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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도 하향이 방사선작업인력 및 집단선량에 미치는 영향예측 (Estimated Additional Number of Workers and Additional Collective Dose by Reducing Dose Limits)

  • 하정우;나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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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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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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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개인 선량한도를 하향조정 하였을 경우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방사선작업 자 수와 집단선량을 예측하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선택한 기관 모두를 포함하였고 해석기준의 선량한도는 ICRP Publ. 60. 및 BEIR V 보고서가 권고한 값으로 하였다. 해석자료로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원자력법에 의거 원자력발전사업 허가자와 비파괴검사 허가자가 한국방사성동위원소협회에 제출한 개인피폭선량 기록의 편집자료에 근거하였다. 연간 개인선량한도의 하향 설정에 따른 영향은 상관모델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본 연구모델의 민감도는 종사자가 방사선작업환경 내에 있는 동안의 비생산성을 가정하여 분석하였다. 최상의 방사선작업환경조건에서도 종사자의 최저 비생산성 인자에 접근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최저 비생산성 가정은 보수적인 가정이라는 주장을 쉽게 변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인선량한도가 연평균 2cSv로 하향 조정되고 개인 작업자의 비생산성율이 0.1이라고 가정하면 1997년 동안 방사선시설에서 추가로 요구되는 방사선작업종사자수는 231명으로부터 269명으로 증가되고, 집단선량 man-cSv는 근사적으로 14%만큼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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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지각측면의 브랜드 가치가 수직적 브랜드확장의 확장방향성 형태별 제품 수용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nsumers' Perceptual Brand Value on the Receptive Degree of Product in Extension Types of Vertical Brand Extension)

  • 김화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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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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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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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실제 브랜드를 이용하여 소비자 지각측면에서 인식되고 있는 브랜드 가치의 구성요소들이 수직적 브랜드확장의 제품 수용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확장 방향성 형태별 제품 수용도의 차이를 규명하였다. 첫째, 브랜드 인지도는 상향적 확장과 하향적 확장 모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제품 수용도가 상향적 확장보다는 하향적 확장에서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브랜드 연상은 상향적 확장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이 주지 못한 반면에 하향적 확장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지각된 품질은 브랜드 인지도와 같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각된 품질이 높은 경우에서 상향적 확장의 제품 수용도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경우와 브랜드 연상이 높은 경우와 비교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브랜드 가치 구성요소들의 상호작용에 따른 영향을 분석한 결과, 브랜드 인지도 및 브랜드 연상은 하향적 확장에서만, 브랜드 인지도 및 지각된 품질과 브랜드 연상 및 지각된 품질은 상향적 확장과 하향적 확장 모두에서 상호작용효과로 인해 제품 수용도의 차이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3GPP LTE FDD/TDD 듀얼 모드 하향 링크 수신기를 위한 개선된 주파수 동기 알고리즘 (An Enhanced Frequency Synchronization Algorithm for 3GPP LTE FDD/TDD Dual Mode Downlink Receiver)

  • 심명준;장준희;최형진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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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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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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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LTE(Long Term Evolution) FDD(Frequency Division Duplexing) / TDD(Time Division Duplexing) 듀얼 모드 하향 링크 수신기를 위한 주파수 동기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일반적으로 3GPP LTE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시스템에서의 대략적 주파수 동기는 PSS(Primary Synchronization Signal)를 이용한 상관 방식이 적용되며, 미세 주파수 동기는 OFDMA 심볼의 보호 구간(CP: Cyclic Prefix) 상관 방식이 적용된다. 그러나 기존의 대략적 주파수 동기 알고리즘들은 페이딩 환경에서 상관 패턴의 열화와 잡음의 제곱으로 인한 SNR(Signal to Noise Ratio) 손실로 충분한 성능 이득을 얻지 못한다. 또한 주파수 분할을 통하여 양방향 송수신되는 FDD 모드와 달리 TDD 모드에서는 상향링크 구간과 하향링크 구간이 시분할로 전송되기 때문에 TDD 모드에서 기존 미세 주파수 동기 알고리즘은 상향링크와 하향링크의 신호 전력의 차이로 인해 안정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 방식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3GPP LTE FDD 모드뿐 아니라, TDD 모드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한 주파수 동기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컴퓨터 모의실험을 통해 제안된 주파수 동기 알고리즘은 기존 방식들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3GPP LTE FDD/TDD 듀얼 모드 하향 링크 수신기에서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함을 입증하였다.

신체의 상향·하향 이동경험이 심리적 판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Physical Upward and Downward Movement Experience on Psychological Judgements)

  • 이루리;이승연;정현정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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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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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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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간의 행동이 생각이나 마음에 의해 지배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인간의 생각이나 마음이 행동에 의해 지배되기도 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연구들이 2000년대 후반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물리적 경험이 은유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추상적 개념을 상기시켜 결과적으로 특정 대상에 대한 판단이나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연구들은 인간이 보는 대상, 만지는 대상, 들고 있는 대상 등에 따라 인지 및 판단이 달라진다는 연구들로서 아직까지 인간의 특정 행동 패턴에 따른 차별적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위 또는 아래 방향으로 신체의 위치 이동이 일어날 경우 심리적 판단에 차별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1차 실험에서 은유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단어들끼리 짝짓는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2차 실험에서는 피험자들이 복잡한 연산문제를 짧은 시간 내에 풀게 하고, 상향 이동 또는 하향 이동 관련된 영상물을 보게 한 후, 이에 대한 심리적 판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의 '하향 이동'은 '종결'과 은유적인 연결이 있는 반면, '상향 이동'은 '진행'과 연관이 있음이 밝혀졌고, 신체의 상향 이동 경험자에 비해 하향 이동 경험자의 경우 자신의 의사결정에 대한 번복의향이 낮게 나타나고, 의사결정에 대한 확신과 성과에 대한 기대감은 높게 나타났다.

고온기 송풍 덕트 적용 수직·수경재배 참외의 엽령별 광합성과 착과 절위별 과실 특성 (Photosynthesis by Leaf Age and Fruit Characteristics by Fruiting Nodes in Vertical and Hydroponic Cultivation of Oriental Melon Applied with Air Duct for High-temperature Season)

  • 홍영신;박소현;윤성욱;권진경;이시영;이상규;문종필;장재경;배효준;황정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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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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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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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송풍 덕트을 이용하여 고온기 냉방과 수직·수경재배 시 잎의 엽령별 광합성능력과 착과 절위별 과실 특성을 분석하여 새로운 재배법 개발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참외 잎의 엽령은 3일 간격으로 광합성능력을 측정하였고, 착과 절위는 아들덩굴 5마디 이하에서 발생되는 손자덩굴을 모두 제거하는 처리(대조구), 아들덩굴 1마디에서 발생되는 손자덩굴에 착과 처리(저절위)를 하였다. 수직재배 시 줄기 유인을 아래에서 위로 유인하는 처리(상향), 위에서 아래로 유인하는 처리(하향)로 하였다. 광합성속도는 잎 전개 후부터 꾸준하게 증가하여 10일에 20.8μmol CO2·m-2·s-1이었고, 19일에 21.3μmol CO2·m-2·s-1로 조금씩 높아지더니, 32일에 23.4μmol CO2·m-2·s-1로 높았다. 그 이후 38일에는 16.8μmol CO2·m-2·s-1 낮아지고, 47일에는 7.6μmol CO2·m-2·s-1로 크게 낮아졌다. 착과 절위별 과실 특성은 저절위(상향), 저절위(하향), 대조구(상향), 대조구(하향)의 과장은 12.6-13.4cm로 유의성이 있었으며, 과폭은 7.9-8.6cm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과중은 저절위(상향)과 대조구(하향)에 비교하여 저절위(하향) 535.8g과 대조구(상향) 503.8g으로 유의성이 높았다. 당도는 12.9-15.7°Brix로 저절위(상향)과 대조구(하향)의 유의성이 저절위(상향)과 대조구(하향) 보다 높았다. 참외 고온기 수직·수경재배 시 참외 잎의 광합성능력은 잎 전개 후 32일까지는 좋지만, 그 이후에는 속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품질은 저절위 착과 시에도 과실비대와 당도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절위에 착과하여 참외을 재배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연구결과는 참외의 고온기 수직·수경재배법 개발에 저절위 착과와 적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