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하천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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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fall estimation and evaluation for a small-scale rainfall radar in Busan Eco-Delta Smart city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소형 강우레이더 강우추정 및 평가)

  • Wan Sik Yu;Kyoung Pil Kim;Shin Uk Kang;Seong Sim Yoo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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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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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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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호우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도시지역의 호우는 돌발적이고 국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구조적으로 홍수에 취약한 실정이다. 국지성 도시호우는 저층(1 km 내외)에서 형성되는 강우가 지배적이며, 기존의 대형레이더는 높은 산 정상에 설치되어 1.5 km 이상의 강우관측을 중심으로 운영됨에 따라 저층강우의 탐지 및 변동성 관측에 취약하여, 이에 대형 레이더에서 뿐만 아니라 도시단위의 국지성 호우관측에 대응할 수 있는 소형 레이더 기반 고정밀 강우관측 마련 및 운영 기술이 필요하다. 현재 K-water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도시 물재해 플랫폼 구현의 일환으로 돌발강우사전 탐지 및 도시의 신속·정확한 강우 관측을 위하여 높은 시공간 해상도를 제공하는 이중편파X 밴드 소형 강우레이더를 설치하고, 효율적 운용을 위해 각 고도각에서의 빔 차폐율을 확인하고 이를 고려한 최적 관측전략을 수립하였다. 또한 Z-Phi 방법을 이용한 반사도 감쇠 보정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강우 추정을 위해 하이브리드 고도면 합성 기법(HSR) 기법을 적용하고 검증하였다. 이후 소형 레이더의 정량적 추정강수를 이용하여 강우예측 정보를 생산하기 위해 이류모델을 적용하고, 비슬산과 소형 합성 레이더 추정강수로 선행 10분에서 180분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지상강우관측 자료와의 정확도 비교 평가를 수행하고, 행정구역 및 표준유역의 예측 평균강우량을 생산하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도시 물재해 통합관리 시스템과 연계운영을 위한 후속 과업을 수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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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Hydraulic Stability of Soil Mixed with Bio-Polymer (바이오 폴리머가 혼합된 토양의 수리안정성에 관한 연구)

  • Lee, Du Han;Kim, Myounghwa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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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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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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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미생물의 부산물인 바이오 폴리머와 혼합된 토양의 수리안정성이 증가하는 효과를 시험하기 위하여 안동 하천실증연구센터 실규모 수로에 물관리연구사업의 "친환경 신소재를 이용한 고강도 제방 기술 개발" 연구과제에서 개발 중인 바이오 폴리머와 혼합된 토양을 도포하여 시험구를 만들고 수리안정성에 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서는 바이오 폴리머와 마사토를 혼합하여 사용하였으며, 바이오 폴리머와 혼합된 토양은 도포 두께, 식생 유무 등에 따라 구분하였다. 실험은 물의 소류력과 토양손실과의 관계를 통하여 수리안정성을 평가하는 ASTM 시험법을 준용하여 진행하였고, 실험 결과를 통하여 새로 개발된 바이오 폴리머가 토양의 수리안정성을 증가 시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바이오 폴리머가 도포된 토양에 식생이 활착되었을 경우 강한 소류력이 발생하는 흐름에서도 토양 손실이 매우 적게 발생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개발된 바이오 폴리머의 성능을 일부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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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ecological drought forecasting and warning technology using river habitat (하천 서식처 기반 생태학적 가뭄의 예경보 기술 개발)

  • Seo-Yeon Park;Sang-Hyeok Park;Young-Jun Kim;Joo-Heon Lee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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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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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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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가뭄의 발생 빈도가 전 세계 곳곳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뭄이란 강수량 혹은 가용 수자원 등이 평균적인 수준에 비해 지속해서 적게 유지되는 현상으로 다양한 분야(기상, 농업, 사회, 경제 등)에 피해를 발생시킨다. 가뭄이 지속되면 인간 사회 뿐만 아니라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이후 주기적으로 발생한 가뭄으로 인해 가뭄 현상을 모니터링하고 예측, 전망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환경생태가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환경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중 수생태계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였으며, 수생태계에 서식하는 동·식물 중 어류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생태가뭄을 빠르고 쉽게 예측하기 위해 Ecological Nomograph를 개발하여 가뭄에 따른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가뭄을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한 분석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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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ertainty of Spacial Variation of Rainfall Measurement by Point Raingauge (지점 강수량계에 의한 강우 공간분포 측정의 불확실성)

  • Kim, Won;Kim, Jong Pil;Kim, Dong Gu;Lee, Chan Ju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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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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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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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역에 내린 강우의 총량은 홍수나 갈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점 강우량에 의해 측정된 강우량을 이용하여 유역 총강우량으로 환산하는 과정에 많은 오차가 포함되어 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우량계를 통한 강우관측에서 언더캐치(undercatch)에 의한 계통오차는 일반적으로 5~16%, 우연오차는 약 5%가 발생된다고 보고하였으며, 점 우량계 자료를 내삽하여 공간자료로 변환할 경우 0.1km 규모에서 표준오차가 4~14%, 1km 규모에서는 33~45%, 10km 규모에서는 약 65% 정도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우량계 관측오차 및 강우자료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차는 유역의 유출량 계산에 영향을 주어 홍수예보 정확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유역 총강우량 산정 측면에서 지점강우량의 불확실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전도형 우량계를 이용하여 소규모 구역에서 관측되는 강우관측의 불확실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우량계는 0.5mm 급 표준 전도형 우량계로 정밀도는 시간당 1~100mm 기준으로 ${\pm}1%$를 기록하여 기상검정규격인 ${\pm}3%$를 만족하고 있다. 이 우량계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안동하천실험센터 내에 장애물이 없는 평지에 60m 간격으로 총 6대($2{\times}3$)를 설치하여 2014년 7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54일간 관측을 수행하였다. 관측기간 동안 2대의 우량계가 수일동안 강우가 기록되지 않아서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우량계 상호 간의 누적강우량(54일간)을 비교한 결과 2.5~25.5mm의 차이를 나타냈다. 강우강도별 강우량 합계를 비교한 결과 시간당 1mm 이상에서는 약 1%의 차이가 났으며, 시간당 15mm 이상에서는 7.4%의 차이를 나타내어 강도가 큰 강우사상에서 우량계 간의 관측오차가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우량계 상호 간의 상관계수를 분석한 결과, 우량계 간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그리고 누적시간이 길수록 상관계수는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하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점 우량계 자료를 내삽하거나 유역 또는 계산격자의 대푯값으로 사용하여 1시간 이하 단위로 유출모의를 할 경우 심각한 오차를 발생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보다 신뢰성 있는 홍수예보와 효율적인 유역관리를 위해서는 점 중심의 강우 관측이 아닌 면적 우량에 대한 관측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한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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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ment of Levee Slope Reinforced with Bio-polymer by Image Analysis (영상분석을 통한 바이오폴리머로 보강된 제방사면 안정성 해석)

  • Ko, Dongwoo;Kang, Joongu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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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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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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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pply natural river technologies to levees and examine the results. The new eco-friendly bio-polymer was applied, a combination of eco-friendly biopolymers and soil, to levee slope to enhance durability and eco-friendliness and to establish reinforcement measures against unstable levees due to overtopping. A semi-prototype levee of 1 m in height, 3 m in width, with a 1:2 slope and 5 m length, was constructed at the Andong River Experiment Center. The bio-soil mixed with the biopolymer and the soil at an appropriate ratio was treated with a 5 cm thickness on the surface of levee to perform the stability evaluation according to overtopping. Using the pixel-based analysis technique using the image analysis program, the breached area of levee slope was calculated over time. As a result, the time for complete decay occurs more than 12 times than that of ordinary soil levee. Therefore, when the new substance is applied to the surface of levee, the decay delay effect appears to be high.

Development of Demonstration Technology for Flash Flood Forecasting using Rainfall Radar in Flood Vulnerable Area of Nakdong River Basin (강우레이더 자료를 활용한 낙동강유역 홍수예보 취약지역 돌발홍수예보 실증 기술 개발)

  • Hwang, Seok Hwan;Shin, Chang Ho;Kim, Keuk Soo;Choi, Kyu Hyun;Cho, Hyo Seob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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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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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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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홍수피해가 빈발하는 도시 및 소규모 산지 유역에서와 같이 지체시간이 짧은 유역에서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돌발홍수는 우량계와 기존 하천유역 예보시스템만으론 예보가 불가능하다. 동일한 강우에서도 지역에 따라 침수시간이나 침수심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돌발홍수예보를 위해서는 지역에 따른 침수특성과 유속특성을 달리 고려해야 한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유역 시공간 상세 홍수예보기술 개발(환경부)'에서 개발한 '국지 돌발홍수예측 시스템'은 지역별 검증된 침수특성과 유속특성의 관계식을 산정하여 돌발홍수예보 기준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도달시간이 짧은 도시 및 산지에서 홍수예보 선행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강우레이더 기반 돌발홍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 운영 중이다. 그러나 도시·산지 중소하천유역 등 홍수예보 취약지역에 대한 돌발홍수예보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 설정된 돌발홍수위험 예보 기준을 정밀하게 평가·검증·개선 할 수 있는 실증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2021년부터 3개년 동안 홍수예보 취약지역에 강우레이더와 경제적 IoT 관측센서 정보를 기반으로 돌발홍수예보 실증기술을 개발하여 전국 돌발홍수예보 실용화 기반 구축하고자 한다. 홍수피해 취약지역인 도심지, 산지·계곡, 해안지역에 실증 테스트베드를 선정하고 강우레이더-IoT 실증 관측망을 구축하여 돌발홍수예보 기술 실증과 돌발홍수 위험기준 설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한다. 더불어 도시 중소하천유역 홍수예보 활용을 위한 소형강우레이더 강우량 정확도 개선 기술 개발과 홍수기 강우레이더 기반 홍수예보 관-연 협업 시범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는 강우레이더와 IoT 정보 기반 돌발홍수 실증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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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ion of Habitat Suitability Index of Fish Species in the Nakdong River Water System (낙동강 수계에서 어류의 서식지적합도지수(HSI) 산정)

  • Lee, Jong Jin;Hur, Jun Woo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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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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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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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수계에서 어류의 수생태 건강성이 악화된 지점, 장기간 수질이 악화되거나 수위가 저하된 지점, 보호종이 지정된 지점을 중심으로 어류 서식지적합도지수(Habitat Suitability index, HSI)를 산정하였다. 현장조사는 하천유량이 감소하는 4월부터 6월 사이 총 4회 실시하였고, 투망과 족대를 이용해 어류 채집하였다. 어류의 서식지 특성 조사를 위해 채집 지점에서 수심, 유속, 하상재료를 조사하고 기록하여 엑셀 자료를 구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하천 단면의 물리적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WDFW(Washington Dept. of Fish and Wildlife) 방법을 이용하여 어류 서식처적합도지수를 산정하였다. 낙동강 수계 10개 지점에서 실시한 어류 조사 결과는 전체 9과 35종 2,227개체이다. 낙동강 수계 10개 지점의 대표어종을 선정하기 위해 법정보호종, 유영성종, 고유종, 기타 중요종을 검토한 다음 각 지점별 대표어종, 대리어종, 유사어종 등을 산정하였다. 낙동강 수계 전반에 걸쳐 피라미가 우점종으로 조사되었으며, 낙동강 상류지역에는 모래무지, 하류에는 수수미꾸리와 유사한 종의 출현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전역에 걸쳐 서식하고 있는 피라미는 가능한 대표어종에서 제외하고, 보호종과 고유종을 중심으로 대표어종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낙동강 상류 내성천 합류전 지점에서는 피라미, 내성천에서 참마자, 위천에서 참몰개, 갑천에서 돌고기, 황강에서 모래무지, 금호강에서 돌마자, 밀양강에서 쉬리. 남강에서 피라미, 형산강에서 참갈겨니, 태화강에서 피라미로 대표어종을 각각 결정하였다. 다음으로 각 지점별 대표어종에 대한 수심, 유속, 하상재료 조사 자료를 이용해 대표어종에 대한 서식지적합도지수를 산정하였다. 최근 갈수기 유량 감소로 생태계가 위협받는 기간이 증가하고 있다. 하천의 정상적인 생태기능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유량이 필요하고, 이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어류의 서식지적합도지수를 활용해 갈수기 어류 서식에 필요한 최소한의 유량을 결정하거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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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Land and River Aggregate Resources in Yeongam Area by Deposition Period (영암지역 육상 및 하천 골재의 퇴적 시기별 분포 특성)

  • Jin Cheul Kim;Sei Sun Hong;Jin-Young Lee;Ju Yong Kim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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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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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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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In this study, a surface geological survey was first conducted to investigate aggregate resources in the Yeongam area of Jeollanam-do, and a drilling survey was conducted in the lower part of the surface, which was difficult to identify through a surface geological survey, to determine the spatial distribution of aggregates. Drilling sites were selected considering the topographical development and Quaternary alluvium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area, and river aggregate drilling surveys were conducted at a total of 5 points and land aggregate drilling surveys were conducted at a total of 28 points. Borehole core sediments were classified into seven sedimentary units to determine whether they could be used as aggregates, and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dating was performed on representative boreholes to measure the depositional period for each sedimentary unit. As a result of the study, most of the Yeongam area had a very wide river basin, so it was estimated that there would be a large amount of aggregate, but the amount of aggregate was evaluated to be very small compared to other cities and counties. Most of the unconsolidated sedimentary layers in the Yeongam area are composed of blue-grey marine clay with a vertical thickness of more than 10 m. The sand-gravel layer corresponding to the aggregate section is distributed in the lower part of the marine clay, thinly covering the bedrock weathering zone. This is because the amount of aggregates themselves is small and most of the aggregates are distributed at a depth of 10 m below the surface, which is currently difficult to develop, so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aggregates is evaluated to be very low. As a result of dating, it can be seen that the blue-grey marine clay layer is an intertidal sedimentary layer formed as the sea level rose rapidly about 10,000 years ago. The deposition process continued from 10,000 years ago to the present, and as a result, a very thick clay layer was deposited. This clay layer was formed very dominantly for about 6,000 to 8,000 years, and the sand-gravel layer in the section where aggregates deposited in the Pleistocene period can exist was measured to have been deposited at about 13.0 to 19.0 ka, and about 50 ka, showing that it was deposited as paleo-fluvial deposits before the marine transgression process.

Analysis of 2019 Domestic Aggregate Production in Korea (I) (2019년도 국내 골재 수급 분석 (I))

  • Hong, Sei Sun;Lee, Jin Young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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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3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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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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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2019, about 134 million ㎥ of aggregate was produced in an estimated 880 quarries and pits in 17 metropolitan governments. Leading producing metropolitan cities were Gyeonggi-do, Gyeongsangnam-do, Chungcheongbuk-do, Gangwon-do, Gyeongsangbuk- do, Chungcheongnam-do, in order decreasing volume, which together accounted for about 71% of total product. Of the total domestic aggregates produced in 2019, about 31 % was sand and about 69% was gravel. It estimated that of the 134 million ㎥ of aggregates in Korea in 2019, about 50.3% was produced by screening crushed aggregate by 41.4% by forest aggregate, 3.3% by land aggregate, 1.7% by sea aggregate and 1.7% by washing each other, and 0.7% by river aggregate. This indicates that screening crushed aggregate and forest aggregate are the main producers of domestic aggregates. The most crushed and forest aggregate was extracted at the Gyeonggi-do and Gyeongsangnam-do, respectively. Land aggregate was mainly extracted at Gyeongsangbuk-do and Gangwon-do. Therefore, in the future supply and demand of aggregate resources, it is judged that there should be a primary policy direction for screening crushed and forest aggregate.

A Study on the Appropriate exposure time for Flood discharge measurement of Surface velocity radar (전자파표면유속계의 홍수량 측정을 위한 적정 노출시간 검토)

  • Tae Hee Lee;Jong Wan Kang;Jae Hoon Kim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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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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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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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자파표면유속계는 홍수량 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비접촉식 유속계로, 전자파를 발사한 후 수표면에 반사되는 전자파의 도플러 효과를 이용하여 표면유속을 측정하는 기기이다. 국제적으로 1980년대부터 홍수량 측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하천 유량측정 업무에 활용하였다. 전자파표면유속계를 이용하여 정확한 표면유속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측정 위치, 방향, 노출시간, 환경 등을 고려해야 한다. 여기서 노출시간은 표면유속 측정을 위해 전자파를 흐름 상태의 수표면에 노출시키는 시간을 의미한다. 특히, 노출시간은 유속에 따라 결정되며, 빠른 유속일수록 측정에 필요한 노출시간이 짧아진다. 그러나 노출시간이 너무 짧으면 측정 유속값이 부정확하거나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길면 수위 등 측정조건이 변화하여 측정값이 부정확해질 수 있다. 따라서 홍수량 측정을 위해 전자파표면유속계의 표면유속 측정의 적정한 노출시간을 설정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파표면유속계의 적정한 노출시간 검토를 위해 안동하천실험센터에서, 표면유속 최대 4.92 m/s에서 최소 0.457 m/s 범위의 19개 유속 조건에서 노출시간을 10초에서 40초까지 5초 간격으로 변화시키며 표면유속을 측정하였다. 현재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노출시간 30초에서 측정된 표면유속과 각 노출시간에서 측정된 표면유속의 정확도 검증을 통해 유사한 값을 가지는 표면유속을 검토하여, 수위변화에 대응하여 홍수량 측정을 위한 최소 노출시간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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