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위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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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방정식 mẍ + kx = f(t)의 역사적 유도배경 (Historical Background for Derivation of the Differential Equation mẍ+kx = f(t))

  • 박보용
    • 한국소음진동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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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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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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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paper presents a historical study on the derivation of the differential equation of motion for the single-degree-of-freedom m-k system with the harmonic excitation. It was Euler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vibration theory who tackled the equation of motion for that system analytically, then gave the solution of the free vibration and described the resonance phenomena of the forced vibration in his famous paper E126 of 1739. As a result of the chronological progress in mechanics like pendulum condition from Galileo to Euler, the author asserts two conjectures that Euler could apply to obtain the equation of motion at that time.

통계학사 속에서의 법 (Jurisprudence in the History of Statistics)

  • 조재근
    •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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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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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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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650년대에 파스칼과 페르마가 주고 받은 편지에서 시작된 확률 연구가 하위헌스, 베르누이, 라플라스 등의 연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당시의 법률적인 사고가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살펴보았다. 이 연구에서 살펴 본 바에 따르면 초기 확률 연구에서 '기댓값'과 '확률'이라는 새로운 용어와 개념이 생기는 데에는 '공정한 거래', '확실성의 정도'와 같은 법률적인 사고가 큰 역할을 하였던 한편, 19세기 이후 센서스를 비롯한 통계조사가 활발해지면서 거꾸로 통계가 사회적, 법률적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