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우스만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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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오이의 관비재배를 위한 토양용액과 엽병즙액중 질산태 농도 기준 설정 (A Criteria on Nitrate Concentration in Soil Solution and Leaf Petiole Juice for Fertigation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under Greenhouse Cultivation)

  • 임재현;이인복;김홍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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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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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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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비료의 효율적 이용 및 과다 시비에 따른 환경오염을 경감하고자 토양 및 식물체 중 질산이온 분석을 통한 간이진단기술을 검토하였다. 농가현장에서 토양중 질산이온을 추출하기 위한 간이검정방법으로서 porous cup을 이용한 토양용액채취법과 생토용적추출법은 실험실 분석법인 2M KCl 침출법과 비교하였고, 질산이온 간이측정기구인 compact ion meter, nitrate ion meter, test strip-소형 reflectometer법 등에 의한 질산이온 측정값은 실험실 정밀 측정장비인 IC 측정값과 비교하였다. 토양내 질소수준이 다른 하우스환경 하에서 오이의 재배기간동안 토양용액채취법과 생토용적침출법에 의한 토양중 질산이온농도는 주기적으로 monitoring 하였고, 엽병중 질산이온농도는 엽병 위치별로 분석하였으며, 토양과 식물체중 질산이온 농도들은 오이의 최종 수량과 관련하여 2차 회귀식으로 plotting 하였다. 질산이온 간이측정장비로서는 test strip을 이용한 소형 reflectometer법이 실험실 정밀 분석법인 IC에 의한 측정값과 가장 밀접한 상관성을 보였다. Porous cup을 이용한 토양용액채취법은 관수후 경과시간, 토양깊이, 점적호스로부터의 거리 등에 따라 토양용액중 질산이온 농도의 공간적 변이가 컸으나, 생토용적침출법과 2M KCl 침출법간 질산함량은 높은 상관성이 인정되었다. 엽병즙액중 질산농도의 엽의 위치에 따라 질산농도의 변화가 심하였고, 토양내 질소 수준에 따라 상위엽과 하위엽간 질소 농도의 분포 또한 상이하였다. 토양 및 식물체 엽병중 질산함량과 오이수량간 2차 회귀식으로부터 최고수량과 일치하는 각각의 질산 함량 수준을 검토한 결과, 토양용액채취법은 $400mg\;l^{-1}$ 수준, 생토용적 침출법은 $300mg\;l^{-1}$ 수준, 엽병즙액의 경우는 $1400mg\;l^{-1}$ 수준이었다. 여기서 엽병즙액과 오이수량간 상관성은 pot 시험을 통해 비교하였고, pot 실험결과 $1500mg\;l^{-1}$ 수준의 엽병내 질산농도 수준에서 최고 수량을 보여 하우스 실험결과와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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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obacterium radiobacter K84에 의한 장미 뿌리혹병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crown gall disease on rose by Agrobacterium radiobacter K84)

  • 박광훈;차재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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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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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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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우리나라의 여러 작물에서 뿌리혹병(근두암수병(根頭癌睡病), crown gall)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중요한 화훼작물인 장미를 재배하는 시설하우스에서 뿌리혹병의 발생은 매우 심한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병에 대한 방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성공적으로 뿌리혹병의 생물농약으로 개발된 Agrobacterium radiobacter K84의 장미 뿌리혹병 방제효과를 검정하여 국내에서 장미 뿌리혹병의 방제에 그 사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장마의 지상부에 인위적인 상처를 주고 병원균을 접종하기 전에 그리고 접종 후 A. radiobacter K84 균주 현탁액의 살포는 뿌리흑병의 발병률과 혹의 크기를 크게 감소시켰다. K84 균주를 처리한 장미에서 뿌리혹병의 발병률은 $5.0{\sim}6.7%$로서 병원균을 단독 접종한 대조구에서의 발병률 85%에 비하여 크게 낮았다. K84 균주를 처리한 장미에서 형성된 혹의 크기와 생체중도 병원균만을 접종한 대조구 장미에 형성된 혹의 $4{\sim}5%$로서 K84 균주의 처리에 의해 크게 감소하였다. 장미의 뿌리에 인위적인 상처를 주고 병원균의 접종 전 및 후에 K84 현탁액에 침지 처리한 경우에도 혹의 크기, 생체중 그리고 병 발생률이 크게 감소하였다. 전체적으로 K84 균주 치리에 의한 지상부 혹의 생물적방제가는 $92{\sim}94%$이었고, 뿌리에서의 뿌리혹병 생물적방제가는 $51{\sim}59%$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A. radiobacter K84 균주의 처리가 매우 효과적으로 장미 뿌리혹병을 방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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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oxysporum f. sp. cyclaminis에 의한 시클라멘 시들음병 발생 및 저항성 품종 선발 (Occurrence of Fusarium wilt on Cyclamen Casued by Fusarium oxysporum f. sp. cyclaminis and Selection of Resistant Cultivars)

  • 김진영;김홍기;홍순성;김진원;박경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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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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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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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1년 8월에서 2002년 7월까지 경기도내 주요 시설하우스 재배지에서 시클라멘 시들음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전지역에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김포에서는 발병주율이 42.7%까지 되었다. 시들음병 발생은 관행적인 지상관수방법보다 저면관수에서 발생이 더 심하였다. 발병된 시클라멘 잎은 황화되고 병이 진전되면 고사하였으며 구근에서는 갈변 증상이 관찰되었다. 갈변된 구근 조직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fusarium oxysporum f. sp. cyclaminis로 동정하였다. 발병지 상토를 수거하여 시클라멘을 이식했을 때 100% 발병하였다. 저항성 품종 선발에서는 'Matis red', 'Schubert', 'Victoria', 'Chopin'의 4품종만이 저항성 품종으로 검정 되었을 뿐 대부분의 품종이 감수성이었다. 시들음병 방제약제 선발 결과 방제 효과는 비교적 낮았으나 병원균 접종 전 약제처리시 베노밀 수화제와 후루 디옥소닐 액상수화제의예방 효과가 인정되었다. 그리고 병을 Fusarium oxysporum f. sp. cyclaminis에 의한 시클라멘 시들음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돈분 액비 관비가 토마토의 수량 및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g Slurry Fertigation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Yield of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 박진면;임태준;강석범;이인복;강윤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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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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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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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설 하우스 토마토재배에서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의 관비 처리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무비, 질소 기준으로 돈분뇨 액비 26 mg $L^{-1}$, 52 mg $L^{-1}$ 및 화학비료 52 mg $L^{-1}$ 4처리를 하여 토마토 수량, 생육, 무기성분함량, 양분흡수량, 양분이용률 및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 관비 처리는 수량과 생육에 차이가 없었으며 돈분뇨 액비 26 mg $L^{-1}$ 처리에서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 처리에 비해 잎과 뿌리의 질소와 칼륨함량은 무비에서 낮았으나 뿌리와 줄기의 인산함량은 무비에서 높았다. 칼슘함량은 잎에서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뿌리와 줄기는 돈분뇨 액비 52 mg $L^{-1}$ 처리가 높았고 과실내 칼슘함량은 화학비료 52 mg $L^{-1}$ 처리가 낮았다. 양분 이용률은 질소 15.8~6.7%, 인산은 3.0~6.3%, 칼륨은 29.2~43.3%로 칼륨, 질소, 인산 순으로 낮았다. 토양 화학성 중 pH는 돈분뇨 액비 처리가 화학비료 처리보다 높았고 질산태 질소함량은 화학비료 처리가 돈분뇨 액비 처리보다 증가하였다. 치환성 칼륨함 량은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 52 mg $L^{-1}$ 처리구가 높았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토마토 관비 재배에서 토양 검정에 의한 돈분뇨 액비 시용은 화학비료 질소와 칼리를 대체하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에서 분리한 수종 세균의 농약분해력 검정 및 동정 (Pesticide Degradation Activity of Several Isolates of Soil Bacteria and Their Identification)

  • 박경훈;이영기;이수헌;박병준;김찬섭;최주현;엄재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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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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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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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농약분해에 관여하는 세균을 분리하기 위하여 연작지 시설하우스 토양 및 밭토양시료에서 procymidone, parathion, alachlor에 대해 생육저해를 받지 않는 12개의 균주를 분리한 후, 이들을 표준사용농도 및 그 1/10의 농도가 함유된 배지 상에서 가장 생육이 왕성한 2균주, B52 및 B71을 선발하여 농약 분해능을 조사하였다. 선발된 분리균을 6종의 농약(procymidone, chlorothalonil, ethoprophos parathion, alachlor, pendimethalin)이 40 mg a.i. $L^{-1}$의 농도로 함유된 TSB배지에서 분해율을 조사한 바, 대조구에 비해 분리균 B52는 최고 53.2%, 분리균 B71은 25.0%의 차이를 보여 분리균이 농약을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procymidone, parathion, alachlor에 대한 분해율이 높았다. 이들 3종 농약의 농도에 따른 분해율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5{\sim}40$ mg a.i. $L^{-1}$까지는 균의 생육이 왕성하였고 농약의 분해율도 높았으나 그 이상에서는 농약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균의 생육과 분해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배양일수별 분해율의 변화는 농약의 종류 및 균주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었는데, B59는 parathion을 6일간의 배양으로 거의 분해하였고 procymidone과 alachlor는 배양 21일까지 거의 비슷한 속도로 분해되었다. 배양액의 pH는 농약의 분해와는 거의 상관이 없어 pH 5 이상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고 pH 4에서는 균이 거의 생육하지 못했으므로 분해율 또한 매우 낮았다. 선발균은 형태적, 생리생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 동정장치를 이용하여, B59는 Acinetobacter sp. B71은 Pseudomonas sp.로 동정되었다.

Paecilomyces fumosoroseus SFP-198의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에 대한 살충성 검정과 온실에서의 방제 효과 (Effect of Paecilomyces fumosoroseus SFP-198 on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orum in greenhouse)

  • 심희진;김순기;;제연호;강석권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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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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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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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의 방제를 위하여, 우리나라 산림토양과 병사충으로부터 수종의 곤충병원성 곰팡이들을 분리하였다. 그 중 비교적 높은 독성을 보이는 세가지 균주를 선택하고 각각 Beauveria 속 SFB-582, Paecilomyces fumosoroseus SFP-198 및 Verticillium 속 SFV-1053이라 명명하였다. 특히 P. fumosoroseus SFP-198은 $10^{7}$ conidia/ml 농도에서 가장 높은 살충성($91.4{\pm}3.5%$)을 보였다. 실제 온실에서 온실가루이 유충의 성장정도에 따른 P. fumosoroseus SFP-198의 방제 효과는 기존에 보고된 균주인 V. lecanii F-903과 비슷하게 80-90%를 보였으며, 미생물 살충제로 제제화하기 위해 수화 보조제와 다른 첨가물을 가한 제제를 시설 하우스에 적용한 결과 수화 보조제로 Silwet L-77을 사용하였을 때 90% 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P. fumosoroseus SFP-198이 온실가루이 방제에 있어서 유용한 균주로 판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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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지 유기물자원 C/N율 조절 시용시 토양화학성 및 수박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pplication Adjusted C/N Ratio of Orgaic Matter Resources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Growth of Watermelon in Plastic Film Houses)

  • 강보구;임상철;이종원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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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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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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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설재배지의 토양화학성 변화는 작물재배 기간 시비한 화학비료에서 유래된 무기성분 뿐만아니라, 가축분퇴비의 질소성분의 토양잔류량이 요소비료 보다 9.4배 많아 염류집적 주 요인이라는 보고('05 경기도)가 시사하는 봐와 같이 유기자원으로 시용하는 가축분 등의 부산물비료의 무기화에서 유래된 비료성분이 토양염류집적 및 토양환경악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설재배지의 유기물자원 시용기준이 토양의 특성에 관계 없이 작물에 따라 양적인 시험성적이 주로되어 있으며, 토양검정에 의한 시용기준도 유기물함량에 따라 볏짚, 우분, 돈분 및 계분으로 돠어 있다. 일반노지와 달리 시설재배지에서는 유기물함량이 토양의 비옥도 및 작물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 보다는 토양의 전기전도도(EC)가 더 중요한 작물생육 조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토양의 특성에 따라 물질순환에 의한 유기자원 시용기준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시설재배지의 장기적인 토양관리를 위하여 유기물자원에 의한 토양환경 개선 효과를 구명하고자. 무처리, 가축분부산 물비료 관행 시용 기준 대비 볏짚 등 5개의 유기자원을 토양의 무기태질소 함량 대비 유기자원의 탄소함량을 C/N율 10 조절량을 시용하여 시험하였고, 또한 토양의 전기전도도(EC)가 상이한 3개( <2.0 dS/m, 2.0~6.0 dS/m, 6.0 dS/m<)토양에 유기물자원(우드칩)을 C/N율 10, 20, 30 조절하여 수박을 시험작물로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수행하였다. 시험 후 토양의 전기전도도(EC)는 시험 전에 비하여 시험 후 토양에서 가축분부산물비료는7% 증가되었으나 유기물자원 처리는 26~33% 경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수박의 과중은 무처리를 제외하고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유기물자원 C/N율 조절간에는 시험전 토양의 EC에 따라 차이가 있어 C/N 10 조절에서는 26~44%, C/N 20 조절에서는 30~51%, C/N 30 조절에서는 27~48% 경감효과가 있었으며, 3토양의 평균 토양EC 경감율은 C/N 10, 20, 30 조절에서 각각 34, 39 및 38 % 이었다. 수박의 생육 및 과중은 토양의 C/N율 조절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토양의 EC 간에는 토양의 EC가 6.0dS/m 이상 토양에서 가장 낮았다. 따라서 탄소원의 유기자원을 C/N율 조절에 의한 시용기준 개선으로 토양의 무기태질소와 토양의 전기전도도(EC)를 경감시켜 친환경적 토양관리와 수박의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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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의 시용수준에 따른 시설수박 생육과 토양화학성의 변화 (Application Effect of Organic Fertilizer and Chemical Fertilizer on the Watermelon Growth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 Greenhouse)

  • 엄미정;노재종;전형권;권성환;송영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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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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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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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설수박 재배시 안정적 수량확보와 과다시비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기질비료의 적정 시비기준을 마련하고자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과 혼합유기질비료를 이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유기질비료는 혼합유박이 질소 3.9%, 인산 2.0%, 가리 0.9%, 혼합유기질비료는 질소 4.1%, 인산 2.1%, 가리 1.1%로 수박의 엽면적은 2가지 비종 모두에서 질소기준 0.5배량과 0.3배량 수준의 처리구가 화학비료 단용처리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엽중 양분흡수량 및 수박의 과중과 당도는 가장 크게 나타났다. 수확 후 시험토양은 2가지 비종 모두에서 밑거름으로 50%와 30% 수준으로 시용하고, 웃거름으로 화학비료를 이용한 경우가 EC, 유효인산, 치환성 칼리 함량이 시험전에 비해 비슷하거나 낮아져 다른 처리에 비하여 시설하우스 토양의 염류집적 우려가 적었다. 이에 따라 시설수박 재배시 혼합유박이나 혼합유기질 비료의 적정시비량은 토양검정 질소시비량의 0.3~0.5배량 수준을 정식전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양은 화학비료를 웃거름으로 관비를 통해 공급하는 것이 3~10%의 수량 증가 효과가 있었다.

인터넷 뉴스에 보도된 작은 결혼식의 특징 분석 및 활성화 방안 (The Analysis of Characteristics and Plan to Activate the Small Wedding Reported in Internet News)

  • 김현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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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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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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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인터넷 뉴스에 보도된 작은 결혼식의 특성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인터넷 뉴스 248개이며, 빈도분석과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절약형은 2016년에, 축의금 개선형은 2015년에 많은 비율로 보도되었다. 작은 결혼식 장소로 절약형과 무료형은 공공기관을, 소규모형은 호텔을, 특색형은 야외와 하우스를, 축의금 개선형은 호텔과 공공기관이 많이 보도되었다. 절약형, 특색형과 무료형은 정보전달로 많이 보도되었으며 소규모형과 축의금 개선형은 사례 유형으로 많이 보도되었다. 사례는 공공기관과 호텔을, 정보전달은 공공기관을 작은 결혼식 장소로 많이 보도되었다. 사례와 정보 전달은 호의적인 비율이 높고, 의견은 호의적인 비율과 비호의적인 비율이 유사하게 보도되었다. 일반인은 절약형, 유명인은 소규모형으로 보도되는 비율이 많았다. 또한 일반인은 공공기관을, 유명인은 호텔을 작은 결혼식 장소로 보도되는 비율이 많았다. 작은 결혼식에서 비용을 절약한 항목은 장소 대여 비용, 피로연 비용, 예복 비용, 화환/장식 비용, 사진 촬영 비용 등이 많았으며 혼수나 예단, 주택, 예물에 대한 비용을 절약한 비율은 적었다.

돈분 액비 관비가 오이의 생육 및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g Slurry Fertigation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Growth and Development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 박진면;임태준;이성은;이인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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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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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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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시설 하우스 재배에서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의 관비처리가 오이 생육, 무기성분 함량, 수량, 양분흡수량 및 이용률,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이 재배 양식은 반촉성과 억제재배이며 시험 처리는 무비, 질소 기준으로 돈분뇨 액비 $26mg\;L^{-1}$, $52mg\;L^{-1}$ 및 화학비료 $52mg\;L^{-1}$ 4처리를 하였다. 돈분뇨 액비와 화학비료 처리는 초장에 차이가 없으나 돈분뇨액비 $26mg\;L^{-1}$ 처리에서 줄기와 뿌리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많았다. 잎의 칼슘함량은 돈분뇨 액비 처리에서 낮았으며 뿌리의 칼륨함량은 화학비료 $52mg\;L^{-1}$ 처리에서 낮았다. 줄기의 칼슘함량은 화학비료 $52mg\;L^{-1}$에서 가장 낮았고 과실의 무기성분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돈분뇨 액비 및 화학비료를 처리에서 총수량은 반촉성재배에서 화학비료 $52mg\;L^{-1}$ 처리가 적었으며 비상품과 수량은 돈분뇨 액비 처리에서 적었다. 양분 이용률은 질소 4.2~13.0%, 인산은 1.9~2.0%, 칼륨은 8.3~30.9%로 칼륨, 질소, 인산 순이다. 토양 화학성 중 pH는 돈분뇨 액비 처리가 화학비료 처리보다 높았고 EC 및 질산태 질소함량은 화학비료 처리가 돈분뇨 액비 처리보다 많았다. 치환성 칼륨함량은 돈분뇨 액비 $52mg\;L^{-1}$ 처리구가 높았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오이 관비 재배에서 토양 검정에 의한 돈분뇨 액비 시용은 화학비료 질소와 칼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