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uthor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through the studies on 1012 roentgenograms of lower third molar regions of Korean female; 1. The rate of presence of lower third molars was 78.9 percent. 2. The period that crowns of lower third molars become completed was 16.1 years. 3. The period that completion of apices of lower third molars become completed was over 27 years.
연구목적: 본 연구는 상악과 하악의 각 치아부위에 $Lava^{TM}$ All-Ceramic System을 이용하여 지르코니아 전부도재관을 제작하고 각각의 파절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중절치와 견치는 절단연의 삭제량을 2.0 mm, 소구치와 대구치는 교합면의 삭제량을 1.5 mm, 그리고 축면 경사도는 $8^{\circ}$로하여모두8군의 실험군을 설정하였다. 금속 다이와 지르코니아 도재관을 제작한 후 레진시멘트 (Rely $X^{TM}$ Unicem)를 이용하여 합착하고 만능시험기상에서 치아 장축에 $30^{\circ}$경사지게 하여 중절치와 견치에 제작된 지르코니아 도재관은 절단연 중앙 부위에 하중을 가하였고, 소구치와 대구치에 제작된 지르코니아 도재관은 기능교두의 협설측 경사면 중앙부위에 하중이 가해지도록 한 후 파절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1.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평균 파절강도는 하악 제1대구치에서 2963 N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하악 중절치에서 1035 N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지르코니아 도재관과 IPS Empress 도재관과의 평균 파절강도는 모든 치아에서 지르코니아 도재관이 더 크게 나타났다. 3.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파절 양상은 하중이 가해진 중앙 부위에서 치아 장축으로 수직적인 파절상을 보였다. 4. 상악과 하악의 동일 부위에 제작된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파절강도는 소구치에서 상악이 하악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 .05), 다른 부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05). 결론: 본 실험의 결과로 지르코니아 도재관은 임상에서 활용하기에 만족할 만한 강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다변량 기법을 도입하여 치아 크기의 다양성을 고려하면서 정확성이 높은 혼합치 열기 분석법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견치 및 소구치 크기를 예측하는 데 이용된 변수는 상악 중절치, 상악 제1대구치, 하악 중절치, 하악 측절치 및 하악 제1대구치로서 총 5개 치아 크기 변수가 이용되었다. 우선 정상교합자 연구 표본 307명을 5개 치아 변수를 이용하여 k-means 군집 분석으로 치아 크기에 따라 나눈 후 판별식을 이용, 치아 크기가 큰 그룹과 작은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견치와 소구치 크기의 합을 예측하기 위하여 남녀별, 상하악별, 치아 크기 그룹별로 다중선형 분석을 이용하여 회귀식을 구했다. 검증 표본에는 504명의 부정교합자가 이용되었으며, 이들에 대하여 정상교합자로부터 도출된 판별식을 이용하여 2그룹으로 할당한 후 정상교합자로부터 도출된 회귀식을 이용하여 상악과 하악의 견치 및 소구치 크기 합을 예측하였다. 오차 분석 결과 정상교합자는 최대 0.71, 부정교합자 검증표본은 최대 0.82 mm의 residual standard deviation 값을 보였다. 부정교합 분류별, 치아 크기 패턴별로 예측 오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 mm 및 2 mm 이상의 예측 오차를 보인 빈도는 각각 17.3%와 1.8%였다. 본 연구 결과 도출된 혼합치열기 분석법은 기존의 연구들과 비교하여 그 정확성이 높은 것으로 고찰되었다. 다만, 임상 적용 시 복잡한 계산 과정으로 인하여 전산화 환경에서 더욱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 시내에 소재하는 1곳의 치과의원에 영구치 발치를 위해 내원한 1,119명의 환자의 1,878개 치아를 대상으로, 발거원인 비중 및 발거연령을 조사한 본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발거된 영구치아의 발거원인으로는 치아우식증 25.9%, 치주병 56.5%로 나타났다. 2. 30대 전에는 치아우식증에 의한 발거가 치주병에 의한 발거보다 많았으며, 30대 이후부터는 치주질환에 의한 발거가 치아우식증에 의한 발거보다 많았다. 3. 영구치의 발거빈도를 비교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상악이 하악보다 발거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4. 가장 많이 발거하는 치아는 제3대구치로 주로 지치주위염 및 맹출 장애로 발거되었다. 5. 치아 중에서 하악 견치가 가장 오래 생존하였으며, 제3대구치를 제외하고 하악 제1대구치가 가장 먼저 발거하였다. 이런 결과는 구강건강의 최대 파괴현상인 치아의 발거원인과 발거연령을 분석하여 구강보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초자료로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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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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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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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본 교실에서는 당뇨와 지방간의 전신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구강 내 외상으로 안검의 안와 격막을 통한 안와 연조직염, 상악 제1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측두와를 통한 안와 외측 골막하 농양, 상악 제2유구치 치료 후 상악동염 및 사골미로염을 통한 안와 내측 골막하 농양, 하악 제1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저작간극과 측두와를 거쳐 관골의 안와부 골수염 및 안와 외측 하방에 골막하 농양, 상악 제2,3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익돌구개와, 측두하와 및 하안와열을 거쳐 안구 후방에 안와농양을 형성한 후 기존의 농양 전상방부에 새로운 농양을 형성하며 상안와열증후군으로 까지 진행된 증례를 비롯하여 다양한 안와연조직 감염의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혼합치열기의 소아환자의 경미한 하악 전치부의 총생을 해결하는 문제와 하악 제 2 유구치의 조기 상실로 인한 하악 제 1 대구치의 근심경사 그리고 이에 따른 제 2 소구치의 맹출 공간 부족 등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 가지의 방법들이 시도되어왔지만 저마다 그 술식의 적용범위나 방법 등에는 많은 어려움 들이 있어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런 선택의 어려움을 가만하여 실제 임상에서 보다 간편하고 환자의 불편감을 줄여줄 수 있는 한 방법으로 Lip Bumper를 이용한 술식을 소개하고 그 적용례를 통하여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임상가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치아크기 측정시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한 계측치와 석고모형을 촬영하여 컴퓨터를 사용한 계측치를 서로 비교함으로써 석고모형 분석시 컴퓨터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치아밀집치열 특징을 지니며 모든 치아의 맹출이 완료된 상하악 20조의 석고 모형의 좌측 중절치부터 제 1대구치까지 12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하여, 각 치아의 근원심폭경을 버니어 캘리퍼스와 컴퓨터를 이용하여 2주 간격으로 2회 측정하여 실험측정치를 얻은 다음, 측정에 이용된 석고모형을 근원심접촉점 부위에서 개개치아로 분리한 후, 마이크로미터를 이용하여 측정한 표준치와 비교분석하였다. 계측시 오차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하악의 occlusogram을 얻어 각 치아의 접촉점 이탈유무 및 정도를 구하고, TARG (Torque Angulation Reference Guide)를 이용하여 각 치아의 근원심경사도를 계측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회 측정에 대한 재현도 비교시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한 경우 12 개 치아 중 3개의 치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컴퓨터의 경우에는 1 개의 치아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2. 치아크기 계측의 정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표준치와 비교한 결과,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한 경우 12개 중 3개의 치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컴퓨터의 경우에는 12 개 중 2 개의 치아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3.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한 경우 상악 제 1 대구치는 표준치에 비해 크게, 하악 제 1 대구치는 표준치에 비해 작게 재는 경향을 보였으며 컴퓨터의 경우 상하 제 1 대구치 모두 표준치에 비해 크게 재는 경향을 보였다. 4. 버니어 캘리퍼스로 계측시에는 하악 제 1 대구치가 가장 큰 오차를 보였으며 치아별로 오차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난 반면, 컴퓨터의 경우 치아별 오차정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접촉점 이탈정도 및 치관의 근원심 경사도와 오차정도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버니어 캘리퍼스로 측정한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컴퓨터로 계측한 경우 약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모형분석을 위한 치아크기 계측시 컴퓨터 이용이 가능함을 시사하였다.
하악골의 결손은 선천적 기형, 외상, 골수염, 종양 절제술 등에 의하여 초래될 수 있는데, 이중 결손부위가 큰 경우는 주로 종양절제술에 의한 결손이다. 악골 결손 부위가 커질수록 저작, 연하, 교합, 발음 등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되며 심미적으로도 불량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게 된다. 하악골이 절제된 후 그 자리에 완전히 재생되는 경우는 희박하며 인공적으로 재건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가골 이식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하며, 통상적인 부분의치 혹은 총의치를 시행하거나, 지지할 수 있는 골을 얻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혹은 피개의치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는 2004년 2월 25일, 편평세포암종 pT1N0M0, stage I로 진단 받고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동년 3월, 하악 좌측 부위 COMMANDO 수술(combined mandibulectomy and neck dissection operation), 광범위 절제술(wide excision), 하악골 변연절제술(marginal mandibulectomy), 견갑 설골 상부 경부청소술(supraomohyoid neck dissection, SOHND), 시행받은 환자를 하악 좌측 중절치, 하악 좌측 제3대구치 부위에 임플란트 식립하여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하였고 충분한 피개와 임플란트로의 적절한 교합력 분산을 통해 통상적인 국소의치보다 더 이로운 지지, 유지,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까지 경과 관찰 기간은 4년 정도 되었으며, 하악 좌측 제3대구치 부위에는 주위골의 흡수양상이 관찰되어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대생의 치열궁의 크기 및 형태와 교합유형을 조사하고 이들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치위생과 여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열궁의 크기 및 형태와 교합을 산술평균 및 빈도를 분석한 결과 상악의 견치 간 폭경은 34.38 mm, 제1대구치 폭경은 52.05 mm였으며, 견치 장경은 8.60 mm, 제1대구치장경은 28.69 mm였다. 하악은 견치 간 폭경이 26.42 mm, 제1대구치 폭경이 44.83 mm였으며, 장경은 견치가 5.54 mm, 제1대구치가 24.38 mm였다. 치열궁의 형태는 상악에서 정상이 29.0%, 협착이 60.5%, 공극이 10.5%였으며, 하악은 정상이 29.0%, 협착이 55.7%, 공극이 15.2%였다. 교합은 정상이 16.7%였으며, I급 부정교합이 55.7%로 가장 많았고, II급은 20.5%, III급은 7.1%였다. 치열궁의 형태와 교합에 따른 치열궁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하악의 제1대구치 폭경이 치열궁의 형태가 공극인 경우에 45.95로 가장 컸으며, 정상이 44.73, 협착이 44.58을 기록하였다(p=0.032). 치열궁 형태와 교합관계는 상 하악 모두 I, II, III급 부정교합에서 협착이 71.8%, 76.7%, 60.0%와 69.2%, 60.5%, 60.0%로 가장 높았다(p<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과거에 비해 여러 원인으로 치열궁의 장 폭경이 줄어들고 있으며, 협착으로 인한 부정교합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구강악습관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아동의 골 성숙 단계와 여러 치아들의 석회화 단계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만 6 - 14세의 남아 359명, 여아 384명의 수완부 방사선사진, 측방두부규격 방사선사진,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하악 좌측의 7개 영구치의 치아 석회화 단계는 Demirjian이 제시한 방법에 의해 평가되었다. 골 성숙도 단계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완부 방사선 사진은 Fishman이 제시한 skeletal maturity indicators(SMI)에 따라 평가되었고, 측방두부규격 방사선사진은 Baccetti가 제시한 cervical vertebral maturation(CVM) 방법에 따라 평가되었다. Spearman의 순위상관분석을 시행한 결과 치아 석회화 단계와 골 성숙도 간에 유의미하게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 = 0.40-0.84, p < 0.001). 7개의 영구치 중에서 하악 제2대구치가 골 성숙도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중절치가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남녀 모두에서 하악 견치의 stage G와 하악 제2대구치의 stage F가 SMI 6단계와 CS 3단계에서 나타날 확률이 가장 높았다. 이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치아 성숙도와 골 성숙도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에서의 치아 성숙도 평가는 성장기 아동의 골 성숙도를 평가하는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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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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