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제 2대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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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dulum 장치의 상악대구치의 원심이동에 대한 효과 (THE EFFECT OF DISTAL MOVEMENT OF UPPER MOLAR USING THE PENDULUM APPLIANCE)

  • 이창섭;김재광;강덕일;송광철;정현구;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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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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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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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I급 치성교합을 가진 환자에서는 I급 구치부 교합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상악 대구치의 원심이동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pendulum장치를 이용한 상악 대구치의 원심이동시 대구치의 이동양상과 고정원의 전방이동 및 정출정도 등 치아와 골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상악 제1대구치를 원심이동시켜 I급 구치관계가 형성된 19명의 환자(남: 8명, 여: 11명, 평균연령 $11.68{\pm}1.52$세)에서 장치 장착 전과 장치제거 직후에 얻어진 측면두부방사선사진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I급 교합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제1대구치는 평균 $2.94{\pm}1.54mm$ 원심이동하였으며, $1.17{\pm}0.97mm$ 함입되었고, 소요기간은 평균 $18.13{\pm}7.95$일이었다. 2. 고정원으로 사용된 치아는 $1.34{\pm}1.40mm$로 유의하게 전방 이동하였으며, $0.48{\pm}0.99mm$ 정출되었다. 또한 절치는 유의한 전방이동 및 순측경사가 발생하였다(P<0.05). 3. 구개평면과 하악평면이 이루는 각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5) 4. 제 1소구치 또는 제 1유구치가 고정원으로 이용된 경우 제2소구치 또는 제2유구치가 이용된 경우 보다 전방이동이 증가하였다(P<0.005) 5. 제2대구치의 발육단계에 따른 제1대구치 및 제2대구치의 이동양상은 어떤 항목과도 유의성이 없었다(P<0.05). 6. 얻어진 총 공간 중 74%는 제1대구치의 원심이동이, 26%는 소구치의 전방이동에 의하여 얻어졌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pendulum appliance는 상악 대구치의 원심이동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고정원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2유구치 또는 제 2소구치가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제1대구치의 원심경사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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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철물과 자연치 사이의 인접접촉강도의 경시적 변화 (Time Serial Change of Proximal Contact Tightness Between the Implant Prothesis and Natural Tooth)

  • 김진아;오상호;김희중;민정범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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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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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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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보철물과 자연치 사이의 인접접촉강도의 경시적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다. 단일 임플란트 보철물을 장착한 31명(상악제2대구치; 13명, 하악 제2대구치; 18명)의 피험자에게서 측정이 이루어졌다. 측정은 교합되지 않은 안정 상태에서 임플란트 보철 장착 직후, 1개월 그리고 6개월 후에 이루어졌다. 임플란트 보철물과 자연치 사이의 접촉강도는 상악(p<.01), 하악(p<.05) 모두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감소하였다.

지르코니아 고정성 국소의치의 지대치간 거리에 따른 파절저항성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fracture resistance of zirconia on posterior fixed partial dentures based on inter-abutment distance)

  • 박기범;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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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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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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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하악 제2소구치와 제2대구치를 지대치로 한 지르코니아 고정성 국소의치에서 지대치 간 거리가 파절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Cameleon S zirconia block과 Luxen S2 zirconia block으로 각 재료별 지대치 간 거리를 달리 하여 CS군과 S2군으로 나누어 표기하였으며, 소결된 지르코니아 고정성 국소의치를 임시접착시멘트를 이용하여 에폭시 레진 다이에 합착하였다. 이후, 가공치 교합면에 직경 6 mm 강철구를 위치시켜 로드셀 5.0 kN의 universal testing machine에서 크로스 헤드 속도 1.0 mm/min로 압력을 가하여 파절저항성을 측정하였다. 결과: 지르코니아 고정성 국소의치의 파절저항성은 지대치 간 거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CS군에서 지대치 간 거리가 15 mm인 경우가 13 mm와 17 mm인 경우보다 파절저항성이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S2군에서는 파절저항성이 세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결론: 하악 제2소구치와 제2대구치를 지대치로 한 지르코니아 고정성 국소의치에서 지대치 간 거리는 지르코니아의 종류에 따라 파절저항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소아청소년의 하악 대구치에서 협측소와 및 협측소와 결함의 발생 빈도 (Frequency of Buccal Pits and Defective Buccal Pits in Mandibular Molar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소영;송제선;김익환;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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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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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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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협측소와는 하악 대구치 발달구의 말단에 나타나는 강한 점상의 함몰된 구조이다. 협측소와 결함은 협측소와가 상아질까지 침범한 상태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콘빔 컴퓨터 단층촬영(CBCT) 분석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하악 제1대구치 및 제2 대구치에서 협측소와 및 협측소와 결함의 발생 빈도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는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를 방문한 한국 소아청소년 417명을 대상으로 촬영한 CBCT 영상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협측소와의 발현율은 29.1%로 보고되었다. 제4급 협측소와에 해당하는 협측소와 결함의 유병률은 총 7.9%였다. 협측소와는 양측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이 연구는 협측소와의 빈도에 대해 가장 큰 표본 크기를 사용하여 시행한 포괄적인 연구이며, CBCT를 이용한 최초의 연구였다. 또한 협측소와 결함을 최초로 정의 내리고자 하였다.

경희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한 아동의 진단 모형 분석을 이용한 영구치 맹출 단계 (Eruption Stage of Permanent Teeth Using Diagnostic Model Analysis in Kyung Hee Dental Hospital)

  • 오태준;남옥형;김미선;이효설;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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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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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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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인의 치령은 연령 추정의 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 단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치령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변하게 되며 이에 대한 정보의 업데이트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진단 모형을 이용해 한국 아동의 치아 맹출 단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치아 맹출 순서를 조사하고 연령 추정을 시행해 보았다. 5 - 13세 아동 488명의 진단 모형을 통해 치아 맹출 단계에 대해 조사하였다. 맹출 단계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영구치의 맹출 순서는 남녀 모두 상악에서는 제1대구치, 중절치, 측절치, 제1소구치, 견치, 제2소구치였으며, 하악에서는 제1대구치, 중절치, 측절치, 견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제2대구치 순서로 나타났다. 일부 나이에서 견치, 제1,2소구치, 제2대구치에서 남녀 간의 유의한 맹출 단계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 맹출 단계를 바탕으로 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해 연령 추정을 시행해 본 결과 남아와 여아의 나이를 결정 계수 0.816와 0.826 수준으로 추정해 볼 수 있었다.

임플란트에 둘러싸인 채 압하된 치아의 자연회복: 증례보고 (Spontaneous Recovery of an Intruded Tooth Bounded by Implants: a Clinical Report)

  • 차민상;이양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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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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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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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연치아와 연결한 임플란트 수복물에서 종종 자연치아의 압하가 보고되곤 하지만 임플란트에 둘러싸인 자연치아의 압하에 대한 보고는 매우 드물다. 56세의 여성을 하악 우측 제1소구치는 임플란트로, 제 2소구치 치근은 포스트 수복 후 지르코니아로 각각 수복했다. 제 1대구치와 제 2대구치는 이미 임플란트로 수복되어 있었다. 기능 4개월 후 제 2소구치의 압하로 인한 대합치와의 간격이 분명히 관찰되었으나 불편감을 비롯한 이상증상은 없었다. 예후에 대한 자세한 설명 후 별다른 조치 없이 경과 관찰을 시작하였다. 3개월 후 치근단 방사선 사진상에서 원위치로의 치아 회복 시작이 관찰되었으며 다시 11개월이 경과한 후 치아의 추가 정출로 교합의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졌다. 압하를 인지한지 2년 3개월째 관찰 중이다. 임플란트에 둘러싸인 자연치가 압하되고 저절로 회복되는 과정의 관찰을 통해 압하가 생기는 원인과 저절로 회복된 기전을 추정할 수 있었다.

다변량 기법을 이용한 혼합치열기 분석법 (Mixed dentition analysis using a multivariate approach)

  • 서승현;안홍석;이신재;임원희;김봉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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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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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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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다변량 기법을 도입하여 치아 크기의 다양성을 고려하면서 정확성이 높은 혼합치 열기 분석법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견치 및 소구치 크기를 예측하는 데 이용된 변수는 상악 중절치, 상악 제1대구치, 하악 중절치, 하악 측절치 및 하악 제1대구치로서 총 5개 치아 크기 변수가 이용되었다. 우선 정상교합자 연구 표본 307명을 5개 치아 변수를 이용하여 k-means 군집 분석으로 치아 크기에 따라 나눈 후 판별식을 이용, 치아 크기가 큰 그룹과 작은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견치와 소구치 크기의 합을 예측하기 위하여 남녀별, 상하악별, 치아 크기 그룹별로 다중선형 분석을 이용하여 회귀식을 구했다. 검증 표본에는 504명의 부정교합자가 이용되었으며, 이들에 대하여 정상교합자로부터 도출된 판별식을 이용하여 2그룹으로 할당한 후 정상교합자로부터 도출된 회귀식을 이용하여 상악과 하악의 견치 및 소구치 크기 합을 예측하였다. 오차 분석 결과 정상교합자는 최대 0.71, 부정교합자 검증표본은 최대 0.82 mm의 residual standard deviation 값을 보였다. 부정교합 분류별, 치아 크기 패턴별로 예측 오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 mm 및 2 mm 이상의 예측 오차를 보인 빈도는 각각 17.3%와 1.8%였다. 본 연구 결과 도출된 혼합치열기 분석법은 기존의 연구들과 비교하여 그 정확성이 높은 것으로 고찰되었다. 다만, 임상 적용 시 복잡한 계산 과정으로 인하여 전산화 환경에서 더욱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1대구치 기성금속관 생존율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the Survival Rate of Preformed Metal Crowns in Permanent First Molars)

  • 오나영;남순현;이제식;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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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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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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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영구 제1대구치 기성금속관에 있어서 장기간 생존율을 후향적으로 평가하고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10년 동안 수복된 115개의 제1대구치 기성금속관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제1대구치 기성금속관의 5년 생존율 82.8%로 나타났으며 원심와동, 하악 치아에서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서 임상적으로 기성금속관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였으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치료지침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치아 부위에 따른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파절강도 (Fracture strength of zirconia ceramic crowns according to tooth position)

  • 이인섭;김정미;동진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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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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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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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상악과 하악의 각 치아부위에 $Lava^{TM}$ All-Ceramic System을 이용하여 지르코니아 전부도재관을 제작하고 각각의 파절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중절치와 견치는 절단연의 삭제량을 2.0 mm, 소구치와 대구치는 교합면의 삭제량을 1.5 mm, 그리고 축면 경사도는 $8^{\circ}$로하여모두8군의 실험군을 설정하였다. 금속 다이와 지르코니아 도재관을 제작한 후 레진시멘트 (Rely $X^{TM}$ Unicem)를 이용하여 합착하고 만능시험기상에서 치아 장축에 $30^{\circ}$경사지게 하여 중절치와 견치에 제작된 지르코니아 도재관은 절단연 중앙 부위에 하중을 가하였고, 소구치와 대구치에 제작된 지르코니아 도재관은 기능교두의 협설측 경사면 중앙부위에 하중이 가해지도록 한 후 파절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1.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평균 파절강도는 하악 제1대구치에서 2963 N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하악 중절치에서 1035 N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지르코니아 도재관과 IPS Empress 도재관과의 평균 파절강도는 모든 치아에서 지르코니아 도재관이 더 크게 나타났다. 3.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파절 양상은 하중이 가해진 중앙 부위에서 치아 장축으로 수직적인 파절상을 보였다. 4. 상악과 하악의 동일 부위에 제작된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파절강도는 소구치에서 상악이 하악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 .05), 다른 부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05). 결론: 본 실험의 결과로 지르코니아 도재관은 임상에서 활용하기에 만족할 만한 강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장안모군에서 악관절 장애와 악안면 골격형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TMD and Skeletodental Form in Long Face Patterns)

  • 태기출;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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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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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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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관절 기능 장애는 교정치료 전,중 또는 후에 빈번하게 부딪치는 어려운 문제이다. 특히 장안모 고경군의 형태학적 특징상 악관절 기능이상이 쉽게 발현될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에 17세 이상의 여성중 SN-MP가 $38^{\circ}$ 이상인 장안모 유형 환자를 대상으로 악관절 기능 장애군 51명, 비장애군 42명을 대상으로 교정모형과 두부방사선 사진을 대상으로 통계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악관절 기능 장애군과 비장애군에서 수평 피개량과 수직 피개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악관절 기능 장애군과 비장애군에서 하악 평면에 대한 하악 제1대구치의 기울기 및 수직적 위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악관절 기능 장애군과 비장애군에서 기능적 요소로 두경부 자세, 혀, 및 설골의 위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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