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전치부 부분무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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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 흡수가 심한 하악 전치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Milled-bar를 이용한 지르코니아 가철성 보철물 수복 증례 (Zirconia removable prosthesis using a milled bar in patient with mandible anterior edentulous area with severe alveolar bone resorption: a case report)

  • 박진영;정창모;윤미정;허중보;이소현;김대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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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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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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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치조골의 흡수가 심한 하악 전치 부분 무치악 환자의 경우 치아가 위치해야 할 곳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어렵고, 적절한 출현윤곽이나 치간 공극을 가진 고정성 보철물을 만들 수 없어 유지관리가 어려워질 것이다. 적절한 위치에 놓여 있지 못한 임플란트 고정체에 절삭 가공 바(milled bar)를 이용한 지르코니아 보철물로 제작하는 것은 하나의 좋은 치료가 될 수 있고, 이 경우 유지 관리가 용이하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가철성 형태로도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증례의 환자는 하악 전치부 무치악부에 심한 치조골 흡수를 보였던 환자로, 상악 전치부와의 수직적 공간이 매우 큰 상태였고 이상적인 곳에 임플란트 고정체를 식립할 수 없었다. 식립할 수 있는 곳에 2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절삭 바와 어태치먼트를 사용하여 지르코니아 가철성 보철물을 제작하여 심미적으로 만족스럽고 유지 관리가 용이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전치부 과개교합을 가진 상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의 상악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와 하악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치료의 11년 경과관찰 증례 (Prosthetic treatment for patient with anterior overbite and partial edentulism using maxillary hybrid telescopic double crown RPD and mandibular fixed prostheses: A 11-yr follow-up)

  • 최현석;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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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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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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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소수 잔존치가 남아있거나 치주적으로 불리한 경우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의 생역학적 예후가 불분명하다. 이러한 경우,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hybrid telescopic double crown RPD)는 성공적인 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치료방법의 경우 지대치 간의 이차고정 효과가 있으며 응력의 방향이 수직적이고, 지대치 발치 시에 의치의 수리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에 비해 장점을 보인다. 본 증례에서는 전치부의 과개교합을 가진 상하악의 부분 무치악 환자에 있어 상악에는 이중관 의치, 하악에는 임플란트 및 고정성 보철치료가 시행되었다. 장기간 동안 경과관찰 및 유지관리 치료를 시행한 결과, 기능 및 심미적인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의 CAD/CAM 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NobelGuide$^{TM}$) 및 즉시하중 후 고정성 보철수복 증례 (Implant Supported Fixed Restoration for Maxillary Edentulism using CAD/CAM Guided Implant Surgery (NobelGuide$^{TM}$) and Immediate Loading)

  • 허윤혁;이양진;김대곤;조리라;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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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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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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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NobelGuide$^{TM}$ 임플란트 시스템은 골량과 골질을 수술 전에 판단하여 점막을 젖히지 않고 미리 계획된 스텐트와 보철물을 이용하여 즉시하중을 부여하는 CAD/CAM 기반의 임플란트 보철 치료방법이다.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하여 미리 예측 가능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술 후 합병증 및 보철과정을 간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56세 남성으로 상,하악 부분 무치악 상태였으며, 상악전치부 보철물 탈락과 하악 전치가 흔들린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에 상악 잔존치 모두와 하악 4전치 발거 및 치주치료를 실시한 뒤 임시 의치를 6개월간 사용하여 발치와 치유 및 의치 적응여부를 평가하였다. 골량은 충분하다고 판단되었고 환자의 협조도와 경제적인 여건, 전신건강 등 여러 사항이 양호하여 CAD/CAM 기반의 수술템플렛을 이용한 무판막 수술을 통해, 미리 제작된 임시 고정성 보철물로 즉시하중을 부여하는 상악 NobelGuide$^{TM}$ 임플란트 시스템을 계획하였다. 사용중인 임시의치를 이용하여 제작한 방사선 스텐트로 CT를 촬영하고, computer based planning (Procera$^{(R)}$ software)을 통해 3차원적인 골형상과 각 부위별 단면상을 참고하여 상악에 8개의 임플란트 식립체를 생역학적 관점 및 골조건을 고려하여 분산 배치하였다. 미리 제작된 임시 고정성 보철물을 임플란트 수술 후 즉시 장착 및 하중을 부여하여 기능하도록 하였으며 6개월 후 골유착 정도를 평가한 뒤 금속구조물을 이용한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하악의 경우 전치부 도재전장주조금속관과 우측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통해 상, 하악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상악 완전 무치악 및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보고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supported fixed dental prostheses for the edentulous maxilla and partially edentulous mandible: A case report)

  • 김태형;오경철;문홍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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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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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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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넓은 영역의 무치악 부위를 수복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법은 의치를 이용한 치료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활용할 경우 보철물의 안정과 유지, 그리고 지지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며, 저작효율이 향상되는 등 기능적으로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같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방법은 크게 가철성과 고정성 방식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치조골의 흡수정도, 악간관계, 환자의 선호도, 사회 경제적 요인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접근 방식을 선택하여야 한다. 한편, 지르코니아의 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의 재료로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는 지르코니아 코어에 세라믹을 비니어링 한 보철물이나 금속 도재관보다 파절과 chipping의 빈도가 적으며 지르코니아 자체가 충분한 두께를 가질 수 있어 구조적으로 좋은 물성을 지닐 수 있다. 최근에는 투명도가 증진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도 출시되어, 전치부 보철물을 위한 재료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증례의 남환은 상악 양측 구치부의 결손 및 다수 잔존치의 중등도 이상의 전반적 만성 치주염 이환으로 인해, 하악 양측 견치 및 좌측 제1, 2 소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를 발치한 후, 상악 8개 및 하악 3개의 임플란트 식립을 동반한 전악 수복 치료를 받았다. 보철물 장착 후 1년 간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엇갈린 교합에서 implant와 magnetic attachment를 이용한 국소의치 증례 (Implant supported removable dental prosthesis with magnetic attachment in crossed occlusion: A case report)

  • 이유진;이성복;이석원;박수정;안수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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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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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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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구강 기능의 회복을 위한 보철 계획을 수립할 때, 잔존하는 치아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대합이 상실된 소수의 잔존치가 불안정한 교합을 야기하는 엇갈린 교합의 경우, 대합 되는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교합지지를 회복할 수 있다. 이 증례에서는 발치 후 엇갈린 교합이 된 환자에서 의치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상악 잔존치에 대응하는 하악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자석유지장치(magnetic attachment)를 연결하는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또한 상악 전치의 돌출과 하악 입술 지지도가 부족한 것을 개선하고 싶어한 환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상악 전치부 보철적 수복 및 하악 의치를 통해 심미적 안모를 회복하였다. 5개월 정기검진 결과, 환자는 저작 기능 및 심미적인 면에서 만족하였고 의치의 안정성 또한 잘 유지되고 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서베이드 보철물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의 9년 경과 관찰 증례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implant surveyed prostheses: A 9-year follow-up)

  • 이재림;윤형인;김희선;심혜영;한윤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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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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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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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완전 무치악 악궁을 수복함에 있어 해부학적인 한계 또는 경제적인 제한이 있거나 환자가 광범위한 수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 임플란트 식립이 제한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대안으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이용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치주질환으로 다수 치아를 발거하여 상악 완전 무치악과 하악 부분 무치악이 된 56세 여성 환자에서 상악 전방부에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8본 서베이드 보철물과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하였고, 하악은 전치부 8본 고정성 가공 의치 및 구치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였다. 9년 간의 경과 관찰 시 심미적, 기능적으로 적절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전방 임플란트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이용한 전악 보철 치료의 3년 경과 관찰 증례 (Three-year follow-up of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nterior implant surveyed bridges and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 길기성;이효경;김경아;이정진;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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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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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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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분 무치악 환자에게 소수의 임플란트를 전략적인 위치에 식립하여 추가적인 유지와 지지를 얻는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ARPD)를 제작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치료한 여러 증례와 임상가이드라인을 보면 후방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추천된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구치부의 심한 치조골 흡수나 해부학적 이유로 외과적 수술(상악동거상술, 골 이식술 등)이 부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후방의 무치악 부위는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하되, 소수의 치아가 잔존하는 전방 무치악 부위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여 지대주로 활용하는 치료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구치부 치아의 상실과 잔존치열에 중등도 이상의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 대한 증례로 상악 전방부에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잔존하는 상악 전치부 자연치와 더불어 각각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였으며 상악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그와 함께 손상된 하악 자연치는 고정성 보철물로 전악수복하였다. 이로써 감소된 수직고경 및 붕괴된 교합평면을 회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지속적인 경과관찰 중이다. 본 증례를 통해 전방부 임플란트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에 의한 보철치료 증례의 3년 경과관찰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치주적으로 불리한 소수 잔존치에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를 이용한 임상증례 (Clinical Report by using hybrid telescopic double crown Removable Partial Denture on a few remaining teeth with severe periodontal disease)

  • 서장원;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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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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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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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소수 잔존치의 부분 무치악 환자들에 있어 이중관을 이용한 치료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해 여러 논문에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이중관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는 잔존치의 치주 상태가 좋지 않고 클라스프 유지 가철성 국소의치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crown/root ratio > 1) 대체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상하악 양측 구치부 상실과 전반적인 치아 동요로 인하여 저작의 어려움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심한 치주질환으로 다수의 치아 발치 후 하악은 전치부 고정성 수복과 자연치의 구강형성을 통해 Kennedy class I 가철성 국소의치로 치료 계획을 하였고 상악은 클라스프 유지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하기에 예후가 불분명하여 프릭션 핀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로 치료를 계획하였다. 이와 같이 보철 치료 완료 후 환자는 잘 적응 하였으며 발음, 저작, 유지, 심미적으로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이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구치부 교합지지 상실과 수직고경 감소를 동반한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교합평면 회복을 통한 완전구강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through re-establishment of occlusal plane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 with reduced vertical dimension accompanied by loss of posterior occlusal support)

  • 조영은;이성복;이석원;최조셉준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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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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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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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구치부 교합지지가 상실되면 수직교합고경이 감소되면서 대합치의 점진적인 정출과 전치부 치아들의 전방 돌출을 초래하게 되고 결국 교합평면이 붕괴됨과 아울러 안모의 변화, 저작 효율 저하, 그리고 측두하악관절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정확한 진단 과 예지성 있는 치료계획 수립을 통한 교합평면 재설정 및 수직고경 회복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71세 여성 환자로, 교합 평면이 붕괴되고 구치부 보철 수복 공간이 부족하여,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완전구강회복을 계획하였다. 생리적 하악안정위, 연하, 발음, 안모, 전치부 평균 길이 등을 평가하는 임상적 과정을 통해 적절한 수직고경 및 3차원적 교합평면을 재설정하여 임시보철물을 제작하였고, 약 5개월 간 임시 보철물 상태로 악관절 및 저작근의 적응 여부를 관찰하고 교합을 안정화하였다. 기능적, 심미적 임상증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최종 보철 수복하였다. 이러한 환자친화적 완전구강회복 과정을 수행하여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원광대학교 산본치과병원에서 770명의 환자에 식립한 2158개의 골유착성 임플란트의 보철 전 초기 생존율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rate of 2158 osseointegrated implants placed in 770 patients in Sanbon dental hospital of Wonkwang University)

  • 선화경;지영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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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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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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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 및 하악의 완전 무치악 및 부분 무치악 부위에 식립된 골유착성 임플란트의 보철 전 초기 생존율 및 생존과 관련된 요소를 평가하고 실패를 야기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04년부터 2013년까지 770명의 환자에서 총 2158개의 골내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임플란트의 소실과 환자의 연령 및 성별, 식립 위치, 임플란트 시스템, 길이 및 직경, 그리고 골이식 방법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적 비교를 시행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식립 위치에 따라 상악 전치부에서 98.23%, 상악 구치부 96.97%, 하악 전치부 97.85%, 하악 구치부 98.75%의 임플란트 생존율을 보였다(P < 0.05). 임플란트의 종류 및 표면처리 기법은 임플란트 생존율과 특이성을 보이지 않았다. 임플란트 매식체의 직경에 따라 3.0 mm 이하의 임플란트에서 100%, 3.0 - 3.5 mm 97.09%, 3.5 - 4.0 mm 98.19%, 4.0 - 4.5 mm 98.29%의 생존율을 보였고, 5.0 mm 이상의 직경을 가진 넓은 폭경의 임플란트에서 75%의 비교적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P < 0.05). 임플란트 매식체의 길이에 따라 9 - 11 mm 및 11 - 13 mm의 길이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각각 98.12% 및 98.17%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을 가지진 못하였다. 골이식술의 방법에 따라 상악동 골이식술을 단독으로 시행한 부위에서 임플란트 생존율은 89.05%, 골유도 재생술을 단독으로 시행한 경우 98.28%, 상악동 골이식술과 골유도 재생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 98.34%, 골이식술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 99.28%의 생존율을 보였다(P < 0.05). 결론: 이번 연구에서 임플란트 식립 후 최종 보철물 시적 전 초기단계에서의 임플란트 생존율은 임플란트의 식립위치, 임플란트 매식체의 직경, 그리고 골이식 방법과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각각 상악 구치부, 5.0 mm 이상의 넓은 임플란트, 그리고 상악동 골이식술을 단독으로 시행한 부위에서 현저하게 낮은 생존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