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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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 맹출유도의 치험례 (TREATMENT OF THE IMPACTED LOWER SECOND MOLARS)

  • 한수경;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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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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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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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상적인 하악 성장에서, 하악 제1대구치 후방의 치배는 근심경사되어 있다. 보통 이러한 근심경사는 자발적으로 해소되나,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다. 첫 번째 증례는 14세 여아로서 가족이 모두 하악 제2대구치가 매복된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 환아 역시 양측 모두 매복되어 분절호전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으로 치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14세 남아 환자로 Halterman 장치를 이용하여 매복된 하악 우측 제2대구치를 치료하였다. 세 번째 증례는 11세 남아로서 고정성 교정 치료 중 하악 양측 제2대구치가 매복되었다. 분절호선과 개방용 코일 스프링, 구리선으로 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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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의 진단 및 치료 (Diagnosis and Treatment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최영찬;김성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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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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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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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측두하악장애(TMD)는 측두하악관절, 저작근 및 주변 구조물과 관련된 많은 임상적 문제들을 포괄하는 집합적인 용어로 정의되어 왔다. 1934년 이비인후과의사인 Costen이 턱 내측과 주변부의 통증 및 관련된 귀 증상이 교합의 변화로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는 논문을 발간한 이후,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는 교합이라는 개념 안에 속해 있었으나, 이에 대한 대부분의 최근 저서들은 교합장애를 더 이상 그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측두하악장애 영역에서 교합장애를 배제시키려는 이러한 경향에도 불구하고 측두하악장애와 교합치료와의 유대는 여전히 강력하다. 현재 측두하악장애의 병인에 관한 가장 대중적인 이론들은 사회심리생물학적 모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향후의 치료방식들은 관절 및 근육 통증의 병태생리학적 과정뿐만 아니라, 만성 통증의 사회심리적 측면들까지도 그 대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상악 제1 및 하악 제2 소구치의 발거를 이용한 교정치료 (ORTHODONTIC TREATMENT WITH UPPER FIRST AND LOWER SECOND PREMOLARS EXTRACTED)

  • 나종열;김태우;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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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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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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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교정치료를 위한 상악 제1 소구치, 하악 제2 소구치의 발치는 한국인에서 II급 부정교합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리 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발치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할 수 있다. 첫째, 하악 전치를 약간만 retraction을 하며, 주로 하악의 구치부를 전방이동하여 II급 관계의 key correction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둘째, 하악 전치의 과도한 설측경사가 일어남을 방지한다. 이는 하악 안모의 심한 변화를 방지하여 준다. 단점으로는 하악 제1 대구치의 근심경사를 들 수 있으며 이는 적절한 mechanics의 사용으로 방지하여 줄 수 있다. 본 증례들은 II급 1류의 특성을 가진 환자들로서 상악 제1 소구치, 하악 제2 소구치의 발치를 이용하여 교정치료를 하여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어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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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치의 선천적 결손을 동반한 부정 교합의 치험례 (Malocclusion with Congenital Missing of Lower Incisors)

  • 김경호;최광철;정길용;윤희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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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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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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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전치의 위치와 각도, 형태와 근원심 폭경 등은 심미성, 전치부의 적절한 교합, 그리고 치료 후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악 전치가 선천적으로 결손된 경우 수평피개 및 수직피개의 증가, 인접치의 이동, 공극 및 치아 크기 부조화 등 교정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하악 전치 결손시 이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하악 전치 결손의 치료계획 수립시 전치의 위치와 각도, 입술 모양, crowding양, 견치와 대구치 관계, 수평 및 수직피개, 전후방적 골격 관계 및 치아크기 비율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전치부 치아 크기 부조화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해 diagnostic model set-up을 시행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본 증례의 두 환자는 모두 하악 전치 2개가 결손되었지만 crowding양, 골격 관계 및 입술 모양, 구치 관계 등이 달랐으며 이에 따른 치료 계획 역시 발치 및 비발치로 상이하였다. 앞으로 두 환자의 치료후 안정 및 유지에 대한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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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종에 의한 측두하악장애 (Temporomandibular Disorder Caused by Nasopharyngeal Cancer)

  • 변영섭;김기서;안형준;최종훈;권정승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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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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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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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측두하악장애 증상으로 나타나는 구강안면부의 통증 및 개구제한 증상은 대부분 관련 구조물 자체의 구조적이거나 기능적인 변화에 의해 유발되지만, 드물게 다른 병적인 상태로 인하여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통증 양상 및 임상 소견, 전신적 동반 증상, 치료에 대한 반응 등에 대한 평가에서 두경부 종양과 같이 다른 질환에 의한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의심되거나 일반적인 측두하악장애와 다른 소견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전산화단층촬영 또는 자기공명영상 등의 부가적인 방사선학적 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부가적인 정보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측두하악장애 증상으로 내원하였던 비인두암종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과정을 통해, 측두하악장애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비인두암종 등 두경부 종양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임상적 소견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제 3 대구치의 치근단 농양으로 인한 측두하악장애 (Temporomandibular Disorder Caused by Periapical Abscess of Third Molar)

  • 조은애;권정승;안형준;김성택;최종훈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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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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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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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두하악장애 중 개구제한은 일반적으로 저작근, 측두하악관절의 통증,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 측두하악관절의 유착이나 강직, 저작근의 근경축 등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이비인후과적인 질환, 신경 및 혈관질환, 종양, 염증, 감염 등에 의해 측두하악장애와 유사한 통증 및 개구제한이 유발 될 수 있다. 따라서 병력 조사 및 임상 검사 시 이러한 이차적 질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특히 초진 시 전형적인 측두하악장애의 소견을 보인다고 할지라도 적절한 치료 및 환자의 자기 관리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지속적인 악화 소견을 보이는 경우에는 염증, 감염, 종양 등의 가능성에 관한 포괄적인 재평가가 필수적이다. 본 증례에서는 제 3 대구치의 치근단 농양이 익돌하악간극(pterygomandibular space)으로 확산되어 발생한 내익돌근(medial pterygoid muscle)의 통증 및 개구제한에 관하여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보고: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측두하악관절의 이환 (Case Report : Temporomandibular Joint Involvement in Rheumatoid Arthritis)

  • 임현대;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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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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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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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진행성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관절활막이 침습되지만 점차 주위의 연골과 골이 침습되어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목관절, 중수지관절과 근위지절간관절이 침범하기 쉽고 그 밖의 여러 관절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측두하악관절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증례에서는 다른 관절에서 보다 측두하악관절에서 두드러지고 급속하게 진행되었다. 의과적 약물 치료와 더불어 16개월동안의 교합안정장치 및 물리 치료, 운동요법을 통한 치과적 처치와 측두하악관절의 경과를 보고한다. 치료중 급속한 관절의 파괴는 있었으나 더 이상의 교합변화는 없었고 하악운동과 통증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다른 관절에 비해 측두하악관절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되는 요인과 이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다.

하악 제2대구치의 C형 근관 발현빈도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INCIDENCE OF C-SHAPED CANALS IN MANDIBULAR SECOND MOLARS)

  • 김희선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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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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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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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악 제2대구치는 근관형태의 다양한 변이를 가지고 있어 근관치료시 여러가지 어려움을 야기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2대구치의 여러가지 근관형태를 비율별로 분석해보고자 2005년에서 2008년까지 보라매병원에서 하악 제2대구치 근관치료를 받은 86개의 치아에서 치수강 개방 후 육안으로 근관입구의 형태를 확인하고 근관장 측정용 파일 삽입 후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근관형태를 기록, 분석하였다. 그 결과 C형 근관은 31.4%(27개)의 발현빈도를 보였으며 3근관 50%(43개), 4근관 12.7%(11개), 2근관 5.8%(5개)로 나타났다. C형 근관의 성별에 따른 발현빈도는 남성에서 31.7%, 여성에서 31.1%였다. 좌측 하악 제2대구치는 30.9%, 우측 하악 제2대구치는 31.8%의 C형 근관 발현빈도를 보였다.

일부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 관련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ceived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 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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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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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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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측두하악 건강관리에 있어 도움이 되는 접근성이 용이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전·전북지역의 일부 인문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여 자기기입식방법으로 설문을 작성하였다. 통계분석은 t-검정, 일원분산분석법, 피어슨 상관관계로 분석하였고,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 악습관과 특성불안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과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특성불안은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고등학생들의 측두하악장애 자각증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 악습관, 건강습관, 특성불안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등학생들의 시기에 맞는 적절한 불안 대처 및 구강 악습관 관리에 적극적인 소통과 개입이 요구되며, 더불어 사전예방할 수 있는 사회심리적 대응을 접목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적용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하악 과두의, 위치 형태와 이부 편위의 관계: cone-beam CT를 이용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condyle position, morphology and chin deviation in skeletal Class III patients with facial asymmetry using cone-beam CT)

  • 이보람;강대근;손우성;박수병;김성식;김용일;이경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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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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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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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면비대칭의 원인은 다양하며, 비대칭적 성장은 상악골과 하악골의 길이나 각도로 평가되어지곤 한다. 하지만 하악 과두의 비대칭적인 위치나 형태 또한 비대칭의 표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하악 과두가 안면비대칭의 표현형인 이부 편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50명의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 중 4 mm 이상의 menton point deviation을 보이는 비대칭군 30명, 4 mm 이하의 menton point deviation을 보이며 뚜렷한 안면비대칭이 없는 20명을 대칭군으로 하여, 두개저에 대한 좌우 하악 과두의 근원심적, 전후방적 위치를 평가하고, axial 평면에서 장축을 설정해 하악 과두의 최대 크기와 coronal plane에 대한 각도를 평가하였으며, sigmoid notch 상방 하악 과두의 길이와 부피를 측정하였다. 대칭군은 좌우 하악 과두의 위치, 각도, 크기, 길이, 부피에 있어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비대칭군은 이부 편위측과 비편위측으로 나누어볼 때, 이부 편위에 따른 좌우 하악 과두의 위치와 angulation 에서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나, 하악 과두의 크기, 길이 및 부피에서는 비편위측 값이 컸고, 이부 편위량이 클수록 좌우 크기, 길이의 차이 및 편위측에 대한 비편위측 하악 과두의 부피비가 컸다. 또한 편위측에 대한 비편위측 하악 과두의 부피비가 이부 편위의 정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특성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하악 과두의 비대칭이 안면비대칭의 발현에 영향을 주며, 비편위측 하악 과두가 편위측에 비해 크고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