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피해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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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n flood vulnerability using PSR index (PSR 지수를 활용한 유역별 홍수취약도 분석)

  • Kim, Youngil;Seo, Seung Beom;Jee, Hee Won;Kim, Young-Oh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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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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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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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피해의 빈도와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미래 홍수취약성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기후변화를 고려한 홍수취약성 평가를 통해 적절한 적응 정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홍수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홍수취약성지수(Flood Vulnerability Index, FVI)를 새롭게 선정하였다. FVI는 3가지 구성요소의 결합으로 산정되며, 피해의 원인이 되는 압력지수(Pressure Index), 물리적 피해 현황을 나타내는 현상지수(State Index),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인 대책지수(Response Index)의 함수로 나타낸다. 압력지수는 기후, 유역, 사회특성에 따라 세부지표를 구분하였고, 현상지수는 홍수피해 비율, 대책지수는 기술 및 사회적 특성을 기준으로 하였다. 따라서, 압력지수 및 현상지수가 클수록 홍수피해에 취약함을 나타내고, 대책지수가 클수록 취약성이 저감되게 된다. 연구 대상 지역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홍수피해가 발생한 금강유역을 선정하였고, 과거 홍수 피해액 자료를 사용하여 선정된 지수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기후변화를 고려하기 위해 27개의 GCMs (Global Climate Models) 중 홍수를 가장 잘 설명하는 5개의 대표시나리오와 2개의 배출시나리오(RCP4.5, RCP8.5)를 사용하였으며, 과거(2010년대) 및 2030년대, 2050년대, 2080년대의 홍수취약성지수를 산정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Spearmans's rank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여 과거 10년간 실제 홍수 피해액의 평균값과 FVI를 비교한 결과 선정된 지수가 홍수피해를 적절히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시나리오를 사용한 미래 홍수취약성 분석 결과, 용담댐 유역에서 홍수취약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상대적 취약성전망 결과는 대부분 과거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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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Snow Vulnerability Index in Chungnam Region using PSR and DPSIR (PSR과 DPSIR을 이용한 충남지역 대설 취약성 분석)

  • Keun Woo Lee;Yong Chan Jung;Gunhui Chu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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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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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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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있어 자연재해 또한 늘어나고 있다. 많은 자연재해 중 겨울철 재해인 대설 피해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동안 약 1,200억의 피해액이 발생하였고 많은 재산 피해의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 중 충남지역의 피해액은 약 200 억으로 우리나라의 피해액 중 두 번째로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PSR(Pressure Index, State Index, Response Index)과 DPSIR(Driver force Index, Pressure Index, State Index, Impact Index, Response Index) 방법을 이용하여 충남지역의 대설에 대한 취약성을 분석하여 더 신뢰할 수 있는 대설 위험지역을 제시하였다. PSR 방법은 압력지수, 상태지수, 반응지수로 구분되고, DPSIR 방법은 추진력, 압력, 상태, 영향, 대책 지수로 나뉜다. 각 지표에 해당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엔트로피 방법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산정하고 충남지역의 대설 취약성 지수를 산출하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 동안의 충남지역의 대설피해를 기준으로 PSR(Pressure Index, State Index, Response Index)과 DPSIR(Driver force Index, Pressure Index, State Index, Impact Index, Response Index) 방법을 이용하여 산출한 지수를 비교한 결과 DPSIR(Driver force Index, Pressure Index, State Index, Impact Index, Response Index) 방법을 이용하여 산출된 취약성 지수가 더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설피해 발생 시 대설 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고 효율적인 제설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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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the applicability of Inundation Risk Index for heavy rainfall warning in Korea (호우 경보를 위한 지표면우량지수 산정 및 적용성 검토)

  • Kang, Narae;Hwang, Seok Hwan;Yoon, Jungsoo;Noh, Huise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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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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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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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매년 집중호우와 국지성 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전의 침수피해는 하천이나 외수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집중호우와 국지성 호우의 증가로 인해 내수침수에 의한 침수피해가 중심이 되고 있다. 현재 기상청에서는 6시간, 12시간 기준으로 호우주의보, 호우경보를 발령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 안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도시지역에서는 이들 기준으로는 단기간에 발생하는 침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기상청에서는 호우경보의 개선과 사전적 홍수 대응을 위해 침수피해 발생과 상관관계가 높은 지표면우량지수를 도입하여 수치화를 계획하고 있다. 지표면우량지수는 침수의 피해발생과 관련한 위험도를 나타내기 위한 새로운 지표로 호우경보(침수피해)의 정확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주민의 자발적인 피난을 유도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탄천유역을 대상으로 지표면우량지수를 산정하고 과거에 발생한 침수피해와 비교를 통해 내수 침수와의 상관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면우량지수의 적용가능성과 활용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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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rehensive Analysis of Agricultural Drought through Actual Damage in Cultivated Land: Focusing on Damage Impact Index (실제 농경지 피해 사례를 통한 농업가뭄 심층분석: 농경지 피해영향지수를 중심으로)

  • Hyochan Kim;Hoyoung Cha;Jongjin Baik;Jinwook, Lee;Yookyung Lee;Changhyun Ju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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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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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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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국가가뭄정보통계집 내 실제 농경지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농경지 피해영향지수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의하고, 이를 산정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먼저, 전국 15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실제 발생한 가뭄피해 사례들을 심층 분석하고, 대상 지역 내 전체 농경지 면적 대비 농경지 피해 면적의 비율을 대표적인 농업가뭄 피해 인자로 선정하였다. 평년 대비 영농기 강수량 및 저수율을 가뭄영향인자로 고려한 후, 실제 가뭄 발생 당시 인자들 간의 직간접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그 영향 정도를 수치화하여 농경지 피해영향지수를 정의하였다. 추가로, 가뭄피해 발생시기의 농업용수 비상지원 사례에 주목하여 농업용수 비상지원 여부에 따른 가뭄인자의 조건별 농업가뭄 발생확률을 산정하고, 그 결과로부터 대상 지역별 상대위험도 및 농업가뭄 취약 정도를 비교·평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산정한 농경지 피해영향지수와 상대위험도는 국내 농업가뭄 취약지역을 선정하는 기준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지역별 농업용수 지원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요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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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Potential Drought Damage Index for socio-economic drought damage assessment (사회경제적 가뭄피해평가를 위한 잠재가뭄피해지수 개발)

  • Kim, Jin Hyuck;Ryu, Min Gyu;Lee, Chung Sung;Kim, Byung Si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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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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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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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뭄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가뭄지수들은 자연현상만을 분석하여 가뭄의 심화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도시개발에 따른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문 사회적 요소들이 서로 얽혀서 결합되어 단순히 자연현상만으로는 가뭄재해를 표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복원력개념을 고려한 사회경제적 가뭄지수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복원력개념을 도입하기 위해서 가뭄위험지수, 가뭄대응능력 지수, 가뭄취약성 지수를 산정하였다. 가뭄위험지수로는 SDI(Streamflow Drought Index)를 사용하였으며, 사회 경제적 가뭄을 판단하기 위해서 적합 가뭄지속기간을 고려하였다. 대응능력 지표로는 인문, 사회적 요소와 생활, 농업, 공업용수 공급량, 지하수 함양량을 고려하였다. 취약성 지표로는 인문 사회적 요소와 생활, 농업용수 부족량, 기상요소를 고려하였다. 각 요소의 가중치는 AHP분석을 통해 산정하였다. 산정된 SDI(Streamflow Drought Index), 가뭄대응능력지수, 가뭄취약성지수를 표준화하여 잠재가뭄피해지수 PDDI(Potential Drought Damage Index)를 산정하였으며, 실제 가뭄 기간을 참고하여 등급화를 실시하였다. 그 후, 단순강우를 고려한 SPI(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와 강우와 증발산량을을 고려한 RDI(Recommaissamce Drought Index)와의 비교를 통하여 복원력 개념을 고려한 잠재가뭄피해지수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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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the Applicability of Flood Risk Indices According to Flood Damage Types (홍수피해유형별 홍수 위험 지수 적용성 분석)

  • Kim, Myojeong;Kim, Gwangseob
    • KSCE Journal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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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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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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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this study, the applicabilities of flood risk indices using FVI from IPCC, PSR method from OECD, and DPSIR method from EEA, were analyzed. Normalized values of daily maximum rainfall, hourly maximum rainfall, ten minute maximum rainfall, annual precipitation, total days of heavy rainfall (more than 80mm/day), density of population, density of asset, DEM, road statistics, river maintenance ratio, reservoir capacity, supply ratio of water supply and sewerage, and pumping capacity were constructed from 2000 to 2015 for nationwide 113 watersheds, to estimate flood risk indices. The estimated indices were compared to 4 different types of flood damage such as the number of casualties, damage area, the amount of flood damage, and flood frequency. The relationships between flood indices and different flood damage types demonstrated that the flood index using the PSR method shows better results for the amount of flood damage, the number of casualties and damage area, and the flood index using the DPSIR method shows better results for flood frequency.

Development of Drought Risk Index for Future Drought Vulnerability Assessment (미래 가뭄 취약성 평가를 위한 가뭄 위험 지수 개발)

  • Choi, Seo Hyung;Seo, Seung Beom;Kim, Young-Oh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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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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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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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충청남도는 2015년에 극심한 가뭄을 겪으며 보령댐은 역대 최저 저수율을 기록하고 128일간 제한급수를 시행한 바 있다. 가뭄은 농작물 피해, 인적 피해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피해 또한 야기하지만 강수량과 가용수자원양만을 고려하는 기존의 가뭄 위험 지수들은 물리적인 피해만 반영한다는 한계점을 갖는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가뭄 지수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인자와 가뭄 적응능력 인자들을 함께 반영하는 가뭄 위험 지수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험을 산정하기 위해 International Panel on Climate Change(IPCC)는 재해, 노출, 취약성으로 구분하였고,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OECD)는 인과관계 구성의 체제를 강조하며 Pressure-State-Response(P-S-R)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바 있으며, World Risk Index(WRI)는 노출과 취약성으로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가뭄 위험 지수는 P-S-R 체제의 인과관계 구조를 참고하여 재해(hazard), 노출(exposure), 적응능력(capacity)으로 구분하였다. 재해는 기상학적 가뭄을 평가하기 위한 요소로서 SPI 기법을 통해 산정되고 노출은 가뭄의 피해 대상을 의미하여 지역별 용수 수요량을 사용하였다. 적응능력은 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며 사회적 능력과 공학적 능력으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사회적 능력은 개인의 재정능력, 공무원 수 등이 포함되며 공학적 능력은 댐 현황, 지하수 이용현황, 하천시설 현황이 포함된다. 본 연구 결과와 2015년 가뭄을 비교함으로써 개발된 가뭄 위험 지수의 적합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별 취약성 평가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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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ion of Drought Damage Price on Monoculture (단일작물에 대한 가뭄 피해추정액 산정)

  • Gwon, Yong Hyeon;Jung, Seung Kwon;Lee, Su Wo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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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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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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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는 보통 2~3년에 한 번 정도로 크고 작은 가뭄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그 피해가 점점 늘어나 2006년 이후에는 거의 매년 가뭄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가뭄의 원인은 전 세계적인 엘리뇨, 라니냐 등 이상기후에 따른 변화로 인해 강수량 부족과 온도상승으로 인한 물부족 등이 있다. 가뭄의 평가는 강수량, 하천유량, 지하수 등 수자원 자료를 활용하여 가뭄지수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뭄피해 추정방법론에 의해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하천유지용수와 수력 발전 손실에 따른 피해규모 등으로 구분되어 진다. 그러나, 가뭄 피해산정은 피해면적, 제한급수일수, 가뭄의 시작과 끝 등의 규모나 범위를 정하기 어렵고 요구되는 자료가 방대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충청북도 청주지역의 농업부문에 대한 가뭄피해산정을 분석하기 위해 표준강수지수(Standardiz d Precipitation Index, SPI)를 파악하였다. 또한, 단일작물을 선정하여 통계연보를 활용하여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총 10년간 년도 별 단일작물에 대한 생산량, 평년 생산량, 경작 면적 등을 분석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실제 농작물 피해면적을 분석하여 경작면적에 대한 가뭄 전 후의 생산량을 분석하여 년도별 가뭄 피해추정액을 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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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comprehensive drought risk index for drought risk assessment (가뭄 위험도 평가를 위한 종합적 지수 개발에 관한 연구)

  • Jee, Hee Won;Kim, Young-Oh;Kim, Daeho;Kang, Tae-Ho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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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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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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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가뭄은 다른 자연재해들과 달리 복잡한 자연의 순환 시스템에 의해 발생하므로 시기가 명확하지 않으며, 사회 전반에 걸친 큰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다. 이러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가뭄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가뭄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면, 강수량과 같은 가뭄의 원인을 중점적으로 다룬 가뭄지수 연구가 대다수이다. 한편, 실제 가뭄 피해에 대한 연구들은 위험 혹은 취약성 분석으로 지수를 산정하는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농업 가뭄에 집중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뭄 현상의 원인을 제공하는 기상학적 요인뿐 아니라 피해 대상과 대상의 내부시스템 능력에 따른 영향을 고려한 가뭄위험지수(Drought Risk Index, DRI)을 연구하였다. 또한,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를 고려하여 농업가뭄과 더불어 사회 경제학적 가뭄의 피해 평가가 가능한 통합 DRI를 산정하였다. 크론바흐 알파 계수를 통하여 지수 구성 요소들 간의 신뢰성과 DRI와 실제 가뭄 피해간의 스피어만 상관 계수를 사용하여 국내 유역에 대한 DRI의 타당성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지수의 적합성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한반도의 2030, 2050, 2080년대 통합 DRI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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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Interrelationship between Drought Damage and Agricultural/Meteorological Drought Indices (농업/기상학적 가뭄 지수와 가뭄 피해 지역의 상관관계 분석)

  • Yang, Mi-Hye;Nam, Won-Ho;Shin, Ji-Hyeon;Do, Jong-Won;Lee, Kwang-Ya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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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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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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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폭염, 가뭄, 홍수 등 기상 재해의 발생빈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강우 집중도와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2010년 이후 2014년을 제외한 현재까지 지속적인 농업가뭄의 발생으로 연속적인 가뭄 피해를 겪고 있다. 근대적 수리시설의 발달과 선제적 가뭄대책 등으로 가뭄대응력은 향상되어 피해 수준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나 정량적인 가뭄피해 평가의 기준이나 피해 평가 사례가 미흡하다. 일반적으로 기상학적 가뭄은 표준강수지수(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SPI)를 활용하고 있으며, 농업적 가뭄은 농촌수자원의 주요한 용수공급시설인 농업용 저수지의 용수공급능력과 관개지역의 필요수량을 평가하여 시기별로 부족 수량을 산정하고 가뭄강도를 정량화함으로써 농업가뭄 상황을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상학적 가뭄 지수인 SPI와 농업용 저수지의 용수공급능력, 농업적 가뭄 피해 지역의 관련 자료 등을 수집하여 농업 가뭄의 직접 피해를 중심으로 기상학적 가뭄 정도에 따른 농업적 가뭄 피해에 대한 상관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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