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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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화산회토 감귤원에서 발생한 붕소 결핍증상과 응급대책

  • 한승갑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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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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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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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감귤재배 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양분 중의 하나인 붕소는 잎에서 광합성 작용으로 만들어진 당분을 과실, 뿌리 및 줄기 등으로 이동하도록 돕는다. 하지만 적은 양으로 민감하게 피해현상이 발생하므로 일반 온주밀감재배에는 붕소를 별도로 거의 시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신품종이 보급되면서 특이 품종에서 붕소의 결핍증상이 쉽게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사례와 결핍 시 방지대책과 과잉으로 사용 시 나타나는 피해증상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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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spp. 균에 의한 뽕나무신소썩음병에 관한 연구 (Studies on Mulberry Shoot Rot caused by Fusarium spp.)

  • 윤형주;김영택;진경식;박인균;양성열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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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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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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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축엽세균병으로 알려진 피해뽕나무에서 진균인 Fusarium spp. 균이 분리되어 이를 구명하고 그 피해정도를 조사한 결과 1. 신소썩음증상은 세로로 긴 갈색의 병무늬가 시간이 경과할 수록 암갈색으로 변하고 흰곰팡이가 생기며, 축엽세균병증상은 잎이 말리고 신소에 수침상의 병반과 bacterial ooze가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면 구분이 어렵다. 2. 신소썩음증상의 피해율은 7.5%, 축엽세균병의 피해율은 4.4%였다. 3. Fusarium spp. 균의 분리는 신소썩음증상에서 높았고, Pseudomonas균의 분리는 축엽세균병 증상에서 많았다. 또한 병원성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4. 수원 등 3지역 모두에서 부위별 병원성 Fusarium spp. 균의 분리율은 병반에서 30cm 부위에서 보다 병진전부위에서 더 높았다. 5. 수원 등 3지역 모두에서 개량뽕의 신소썩음증상 피해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청올뽕의 신소썩음증상 피해는 조사 품종중에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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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 경험 중학생의 정신건강과 신체적 증상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Adolescent's Victimization of Violence, Mental Health and Physical Symptoms on Suicide Thinking)

  • 한상영;전용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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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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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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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경험, 정신건강, 신체증상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 T시에 위치한 4개의 중학교에서 총 17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17.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교폭력 피해경험, 정신건강, 신체증상, 자살생각에 따른 공통적인 유형별로는 성별, 학년, 부모유형, 학업성취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정신건강,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자살생각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정신건강과 자살생각은 통계적으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신체증상은 자살생각과 약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피해경험 중학생들의 정신건강, 신체증상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중학생들이 자살생각에 대한 예방접근방법과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학교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사회적, 정서적 지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벼와 콩의 오존 피해증상과 품종간 차이 (Symptom of Leaf Injury and Varietal Difference to Ozone in Rice and Soybean Plant)

  • 이종태;손재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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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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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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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기환경오염원인 오존을 벼와 콩에 처리하여 오존피해증상, 품종간 저항성 차이 및 유전양상을 밝히고자 가시피해, 피해엽율, 엽록소함량, 임실율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의 오존피해증상은 피해정도에 따라 잎에 작고 붉은 반점이 형성되거나 잎전체가 적갈색 또는 황백색으로 변색되며 잎끝부터 말리면서 고사하였다. 콩은 피해엽이 황백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색되었으며 벼와 콩 모두 잎의 표면보다는 이면이, 신엽보다는 하위엽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벼의 오존저항성 정도는 밀양 23호와 농안벼가 저항성을, 추청벼가 감수성으로 조사되었다. 오존처리시간이 2시간에서 8시간으로 길어짐에 따라 벼의 피해엽율은 증가하였고 엽록소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콩의 품종별 오존저항성정도는 큰올콩과 단엽콩이 저항성을, 두유콩, 무한콩, 은하콩 및 푸른콩 등이 감수성으로 나타났다. 콩의 생육시기별 피해엽율은 품종에 따라 다소 다른 경향이었으나 대체로 파종후 45일 처리에서 피해엽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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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방역관리 -닭의 곰팡이 피해

  • 유일웅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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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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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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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근간 여름철 장마와 원료보관의 실수로 단미사료나 완제품사료의 부패변질로 급성 또는 눈에 보이지 않은 만성적인 중독증상으로 피해를 보는 예가 일어나고 있으며, 또 사실 관리상의 문제점으로 일어나는 각종 생산성 저하가 곰팡이 피해로 잘못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 이의 확실한 이론을 익혀 사양가의 사양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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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재배 감귤에서의 볼록총채벌레 발생 양상과 피해 증상 (Seasonal Occurrence of Yellow Tea Thrips, Scirtothrips dorsalis Hood (Thysanoptera: Thripidae) in Citrus Orchards and Its Damage Symptoms on Citrus Fruits)

  • 현재욱;황록연;이관석;송정흡;이평호;권혁모;현동희;김광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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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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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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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들어 노지재배 감귤에서 볼록총채벌레에 의해 검은점무늬병 후기 증상 및 녹응애 피해 증상과 매우 유사하게 과정부 주위를 중심으로 검붉게 그을린 증상 또는 조직이 회갈색으로 괴사되어 딱지형태가 되는 증상들이 2007년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일부지역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황색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7일 마다 발생 밀도를 조사한 결과 2009년의 경우 5월 상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꾸준히 증가하다 8월 하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2010년과 2011년의 경우 10월 상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다. 2009년의 경우 5월부터 10월 하순까지 최소 7회의 발생 세대를 보였고 통상 7월 경부터 볼록총채벌레가 감귤원에서 우점하여 발생하였다. 과실에서 볼록총채벌레 약충들이 7월부터 발견되어 2009년의 경우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 그리고 10월 상순에 피크를 보였고 피해 증상은 9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의 경우 7월 상순에 밀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후 9월 하순에 다시 밀도가 증가하였고 피해 증상은 7월 중하순 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월 하순까지 계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피해증상은 과정부를 중심으로 회색빛으로 부스럼같이 코르크화 되거나 초기에 검은색을 띄다가 착색기에 접어들어 과피가 검붉게 변하였다. 감귤에서 볼록총채벌레에 의한 이런 피해 증상을 국내에 처음으로 보고한다.

감관총채벌레(신칭: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Thysanoptera:Phlaelthripidae)의 발생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Thysanoptera:Phlaelthripidae) in Korea)

  • Lee, Kyu-Chul;Park, Chung-Gyoo;Choo, Ho-Yul;Choo, Ho-Yul;Woo, Kun-Suk;Kang, Chang-Heon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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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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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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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창원의 단감 과수원에서 2000년 6월 하순에 해충에 의한 피해 잎에서 총채벌레를 채집하여 분류한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되는 관총태벌레科(Phlaeothripidae)의 감관총채벌레(신칭)(Ponticulothrips diospyrosi)로 확인되었다. 이 종의 간략한 형태 및 생태학적 특성, 피해증상, 경남 도내에서의 분포현황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