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하조직

검색결과 228건 처리시간 0.023초

복부 피하조직으로의 폐흡충증 이소기생 치험례 (Paragonimiasis in the Abdominal Subcutaneous Tissue: A Case Report)

  • 김종석;서병철;김영진;전영준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 /
    • 제37권4호
    • /
    • pp.485-488
    • /
    • 2010
  • Purpose: Paragonimiasis is infectious disease occurred by Paragonimus Westermani, which invades into human body as a final host. Habitual eating the freshwater crab or crawfish unboiled is one of the reason of infection. Paragonimiasis raged in 1970s in Korea, Japan, China and other Asian countries but the incidence decreased rapidly. Once people eat infected second host, parasite penetrates the duodenal wall and migrates to the lung. During this migration period, the parasite can migrate to other organ, such as brain, spinal cord, liver and subcutaneous tissue, but the cases are rarely reported. The objective of our study is to present our experience of the ectopic migration of parasite to the subcutaneous tissue of the abdomen, which was easily treated with excision and Praziquantel medication. Methods: A 59-year-old woman who likes eating unboiled freshwater crab was diagnosed as Paragonimiasis 15 months ago. Her symptoms were fever and cough, and she was treated with Praziquantel medication. 3 months after discharge, she visited our hospital with left pleuritic chest pain, cough with fever, and palpable mass formation on left lower quadrant of the abdomen. Wedge resection of the left lung and Praziquantel medication was maintained for a week. Nevertheless, fever persisted after the treatment. The patient received total excision of the abdominal soft tissue mass, and the fever was relieved. Results: Pathologic findings of the mass showed multiple cyst and abscess formation with crystal structure which is suspicious parts of the parasite or calcified egg shells. Uncontrolled fever was relieved after the operation, and there was no evidence of recurrent Paragonimiasis and ectopic migration for 1 year follow up period. Conclusion: Ectopic migration of Paragonimus is rare, but multiple organ can be involved. Patient with Paragominiasis who was refractory in fever control after Praziquantel medication or surgical evaluation of the lung should be considered as ectopic migration of the Paragonimiasis.

글루타르알데하이드 고정 돼지 심낭에서 Ethanol, L-lysine, $NaBH_4$ 병합 처치시 상승효과 (Synchronized Synergism Using Ethanol, L-lysine and $NaBH_4$ Glutaraldehyde Treated Porcine Pericardium)

  • 김관창;김용진;김수환;최승화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2권6호
    • /
    • pp.685-695
    • /
    • 2009
  • 배경: 이종조직의 석회화는 기존에 사용된 돼지 판막이나 소 심낭을 이용한 생체 인공조직의 임상 실패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항석회화 효과를 높이고자 기전이 다른 여러 처치를 병합하는 시도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작용기전이 다른 ethanol, L-lysine, $NaBH_4$을 병합 처리하였을 때 예상되는 상승 효과를 석회화와 조직의 신축력(elasticity)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0.625% Glutaraldehyde ($4^{\circ}C$에서 2일, 상온에서 7일간)고정한 돼지 심낭을 80% Ethanol (상온에서 1일), 혹은 0.1 M L-lysine ($37^{\circ}C$에서 2일), 혹은 0.1 M $NaBH_4$ (상온에서 2일)로 처리 한 후 각각의 두께(thickness)와 장력(tensile strength)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항석회화 처리한 돼지심낭을 생후 3주된 쥐의 피하조직에 이식하고 8주 뒤 칼슘을 정량하고 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였다. 결과: 0.625% glutaraldehyde 고정만 시행한 군($51.2{\pm}8.5$ ug/mg)과 비교하여 80% Ethanol 처리한 군($13.6{\pm}10.0$ ug/mg, p=0.008)과, L-lysine 처리한 군($15.3{\pm}1.0$ ug/mg, p=0.002), 그리고 80% Ethanol과 L-lysine 처리한 군($16.1{\pm}11.1$ ug/mg, p=0.012)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칼슘의 침착량이 적었지만, $NaBH_4$만 처리한 군($65.7{\pm}61.8$ ug/mg, p=0.653)과 80% Ethanol, L-lysme, $NaBH_4$로 모두 처리한 군($92.9{\pm}58.3$ ug/mg, p=0.288)은 칼슘의 침착량이 더 많았다. 80% Ethanol과 L-lysine으로 처리한 군과 80% Ethanol, L-lysine, $NaBH_4$로 모두 처리한 군의 장력/두께 비율(tensile strength/thickness ratio)은 각각 $7.60{\pm}1.55$, $7.47{\pm}1.85$로 glutaraldehyde 고정만 시행한 군의 $4.75{\pm}1.88$보다 증가되어 있는 경향을 보였다(p=0.76, p=0.33). 결론: Ethanol과 L-lysine을 돼지심낭에 병합처치 하였을 때, Ethanol과 L-lysine을 단독처치 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비슷한 항석회화 효과와 조직의 신축력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지만 병합처치에 의한 상승효과를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NaBH_4$는 단독처치 혹은 병합처치하였을 때 모두 석회화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비순 피부편을 이용한 구강저 재건 치험 1례 (Reconstrution with Nasolabial Flap Following Excision of Epidermoid Carcinoma of Mouth Floor)

  • 김광문;정영석;장미숙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99-103
    • /
    • 1991
  • 상악치조(alveolus), 구개, 편도부의 종양으로 술후 결손을 재건하기에는 여러 피부편이 이용되어 왔지만 그 중에서 최근 풍부한 피하 혈과 공급과 풍부한 조직량으로 하부 비순 피부편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 PDF

늑막의 악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 -1례 보고- (Malignant Solitary Fibrous Tumor of the Pleura -one case report-)

  • 이희성;지현근;홍기우;안현성;박혜림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1호
    • /
    • pp.97-100
    • /
    • 2001
  • 흉막의 고립성 섬유성 종양은 중피하에 존재하는 미분화 중배엽성 기원의 섬유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으로 알려졌다. 이 종양은 대부분 양성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병리학적으로 높은 세포 밀도, 유사분열의 수가 많고(10개의 고배율 시야에서 4개 이상), 핵의 다양성, 출혈, 괴사등이 있으며 악성의 판단기준으로 보고된다. 환자는 62세 여자로 호흡곤란 및 기침을 주소로 본원에 입원하였으며 단순 흉부 방사선 및 전산화 단층 촬영상 우측 흉강내에 거대한 종양소견이 보였다. 이 종양은 23$\times$18$\times$12 cm, 2 kg의 크기와 무게를 가졌으며 우측폐 하엽과 중엽은 압박되어있었으나 종양 절개 후 재 팽창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횡경막과 심하게 유착되어 박리도중 손상이 동반되어 봉합술이 필요하였다. 병리학적으로 종괴는 세포밀도가 높았고 방추형세포의 다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유사분열의 수가 많이(27 mitosis/10HPF)보였다. 면역 조직 화학 검사상 vimentin과 CD34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악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으로 확진되었다. 본 교실에서는 흉막에 발생한 악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 PDF

요배부의 동면선종 - 1예 보고 - (Hibernoma on Back - A Case Report -)

  • 홍창화;이상선;조상혁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57-161
    • /
    • 2007
  • 동면선종은 잔존하는 갈색지방으로부터 발생한 드문 양성의 종양으로 근육과 피하 조직에 영향을 미치며 무증상이며 서서히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의 자기 공명 영상 소견 상의 특징을 연구하여 술 전에 다른 양성 종양과의 감별 진단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 PDF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생쥐 자궁내막에서 Aquaporin-4, -5와 -8 유전자의 발현과 존재부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roid Hormones on Expression and Localization of Aquaporin-4, -5 and -8 Genes in Mouse Uterine Endometrium)

  • 강수만;강한승;계명찬;신현상;이지원;이성은;김문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31권2호
    • /
    • pp.119-131
    • /
    • 2004
  • 연구 목적: 난소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테론은 포유동물의 생식기관 발달과 정상적인 생식 기능, 수정과 배아의 착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에스트로젠은 자궁내액을 내강으로 분비하여 자궁부종 기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궁내액은 정자의 수정능력 획득과 착상전 배아의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Aquaporin (AQP)은 막관통 물수송 단백질로서 여러 조직에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세포간 또는 상피세포간 물의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생쥐 자궁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는 자궁내액의 이동에 AQP 유전자가 관여하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난소 절제술을 시행한 생쥐에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피하주사하고 6, 12, 24시간 간격으로 자궁조직을 적출하였다. 대조군은 sesame oil만을 주사한 후 6시간째에 수획한 자궁조직을 사용하였으며, 실험군은 시간대별과 스테로이드 처리별로 채취한 자궁조직에서 역전사중합효소반응을 수행하였다. 역전사중합효소반응을 통해 막관통 단백질인 AQP-4, -5, -8 mRNA의 발현양상을 살펴보았다. 또한 mRNA의 위치를 살펴보기 위해 laser microdissection을 이용하여 RT-PCR을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궁조직내에서의 단백질 발현 부위를 관찰하기 위해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하였다. 결 과: AQP-4, -5, -8 mRNA은 프로게스테론을 처리한 군보다 에스트로젠을 처리한 군에서 많이 발현되었으며, 에스트로젠을 주사한 지 6시간째 발현정도를 대조군과 비교할 때 AQP-4, -5, -8 mRNA가 각각 7.9배, 2.8배, 3.8배로 나타났다. AQP-4, -5, -8 mRNA는 간충조직보다 자궁내 상피조직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발현양상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주로 에스트로젠의 영향을 받아 발현이 증가하였다. AQP-4 단백질은 에스트로젠을 24시간 처리한 후 프로게스테론을 처리한 군의 자궁내 상피조직에서 많이 발현되었으며, AQP-5와 -8 단백질은 에스트로젠을 처리한 군의 자궁내 상피조직에서 발현이 증가하였다. 결 론: 이상의 결과를 통해 AQP-4, -5, -8은 주로 에스트로젠에 의해 자궁내 상피세포에서 발현이 증가되는 것으로 보아 에스트로젠의 영향하에 일어나는 자궁내액의 이동으로 인한 자궁부종기작에 이동통로로서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생쥐자궁에서 에스트로겐에 의해 조절되는 Fra1과 Fra2 유전자의 발현양상 (Expression of Fra1 and Fra2 Genes are regulated by Estrogen in the Mouse Uterus)

  • 이지윤;홍석호;나희영;김성훈;채희동;김정훈;강병문;김문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30권4호
    • /
    • pp.309-316
    • /
    • 2003
  • 연구목적: 스테로이드 계통의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막 수용체와 결합하고 DNA에 부착되어, 자궁조직에서 발현되는 많은 유전자들의 발현 양상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난소를 제거한 생쥐 모델을 이용하여 에스트로겐에 의해 조절되는 전사 관련 유전자(transcription factor)들을 동정하고, early up-regulation gene으로 확인된 Fos related antigen (Fra1과 Fra2) 유전자의 발현 양상을 RT-PCR과 면역염색방법으로 살펴보았다. 연구재료 및 방법: 난소 절제술을 시행한 생쥐에 에스트로겐을 피하주사하고 2, 4, 6, 12시간 간격으로 자궁조직을 적출하였다. 대조군으로는 sesame oil만을 주사한 후 2시간째에 수획한 자궁조직을 사용하였으며, 시간대별로 채취한 자궁조직(n=4)에서 RT-PCR을 수행하였다. RT-PCR을 통해 early response gene으로 확인된 Fra1과 Fra2에 대한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estrogen receptor antagonist인 ICI 182, 780을 주사하여 유전자 발현 양상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자궁조직내에서의 단백질 발현 부위를 관찰하기 위해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하였다. 결 과: 생쥐 자궁조직에서 에스트로겐에 의해 발현 양상의 변화가 확인된 유전자는 early up-regulation genes (CREB2, Fra-1, 2, GATA5), late up-regulation gene (E2F1), no response genes (CREB1, ATF1, GLI3, E2F3), down-regulation genes (GLI2, E2F5, GATA-2, 3, 6)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그 중 early up-regulation genes에 해당하는 Fra1과 Fra2 유전자는 ICI 182, 780에 의해 그 발현이 유의하게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p < 0.01). 이들 단백질은 생쥐 자궁조직의 상피세포층, 기질층, 근육층에서 고루 발현되었으며, 특히 근육층에서 강한 염색정도를 관찰할 수 있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를 통해 Fra1과 Fra2 유전자의 발현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조절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들의 강한 발현이 자궁조직의 근육층에서 관찰되어 이들의 기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CT-26 결장암에 대한 비타민 C와 생식의 항암효과 (Anticancer Effect of Ascorbic Acid and Saengshik on CT-26 Colon Cancer)

  • 김동희;등영건;최주봉;이영미;윤양숙;김광용;장병수;이규재
    • Applied Microscopy
    • /
    • 제38권1호
    • /
    • pp.43-50
    • /
    • 2008
  • 곡류, 두류, 과채류, 해조류, 버섯류 등의 식물성 원료를 가열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말화한 것을 혼합한 생식의 성분 중 생리활성물질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 및 일부 항암효과를 포함한 생리활성기능을 나타낸다. 본 실험은 BALB/c 마우스에 CT-28 대장암세포를 피하주사한 후 비타민 C와 생식을 급이함으로써 암조직의 증식에 따른 항암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각 실험군은 CT-26 세포를 피하주사한 후 암조직의 크기를 5일 간격으로 6회 측정한 결과 비타민 C를 급이한 군은 암을 유도한 군과 암조직의 부피를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암세포 주입 후 10, 15, 20일째의 평균 암조직 부피에서 대조군은 각각 $155.8{\pm}75.8\;mm^3$, $238{\pm}102.9\;mm^3$, $525.0{\pm}291.7\;mm^3$인데 비해서 생식군은 48.1% ($80.8{\pm}60.0\;mm^3$), 43.2% ($135.2{\pm}117.2\;mm^3$), 55.5% ($233.6{\pm}248.2\;mm^3$)의 억제율을 보여주었다. 특히 25일과 30일째에는 대조군의 암조직 부피가 $989.7{\pm}596.8\;mm^3$$1589.7{\pm}1071.0\;mm^3$로 급격히 증가한 반면 생식군은 $304.6{\pm}442.5\;mm^3$$464.9{\pm}705.9\;mm^3$로 대조군에 비해 각각 69.2%와 70.7%의 감소율을 보임으로써 암조직의 증식이 현저히 억제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30일째 암조직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따라서 생식은 CT-26 결장암 세포주에 의해 유도된 암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고려인삼이 마우스의 대뇌조직 핵산 함유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inseng on Cerebral Nucleic Acid Content of Mice)

  • 김득순;최수년;정형근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 /
    • 제6권2호
    • /
    • pp.19-22
    • /
    • 1972
  • 인삼주정추출물이 마우스의 대뇌조직 핵산 함유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기위하여 30마리의 마우스($18{\sim}20\;gm)$ 수컷을 인삼군과 식염수군으로 나우어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인삼군에서는 몸 무게 10gm에 대하여 인삼주정추출액(생리적 식염수 1ml 속에 4mg의 인삼주정추출물이 포함된 용액)을 0.05ml의 비율로 매일 등뒤 피하에 5일 동안 주사하였으며, 식염수군에는 생리적 식염수를 몸 무게 10gm에 대하여 0.05ml의 비율로 인삼군에서 한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주사하였다. 인삼추출액 혹은 식염수 투여가 시작된지 제 5일째 되는 날에는 해당 약물을 투여한 2시간 후에 동물을 도살하여 대뇌조직을 적출하고, 이 조직의 핵산함유량을 Schmidt-Thannhauser-Schneider의 화학적 정량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들 측정치를 지표로 하여 인삼이 대뇌조직 핵산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인삼군의 대뇌조직 RNA 및 DNA 함유량은 식염수군의 그것 보다 현저하게 많았다. 2. 인삼군의 대뇌조직 RNA/DNA 비율은 식염수군의 그것에 비하여 현저하게 적었다. 이는 인삼군에서 RNA 보다 DNA의 증가가 더욱 현저하였기 때문이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보건데 인삼은 대뇌조직 RNA 및 DNA 함유량을 유의하게 증가시킨다고 추리된다.

  • PDF

인삼이 흰쥐의 골수조직 핵산 함유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Ginseng upon Nucleic Acid Content of Bone Marrow in Rats)

  • 장임수;권영진;홍용하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 /
    • 제7권1호
    • /
    • pp.33-36
    • /
    • 1973
  • 인삼이 흰쥐의 골수조직 핵산 함유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기 위하여 30마리의 흰쥐($180{\sim}230\;gm$) 수컷을 인삼군과 식염수군으로 나누어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인삼군에는 몸무게 100gm에 대하여 인삼주정추출액 (생리적 식염수 1ml 속에 4 mg의 인삼주정추출물이 함유되게 만든 용액)을 0.5ml의 비율로 매일 등뒤 피하에 5일 동안 주사하였으며, 식염수군에는 생리적 식염수를 인삼군에서 한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주사하였다. 인삼주정추출액 혹은 식염수 투여가 시작된지 제 5일째 되는 날에는 해당 약물을 투여한 2시간 후에 동물을 도살하여 대퇴골 골수조직을 적출하고, 이 조직의 핵산 함유량을 Shmidt-Thannhauser-Scheider의 화학적 정량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들 측정치를 지표로 하여 인삼이 골수조직 핵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인삼군의 골수조직 RNA 및 DNA 함유량은 식연수군의 그것 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2. 인삼군의 골수조직 RNA/DNA 비율은 식염수군의 그것에 비하여 현저하게 컷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보건대, 인삼은 골수조직 RNA 및 DNA 함유량을 유의하게 증가시킴은 물론 RNA/DNA 비율도 증가시킨다고 추리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