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부형태변화

검색결과 109건 처리시간 0.022초

화장품과 피부노화 (Anti-aging in Cosmetics)

  • 강학희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57-74
    • /
    • 1997
  • 나이, 자외선 등 내외적인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의해 일어나는 피부노화 현상은 피부두께의 변화오 함께 세포수 감소 및 피부 신진대사 저하, 생체결합수 손실을 비롯하여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세포간물질 감소로 인해 피부속이 바람 빠진 공처럼 함몰되고 골이 생겨 결국 주름지고 거칠은 피부표면의 형태로 나타난다. 피부 노화 현상에 대한 여러 가지 기능적, 구조적 변화를 살피고 피부노화를 억제하기 위한 화장품의 역할과 연구 동향을 살펴 본다.

  • PDF

계절변화에 따른 한국산 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 피부의 조직학적 연구 (Seasonal Change of the Skin Morphology of Muddy Loach, Misgurnus anguillicaudatus(Cobitidae) from Korea)

  • 오민기;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90-96
    • /
    • 2008
  • 미꾸리 M. anguillicaudatus의 등, 후두부, 체측 부위에서 적출한 피부조직의 형태를 분석하여 계절의 변화에 따른 각 부위 조직의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각 피부조직은 점액세포를 포함한 상피세포들로 구성된 표피층과 결합조직의 진피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표피와 진피층의 경계에 모세혈관이 분포하고 있었다. 표피의 middle layer에 분포하는 점액세포는 수온이 낮아짐에 따라 그 형태가 원형에서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변화하였고, 단위면적당 세포의 개수와 크기 및 분비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후두부에서 그 변화양상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등과 체측 부위의 비늘이 존재하는 진피층에서는 eosin에 염색되는 염기성 물질이 상당량 분비되어 진피층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계절변화에 따른 이러한 피부조직의 구조적 변화를 미꾸리의 동면, 피부호흡 및 점액의 기능과 관련하여 고찰하였다.

보습상태에서 피부각질의 구조 모델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ructure modeling of the stratum corneum on the hydration)

  • 김정래;김혜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3권3호
    • /
    • pp.31-36
    • /
    • 2017
  • 본 연구는 보습상태에서 피부의 각질층에 변화상태를 구조적으로 모델링한다. 피부구조에 따라 진행되는 형태는 세포사이와 세포횡단의 조건으로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구조적인 모델링으로 시스템의 변화상태를 확인하였다. 보습조건에서 크기 형태 조합의 모형을 구성하고, 결과적으로 보습상태의 피부 임피던스는 각층에 따라 피부에 측정 임피던스가 ${\xi}-R-SC-RH$, ${\xi}-R-SL-RH$, ${\xi}-R-SG-RH$, ${\xi}-R-SS-RH$${\xi}-R-SB-RH$ 로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보습조건에서 S-Corneum, S-Lucidum, S-Granulosum, S-Spinosum 과 S-Basale의 변화의 차가 있고, 변환을 제어하는 전달시스템을 구성과 변환모델을 세분화하여 구축하였다. 이를 통하여 보습상태에서 피부의 기능적 효능조절이 가능한 보습조절시스템이 구성되어 지속적인 피부의 개선효과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과 조절시스템이 구성되어 지속적인 피부의 개선효과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3-Amino Propane Phosphoric Acid (3-APPA) : 새로운 피부 노화 억제 물질 (3-Amino Propane Phosphoric Acid (3-APPA) : A Novel Anti-Aging Substance)

  • 조윤기;변영훈;선보경;황재성;이보섭;김종일
    • 대한화장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화장품학회 1996년도 4차 심포지움(Skin Biology Efficacy)
    • /
    • pp.52-67
    • /
    • 1996
  • 새로운 노화방지 물질로 개발한 3-APPA가 노화에 의해 야기되는 여러 변화들, 특히 세포 증식, 유전자 수준 및 단백질 수준에서의 collagen의 생합성 변화,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이용한 collagen 생합성의 변화등을 세포배양 및 동물실험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MTT assay를 이용한 인체 피부 섬유아세포의 증식 실험에서 3-APPA는 무처치군에 비교해서 최고 2배의 섬유아세포 증식 효능을 나타내었으며, $^3$[H]-proline incorporation 방법을 이용한 단층세포 배양 및 3차원 dermal equivalent 섬유아세포 배양에서 무처치군 및 vitamin C 처리군에 비해 최고 1.5배의 collagen 생합성 증가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type I alpha-procollagen mRNA expression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H&E 염색을 이용한 hairless mice의 피부에 대한 형태학적 변화 및 type I pM procollagen antibody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염색에서, 3-APPA는 collagen 생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3-APPA는 섬유아세포 배양 및 hairless mouse를 이용한 실험에서 피부 섬유아세포 증식을 촉진시키며 collagen 생합성을 증가시켜 피부노화를 억제 할 수 있는 물질임을 밝혔다.

  • PDF

스크럽 화장품의 사용 전과 후의 피부상태 비교와 이에 첨가된 마이크로비드의 현미경적 특성 (Comparison of Skin Condition Before and After Use of Scrub Cosmetics and Microscopic Characteristics of Microbeads)

  • 김훈;장병수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211-217
    • /
    • 2019
  • 본 연구는 스크럽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상태의 변화를 피부분석장비로 분석하고 마이크로비드의 형태적 특징을 더마스코프와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더마스코프 관찰에서 클렌징을 하는 과정 중의 얼굴피부에 붙어있는 마이크로비드는 서로 밀착되어 존재하고 있거나 분산되어 있었다. 클렌징 한 피부는 깨끗하고 매끄럽게 관찰되었으며 표피 각질세포들 사이의 미세한 주름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 관찰에서 구슬모양의 마이크로비드 표면은 심한 굴곡이나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스크럽을 하기 전과 후의 유분, 수분, pH의 변화를 비교분석한 결과 스크럽을 하기전의 피부가 스크럽 후의 피부보다 수분과 유분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pH의 변화는 큰 차이가 없었다.

피부각질의 유지질상태에서 조절기능구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ontrol capacity structure of by the lipoid state of stratum on the skin)

  • 김정래;김혜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3권3호
    • /
    • pp.37-42
    • /
    • 2017
  • 본 연구는 피부의 각질층에 분포되어 있는 유지질의 변화 상태를 조절하는 구조체계에 대해 고안한다. 피부구조에 유지질 성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형태학으로 구성하였고, 주어진 세포사이와 세포횡단의 조건으로 기계적으로 조절되는 형태를 구성하였으며, 구조적인 기능으로 조절기능의 변화 상태를 확인하였다. 유지질 성분에서 피부의 모형을 구성하여 각층에 따른 유기질 상태의 피부 임피던스를 피부의 측정 임피던스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측정 임피던스는 ${\lambda}-Lip-RSC$, ${\lambda}-Lip-RSL$, ${\lambda}-Lip-CSG$, ${\lambda}-Lip-CSS$${\lambda}-Lip-RSB$로 형성하였고, 세포사이와 세포횡단의 조건으로 변화의 차가 있고, 변환을 제어하는 전달시스템을 구성과 변환모델을 세분화하여 구축하였다. 앞으로 유지질 상태에서 피부의 기능적 효능조절이 가능한 유지질 성분의 조절시스템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피부의 개선효과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피부 상피층의 미세구조

  • 김재원;이정아;이정식;진평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387-388
    • /
    • 2000
  • 어류는 엷은 피부를 경계로 하여 체액과 삼투압의 차가 있는 수중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른 척추동물과 달리 표피의 살아있는 세포가 직접 외부 환경과 접촉하고 있으며(Hawkes, 1974), 그로 인해 겪게 되는 삼투압의 불균형과 환경적인 유해성분 등에 직면하게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의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 어류 피부계의 미세구조에 대한 연구로는 Brown and Wetting(1970), Zaccone(1983), Jeong and Moon(1994), Lee and Kim(1999) 등의 보고를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저서 정착성 어류인 넙치 피부 상피층의 조직학적 관찰을 통하여 추후 이들 어류의 생활환경 및 생리적 변화와 관련된 피부계의 변화양상에 관한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중략)

  • PDF

DNCB에 의한 생쥐 복강피부의 지연형 과민반응에 관한 연구 (Delayed Type Hypersensitivity on Abdominal Skim of Mouse by DNCB Sensitization)

  • 김진택;박인식;안상현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 /
    • 제6권1호
    • /
    • pp.117-128
    • /
    • 1997
  • 특정 외부항원에 노출됨으로써 생기는 피부에서의 지연형 면역과민반응을 형태학적으로 조사하기위해서 시행된 본 실험은 DNCB에 의해 인위적인 알러지성 접촉피부염을 유발시킨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피부의 일반적인 형태, 비만세포의 변화, IL-2 receptor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DNCB 2차감작 후 실시된 contact hypersensitivity assay 결과 대조군에 비해 DNCB 처리군에서는 ear swelling이 점점 증가하여 48시간에 가장 높게 측정 되었다. 피부 조직의 일반적인 형태변화도 DNCB접종 후 48시간에서 가장 심한 피부손상의 양상을 보였는데, 진피에서 림프구 aggregation의 증가, 혈관직경의 증가, 표피로의 림프구 infiltration 증가가 일어났다. Semithin section을 통해 관찰된 DNCB처리군의 미세구조의 변화는 표피세포질내 액포화의 증가와 세포사이공간의 확장이었다. 진피에서 비만세포 수가 증가되었으며, 그 형태는 분비과립을 함유하고 있는 degranulated type으로 나타났다. 피부 진피에서 IL-2 receptor 양성반응세포수가 증가되었으며, 표피로 infltration된 IL-2 receptor 양성반응세포가 48시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DNCB 감작에 의해 세포성면역과민반응이 일어나며, 이후 면역관여세포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급격한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 PDF

논에 서식하는 미꾸라지 피부구조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Variation of Skin Structure in a Ricefield-dwelling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Cobitidae) from Korea)

  • 오민기;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87-92
    • /
    • 2009
  • 논에 서식하는 미꾸라지의 등, 체측, 후두부 피부조직에 대한 조직학적 연구를 통해 계절변화에 따른 점액세포의 변화여부를 조사하였다.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표피조직의 일반적인 형태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상피조직에 존재하는 점액세포의 단위면적당 개수와 크기가 유동적으로 변화하였다. 비록 점액세포의 발달정도는 겨울철에 크게 증가하고 여름철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농지경작을 위해 관개를 실시한 봄(3~4월)과 추수를 위해 물을 배수시켜 미꾸라지의 피부가 공기에 노출되었던 가을(8~9월)에 점액세포의 월별 변화율이 가장 크게 조사되었다. 또한 농지 수온이 급격하게 높았던 6월에 점액세포가 일시적으로 발달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계절에 따른 점액세포의 변화는 유동적인 농지환경에 대한 능동적 행동이자 피부호흡을 하기 위함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