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로증상

검색결과 245건 처리시간 0.024초

근업시 자각 증상과 양안시 기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Symptoms with Near Work and Binocular Function)

  • 신진아;이옥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25-130
    • /
    • 2007
  • 이 논문은 중고등학생 41명(12-17세)의 근업시 자각 증상과 양안시 기능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 연구이다. CISS 설문 평가, 조절력검사, 조절 용이성검사, 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NRA)/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PRA), 폭주 근점(NPC)검사, 사위검사, 그리고 AC/A(A, accommodation; C, convergence) 비를 측정하였다. 이들 검사의 결과는 정상 기댓값과 비교하여 정상 군과 이상 군으로 분류하였다. 폭주 부족보다는 조절 부족이 더 많았고 외사위보다는 내사위가 많았다. NRA/PRA는 높게 나타났고 AC/A 비는 낮게 나타났다. CISS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업시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이었고, 전체 증상의 점수에 대한 평균은 $16.63{\pm}7.49$이었고, 평균적인 증상의 수는 $10.07{\pm}3.04$이었고 중증 증상 수의 평균은 $1.98{\pm}2.13$이었다. 증상의 점수, 증상의 수,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한 후 양안시 검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그룹과의 상관성은 NRA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증상의 점수는 조절 용이성, 증상의 수는 NRA, 그리고 중증 증상의 수는 근거리 사위 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NRA는 근업 증상과 관련하여 모든 부분에서 가장 상관성이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 PDF

피로와 우울.불안증 환자에서 Fatigue Severity Scale의 임상적 유용성 (Clinical Usefulness of Fatigue Severity Scale for Patients with Fatigue, and Anxiety or Depression)

  • 정규인;송찬희
    • 정신신체의학
    • /
    • 제9권2호
    • /
    • pp.164-173
    • /
    • 2001
  • 연구목적: 피로는 일차 진료에서 흔한 증상이지만 비특이적 주관적 특성상 명확한 정의와 객관적 평가가 어렵고, 특히 기질적 질환이 없는 피로의 평가는 더욱 힘들다. 이에 저자들은 기질적 질환이 없는 피로 환자에게 Fatigue severity scale (FSS) 을 적용하여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피로환자 44명, 우울 또는 불안증의 정신과 환자 43명과 대조군 45명에게 피로도, 스트레스, 우울 불안 척도를 이용하여 FSS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FSS의 신뢰도 계수는 0.935이었고 재검사의 상관관계 계수는 0.916이었다 (p<0.01). FSS 점수는 피로 군에서 유의하게 가장 높았고 대조군에서 가장 낮았다 (p<0.01). FSS와 Chalder fatigue scale의 상관관계 계수는 0.782로 높았다 (p<0.01). 피로군과 대조군에 대한 FSS index의 최적의 절단점은 민감도 84.1%. 특이도 85.7%인 3.22로 조사되었다. 결론: FSS는 일차진료에서 기질적 질환이 없는 피로환자와 우울 또는 불안증 환자에서 피로도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며, 향후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PDF

족욕요법이 50대 여성의 갱년기 증상 및 수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t Bath Therapy on Menopausal Symptoms and Sleep in Women in Their 50s)

  • 전계삼;전요원;김원빈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57-61
    • /
    • 2020
  • 목적: 본 연구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 50대 여성 대상자들이 족욕을 하였을 때 갱년기 증상 및 수면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12주간 주 3회 족욕요법을 실시한 후에 갱년기 증상의 사전 및 사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안면홍조, 심장 불편감, 수면 문제, 우울감, 과민성, 불안감, 신체 및 정신적 피로, 성적인 문제, 배뇨문제, 질 건조감, 관절 및 근육 불편감이 있는 대상자는 사전보다 사후에 모두 유의성이 있게 개선되었다(p < .001). 족욕 후에 주관적 수면의 질, 수면 잠복기, 수면 기간, 수면 방해점수, 수면 약물 이용 및 수면 기능장애는 사전보다 사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 .001). 습관적 수면 효율성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대상자들이 족욕 후에 갱년기 증상과 수면의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족욕요법은 갱년기 증상 및 수면 개선에 적합한 자연치유적 요법이라 평가한다.

중년여성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Fatigue of Middle Aged Women)

  • 장혜경
    • 성인간호학회지
    • /
    • 제22권6호
    • /
    • pp.634-643
    • /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ported factors influencing fatigue of middle aged women. Methods: Two hundred seven middle aged women between 40 and 59 years of age were recruited from five areas in Korea from March 1, 2010, to April 20, 2010.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ed questionnaires. Data analysis was done using SPSS/WIN 15.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fatigue was $2.34{\pm}0.40$.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ported fatigue according to economic status and health status. The reported fatigu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omatic attribution, psychological attribution, normalizing attribution, depression, marital adjustment, stress, and social support. The major factors that affect fatigue in middle aged women were stress, depression, and normalizing attribution, which explained 32.3% of fatigue. Conclusion: The findings can reduce the fatigue by controlling stress and depression. Additionally, this study can understand the attribution of fatigue in middle aged women. More studies are needed to identify other variables that influence on the fatigue of middle aged women.

발반사마사지가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피로 및 생리지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Foot Reflexology Massage on Climacteric Symptom, Fatigue and Physiologic Parameters of Middle Aged Women)

  • 이윤미
    • 성인간호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284-292
    • /
    • 2006
  •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identify the effect of foot reflexology massage on climacteric symptom, fatigue and physiologic parameters of middle-aged women. Method; A non-equivalent pretest-posttest experimental design was used.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the Community Health Center in Busan, Korea. Forty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either an experimental group(20) or a control group(20). Foot reflexology massage was administered twice a week for 6 weeks in the participant in experimental group.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imacteric symptom, fatigue, total cholesterol and cortisol level. However,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riglyceride, high density lipoprotein and low density lipoprote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foot reflexology massage could be utiliz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reduce climacteric symptom and fatigue in middle-aged women.

  • PDF

해상교통관제사의 직무스트레스 분석에 관한 연구 -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 김유순;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07-109
    • /
    • 2013
  • 해상교통관제 업무는 선박사고 발생 위험에 대한 부담감 및 교대근무 등 불규칙한 근무형태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이다. 특히나 관제 업무는 고도의 주의와 예측능력을 요구하는 업무로 이를 저해하는 인적요인 분석 및 관리 필요성이 절실한 분야지만 관제사의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관제사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증상은 관제업무수행에 필요한 인지능력이나 의사결정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업무수행에 차질을 빚을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안전과 직결된 관제사의 스트레스는 과학적으로 연구되어야 하며 제도적 마련과 더불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관제사의 직무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에 대하여 제고해보고자 한다.

  • PDF

간호대학생들의 피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 관계 (The relation of fatigue, stress with quality of sleep among nursing students)

  • 정은자;이유미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4호
    • /
    • pp.311-316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수면의 질을 조사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설문도구는 피로증상척도, 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 한국판 피처버그 수면의 질 평가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수면의 질 도구에서 제시한 절단점 점수를 기준으로 비숙면군과 숙면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수면의 질은 비숙면군 30.5%, 숙면군 69.5%이며, 피로는 4.39점 vs. 4.27점(t=577, p=.564), 스트레스는 22.2점 vs. 19.0점(t=3.565, p=.000), 수면의 질은 11.2점 vs. 5.7점(t=20.375, p=.000)이었다. 두 군간 수면의 질의 하위 영역 7개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비숙면군이 숙면군보다 피로가 높고,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스트레스로 설명력은 22.1%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들의 적절한 수면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계획시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갑상선암 수술환자의 삶의 질 변화와 관련요인 (Changes in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of Surgical Patients with Thyroid Cancer)

  • 최향숙;강영미;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370-379
    • /
    • 2018
  • 본 연구는 갑상선암 수술환자의 치료기간에 따른 삶의 질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삶의 질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 필요성과 증상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전광역시 소재 일개 상급종합병원 이비인후과에서 2013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갑상선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ANOVA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온 변수를 산출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수술 전과 후 1개월까지의 삶의 질 변화에서는 성별, 암 병력, 피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수술 후 3개월까지의 삶의 질 변화에서는 병기, 암 병력, 불안, 통증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5). 회귀분석 결과 조사시기별 삶의 질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술 전과 후 1개월에서는 우울과 피로였으며, 수술 후 3개월에서는 불안이었고, 수술 후 6개월에서는 모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수술 전과 후 1개월 시기에 우울과 피로 증상을 관리하여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수술 후 3개월에서는 불안 증상을 관리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건강관리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중보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양안시이상-폭주부족 교정의 임상사례 (Case Study of Vision Therapy in Binocular Dysfunction-Convergence Insufficiency)

  • 박현주;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31-135
    • /
    • 2007
  • 폭주부족의 경우 시기능훈련이 폭주근점이나, 양성융합성버전스 그리고 환자의 안정피로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방법인가를 연구하였다. 폭주부족 환자를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을 4주간 실시하도록 처방을 하였다. 4주 후 시기능훈련은 상당한 효과를 보였는데, 환자가 가지고 있던 증상이 많이 감소되고, 양성융합성버전스가 증가되어 외사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 PDF

투구로 인한 견갑운동이상 (Scapula in Throwing Athletes)

  • 최창혁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83-87
    • /
    • 2007
  • 투구운동은 견관절에 반복적인 압박력 및 신장력을 가하게 되며 이는 견관절의 정적 안정력의 약화를 유발하게 된다. 초기의 경도의 불안정성은 근육 등 동적 안정력의 작용으로 안정적인 운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반복적인 운동이 지속될 경우 근육이 피로해 져서 동적 안정력의 보상작용을 통한 안정성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이는 일차적으로 견관절의 불안정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이차적으로 견봉하 충돌증후 및 내적 충돌증후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과 투구로 인한 대부분의 운동손상은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일차적으로 투구를 중지하여 관절을 안정시키며 진통 소염제나 물리치료 등을 통한 항 염증치료, 그리고 회전근개 및 견갑골 주위근육의 강화운동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적절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진단에 근거한 수술적 치료 및 조절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 운동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