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피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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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열수추출물이 DNCB로 유도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흰쥐의 지질대사, 항산화능 및 표피회복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anthopanacis cortex Water Extract on Antioxidative Activity, Lipid Profile and Epidermal Thickness in DNCB-induced Allergic Contact Dermatitis Animal Model)

  • 김윤희;박영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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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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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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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오가피열수추출물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한 흰쥐의 체내 지질 조성, 항산화활성, serum Ig E 수준과 표피회복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행해진 것으로 1-chloro-2,4-dinitrochlorobenzene(DNCB: 2.5% DNCB 1 mL로 감작, 4일 경과 후 1% ONCB 1 mL로 유발) 처리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유발된 Sprague-Dawley 수컷 흰쥐에 오가피열수추출물 (100 mg/체중 kg/day)을 경구투여 한 다음 혈장과 간의 지질조성과 항산화활성, 혈중 Ig E 농도, 표피두께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혈장의 total cholesterol과 LDL-cholesterol은 정상군에 비해 ACFG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여(p<0.05) 오가피 열수추출물이 지질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장과 간의 지질과산화물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CG군과 ACFG군에서 지질과산화물 함량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ACFG군이 CG군에 비해 과산화물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의 SOD효소활성은 CG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ACFG군에서 정상군의 수준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Serum 중 Ig E 수준은 정상군에 비해 CG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ACFG군에서 CG군에 비해 정상군의 수준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표피두께는 정상군에 비해 CG군에서 표피두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 0.05), ACFG 군에서 CG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혈장과 간의 지질과산화물 함량과 표피두께의 상관계수가 각각 r=0.644(p<0.01), r=0.516(p<0.05) 로 비교적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정상 흰쥐에 비하여 DNCB에 의해 유도된 접촉성 피부염을 가진 흰쥐의 혈장과 간의 지질과산화물 생성이 증가되며 이로 인해 표피의 두께가 증가하고, SOD 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가피열수추출물의 섭취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으로 유발된 흰쥐의 체내 지질과산화물 생성 억제, Ig E 농도감소, 표피두께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개에서 피부손상에 의한 표피내 칼슘이온 분포상 (Visual Imaging of Calcium Ion Distribution in Acetone and Tape Stripping Damaged Canine Epidermis)

  • 오원석;이근우;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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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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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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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개 피부장벽 손상모델을 실험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개의 정상피부, 제모 된 피부 그리고 아세톤 및 테잎 스트리립핑에 의한 손상된 피부에서의 표피내 칼슘이온의 분포를 관찰하였다. 피부손상에 따른 표피의 칼슘이온 변화도는 화학적 표시자(Calcium Green-1)가 포함된 gel blotting을 적용하여 피부장벽손상 효과를 시간에 따라 형광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아세톤 손상 후 3분 및 1시간에 표피와 모낭의 칼슘이온의 차이를 나타내는 형광도차는 보다 밝게 관찰된 후 48시간 후에 소실되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테잎스트립핑손상 후 3분 및 1시간의 표피 칼슘이온의 형광도차는 아세톤 손상에서보다 더 밝게 보였다가 48시간 후에 소실되었다. 본 실험상의 방법을 통해 피부 손상 방법에 따른 표피 칼슘이온의 가시적 이미지를 관찰할 수 있었고, 표피내 농도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화학표시자를 이용한 염색법은 개 피부장벽 복구기전에 대한 칼슘이온의 역할을 규명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표피칼슘이온 농도의 정량분석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고주파전류가 흐르는 코일의 표피효과와 전류분포특성 - 핀치효과 개선용 4각단면 중공코일의 전류흐름특성 - (The skin effect and current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a coil streaming with high frequency)

  • 장석명;서진호;이현구;홍정표;이진형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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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1996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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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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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paper treats the stream phenomena of high frequency current on the solid-loop coil of which consists the hollow conductor. The governing equation is derived from electromagnetic field theory and the characteristics are analyzed by FEM with 2-D and 3-D. The results may be available data on designing the optimum shape of the coil for the improved pinch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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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성체 구조물의 표면결함검출을 위한 와전류탐상 비파괴검사 (Eddy Current NDT for Detection of Defect on Ferromagnetic Material)

  • 이향범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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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대회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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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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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는 강자성체 물질을 사용하는 구조물들에 발생되는 결함을 와전류탐상을 이용하여 검출하기 위한 비파괴검사방법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와전류탐상은 전자기비파괴검사방법으로 초음파탐상법과 같은 방법에 비교하여 비접촉식이며 고속으로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되는 매질인 강자성체의 경우 비자성체에 비하여 표피효과에 의한 침투깊이가 얇기 때문에 강자성체를 위한 주파수를 별도로 선정하여야 한다. 또한 고속으로 움직이는 경우 속도기전력에 의한 효과를 고려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와전류센서를 제작하여 실제 강자성체에 적용하는 경우 어떠한 특성을 나타내는가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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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에서 병원성 및 비병원성 Fusarium균의 상호작용과 비병원성 Fusarium을 이용한 아스파라거스 줄기 및 뿌리썩음병 방제 기작 연구 (Interactions of Virulent and Avirulent Fusarium species on Clonal Asparagus Plantlets and Mechanisms Involved in Protection of Asparagus with Avirulent Fusarium Species Against Stem and Crown Rots)

  • 이윤수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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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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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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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병원성 Fusarium에 의한 아스파라거스 감염은 비병원성 Fusarium을 5일과 7일 전에 접종하였을 때 방제효과가 있었다. 비병원성 F. oxysporum은 F. moniliforme에 대하여 방제효과가 있었고, F. solani는 F. oxysproum에 대하여 방제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실험에 사용된 Fusarium 균들은 모두 주근과 측근의 말단 부위, 상처부위, 그리고 표피의 세포벽 사이를 통하여 감염하였다. 경우에 따라 감염하는 동안 appressorium과 유사한 구조를 형성하기도 하였고, 직접 감염하는 경우도 있었다. 병원성 그리고 비병원성 Fusarium 균 모두 공통적으로 생장점 부위를 통하여 감염하였다. 병원성이 강한 Fusarium 균의 경우 비병원성 균들보다 감염의 속도가 빨랐고 더욱 생장이 왕성하였다. F. solani는 생장속도나 기주 조직 침입속도가 매우 느렸다. 기주 감염의 결과 처음에는 cortical rot을 유발시켰고 나중에는 tracheary elements를 감염하고 결국은 조직의 괴사를 유발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비병원성 F. oxysporum은 표피조직에 두터운 균사층을 형성하였고, 이는 병원성 Fusarium 균에 대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여겨진다. F. solani는 측근의 생성을 촉진시켜 표면적을 증대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AVFO와 F. solani를 이용하여 아스파라거스에 발생하는 병원성 Fusarium균의 침입을 저지할 수 있는 생물적 방제가 가능함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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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순치에 의한 틸라피아의 담수어취 제거에 관한 모델 시험 (Model Test on the Loss of Experimental Fishy Odor in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by Sea Water Acclimation)

  • 윤호동;서상복;김영숙;이종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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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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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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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담수에서 양식한 틸라피아를 해수에 순치하면서 pyrrolidine과 piperidine을 지표물질로 사용하여 담수어 특유의 냄새 성분에 대한 제거 효과를 측정하였다. 틸라피아의 마쇄육에 첨가한 아민의 회수율은 각각 $88\%$$90\%$이었으며, 틸라피아를 100ppm의 아민 용액에 30분간 노출시킨 후, 하루에 $5\%_{\circ}$씩 염도를 증가시켜 해수에 순치하였을 때, 4일 후에는 근육이나 표피에서 아민이 제거되었다. 담수 중에서의 아민의 제거효과를 보면 72시간 경과한 후에, 근육에 흡착된 pyrrolidine과 piperidine은 각각 $73.4\%$$83.7\%$가 제거되었고, 표피에 홉착된 것은 각각 $93.6\%$$90.6\%$가 제거되었다. 해수 중에서 72시간 후에 제거되는 pyrrolidine과 piperidine의 양은 근육에서 각각 $66.2\%$$73.6\%$이었고, 표피에서는 각각 $90.1\%$$87.7\%$이었다. 담수 중에서 24시간이 경과한 후에 제거되는 pyrrolidine과 piperidine의 속도상수 $(h-^{-1})$는 근육에서 각각 0.0231과 0.0333이었고, 표피에서 각각 0.0652와 0.0413이었다. 해수 중에서 24시간 후에 제거되는 pyrrolidine과 piperidine의 속도상수 $(h-^{-1})$는 근육에서 각각 0.0313과 0.0354, 표피에서는 각각 0.0674와 0.054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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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B를 조사한 마우스 표피멜라닌세포 변화에 대한 분죽(Phyllosr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잎 추출물의 효과 (The Effect of Bamboo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trapf) Leaf Extract on Epidermal Melanocytes in Ultraviolet B-irradiated Mice)

  • 이해준;채세림;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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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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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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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57BL/6 마우스에서 자외선 B(UVB)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의 변화에 대한 대나무(분죽,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uapf ) 잎 추출물 (BLE)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마우스에 UVB를 매일 $80mJ/cm^2(0.5mW/sec)$씩 7일간 조사하고 BLE를 UV조사 전 또는 조사 후에 복강내주사 또는 피부에 도포하여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효과 및 형성된 멜라닌세포에 대한 미백효과를 dihydroxyphenylalanine (DOPA) 염색으로 관찰하였다. 마우스의 귀등쪽 표피를 분리하여 관찰한바, 정상대조군에서는 $mm^2$당 11-16개의 멜라닌세포가 관찰되었으며, UV조사 일주일 후 발달된 가지를 가진 DOPA 양성 멜라닌세포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내 주사군에서 29.9%, 피부도포군에서 33.3%의 유의성 있는 억제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형성된 멜라닌세포의 감소 효과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내 주사군의 경우 6주에 24.4%의 감소 효과가 관찰되었고, 피부도포군의 경우 3주에 21.0%, 6주에 10.4%의 유의성 있는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BLE가 UV에 의한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제 및 미백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자초 추출물 극성 성분의 피부 보습 증진 및 아토피 피부염 호전 효과 (Effects of Oral Intake of Gromwell Water Fraction on Ceramides Content and the Development of Atopic Dermatitis in NC/Nga Mice)

  • 김영란;조시영;서대방;김성한;이상준;조윤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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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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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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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초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성분이 어떤 분획에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자초 에탄올 추출물과 이를 각각 물과 에틸아세테이트로 추출한 물질들을 NC/Nga mice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에 10주간 식이 공급한 후, 세라마이드 함량과 아토피성 피부염 발전의 억제 효과를 분석하였다. 자초 추출물들의 5주 이상의 장기간의 식이 공급은 체중 및 식이 효율에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자초의 70% 에탄올 추출물의 식이 공급은 표피에서 세라마이드 함량을 현저히 증가시켰다. 자초 에탄올 추출물을 다시 물로 추출한 물 추출물을 먹인 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아토피 피부염 음성 대조군과 비교하여 세라마이드 함량이 50% 이상 증가하였다. 그러나, EA 추출물을 먹인 군에서는 세라마이드 함량증가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에 의해 발생한 표피의 과증식도 자초의 물 추출물을 먹인 군에서는 어느 정도 억제되었으나, EA 추출물을 먹인 군에서는 과증식이 억제되지 않았다. IgE의 수준과 소양증은 아토피 피부염 음성 대조군에 비해 자초 추출물 3종을 먹인 군들에서 모두 호전되었다. 이것은 자초의 70%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활성 성분이 에틸아세테이트 층보다는 물 층에 존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연구결과는 NC/Nga mice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에서 자초 70% 에탄올 추출물 중 물 추출물이 EA 추출물 보다 표피의 세라마이드 함량의 증가와 표피 과증식 억제를 비롯하여 혈청 IgE 감소 및 소양증 완화에 더욱 효과적임을 보였다. 이로부터 자초 70%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극성 성분은 피부의 보습 및 아토피성 피부염 발전의 억제의 효능이 확인되어 건강 기능식품의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마우스에서 보중익기탕이 자외선 B 조사에 의한 표피멜라닌세포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u-Zhong-Yi-Qi-Tang on Epidermal Melanocytes in Ultraviolet B-irradiated Mice)

  • 이해준;김환성;박영종;김중선;문창종;김종춘;배춘식;조성기;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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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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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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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57BL/6 마우스에서 자외선(Ultraviolet, UV) B 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의 변화에 대한 보중익기탕(Bu-Zhong-Yi-Qi-Tang, BZYQT)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마우스에 UVB를 매일 $80\;mJ/cm^2$ (0.5 mW/sec)씩 7일간 조사하고, BZYQT를 UV 조사전 또는 조사 후에 복강내주사 또는 피부에 도포하여,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효과 및 형성된 멜라닌세포에 대한 미백 효과를 dihydroxyphenylalanine (DOPA) 염색으로 관찰하였다. 마우스의 귀등쪽 표피를 분리하여 관찰한바, 정상대조군에서는 $mm^2$ 당 11-16개의 멜라닌세포가 관찰되었으며, UV 조사 일주일 후 발달된 가지를 가진 DOPA양성 멜라닌세포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 내 주사군에서 16.3%, 피부도포군에서 26.6%(p<0.01)의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형성된 멜라닌세포의 감소 효과 실험에서는 평균치를 기준으로 복강 내 주사군의 경우 3주에 24.0%(p<0.01), 6주에 26.0%(p<0.01)의 효과가 관찰되었고, 피부도포군의 경우 3주에 5.2%, 6주에 12.5%(p<0.05)의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BZYQT가 UV에 의한 멜라닌세포 형성 억제제 및 미백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벼 잎 표피에서 도열병균의 침입전 행훈에 대한 토양수분의 효과 (Effect of Soil Moisture on the Pre-Penetration Activity of Pyricularia oryzae Cav. on Rice Leaf Epidermis)

  • 김충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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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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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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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동일한 벼 품종은 수분함량이 다른 토양에서 재배했을 경우, 도열병에 대한 감수성에 차이가 생기는데 그 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잎 표피에서 분생포자발아 및 부착기형성까지의 도열병균 침입전 행동을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관찰하였다. 수분함량이 다른 토양에서 자란 벼 잎 사이에 표피세포의 외부형태, 잎 표피에서의 분생포자발아관의 생장 및 생장방향, 부착기의 형태 및 크기는 차이가 없었다. 부착기는 토양수분처리와 상관없이 기동세포$(35\~48\%)$위에 가  많이 형성되었고 단세포$(19\~27\%)$, 장세포 및 공변세포$(13\~20\%)$의 순이었다. 모분상의 부착기형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시험결과, 수분함량이 다른 토양에서 자란 벼 사이에 나타나는 도열병에 대한 감수성의 차이는 도열병균의 침입전 행동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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