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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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토양유형중(畓土壤類型中) 보통답(普通畓)의 특성연구(特性硏究) (Study on Some Characteristics of the Well Adapted Paddy Soils in Korea)

  • 문준;엄기태;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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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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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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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답토양(畓土壤) 6개유형중(個類型中) 가장 넓은 분포면적(分布面積)을 가진 보통답(普通畓)의 특성(特性)과 토지이용(土地利用) 및 토양생성(土壤生成)에 대(對)하여 조사연구(調査硏究)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보통답(普通畓)의 분포면적(分布面積)은 전체답면적(全體畓面積)의 33%에 해당(該當)되며 그중(中) 곡간(谷間) 및 선상지(扇狀地)에 54% 그 외(外)는 하해혼성평탄지(河海混成平坦地)와 하성평단지(河成平坦地)에 분포(分布)한다. 2. 보통답(普通畓)의 토양배수(土壤排水)는 대부분(大部分) 약간(若干) 불량(不良)으로 글라이화(化)된 식질(埴質) 및 식양질계(埴壤質系)로 물리성(物理性)이 양호(良好)한 편이고 토심(土深) 및 지하수위(地下水位)가 깊우며 토양(土壤)의 잠재생산능력은 높은 편이다. 3. 전체보통답(全體普通畓)의 이화학적특성(理化學的特性)을 보면 점토함량(粘土含量)은 표토(表土)와 심토(心土)가 많은 편(便)이며 토양반응(土壤反應)은 약(弱)한 산성(酸性)이었다.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표토(表土)는 있는 편(便)이나 심토(心土)는 적었다.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높고 치환성염기(置換性鹽基)는 표토(表土) 6.62, 심토(心土) 7.74 me/100 g 정도(程度)였다.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높았으며 유효인산(有效燐酸)은 우리나라 답토양평균치(畓土壤平均値)인 60 ppm 보다는 다소(多少) 하회(下廻)하였다. 4. 생성원인(生成原因)은 제사기신층(第四期新層)에 속(屬)하지만 현세충적층인 것으로 보여지며 미농무성(美農務省)의 구분류체계(舊分類體系)에 의(依)하면 대부분(大部分) Low humic gley soils에 해당(該當)되고 F. A. O분류안(分類案)에 의(依)하면 Gleysols에 속(屬)하며 일본(日本)의 시비개선사업(施肥改善事業)에서는 토양군(土壤群)은 회색토양(灰色土壤), 토양아군(土壤亞群)은 회갈색토양(灰褐色土壤)이다. US soil taxonomy(Subgroup)에 의(依)하면 Typic 및 Fluventic Haplaquepts에 속(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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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무경운 벼 생산체계에서 토양의 이화학성, 쌀 수량 및 도정형질의 변화 (Changes in Physicaochemical Properties of Soil, Yield, and Milling Quality of Rice Grown under the Long-term No-till Rice System)

  • 홍광표;김영광;정완규;손길만;송근우;최용조;최진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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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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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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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시험은 논을 무경운으로 15년간 관리한 상태에서 토양의 변화, 벼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및 미질을 경운답에서의 그 것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층의 형성정도를 보면 11년간 무경운상태로 관리한 논은 토양 상층에 5cm정도의 유기물층이 형성되었으며, 이 층에 유기물을 비롯한 양이온과 인산이 집적되었다. 2. 무경운답의 작토층은 경운답의 작토층에 비하여 유기물함량은 높으나, pH와 양이온, 인산의 함량이 낮았으며, 가비중과 고상의 비율이 높은 반면 액상과 기상의 비율은 낮았다. 3. 경운답은 표토는 매우 부드러우나 토심 5cm정도부터 급격히 단단해 지는 것에 비해 무경운 1년답에서는 표토가 매우 단단하였으나, 무경운으로 관리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표토는 물론이고 경반층 이하에서도 부드러워졌다. 4.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보면 입수, 등숙률, 천립중 다같이 경운방법간에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무경운 연속재배에 따른 수량의 변화패턴은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다. 5.쌀의 도정 및 품위특성을 보면 무경운답과 경운답에서 생산된 쌀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도중심(水稻中心) 작부별(作付別) 토양환경(土壤環境) 변화(變化)와 작물수량(作物收量) (Changes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Crop Yieds at the Different Rice-Based Cropping Systems)

  • 김리열;조인상;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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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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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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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답이작(畓裏作) 형태별(形態別)로 토양환경(土壤環境) 및 후작(後作)벼의 생산성(生産性)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하성충적지인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 수도단작(水稻單作) 관행(慣行)으로 풋마늘-수도(水稻), 청예호밀-수도(水稻) 및 알타리무우-수도(水稻) 작부(作付)를 대상(對象)으로 포장시험(圃場試驗)하였다. 1. 토양(土壤)의 물리성(物理性)은 전작물(前作物) 수확후(收穫後) 작물별(作物別)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이들의 잔류효과는 후작(後作)벼 이앙후(移秧後) 60~70일(日) 정도(程度)까지 유지(維持)되었다. 2. 전작물별(前作物別) 통기성(通氣性)은 청예호일, 풋마늘, 알타리무우 순(順)으로 컸으며 후작(後作)벼 재배시(裁培時) 감수심(減水深) 변화(變化)도 이와 유사(類似)한 경향(傾向)이었다. 3. 표토(表土)의 화학적(化學的)은 작부별(作付別) 시비량(施肥量)에 따라 달라졌고 전작물별(前作物別) 시비량(施肥量) 차이(差異)는 후작(後作)벼 수확기(收穫期)까지도 영향(影響)을 미쳤다. 연간(年間) 3요소(要素) 시비량(施肥量)과 흡수량비(吸收量比)로 볼때 청예호밀-수도(水稻), 알타리무우-수도(水稻), 수도단작(水稻單作), 풋마늘-수도(水稻) 작부(作付) 순(順)으로 효율적(效率的)이었으며 이를 감안(勘案) 후작(後作)벼의 시비량(施肥量) 조절(調節)이 요망(要望)되었다. 4. 후작(後作)벼 뿌리분포(分布)는 청예호밀 재배지(栽培地) 심토(深士)까지 고루 분포(分布)되었으며 표토(表土)에 양분잔존량(養分殘存量)이 많은 풋마늘, 알타리무우 후작(後作)벼 뿌리는 표토(表土)의 분포률율(分布率)이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5. 전작물별(前作物別) 후작(後作)벼 수량(收量)은 풋마늘, 알타리무우, 수도단작(水稻單作), 청예호밀 순(順)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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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산화지역의 토양 이화학성 변화 (Soi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Forest-Fired Area in Koseong, Kangwon)

  • 남이;민일식;장인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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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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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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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과 토성면 일대의 소나무군락을 대상으로 1996년 4월에 발생한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가 토양의 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비산화지역(NF) 산화후 비벌채지역(FNC), 산화후 벌채지역(FC) 및 산화후 조림지역(FCP)으로 분류하여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조사지역의 토성은 사질식양토이었고, 토양의 입경조성을 비교하면 비산화지역은 표토의 모래함량이 심토보다 낮았고, 점토함량은 높았지만 산화지역은 모두 표토의 모래함량이 점토에 비해 높았다. 토양공극 분포 중 전공극량은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공극량과 투수성은 비산화지역 > 산화후 비벌채지역 > 산화후 조림지역 >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고, 세공극량과 가비중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로 지피식생이 제거되어 토양침식이 가속화되면서 토양 내 수분함유능력의 지표인 토양공극과 투수성에 큰 영향을 주면서 토양물리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pH는 비산화지역과 산화후 비벌채지역이 산화후 벌채지역과 조림지역보다 표토 및 심토 모두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함량 및 전질소함량 변화는 표토와 심토 모두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다. 양이온치환용량 및 치환성 양이온($K^{+}$ , $Na^{+}$ /, $Ca^{2+}$, $Mg^{2+}$)함량 변화는 모두 표토가 심토보다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으로, 이는 산화후 표토층의 침식으로 지력이 악화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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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암(酸性岩) 및 중성암(中性岩)의 잔적층에 발달(發達)된 적황색토(赤黃色土)의 생성(生成) 및 분류(分類) -제(第) 1 보(報) (전남통(全南統)에 관(關)하여) (Genesis and Classification of the Red-Yellow Podzolic soils derived from Residuum on Acidic and Intermediate Rocks -Vol. 1 (Jeonnam series))

  • 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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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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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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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산성암(酸性岩)인 화강암(花崗岩)의 풍화잔적층(風化殘積層)을 모재(母材)로한 전남통(全南統)에 대(對)한 형태(形態), 물리적(物理的), 화학적(化學的) 및 생성(生成)과 분류(分類)에 관(關)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형태적특성(形態的特性)에 있어서 표토(表土)는 갈색(褐色) 내지(乃至) 암갈색(暗褐色)의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 내지(乃至) 토양(土壤)이나 침식(侵蝕)을 받은 곳에서는 진갈색(眞褐色) 내지(乃至) 황적색(黃赤色)의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壤土) 또는 식양토(埴壤土)이다. 심토(心土)는 황적색(黃赤色) 내지(乃至) 적색(赤色)의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壤土) 내지(乃至) 미사질식토(微砂質埴土)로서 구조표면(構造表面)에 엷은 점토막(粘土膜)이 형성(形成)되여 있다. 기층(基層)은 심(甚)하게 풍화(風化)된 화강암(花崗岩)의 잔적모재(殘積母材)이며 토양(土壤)의 깊이는 매우 깊다. 2. 물리적(物理的) 특성(特性)에서 토양입자(土壤粒子)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은 표토(表土)에서 심토(心土)로 내려 갈수록 점토(粘土)의 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어 심토(心土)의 중앙부분(中央部分)이 34-45% 이며 특(特)히 미사(微砂)의 함량(含量)은 50~60%로서 표토(表土) 및 심토(心土)의 차이(差異)는 별(別)로 없다. 3.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은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이 낮고 토양반응(土壤反應)이 강산성(强酸性)이며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가 낮다. 4. 전남통(全南統)은 온난(溫暖) 습윤(濕潤)한 기후조건하(氣候條件下)에서 생성(生成)되며 분류(分類)에 있어 미농무성(美農務省) 7차시안(次試案)에 의(依)하면 Typic Hapludults, UNESCO/FAO의 분류(分類)에 의(依)하면 Helvic Acrisols에 속(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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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南部地方)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의 화학성(化學性)과 작물의 양분함량(養分含量)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Plant Mineral Contents in Plastic Film House in Southern Part of Korea)

  • 하호성;양민석;이협;이용복;손보균;강위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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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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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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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의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 관리(管理)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에 위치한 시설과채류(施設果菜類) 및 화훼류(花卉類) 주산지(主産地) 71개 포장의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과 작물(作物)의 양분함량(養分含量)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은 평균적(平均的)으로 볼 때 pH와 유기물(有機物), 붕소(硼素), 망간, 아연 등(等)이 적정수준(適正水準)을 보였고, 유효인산(有效燐酸)과 치환성(置換性) 양(陽)이온은 과다집적(過多集積)된 경향이었다. 특히 유효인산(有效燐酸)은 연작년수(連作年數)와 고도(高度)의 정상관(正相關)($r=0.50^{**}$, 표토 ; $0.42^{**}$, 심토)을 보였다. 그리고 염기비(鹽基比)는 Ca/Mg가 2.7~2.8, Ca/K는 5.1~5.5, Mg/K는 1.7(표토)~2.0(심토)이었다. 2.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표토(表土)에서의 인산함량(燐酸含量)은 912(부산)~1796mg/kg(마산)이었고 칼리는 1.52(부산)${\sim}2.93cmol^+/kg$(순천), 석회는 7.44(마산)${\sim}18.58cmol^+/kg$(창원), 고토는 2.82(창녕)${\sim}6.24cmol^+/kg$(창원) 범위였다. 그리고 pH 증가(增加)에 대하여 석회는 칼리나 고토와 달리 정상관(正相關)($r=0.253^*$)의 영향을 끼쳤다. 3. 식물체(植物體)의 인함량(燐含量)은 고추와 오이, 피망, 장미, 국화, 카네이션 모두에서, 칼리는 장미 외의 작물(作物)에서 각각 높았다. 그리고 석회와 고토는 화훼류(花卉類)보다 과채류(果菜類)에서 2배 이상(以上) 높았으며 칼리와는 길항적(拮抗的) 흡수관계(吸收關係)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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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현지자원활용 글로벌 동향 (Global Trends of In-Situ Resource Utilization )

  • 류동영
    • 우주기술과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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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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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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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과거 1970년대까지의 달 표면탐사에서는 단기간 달에서의 임무 특성을 가지는 것에 비해 최근 달 표면탐사는 달에서의 장기체류와 이를 기반으로 궁극적으로 화성까지 탐사 범위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간의 달표면 장기체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탐사 현지 자원을 활용하여 체류에 필요한 소비재나 연료 등의 현지 생산 및 사용이 중요한 전제가 된다. 국제우주탐사협의체(ISECG, International Space Exploration Coordination Group)에서 각국의 우주탐사 계획을 반영하여 제시하는 글로벌 우주탐사 로드맵에는 달표면 탐사로부터 화성탐사로 이어지는 발전 단계가 제시되며 각 단계에서 현지자원활용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제우주탐사협의체의 현지자원활용(ISRU) 격차분석 보고서를 기반으로 현지자원활용의 기술 분야를 현지 연료 및 소비재 생산, 현지 건설, 우주상 제조, 그리고 생성 결과물의 보관 및 활용, 자원활용에 필요한 전력시스템 등과 같은 연관 분야로 분류하여 주요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 및 검증 현황을 분석한다. 다수의 국가는 달 자원 중 극 지역 영구음영지역의 얼음물 이용 그리고 표토에서 산소 등의 추출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무인 착륙임무를 통하여 달 남극 영구음영지역 근처에서 물질 및 물 분포 확인을 준비하고 있다. 자원 활용을 위하여 수전해를 이용한 수소, 산소 등 연료 생산, 모사토를 이용한 달 표토에서 산소의 추출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원활용 기술의 개발을 위하여 지상에 달표면 모사환경을 구현하고 기술의 개발, 시나리오의 시연 등을 통한 효율적 현지자원활용 구현 방법 등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달 표면 탐사를 위하여 각국은 달 표면 도달, 자원의 조사, 물질의 추출 등에 서비스 구매 등 민간 영역의 능력을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오키나와현의 토양유실 현황과 저감대책

  • 정상옥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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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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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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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키나와 지방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토양유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먼저 오키나와의 자연적 사회적 현황을 소개하였으며, 이어서 오키나와 지방의 토양유출 현황과 토양유출 저감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농지에서의 토양유실 저감기법으로는 물리적, 화학적, 영농관리실행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개발현장에서의 토양유출 저감공법으로는 표토보호공, 유출억제공, 탁수처리공, 확산처리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농지와 개발사업지역에서 토양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토양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특히 토양유실이 심각한 북한의 토양보전공법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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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질토(砂質土)에서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에 대한 유기물(有機物)과 점토(粘土)의 상대기여도(相對寄與度) (Relative Contribution of Organic Matter and Clay Content to Cation Exchange Capacity in Sandy Soils)

  • 박창서;정광용;김재정;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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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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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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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사질토(砂質土)의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에 대한 유기물(有機物)과 점토(粘土)의 상대기여도(相對寄與度)를 측정(測定)하기 위하여 19개 토양통(土壤統)의 단위(單位) 위치별(位置別) 대표단면(代表斷面)(224)의 자료(資料)를 가지고 단순회귀(單純回歸)와 중선회귀(重線回歸)를 통계처리(統計處理)하였다. 1. 우리나라 사질토(砂質土)의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 유기물(有機物) 및 점토(粘土)의 평균함량(平均含量)은 각각 4.2meq/100g, 0.74 그리고 5.6%이었다. 2. 염기치환용량일유기물(鹽基置換容量一有機物) 그리고 염기치환용량일점토(鹽基置換容量一粘土) 사이의 상관(相關)은 고도의 유의성(有意性)을 나타내었다. 3.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 추정시(推定時) 유기물(有機物) 1gr은 표토(表土)와 심토(深土)에서 각각 0.55와 1.35meq, 점토(粘土)는 0.25 및 0.23meq만큼 기여(寄與)하였다. 4.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을 추정(推定)할 때 점토(粘土)는 표토(表土)와 전층(全層)에서 유기물(有機物)보다 각각 1.53 및 1.23배 중요(重要)하였으며 심토(深土)의 경우 거의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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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산불토양의 미생물다양성 (Microbial Diversity in the Soil Damaged by a Forest Fire)

  • 정영률;송인근;김진용;이신근;김영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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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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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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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산불로 훼손된 토양 미생물군집의 생화학적, 유전적 다양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2000년에 산불이 일어났던 강릉지역에서 자연복원지 토양(NS), 인공복원지 토양(AS), 정상토양(NS)을 표토층과 심토층에서 채집하였다. 생화학적 다양성 분석을 위해 각 시료를 BIOLOG system에 직접 적용하였으며 통계처리(SPSS)를 통해 군집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군집의 유전적 다양성은 토양 미생물의 16S-rDNA를 증폭하여 DGGE(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연복원지의 심토와 표토, 정상토양의 표토에서만 70% 이상의 생화학적 다양성이 나타났으나, 유전적 다양성의 경우 모든 시료에서 53%에서 68%의 범위의 상동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미생물 군집의 생화학적 다양성이 반드시 유전적 다양성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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