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층 퇴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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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만을 통한 광양만의 부유퇴적물 수지균형 (Suspended Sediment Budget in Gwangyang Bay through the Yeosu Sound)

  • 김대철;강효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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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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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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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여수해만 광양만 입구의 조류 및 부유 퇴적물 함량 분석을 통하여 광양만 내의 부유 퇴적물 수지 균형을 조사하였다. 만 입구의 부유 퇴적물 함량은 바닥이 평균 약 17.80mg/l로 표층의 평균 약 4.75mg/l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조류도 표층 부근에서는 썰물이 강하나 저층에서는 오히려 밀물이 강하여 유속의 비대칭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저층의 높은 부유 퇴적물 함량과 밀물우세 조류로 인하여 이 지역의 부유 퇴적물 이동은 저층을 통한 이동이 큰 중요성을 갖으며, 따라서 광양만의 내부 특히 서쪽 부분은 전체적으로 세립 퇴적물의 순수 퇴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조류에 의한 세립 퇴적물의 순수 유입량은 약 $5.66\times10^8g/day$로 계산되며, 이 순수 유입량이 만의 서부에 퇴적된다면 그 퇴적율은 약 1.15m/1,000years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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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표층퇴적물의 특성과 오염도 평가 (The geochemical characteristic and quality assessment of surface sediments in Sihwa Lake)

  • 주재식;손문호;조현서;김평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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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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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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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시화호 표층퇴적물 중 지구화학적 특성과 미량금속의 오염도 평가를 위해 입도, 강열감량(IL),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및 미량금속(As, Pb, Cd, Cu, Cr, Zn, Ni, Mn, Hg, Fe, Li)을 분석 하였다. 시화호 표층퇴적물의 평균입도는 2.94~6.35Ø의 범위로 분포하였으며, 퇴적상은 전반적으로 sandy silt(sZ)를 나타내었고, 이러한 표층퇴적물의 성상은 유기물 및 미량금속의 농도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p<0.05). 특히, 표층퇴적물 중 As, Pb, Cd, Cu, Cr, Zn, Fe, Hg은 평균입도와 상관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IL(Ignition Loss)과도 높은 상관성을 보여 이들 원소의 농도가 입도와 유기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화호의 표층퇴적물 관리에 있어서 미량금속의 유입 뿐 만 아니라 유기물의 유입을 병행하여 조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오염도 평가에 있어서 표층퇴적물 중 미량금속 함량의 농축계수와 농집지수는 대부분 약간 오염된 상태를 나타낸 가운데, As의 경우 농축계수와 농집지수 가 오염된 상태를 보였다. 이는 특정 중금속에 의한 농축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아울러 비교적 공단지역 및 배수갑문에 근접한 지역은 오염도가 높은 반면, 시화호 중앙부분은 오염도가 낮은 경향을 보여, 지역적 편차를 고려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시 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Battery of bioassays에 의한 소양호 표층 퇴적물의 환경독성평가

  • 문성환;정진애;류성민;이순애;김재현;정대교;김기영;황인영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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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3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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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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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호소 퇴적물은 일반 하천에 비해, 입자성물질의 침강속도가 느리고 한번 퇴적된 물질의 교반이 잘 일어나지 않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므로, 퇴적토질의 변화는 수질 변화의 추이를 대변해 줄 가능성이 높다. 소양호는 유역면적 2,703$\textrm{km}^2$, 유로연장 166.2km, 만수면적 70$\textrm{km}^2$으로 국내 최대 상수원 인공호이다. 본 연구에서는 담수 퇴적토의 오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생물학적 시험기법들을 활용하여 소양호의 표층 퇴적토질을 평가하였고, 주변잠재오염원의 분포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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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의 유기주석화합물 오염과 생물농축

  • 심원준;김남숙;임운혁;홍상희;오재룡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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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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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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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기주석화합물은 선박방오도료에 살생물제로 쓰이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서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일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양만에서 유기주석화합물의 오염현황을 파악하고자 표층퇴적물 및 생물체 중의 농도를 정성 및 정량분석하였으며,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복족류의 임포섹스(암컷에서 수컷의 성기가 발현되는 현상)를 측정하였다. 표층퇴적물 및 생물체 체내에서 phenyltin은 일부 정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검출한계 이하의 값을 보였으나, butyltin은 대부분의 정점에서 검출되었다. 표층퇴적물, 참굴, 대수리 체내의 tributyltin (TBT)의 농도는 각각 미검출-29 ng/g, 178-2458 ng/g, 47-236 ng/g 범위를 보였다. TBT 화합물의 공간적인 분포는 선박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항구가 위치한 여수 인근을 제외하고는 광양내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한편 대수리 중의 임포섹스는 11개 정점에서 모두 관찰되었으며, 상대성기길이 지수는 47.9-107.8%의 범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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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및 주변 하천에서의 노닐페놀 화합물 분포 (Distribution of Nonylphenol in Gwangyang Bay and the Surrounding Streams)

  • 이동호;김민선;심원준;임운혁;홍상희;오재룡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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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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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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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양만 및 주변 하천에 존재하는 페놀류 화합물과 sterol 화합물의 분포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alkylphenols (8종), chlorophenols (2종), bisphenol A (1종), coprostanols (2종) 및 cholesterol (1종) 등 화합물들을 분석대상물질로 선정하여 표층수와 표층퇴적물 시료를 분석하였다. 모든 분석대상물질 중에서 nonylphenol과 dihydrocholesterol 화합물이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보였으며 일부 하천퇴적물 시료에서 t-octylphenol, bisphenol A, coprostanols이 검출되었다. 분석대상물질은 하천시료에서 비교적 높게 검출되었으며, 또한 광양만 내해에서 외해보다 높게 검출되었다. 표층해수와 표층해양퇴적 물에서의 nonylphenol농도는 각각 4.0∼74.0 ng $l^{-1}$ 및 3.1∼74.3 ng $g^{-1}$ dry wt.이었다. 해양표층퇴적물에 의한 nonylphenol 평균 농축배수(Log $K_{oc}$ )는 4.8이었다. 하천표층퇴적물에서의 nonylphenol농도는 4.6∼808.6 ng $g^{-1}$ dry wt.이었으며 dihydrocholesterol 농도는 78.4∼1133.6 ng $g^{-1}$ dry wt.이었다 공단지 역을 경유하는 하천시료에서는 상대적으로 높게 nonylphenol이 검출되었으며 주민 거주지역을 경유하는 하천퇴적물에서는 dihydrocholesterol 화합물이 상대적으로 높은 노출농도를 보이였다. 섬진강 표층수에서의 nonylphenol 농도는 염분도의 증가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가막간 표층퇴적물 중의 금속 및 비금속 원소의 생지화확적 분포특성 (Biogeochemistry of Metal and Nonmetal Elements in the Surface Sediment of the Gamak Bay)

  • 김평중;손상규;박승윤;김상수;장수정;전상백;주재식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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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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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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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양식활동이 활발한 반폐쇄적인 내만에서 퇴적물의 지화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0년 4월 가막만 전역의 19개 정점에서 표층 퇴적물을 채취하여 퇴적물 중의 금속(V, Cr, Mn, Fe, Co, Ni, Cu, Zn, Ag, Cd, Hg, Pb, As), 비금속(P, Se) 및 악티늄족 중 U원소의 분포특성을 파악하였다. 또한, 퇴적물기준 및 농축계수를 이용하여 금속원소의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V, Cr, Fe, Co 및 Ni 등은 석영희석 효과, Cd 및 U은 유기물 희석효과, Mn, Ag, As 및 Se는 만의 북부 및 남부해역 정점들에서 표층퇴적물의 강한 환원환경경하에서 이산화망간 및 황산염이 유기물 분해의 산화제로 이용되면서 화학적 재분배에 의해 농도분포가 결정되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퇴적물 오염 기준(SQGs)에 의한 오염평가는 As의 경우 만의 중앙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점, Ni은 전 조사정점에서 ERL을 초과하였다. 농축계수(EF)를 이용한 평가는 Ni, Ag, Cd 및 As가 평균 EF가 1을 약간 초과하는 단계를 보였으며, 이외의 성분은 1과 유사하거나 혹은 그 이하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반폐쇄된 만내 부유퇴적물 유.출입과 표층퇴적물 조성 변화 -남해 여자만 봄철- (Suspended Sediments Influx and Variation of Surface Sediments Composition in Semi-enclosed Bay -Spring Season in Yeoja Bay South Coast of Korea-)

  • 최정민;우한준;이연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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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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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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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여자만 내의 봄철 퇴적물 공급원을 파악하기 위하여 만 입구(서수도: M-1, 조발수도: M-2)와 하천 유입구(벌교천: M-3, 동천, 이사천: M-4)에서 부유퇴적물의 유 출입량 변화를 관측하고, 만 내 표층 퇴적물 조성과의 상관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여자만에서 2조석 주기동안 단위 폭 당 부유퇴적물은 M-1(서수도)정점을 통하여 $133.88\;kg{\cdot}m^{-1}$ 유입되고, M-2(조발수도)정점을 통하여 $146.43\;kg{\cdot}m^{-1}$ 유출되며, M-3(벌교천) 정점을 통하여 $23.25\;kg{\cdot}m^{-1}$, M-4(동 이사천) 정점을 통하여 $4,312.31\;kg{\cdot}m^{-1}$ 유입된다. 여자만 내의 봄철 부유퇴적물 유입은 만 입구에서는 거의 없으며 북쪽의 동 이사천에서 주로 유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만 내의 표층퇴적물 조성이 건기 때 보다 우기 때가 더욱 조립하게 나타나는 것은 만내 퇴적물 주 공급원인 동 이사천에서 우기시 실트질 퇴적물이 다량 유입되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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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화력발전소 취수구 주변 해역에서 세립질퇴적물의 운반양상 (Sedimentary Processes of Fine-grained Sediment around Intake of Pyongtaek Power Plant, West Coast of Korea)

  • 류상옥;장진호;최현용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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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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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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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평택화력발전소 취수구 주변 해역에서 세립질퇴적물의 운반양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표층퇴적물과 부유퇴적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표층퇴적물은 동계에는 상대적으로 개방된 북측해역에서 조립하고 남측해역에서 세립한 반면. 하계에는 조석의 영향에 따라 서측해역에서 조립하고 동측해역에서 세립한 퇴적상의 변화를 보인다. 부유퇴적물의 농도는 동계에 높고 하계에 낮았으며, 표층수보다는 중.저층수에서 높은 농도를 보였다. 또한 조석에 따라서는, 조류의 비대칭성에 따라 육지 방향으로 이동되는 양이 바다 방향으로 이동되는 양에 비해 뚜렷하게 많았으며, 낙조에서 창조로 바뀌는 수심이 낮은 창조 초반에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장.단기간에 걸쳐 관측된 부유퇴적물의 순이동률은 3.4$\times$$10^{-3}$ kg.m$^{-2}$ .s$^{-1}$~5.7$\times$$10^{-3}$ kg.m$^{-2}$ .s$^{-1}$범위로 육지쪽 취수구 방향으로 이동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취수구 주변에서 육지쪽으로 발생되는 인위적인 흐름과 주변의 인공구조물에 의해 조류의 순환양상이 변화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퇴적물 구성입도가 부상과 퇴적에 미치는 영향

  • 강시환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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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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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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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퇴적물의 입자 크기가 부상과 퇴적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네 종류의 각기 다른 입도분 포성분으로 구성된 퇴적물을 사용하여 수리실험을 하였다. 사용된 세 가지의 퇴적물은 입도분포가 조밀한 동질의 입도로 구성되었으며 네 번째 것은 위의 세 종류의 퇴적물을 한데 섞은 복합적 구성요소를 지닌 것이다. 또한 최적물 표층에 가해지는 1~14dynes/$\textrm{cm}^2$ 범위의 전단응력을 사용하여 각 군의 퇴적물마다 부상과 퇴적에 대한 실험을 하였으며 그 결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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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역의 연성저질에 서식하는 저서동물 군집 1. 저서환경 (Community Structure of the Macrobenthos in the Soft Bottom of Youngsan River Estuary, Korea 1. Benthic Environment)

  • 임현식;박경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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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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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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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영산강 하구역의 저서동물 군집구조 연구 일환으로 이 일대 해역의 저서환경을 조사하였다. 조사해역에 40개 정점을 설정하고 1995년 4월부터 1996년 2월까지 계절별로 표층 및 저층수괴의 수온, 염분 및 용존산소. 그리고 표층퇴적물의 입도분석과 함께 강열감량. COD 및 POC를 측정하였다. 수온은 표층의 경우 $4.1\~29.8^{\circ}C$, 저층의 경우 $4.0\~27.0^{\circ}C$범위였다. 염분의 경우 표층은 $15.1\~33.6\%_{\circ}$, 저층은 $21.5\~33.2\%_{\circ}$범위였다. 표층 수온은 여름철에는 내만역이 외측에 비해 높은 양상이었으며, 가을부터 봄까지는 내만역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저층수온은 여름철에 내만역에 형성된 성층으로 인해 외해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양상이었다. 표층 및 저층염분은 담수가 간헐적으로 유입되는 내만역이 외해역에 비해 전 계절에 걸쳐 통해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용존산소는 표층의 경우 $5.1\~11.2mg/\ell$ 범위였으며 저층의 경우 $0.79\~10.2mg/\ell$였다. 특히 여름철에는 하구둑에서 목포항에 이르는 내만역의 광범위한 해역에 $2.0mg/\ell$ 이하의 저층빈 산소수괴가 형성되었다. 퇴적물의 평균입도는 $9.12{\pm}0.45\phi$로서 하구둑에서 외해역으로 나갈수록 입도가 조립해지는 양상이었다. 퇴적상은 내만역에는 실트성 점토질, 외측역에는 점토성 실트질의 퇴적상이었다. 퇴적물의 COD는 $6.15\~15.49mg\;O_2/g$범위로서 평균 $10.59{\pm}12.64mgO_2/g$였으며, 강열감량은 $3.35\~15.45\%$범위로서 평균 $6.96{\pm}1.91\%$였다. POC는 $0.61\~1.39\%$범위로서 평균 $1.07{\pm}0.16\%$였다. 이들 퇴적물 환경요소들의 공간분포양상은 내만역에서 높고 외해역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저층수괴의 수온, 용존산소량, 퇴적물의 평균 입도, 점토 함량, COD 등 5가지 환경 요인을 사용하여 주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산강 하구역은 저층수괴의 용존산소량과 퇴적물의 점토 함량에 따라 3개의 정점군으로 구분되었다. 영산강 하구둑에서 목포항 주변까지를 포함하는 내만역에 위치한 정점군은 표층염분과 저층수온이 낮으며, 입도는 상대적으로 세립하며 유기물 함량이 높고 여름철 빈산소 수괴가 형성되는 정점군이다. 고하도와 화원반도로 둘러싸이고 목포구 수로를 통해 외해역과 면해 있는 정점군에서의 퇴적물 입도는 상대적으로 조립하며 유기물 함량은 낮은 양상이었다. 또한 여름철에도 산소결핍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저층수온과 저층염 분도 다른 정점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양상이었다. 한편 목포항 주변에서부터 외해역과의 중간에 위치한 정점군에서의 제환경 요소들은 두 정점군의 중간값을 나타내고 있다. 결국, 각 정점군의 점토 함량의 차이 및 세립한 입도와 높은 유기물 함량. 그리고 빈산소 수괴의 출현은 영산강 하구역에서 저서동물의 공간분포 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징적인 환경요인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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