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포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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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에서 귤응애의 천적종류와 주요종의 발생소장 (Natural Enemies of Citrus Red Mite, Panonychus citri McGREGOR, and Seasonal Occurrence of Major Predators on Yuzu tree (Citrus Junos))

  • 김규진;최덕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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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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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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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자과원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인 귤응애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 천적의 종류 및 주요 포식성 천적의 시기별 발생량을 '96년부터 '98년까지 3년동안 전남 고흥지역에서 조사하였다. 귤응애의 천적으로는 Oligota kashimirica benifica, 깨알반날개(O. yasumatsui), 꼬마무당벌래(Stethorus punctillum), 칠성풀잠자리붙이 (Chrysopa pallens), 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애꽃노린재(Orius sauteri), 응애총채벌레(Scolothrips takahashii),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그리고 관총채벌레류 1종으로 총 5목 7과 9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우점천적은 깨알반날개류와 꼬마 무당벌레였다. 유자과원에서 깨알반날개류는 5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며 년 4~5세대를 경과하였고, 4세대인 9월 상순에 연중 최대발생량을 보였다. 꼬마무당별레는 5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년 3세대 경과하였고 6월 하순~7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먹이인 귤응애와 포식자인 천적의 시기별 밀도변동을 볼 때 9월까지는 귤응애의 발생상황에 따라서 포식자의 발생밀도도 증감하는 시기적 일치 경향을 보였으나, 10월 이후 귤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는 반면에 포식자의 밀도는 급격히 감소하여 불일치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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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저장이 포식성 천적인 참딱부리긴노린재와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d Storage on Quality of Geocoris pallidipennis and Micromus angulatus)

  • 서미자;김정환;서보윤;박부용;이상구;김광호;조점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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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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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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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약충과 성충 모두 $5^{\circ}C$ 조건에서 30일 이상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다. 생존율이 가장 높았던 저장 온도인 $5^{\circ}C$에서의 저장기간별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산란수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4주까지의 저장은 산란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주간의 저온저장된 참딱부리긴노린재 성충은 담배가루이 4~5령 약충을 포식하는데 포식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참딱부리긴노린재 약충과 성충은 $5^{\circ}C$ 조건에서 3주간의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 성충은 꿀물을 제공하며 $5^{\circ}C$에서 저장하였을 때 20주(140일)까지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지만, 2주 이상의 저온저장은 산란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진딧물 포식량은 감소하였으나. 5주까지의 저온저장은 진딧물 포식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참딱부리긴노린재와 갈고리뱀잠자리붙이 두 종 천적의 단일 저온저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물학적 방제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Thunberg)의 온도별 성충 수명, 산란수 및 두 종 진딧물에 대한 포식량 (Temperature-dependent Longevity and Fecundity of Propylea japonica Thunberg (Coleoptera: Coccinellidae) and Its Predation Amount on Two Aphid Species)

  • 박부용;정인홍;김길하;전성욱;이상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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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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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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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온도(20, 25, $30^{\circ}C$)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 약충을 먹이로 사육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암컷의 성충기간은 20, 25, $30^{\circ}C$에서 각각 134.0, 101.0, 55.2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각각 508.6, 875.6, 383.4개였고, 수컷의 성충기간은 각각 128.8, 97.8 및 46.5일이었다. $25^{\circ}C$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1령, 2령, 3령, 4령, 수컷 및 암컷의 복숭아혹진딧물 성충의 일일 평균포식량은 각각 2.2, 7.3, 14.5, 29.1, 35.0 및 42.9마리이었고, 목화진딧물 성충의 일일 평균포식량은 각각 2.2, 7.5, 13.9, 29.5, 37.0 및 40.8마리이었다.

2'-푸코실락토오스의 자가포식을 통한 멜라닌 감소 연구 (A Study on Melanin Reduction through Autophagy by 2'-Fucosyllactose)

  • 정소영;유한준;허효진;이소민;;차병선;;이상훈;빈범호;이미기;곽병문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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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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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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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fucosyllactose (2'-FL)는 사람의 모유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올리고당(human milk oligosaccharides, HMOs)으로, 장내 유용 미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완화시키는 것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긍정적 기능을 가진 2'-FL의 미백 화장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통해 멜라닌 생성 저해 효능 및 자가포식 유도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인간 유래 멜라닌 생성 세포로 알려진 MNT-1 세포에서 독성 실험을 진행하여 40 g/L 이하에서 세포독성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동일 세포에서 20 g/L 농도로 7 일간 처리하여 멜라닌 생성량을 분석한 결과, 40% 멜라닌 생성 감소를 확인하였다. 멜라닌 생성 관련 인자 TYR 및 TYRP1의 단백질 발현량을 western blot 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2'-FL 처리는 이들을 감소시켰으며, 더불어 자가포식 표지자인 microtubule-associated protein 1 light chain 3 (LC3)의 형태가 LC3-I에서 LC3-𝚷로 변환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초점 현미경을 통해 2'-FL 처리에 따른 LC3 puncta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2'-FL로 활성화된 자가포식이 TYR 및 TYRP1 단백질 발현량을 저해시킴으로서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시사된다. 결론적으로 2'-FL은 자가포식을 유도하여 멜라닌 생성이 억제됨이 확인되어 미백 화장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연속적인 Q-학습을 이용한 자율이동로봇의 회피행동 구현 (Avoidance Behavior of Autonomous Mobile Robots using the Successive Q-learning)

  • 김민수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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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1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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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0-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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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Q-학습은 최근에 연구되는 강화학습으로서 환경에 대한 정의가 필요 없어 자율이동로봇의 행동학습에 적합한 방법이다. 그러나 다개체 시스템의 학습처럼 환경이 복잡해짐에 따라 개체의 입출력 변수는 늘어나게 되고 Q함수의 계산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개체 시스템의 Q-학습에 적합한 연속적인 Q-학습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연속적인 Q-학습 알고리즘은 개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상태-행동 쌍을 하나의 Q함수에 표현하는 방법으로서 계산량 및 복잡성을 줄임으로써 동적으로 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하였다. 제안한 연속적인 Q-학습 알고리즘을 벽으로 막힌 공간에서 두 포식자와 한 먹이로 구성되는 먹이-포식자 문제에 적용하여 먹이개체의 효율적인 회피능력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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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 유충의 포식조류에 대하여 (The birds as a vertebrate predator of the larvae of Pine gall-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고제호;김상욱;김윤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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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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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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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솔잎혹파리 유충의 포식성 조류를 조사하기 위하여 1967년부터 1968년까지 솔잎혹파리 유충의 낙하최성기인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류 380개체 (1967년 182개체, 1968 년 198개체)를 포획하여 위(胃)내용물을 조사한것이다. 1. 솔잎혹파리 유충이 지표로 낙하하는 시기에 이를 많이 포식하는 새들은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오목눈이, 쑥새, 노란턱멧새, 꼬까참새, 상모솔새등이였다. 2. 조류별 솔잎혹파리 유충의 평균 포식수는 1967년도에 쑥새가 108마리, 쇠박새 64마리, 박새 25마리였고 1968년도에는 진박새 36마리, 박새 28마리, 쇠박새 17마리였다 3. 솔잎혹파리 포식성 조류의 포식량은 솔잎혹파리 유충의 시기별 낙하율과 일치하였으며 솔잎혹파리가 많이 지표로 떨어지는 11월초중순에 가장 많았다 4. 포획한 조류 380개체의 위(胃)를 분석조사한 바 솔잎혹파리 유충을 포식한 개체는 157개체 (1967년 53개체, 1968년 104개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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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팔수깍지벌레의 천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Natural Enemies of Protopulvinaria mangiferae(Green) (Homoptera : Coccidae))

  • 김종국;모리모토 카츠라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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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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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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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담팔수깍지벌레의 천적 종류는 1차 기생벌 6종, 2차 기생벌 3종, 포식성 무당벌레 5종 및 풀잠자리류 1종등 총15종이 확인(確認)되었다. 1차 기생벌 가운데 Aneristus ceroplastae, Microterys flavus, Coccophagus yoshidae의 밀도가 높았으며, 최 우점종은 Aneristus ceroplastae이었다. Aneristus ceroplastae와 Coccophagus yoshidae는 단기생성(單寄生性)의 내부기생자(內部寄生者)이었으며 Microterys flavus는 다기생성(多寄生性) 내부기생자(內部寄生者)이었고 2차 기생벌 가운데 최우점종인 Tetrastichus sp.는 Aneristus ceroplastae와 Microterys flavus의 용에 기생하는 단기생성(單寄生性)의 외부기생자(外部寄生者)이었다. 또한 주요 기생벌의 기생율(寄生率) 및 계절적(季節的) 발생소장(發生消長)을 구명(究明)하였다. 포식성(捕食性) 천적(天敵)은 Rhyzobius forestieri와 Chilocorus kuwanae가 우점종이었으며 이들 종(種)에 대한 발생소장(發生消長) 및 포식량(捕食量)을 구명(究明)하였다. 특히 Rhyzobius forestieri는 담팔수깍지벌레를 포식하는 종으로 일본 구주지방에서 처음 기록(記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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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 주변해역의 자치어 분포

  • 전송미;조영철;최옥인;이성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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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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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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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서해안은 조간대가 넓게 발달하여 있고 조차가 매우 크므로 물의 혼합이 잘 이루어져 먹이가 풍부하며, 탁도가 높아 포식의 위험이 적어 어류의 산란장이나 생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류는 난에서 부화하여 자치어기를 거쳐 성장하면서 성어가 되고 어업에 가입이 된다. 어류의 초기 발생 시기에는 주변해역의 환경요인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시기로 자치어 생존율은 어류 자원의 크기를 결정짓는다(May,1974). 따라서 어류 자원량 추정과 미래 자원량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자치어의 출현량과 분포에 관한 연구가 중요한 정보가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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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남쉐틀란드 군도 주변 해역의 크릴 분포 및 자원량

  • 강돈혁;이윤호;신형철;나정열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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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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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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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남극 크릴(Antarctic krill, euphausia superba)은 남극해의 생태계 피라미드의 하위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동물플랑크톤과 고래, 어류, 펭귄, 조류 등의 상위 포식자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생체량과 남극해 전체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크릴은 생태계 자체의 연구뿐만 아니라 수산자원 연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분포 위치, 자원량에 대한 연구가 최근 들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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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의 점박이응애에 대한 기능반응: 피식자 밀도, 분포 및 면적크기의 영향 (Fuctional Response of Amblyseius longispinosus (Acari:Phytoseiidae) to Tetranychus urticae (Acari: Tetranychidae): Effects of Prey Density, Distribution, and Arena Size)

  • 김동순;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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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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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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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ncae)의 알밀도(10~80), 공간분포〈집중 빛 균일분포) 및 서석면적크기 (3, 9, 16 $cm^2$)에 따른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longispinosus)의 가능반응을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긴털이리웅애의 점박이응애 발견효율은 밀도와 공간분포의 영향을 받았으나, 면적의 영향은 없었다. 포식량과 피식자간의 거리와는 매우 높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r=강.85; p=0.0001). 포식반응은 제2형의 기능반응을 보였다. 긴털이리응애의 기능반응은 random predator equation으로 잘 설명되었으며, 탐색률은 피식자의 집중분포하에서 반응면적에 따라 0.1030 - 0.1504였고 균일분포하에서는 0.0546~0.027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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