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폐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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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간엽종의 외과적 치료 -1례보고- (Surgical Management of Malignant Mesenchymoma of the Lung in an Adult -A Case Report-)

  • 양수호;전양빈;전순호;김혁;정원상;최요원;전석철;전석훈;박문향;지행옥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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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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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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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악성 간엽종은 유아와 태생기에서 매우 드문 종양이다. 악성간엽종은 성인에서 극히 드물고 섬유조직이외의 둘 또는 그 이상의 간엽성분으로 구성된 종양으로 결체조직의 어떤 형태로도 분화할 가능성이 있는 태생기 간엽에서 기원한다고 생각된다. 환자는 61세 남자로 2개월 전 가래를 동반한 기침을 주소로 검사를 받던 중 우폐상부에 매우 큰 종괴를 보이는 암종으로 입원하였다. 환자는 우폐상부 미세침윤조직검사상 편평상피세포암 의심하에 우전폐절제술을 받았다. 수술장 소견상 종괴는 흉벽과 심하게 유착되었으며 우폐하부까지 침습된 소견을 보이는 악성간엽종으로 진단되었다. 환자는 수술후 5,000rad의 방사선 조사를 받고 수술후 6개월째인 현재까지 재발징후없이 경과 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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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수술환자에서 흉강경수술의 적용 (Clinical Application for Video-Thoracoscopy in Lung Cancer Surgery Patients)

  • 김광호;한재열;윤용한;백완기;이응석;김형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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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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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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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폐암환자의 정확한 병기 판단을 위한 비디오흉강경수술은 흉강내를 직시하며 병변의 의심이 있는 부위의 생김을 실시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방법에 덧붙여 절재술 여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조사의 목적은 폐절제술 전 비디오흉강경수술의 역할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흉부전산화단층촬영술등과 종격동경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절제술을 하려는 폐암환자에서 개흉전 비디오흉강경술을 실시하였다. 총 37예에서 흉강경수술을 실시하였으며 흉강경수술전 병기는 TNM병기로 1병기 18예, II병기 7예, III병기가 12예였다. 결과: 37예 중 15예는 흉강내 유착, 횡격막 또는 흉벽의 종양침범과 폐문부 종괴의 거대로 인하여 종격동에 접근이 어려워 흉강경수술이 용이치 않아 실시할 수 없었으며 이들 예에서는 전제술 후 병리조직학적으로 6예에서 종격동림프절에 암 전이가 확인되었다. 흉강경수술을 실시한 22예 중 2예는 흉강경수술 전 병기평가에선 N0이었으나 N2로 확인되어 개흉하지 않았고 20예에서는 흉강경수술상 종격동림프절에 천이가 확인되지 않아 절제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이중 5예에서 절제술 후 병리조직학적으로 N2로 확인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보아 흉막강내의 유착, 흉벽과 횡격막에 종양침범이나 거대종괴등으로 인하여 흉강경을 통한 흉강내 관찰이 어려워 흉강경술을 진행할 수 없는 예들이 많이 있으므로 비디오흉강경술의 적용에 신중을 기하여 할 것이나, 흉강경을 통한 관찰과 생검으로 적은 예들에서지만 불필요한 개흉을 피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혈관 육종의 폐 전이에 의한 기흉 (Pneumothorax due to Metastasis of Angiosarcoma to the Lung)

  • 함석진;백효채;김창완;권지은;최형윤;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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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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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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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3년 전 두피에 발생한 혈관 육종의 과거력이 있는 80세 남자 환자가 호흡 곤란을 주소로 본원 응급실 내원하여 시행한 흉부 X-ray상 좌측 기흉이 진단되었다. 환자는 3년 전 혈관 육종으로 두피의 종양 절제와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입원 후 지속되는 공기 누출로 폐쐐기 절제술을 시행 받았으며 병리 검사상 혈관 육종의 폐전이가 진단되었다. 환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혈관 육종의 폐전이 악화로 폐절제술 후 15개월에 사망하였다. 혈관 육종은 노인에서 두피 또는 얼굴에 호발하는 악성도가 높은 종양으로 드물게 폐에 공동성 병변의 형태로 전이되어 기흉을 발생시킨다. 저자들은 두피에 발생한 혈관 육종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서 폐전이에 의한 기흉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무기폐를 동반한 폐암의 방사선 치료 (Effect of Radiation Therapy on Atelectasis from Lung Cancer)

  • 홍성언;홍영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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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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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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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1년부터 1989년까지 경희대학 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무기폐를 동반한 폐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중, 과거력상 폐절제술, 항암요법, 방사선치료등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를 제외한 42명을 대상으로 치료성적을 분석하였다. 1. 비소세포성 폐암은 $62\%$ (21/34), 소세포성 폐암은 $75\%$ (6/8)에서 각각 무기폐가 방사선 치료 후 재팽창 되었으며, 전체 환자의 $64\%$ (27/42)에서 부분 또는 완전반응(reexpansion)을 나타내었다. 2. 방사선 총선량이 40 Gy (1297 ret) 이하와 40 Gy (1337 ret) 이상인 군에서 반응은 각각 $50\%$ (6/12)와 $70\%$ (21/30)이 었으며, 총선량과 무기폐 반응사이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1). 3. 분할조사선량에 따른 반응율은 소선량($180\~200$ cGy)에서는 $53\%$ (14/22), 대선량(300 cGy)에서는 $65\%$ (13/20)이었다. 4. 이상의 성적으로 보아 무기폐를 동반한 폐암 환자중에서, 특히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치료가 곤란하고 조속한 처치를 요하는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중요한 역할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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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절제술후 발생한 합병증 및 사망률에 대한 후향적 고찰 (Retrospective Study for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Major Lung Resection)

  • 문광덕;이철주;김영진;최호;김정태;강준규;홍준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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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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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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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ackground: A retrospectiye study was done for understanding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major lung resection. Material and Method: From June 1994 to August 1998, 203 patients received major lung resections for various causes. There were 142 males and 62 females with a mean age of 47.5 years. Initial complains were cough in 47.8%, sputum in 33.0%, hemoptysis or blood-tinged sputum in 23.2%, dyspnea in 18.2%, chest pain in 15.3%, weight loss in 10.8%, fever and chill in 4.9%. There were no complaints in 5.9% of the total patients. The underlying diseases were lung tumor(102 cases/50.2%), bronchectasis(28 cases/13.8%), aspergillosis(24 cases/1.8%), tuberculosis(20 cases/9.9%) and others (29 cases/66.5%) and pneumonectomy(68 cases/33.5%). Th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classified as : empyema, BPF, respiratory problem, persistent air leakage over 7 days, arrhythmia, ventilator applied over 24 hours, bleeding, wound infection and chylothorax. The postlobectomy complications were revealed as follow: empyema(3.7%), BPF(2.2%), respiratory problem(5.2%), persistent air leakage over 7days(8.9%), arrhythmia(2.2%), ventilator applied over 24 hours(2.2%), bleeding(1.5%), wound infection(2.9%), chylothorax(0.7%). The postpneumonectomy complications were revealed as follow : empyema(5.9%), BPF (5.9%), respiratory problem(17.6%), persistent air leakage over 7days(0%), arrhythmia(5.4%), ventialtor apply over 24 hours(7.4%), bleeding (7.4%), wound infection(2.9%) and chylothorax(1.5%). Reoperation was done in 8 cases (4.0%). There were 5.8% operative mortalities in pneumonectomy and 0.7% in lob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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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이상 환자에 대한 폐암 수술의 위험성 비교 (Comparision of Risk Factors in Lung Cancer Surgery of Above 70-Year Old Patients)

  • 장인석;심영목;김진국;김관민;유정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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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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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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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폐암의 완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조기 진단과 외과적인 절제술이다. 고령의 환자군에서는 젊은 환자군에 비하여 폐암으로 진단된 경우 전신 건강 상태, 잔여 폐기능의 제한에 의하여 사용 가능한 모든 유용한 치료 방법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외과적인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연령인자가 폐암의 병기, 조직학적 진단, 수술 방법, 합병증의 이환율과 사망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받고 외과적인 절제술을 시행한 2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1994년 10월부터 1997년 6월까지 수술 받은 환자였다. 환자들을 인위적으로 70세 이상군(35명)과 미만군(176 명)으로 나누어 두 군을 의무기록을 참조로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폐암의 병기및 조직학적 진단은 두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수술 방법, 합병증의 이환율, 사망률은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있었고, 70세 이상군에서 합병증의 이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2). 수술 방법에서 70세 이상군에서는 가능한 잔여 폐기능을 보존하는 덜 침습적인 시술이 선호되었다. 결론: 수술후 합병증의 이환율과 사망률은 70세이상 군에서 높아서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흉부 수술이 폐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권유되어 질 수 있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그렇지만, 고령의 환자에서는 합병증의 이환율 및 사망률이 높게 발생한다. 따라서, 고령의 폐암 환자의 수술을 결정할 때, 수술 적응증과 수술 방법을 신중히 고려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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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으로 폐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 적용한 운동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Exercise Effect Applied to Patients Who Underwent Lung Resection with Lung Cance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박영주;배필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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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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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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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폐암으로 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게 적용한 운동 중재를 파악하고 그 효과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국내외 전자데이터베이스를 통해 1990년부터 2016년까지 총 1,322개의 논문이 검색되었으며, 문헌 선별 과정을 통해 최종 13개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최종적으로 925명을 대상자가 포함된 8개의 대조군이 있는 무작위 대조군(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논문와 5개의 대조군이 있는 비무작위 대조군(non-randomized controlled trial; NRCT)논문을 확인하였다. 결과변수에 대한 중재의 효과크기를 메타분석한 결과, 중재군의 건강관련 삶의 질 EORTC QOL-C13/30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Core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 (MD-0.50 95 % CI -0.83-0.18)과 중재군의 건강관련 삶의 질 SF-36 PCS (the Medical Outcomes 36-Item Short Form Health Survey PCS) (MD 0.75, 95 % CI 0.41-1.10)에서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 중재가 폐암으로 폐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잠재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폐절제술을 받은 폐암환자에 대한 확장된 계획행동이론의 적용: 운동 자기효능감, 신체활동, 신체기능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Applying Extended Theory of Planned Behavior for Lung Cancer Patients Undergone Pulmonary Resection: Effects on Self-Efficacy for Exercise, Physical Activities, Physical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 임연정;이해정;김도형;김영대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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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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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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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s of nursing interventions based on the Extended Theory of Planned Behavior (ETPB) regarding self-efficacy for exercise (SEE), physical activity (PA), physical function (PF), and quality of life (QOL)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who have undergone pulmonary resection. Methods: This quasi-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between July 2015 and June 2018 in two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s. The intervention included pre-operative patient education, goal setting (action and coping planning), and feedback (behavior intention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The intervention group (IG) (n=51) received nursing interventions from the day before surgery to 12 months after lung resection, while the comparison group (CG) (n=36) received usual care. SEE, PA, PF (dyspnea, functional status, and 6-minute walking distance [6MWD]), and QOL were measured before surgery and at one, three, six, and 12 months after surgery.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χ2 test, Fisher's exact test, Mann-Whitney U test, t-test, and generalized estimation equations (GEE).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SEE (χ2=13.53, p=.009), PA (χ2=9.51, p=.049), functional status (χ2=10.55, p=.032), and 6MWD (χ2=15.62, p=.004). Although there were no time or group effects, the QOL mental component (Z=-2.78, p=.005) of the IG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G one month after surgery. Interventions did not affect dyspnea or the QOL physical component. Conclusion: The intervention of this study was effective in improving SEE, PA, functional status, and 6MWD of lung cancer patients after lung resection. Further extended investigations that utilize ETPB are warranted to confirm these results.

기관지내 종괴로 발현된 폐모균증 1례 (A Case of Pulmonary Mucormycosis Presenting as an Endobronchial Mass)

  • 황정혜;안창혁;윤종욱;노길환;함형석;강은해;서지영;정만표;김호중;권오정;이종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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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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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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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기관지 모균증은 드문 질환으로 돌출된 종괴로 발현된 경우는 특히 드물다. 저자들은 당뇨환자에서 종괴형태로 발현되어 우측 주기관지를 폐색시키는 기관지 모균증을 발견하였다. 경직성 기관지술로 모군 종괴를 제거하여 임상적으로 호전시킨 후 적극적으로 전신적 Amphotereicin B 투여와 폐절제술을 동반하여 완치한 1예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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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측개흉술과 근육보존수직개흉술의 임상고찰 (Posterolateral Thoracotomy versus Muscle-sparing Vertical Thoracotomy)

  • 김광호;김현태;김정택;선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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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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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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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후측개흉술은 흉근을 절단하는 단점은 있으나 훌륭한 수술시야를 제공하므로 표준개흉술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반하여 근육보존수직개흉술은 흉근이 보존되며 팔을 내리면 액와부 수술 상흔이 감추어지는 미용상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수직개흉술은 흉부의 정측면에 절개선이 이루어지므로 측와위에서 수직으로 수술시야를 내려다보게 되어 흉강내의 구조물, 특히 폐문부나 첨부 및 하부의 길이가 멀어져 수술조작이 불편하다. 본 인하대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수술조작에 관련된 차이를 알아보고자 후측개흉술(15례)과 수직개흉술(14례)을 이용해 폐쐐기절제술 이상의 수술을 실시한 29례에서 수술과 관련된 임상지표들을 비교관찰한 결과, 수술시간, 수술 1일과 2일의 흉관 배액량, 흉관 거치기간, 수혈 수와 수혈량, 수술 중 실혈량, 수술 후 합병증 등에서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근육보존수직개흉술도 후측개흉술과 마찬가지로 폐절제술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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