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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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법을 이용한 폐자동차 범퍼 파쇄물의 색채선별공정 최적화 연구 (Optimization of Color Sorting Process of Shredded ELV Bumper using Reaction Surface Method)

  • 이훈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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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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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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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폐자동차 범퍼 파쇄물 재활용을 위하여 색채선별법을 도입하였다. 색채선별법은 기존의 비중, 입도 차이에 의한 선별이 어려운 물질을 색상 차이를 이용한 카메라와 영상 분석기법으로 분리하는 선별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반응표면법 중 BBD (Box-Behnken Design)를 적용하여 실험을 계획하고 최적 조건을 도출하였다. 색채민감도, 피드투입량 및 입자크기의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회귀분석과 통계적인 방법에 기초하여 2차 반응 모델을 획득하였다. $R^2$ 및 p-value는 각각 99.56%, < 0.001로 타당하였으며, 추정된 최적조건은 색채민감도 32%, 피드투입 200 kg/h, 입자크기 33 mm 조건에서 94.1%의 회수율이 나올 것으로 예측하였다. 실제 실험을 통한 회수율은 93.8%로 나타나 해당 모델이 적절함을 확인하였다.

폐전선 재활용 기술개발 (Development of Recycling Technology for Used Cables)

  • 양정일;오정완;최우진;황선국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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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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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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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폐전선류 등은 재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에 간단한 처리 방법 등이 개발되어 일부 실용화되어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일정한 굵기 이하의 가는 폐전선의 효율적인 처리 또는 현재 가행되고 있는 공정중에서도 폐절연물질중에 수반되는 미립동의 유실의 문제점 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초적인 기술방안과 현재는 일정한 종류의 폐전산만을 간단한 처리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앞으로는 다품종의 폐전선이 처리되어야 할 것을 감안하여 기초적인 실험실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톨루엔과 물의 혼합용액을 $86^{\circ}C$까지 가열한 후 5% 고체 비율로 0.4mm dia, 이하의 폐전선을 넣고, 약 10분 정도 처리하면 10~15mm 길이 정도 크기에서도 동과 PE가 분리 가능하다. 이는 현재 건식테이블 비중선별시 적용중인 1~2mm 길이보다 긴 상태에서 분리가 가능케 되므로 미립자 동의 유실을 적게 하고 용융시 비산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현재는 일정한 품종의 폐전선만을 재활용하고 있지만, 다품종 혼합폐전선은 분쇄건식 비중선별-정전기선별 등의 혼합 방법을 적용하여야 처리가 가능할 것이며, 본 실험에서 실시한 정전기 선별기는 미립동을 재회수하기 위하여 실험하였으며, 공급 돌러의 속도가 20~50RPM, 고압직류전압이 15~30KV 정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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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저악성 점액성 낭종 (Pulmonary Mucinous Cystic Tumor of Borderline Malignancy -A case of report-)

  • 강경민;임용택;김철환;이섭;허용;김병열;이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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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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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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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폐의 저악성 점액성 낭종은 보고된 예가 매우 드물며 기관지성 낭종 및 뮤신을 분비하는 기관지폐포암 형태의 선암과 감별이 필요하다. 63 세의 여자환자로서 흉부단순촬영 사진에서 우측 폐하엽에서 종괴가 관찰되었다. 술전 경피생검상에서 기관지폐포암으로 진단되었고 우측 폐하엽 절제술 및 임파절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폐내에서 다양한 크기의 다발성 낭성 종괴들이 보였고 종괴내에는 점액으로 채워져 있었다. 현미경상에서 낭종은 키가 큰 주상구조의 점액성 상피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한정된 일부분에서 기관지폐포암양 병소가 관찰되었으나 기관지폐포암과 비교하여 세포의 비정형성(atypism)은 부족하였다. 수술후 환자는 합병증없이 퇴원하였고 12개월 추적관찰에서 재발이나 원격전이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폐의 저악성 점액성 낭종은 술후 예후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폐에서 발생하는 다른 신생물과는 감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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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 공정에 따른 폐타이어 재생 고무분말의 특성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Waste Ground Rubber Tire Powders with Pre-treatment Process for Recycling)

  • 박종문;안주영;박진의;방대석;김봉석;오명훈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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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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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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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폐타이어 재활용을 위하여 수행된 전처리 공정이 재생 고무분말의 기계적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분쇄 및 탈황공정을 통하여 생산된 폐타이어 고무분말을 재가황한 후 인장시험, 충격시험 및 파단면 관찰을 수행하였다. 분쇄 공정을 거쳐서 생산된 고무분말은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표면적이 증가되며 인장강도와 연신율이 모두 증가되었다. 반면에 탈황공정을 거친 고무분말은 내부에 존재하는 황과의 가교결합이 줄어들어서 이후의 가황처리 후에도 인장강도와 연신율이 모두 증가되었다. 따라서 폐타이어 재활용을 위한 전처리 공정은 재활용 분말을 일정크기로 분쇄한 후 탈황공정까지를 수행한 고무분말을 제조하는 것이 단순 분쇄공정만을 거친 재활용 고무분말에 비하여 가황 시에 연신율을 보다 효율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서비스업 활용을 위한 광산 폐갱도의 안정성 평가 (Stability Assessment of Abandoned Gangway for Commercial Utilization of Services)

  • 선우춘;정소걸;이윤수;강상수;강중석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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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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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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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서비스업 목적을 위한 폐갱도에 대한 안정성 평가가 수행되었다. 공동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많은 요소들 중 주어진 암반내의 공동폭이 하나의 중요한 설계요소가 된다. 이 논문에서는 폐갱도의 안정성 평가를 위해 갱도의 크기에 대해 Lang이 제안한 한계 공동폭 기준, Mathews'stability graph method 그리고 수정 제안된 한계 공동폭 기준과 Q 시스템의 지보대책을 이용하여 안정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전체적으로 안정성평가에서 안정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저각의 수평절리가 나타나는 구간에서는 쐐기형 블록의 낙석 위험이 예상된다. 또한 상용목적으로 폐갱도를 활용할려면 구역에 따라서는 록볼트와 같은 지보대책이 필요하다. 출입구 구간은 불안정 구간으로 특히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과발파에 의한 갱도 천정 및 측벽에 많은 크고 작은 부석들이 존재하고 있어 부석들에 대한 제거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기관지내 평활근종 -1례 보고- (Endobronchial Leiomyoma - A case report -)

  • 김한용;황상원;이연재;유병하;안종운;김병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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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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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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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기관지내 평활근종은 매우 드물며, 이 종양은 하부호흡기계 양성 종양의 2%에서 발생된다. 평활근종은 청장년 나이에 주로 생기며, 기관지와 폐실질에는 평균연령35세에, 기관에는 40.6세에 생긴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 크기 그리고 병변 하부 폐의 상태변화에 따라 변한다. 37세의 여자환자가 기침을 주소로 입원하여, 기관지 내시경검사에서 기관분기부에 타원형의 궤양이없고, 매끈한, 연갈색을 띄고 있는 종양에 의해서 우측주기관지가 완전히 폐쇄되고 종괴의 일부가 좌주기관지로 넘어가는 것을 확인하였고, 조직 생검검사을 실시하여 방추형 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으로 판단 되었다. 우측폐의 만성감염과 공기 주입시 폐팽창이 되지 않아서 전폐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의 조직검사을 통해 평활근종으로 진단되었다. 수술 후 경과는 양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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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서의 전신 다발성 육아종성 Aspergillosis 발생 (Multisystemic Aspergillosis with Granulomas in Layer Chickens)

  • 김지예;김종만;모인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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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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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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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증례는 국내의 산란계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39일령 산란계 중추계군에서 신경 증상을 동반한 폐사를 나타내며, 부검 시 폐를 포함한 뇌, 간, 신장 등의 실질장기에서 직경 1~5 mm 크기의 황백색 결절이 다수 관찰되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 다발성의 육아종성 병변이 폐, 뇌, 신장, 비장 등에서 관찰되었으며, 특히 폐의 결절 형성 및 건락성 육아종성 병변이 심한 정도로 나타나 호흡기를 통해 1차 감염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육아종성 결절을 SDA에 배양하여 집락의 색을 확인하고, 균사체의 Giemsa 염색 및 조직학적 병변상에서 PAS 염색 결과를 통해 Aspergillus 속 곰팡이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배양된 균사에 대한 유전학적 검사 결과 Aspergillus flavus로 동정되었다. A. flavus 균사는 폐, 뇌, 신장 및 선위에서 병변 중심부 및 변연부 모두에서 관찰되었고, 다핵 거대세포 및 섬유아세포가 염증세포들과 함께 둘러싸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대뇌에서의 육아종성 병변 및 그로 인한 신경 증상이 임상 증상으로 발현된 것이 본 증례의 특징적인 소견이다.

폐전선으로부터 유가자원 회수를 위한 저온열분해(I) (Low Temperature Pyrolysis for Valuable Resources Recovery from Waste Wire (I))

  • 한성국;김재용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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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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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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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기존 소각방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열분해를 통해 폐전선을 처리하고 부가적으로 생성되는 구리 및 합성연료유의 회수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폐전선의 열분해 공정을 거쳐 구리를 회수하고 쉽게 오일로 분해될 뿐 아니라 오일의 유용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아주 고가의 유효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폐전선 열분해를 위한 최적 온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350, 450, $550^{\circ}C$에서 열분해를 실행하였다. $700^{\circ}C$까지 TG/DTA를 실행하였으며 온도상승률은 분당 $5^{\circ}C$로 하였다. 그 결과 PVC의 염화수소제거를 위한 최적 온도 범위가 PE나 PP보다 낮은 영역인 $280{\sim}350^{\circ}C$임을 보였다. 실질적으로 폐전선으로부터 95% 이상의 구리금속과 발열량이 8027 kcal/kg인 합성연료유를 회수할 수 있었다.

Immunoglobulin G4 관련 폐 질환의 질병 경과에 따른 순차적 CT 소견: 증례 보고 (Sequential CT Findings in Two Cases of Immunoglobulin G4-Related Lung Disease: Focused on Disease Progression)

  • 이동규;함수연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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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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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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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면역글로불린 G4 (Immunoglobulin G4; 이하 IgG4) 관련 폐 질환은 지난 몇 년간 활발하게 기술되어 온 질환이다. IgG4 관련 폐 질환의 영상의학적 소견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알려져 있으나, 질병의 진행에 따른 다양한 영상 소견들을 장기 추적한 연구는 보고되지 않았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비교적 장기간의 추적을 시행한 2예를 통해, IgG4 관련 폐 질환의 다양한 초기 및 후기 컴퓨터단층촬영 소견들을 고찰하였다. 비교적 초기 CT에서 보였던 결절성 혹은 미만성 간유리음영과 달리, 벌집모양음영이나 견인성 기관지확장증은 후기 소견들로 생각되었다. 고형 결절들은 초기 및 후기에서 모두 보였으나, 새로운 결절의 발생 혹은 기존 결절들의 크기 증가가 질병이 진행함에 따라 나타났다. 소엽간 중격 비후와 종격동 및 폐문 림프절 비대는 질병의 후기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찰되었다. 이는 IgG4 관련 폐 질환의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60에 의한 전신조사시 선량분포 (Dose Distribution of Co-60 Photon Beam in Total Body Irradiation)

  • Kang, Wee-Saing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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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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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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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골수이식을 받게 될 환자의 이상 골수를 완전히 죽이기 위해 MV 정도의 선질의 광자선에 의한 전신방사선요법이 시행되고 있다. 국소방사선요법에 이용되고 있는 방사선치료장치에 의한 일상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전선에 걸쳐 방사선을 조사하기에는 조사면의 크기가 훨씬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환자의 전선에 걸쳐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야 한다. 방사선 전신조사를 위한 여건이 병원에 따라 다를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따라 독특한 방법이 개발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코발트치료기 만이 두부를 기울일 수 있어서 전신조사에 이용될 수 있다. 코발트치료기의 두부를 밖으로 90$^{\circ}$ 기울일 때 선축은 수평이고 또한 맞은편 벽과 직각이 된다. 이 때 선원에서 맞은편 벽가지 거리는 319cm 이였다. 벽에서 환자의 중앙시상면까지 간격을 40cm라고 가정할 때, 중앙시상면에서 명목상 최대 조사면 크기가 122cm$\times$122em 이였고, 조사선량 분포를 측정한 결과로는 130cm$\times$129cm 이였으며 상하방향에서는 대칭이 아니였다. 환자가 쭈그리고 앉은 자세를 취한다면 조사면의 크기는 전신조사를 시행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크다. 환자 좌우폭의 평균을 30cm 라고 가정하고, 중앙시상면에서 선원쪽 15cm 위치에 기준표면 (SSD는 264cm, 명목상 조사면 크기 115.5cm$\times$155.5cm)을 두고 단면의 크기가 25cm$\times$25cm이고 두께가 30cm 인 폴리스티렌 팬톰에서 평판형 전리함으로 PDD를 측정하였다. 최대선량점의 깊이는 0.3cm 이였고 표면선량율은 82%, 50% 깊이는 16.9cm였다. 대향조사시 선축상 선량분포는 중점의 선량에서 10%이내로 일치하였다. SCD를 279cm. 최대 조사면, 기준깊이 15cm 에 대한 TPR 을 폴리스티렌 팬톰에서 깊이 10cm 에서 20cm 에 걸쳐 측정하였다 . 측정범위에서 TPR 은 직선성을 보였다. 인체팬톰의 최대 전단면(coronal plane) 에 있는 각 구멍에 TLD 조각을 넣고, 코발트 선원에서 팬톰의 시상면까지 거리를 279cm 되게 하고 선축은 팬톰의 27번 절편과 28번 절편의 접변과 최대 전단면의 교차선과 일치시켜 양방향에서 15분씩 조사하여 전단면에서 선량을 측정하였다. 팬톰내 선축상 중앙점의 선량을 기준으로 다른 부위의 선량을 비교하였다. 두경부와 복부, 폐의 하반에서 선량의 차이는 $\pm$ 10% 이내였고, 폐의 상반과 어깨와 골반 부위에서 선량은 1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특히 어깨부위에는 3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이로부터 서울대병원과 유사한 조건에서 코발트로 전신조사하는 경우에는 폐나 두경부에 대응하는 조직보상체를 이용하기보다는 어깨부위에 선량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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