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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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센서 기반의 실시간 돈사 모니터링 시스템 (A Real-time Pigsty Monitoring System Based on Audio/Visual Sensors)

  • 오승근;인경준;정용화;장홍희;박대희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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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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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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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어미로부터 생후 21일령(또는 28일령)에 젖을 때는 어린 자돈들은 면역력이 약하여 통상 폐사율이 30~40%까지 치솟는 등 자돈 관리가 국내 양돈 농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양돈 농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돈사(새끼돼지 축사)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하고 획득된 영상과 소리 정보를 이용하여 자돈들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된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유입되는 영상과 소리 스트림 데이터로부터 각각 움직임 벡터와 평균 피치 값을 추출하여 이미 설정된 정상 상황의 임계치 값을 넘는 순간부터를 불특정 이상 상황이라 판단한다. 실제, 경상남도 함양군의 한 돼지 농장에 A/V 센서 기반의 실험 환경을 구축하고 2012년 6월 한 달간의 이유자돈 돈사의 모니터링 데이터 셋을 취득하였고 전반기 15일간의 데이터 셋을 이용하여 자돈사 모니터링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설계 구현하였으며 후반기 15일간의 A/V 스트림 데이터로는 검증 실험을 수행하였다.

비디오 센서 기반의 실시간 돈사 온도제어 시스템 (A Real-Time Pigsty Thermal Control System Based on a Video Sensor)

  • 최동휘;김혜련;김희곤;정용화;박대희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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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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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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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어미로부터 생후 21일령 또는 28일령에 젖을 때는 어린 자돈들은 면역력이 약하여 통상 폐사율이 30~40%까지 치솟는 등 자돈 관리가 국내 양돈 농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양돈 농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돈사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고 획득된 영상 정보를 이용하여 자돈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특히 제안된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유입되는 영상 스트림 데이터로부터 움직임 여부를 신속히 판단하고, 움직임이 없는 경우(수면 또는 휴식)에 바닥면적 중 자돈들이 차지하지 않은 부분의 면적을 추출하여 수면 또는 휴식 중 자돈들의 밀집 여부를 판단한다. 즉, 카메라를 이용하여 과도하게 밀집된 경우 온도를 올려주고 반대의 경우 온도를 낮춰주는 온도제어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실제, 경상남도 함양군의 한 돼지 농장에 비디오 센서 기반의 실험 환경을 구축하고 자돈사 감시 데이터 셋을 취득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제안된 자돈사 관리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였다.

공기환경 온·습도제어의 이론적 고찰 (Theory of Temperature & Humidity Control for Air Condition)

  • 이운용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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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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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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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설하우스의 공기환경은 작물생육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기공주변 공기의 상대습도는 증산작용에 크게 영향을 주며, 안개가 끼게 되면 기공을 통한 증산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작물은 생육을 멈추게 된다. 이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습공기선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기술을 권왕림(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모전2리 192) 쌈채소 재배 농장과 정기설(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석천리) 백암육계 농장에 적용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름철 온실 공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널리 사용하는 Pad & Fan, Mist & Fan 등의 증발냉각 방법은 사막 기후지역(온도는 높고 습도는 낮은 지역)에 적합한 방법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고온 다습한 기후에는 적합하지 않다. 2. 겨울철 저녁에 온실을 보온하기 전에 따뜻한 공기의 열이 연료비를 절감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환기를 하지 않으면 절대습도가 높아 약간의 온도가 떨어져도 안개가 발생하게 된다. 3. 겨울철 저녁에 온실을 보온하기 전에 외부 공기로 충분히 환기하여 절대습도를 낮추면 노점온도가 낮아지고, 약간의 난방으로도 온실의 안개를 방지할 수 있다. 4. 여름철 상추재배에서 시원한 바람으로 공기환경을 개선한 결과 41.6%의 증수효과가 있었다. 5. 겨울철 육계농장의 공기환경 개선으로 47,300수 기준으로 폐사율 2%와 난방연료 40%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 육계 성장의 균일도를 53%→73%로 20%정도 높일 수 있었다. ※ 정기설 백암육계 농장(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석천리) (011-719-7597)

잉어류 바이러스성전신괴사증바이러스 (VSNCV) 백신 투여에 대한 잉어의 면역반응 (Immune responses th the vaccines of viral systemic necrosis of carp virus (VSNCV) of comom carp, Cyprinus carpio L.)

  • 조미영;손상규;김이청;김진우;오명주;정성주;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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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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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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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식 잉어류에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VSNCV에 대한 백신을 제작하여 잉어에 투여한 후 특이적 및 비특이적 면역반응을 조사하였다. 백신은 포르마린처리백신 (FKV)과 가온처리백신 (HKV)를 제작하여 건강한 잉어에 0.2㎖씩 복강주사 하였으며, 2주 후 동일한 방법으로 boost 처리하였다. 백신 투여 후 비특이적 면역반응 중 혈청 라이소자임 활성과 대식세포의 chemiluminescent (CL) reponses은 1차 주사 후 및 boost 처리 후 2일째부터 7일째까지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이후 대조구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ELISA법으로 항체가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를 제외한 FKV와 HKV 투여구에서 주사 후 2주 째부터 boost 처리 후 6주 째까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boost 처리 후 2주 째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각 시험구별로 boost 처리 후 2주 째에 VSNCV로 공격 실험한 결과 FKV 투여구에서는 20%의 누적폐사율을 나타내어 방어력이 인정되었으나, HKV 투여구에서는 70%의 누적폐사율이 나타나 방어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및 합성 착색제의 첨가가 브로일러의 육성성적, 착색도 및 육색 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Natural and Synthetic figments on Growth Performances, Skin Pigmentation and Color Difference in Broiler Chicks)

  • 김창혁;김혜정;함영훈;이성기;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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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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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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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천연 및 합성 착색제의 첨가가 브로일러의 사양성적, 착색도 및 기계적인 색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 기간중 이용된 사료는 단백질과 에너지를 동일한 수준으로 배합하였으며, 사료내 xanthophylls 함량은 약 8.54g/ton이었다. 본 시험에 이용한 브로일러는 총 450수로 10처리, 처리당 15수씩 3반복하였으며, 총 6주간 시험하였다. 시험 결과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천연 및 합성 착색제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착색제 첨가에 따른 폐사율은 착색제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낮았으며, 합성착색제보다 천연착색제가 우수하였다. 착색도 첨가에 따른 도체율, 복강지방 및 근위무게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정강이 피부의 착색도는 착색제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았으며(P<0.05), 합성착색제가 천연착색제보다 착색효율이 우수하였다. 정강이육과 피부에 있어서 기계적 색도는 착색도와 일정한 연관성이 없었다. 본 시험의 결과만으로 미루어 착색제 첨가는 육색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감안한다면 첨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서해안 양식 바지락에 발생한 Perkinsus sp. 감염증과 신속검출 (Infection and Rapid Detection of Perkinsus sp. In Cultured Babyneck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from Western Coast of Korea)

  • 최동림;권정노;박성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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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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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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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매년 폐사가 발생해 온 서해안 연안의 고창과 태안에서 채집한 양식 바지락에서 복합포자충류인 Perkinsus sp.가 관찰되었다. 기생충에 감염된 바지락은 육안적으로 아가미와 육질의 표면에서 유백색의 결절이 나타났다. 기생충의 영양체는 편재된 핵을 가지고 있으며, 아가미와 외투막, 간 췌장, 생식소 조직에서 이분열에 의해 증식하며, 육아종의 형성과 혈구의 침윤을 유발하였다. 감염된 바지락을 FTM에 배양한 결과 영양체의 크기가 커지면서 루골용액에 의해 검게 염색된 구형의 유주자낭들 형성하였다. Perkinsus sp.의 평균 감염율은 9개월의 조사 기간 동안 고창이 73.1%, 태안이 94.8%로 나타났으며, 감염율은 각장의 크기가 클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Hemacolor kit는 바지락의 대량폐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Perkinsus sp.의 영양체의 신속진단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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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서 Edwardsiella tarda와 Streptococcus iniae 단독 또는 혼합감염의 병원성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Pathogenicity Following Single or Coinfection with Edwardsiella tarda and Streptococcus iniae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권문경;정승희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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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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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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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양식 넙치에 Edwardsiella tarda 또는 Streptococcus iniae를 단독 또는 혼합감염하여 넙치에서 병원성을 비교하였다. 넙치에 단독 또는 혼합감염 후 혈액생화학적 성상으로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aspatate aminotransferase (AST), glucose 농도, total protein 농도를 조사하였으며, 라이소자임 활성, 신장과 비장 조직 중의 세균수, 조직병리학적 변화와 누적폐사율을 조사하였다. 혼합감염구는 다른 시험구에 비하여 누적폐사율, 신장과 비장 조직 중의 세균수, AST활성과 병리조직학적 변화가 크게 나타났으나, 라이소자임 활성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E. tarda와 S. iniae의 혼합감염은 신장과 비장 조직 중의 세균수 증가와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숙주에 높은 병원성을 나타낸 것으로 판단된다.

다양한 사료첨가제 공급에 따른 전복의 성장과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효과 (Effects of the Various Dietary Additives on Growth and Tolerance of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against Stresses)

  • 조성환;김충일;조영진;이범석;박정은;유진형;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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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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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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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사료내 다양한 사료 첨가제 공급에 따른 전복의 성장과 스트레스(공기중 노출, 급격한 온도 변화 및 급격한 염분 변화)에 대한 전복의 내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1개의 직사각형 50 L 플라스틱 용기에 각각 70 마리의 치패(시작시 무게 4.2 g)를 수용하여 3개의 1.3톤 raceway에 분산 수용하였다. 다양한 원료의 사료첨가제를 이용하여 6종류의 실험사료 [대조구 (CON), 녹차부산물 첨가(BPC), 무화과엑기스 첨가(EF), 녹차엑기스 첨가(EG), 시판용 해록상품 첨가(PH) 및 Haematococcus 첨가(HC)]를 제조하였으며, 이들 실험사료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건조 다시마(ST)를 공급하는 실험구와 비교하였다. 실험사료는 어분, 대두박 및 새우머리분을 주요 단백질원으로 공급하였으며, 덱스트린, 다시마분말 및 소맥분을 주요 탄수화물원으로 공급하였으며, 대두유와 어유를 주요 지질원으로 공급하여 주었다. 전복은 1일 1회 사료가 조금씩 남아서 만복시까지 먹게끔 충분한 양의 사료를 공급하여 주었다. 각 실험구는 3반복구를 두었으며, 총 사육기간은 16주간이었다. 16주간의 사육실험 종료후, 각 실험 구에서 생존한 전복은 10마리씩 무작위로 추출하여 공기노출, 급격한 온도 변화 및 급격한 염분변화의 스트레스를 주어서 이들의 누적폐사율을 조사하였다. 16주간의 사육실험 종료시 전복의 생존율은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전복의 체중증가는 무화과엑기스, 녹차엑기스 및 해록상품을 첨가한 실험사료를 공급한 실험구에서 녹차부산물 첨가한 시험구 또는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복의 각장은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구에 비하여 실험용 사료를 공급한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양한 형태의 스트레스에 노출시 전복의 누적폐사율은 다시마를 공급한 실험 구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Haematococcus 첨가구 및 무화과엑기스 첨가구에서도 비교적 낮은 전복의 폐사율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할 때, 본 실험에 이용된 다양한 사료첨가제는 전복의 성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며, 특히 Haematococcus와 무화과엑기스는 다양한 형태의 스트레스의 내성을 개선시키는 사료 첨가제로서 이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급격한 수온 스트레스에 따른 시볼트전복, Haliotis sieboldii 치패의 생리적 변화 (Physiological Changes of Juvenile Abalone, Haliotis sieboldii Exposed to Acute Water-temperature Stress)

  • 김태형;김경주;최미경;여인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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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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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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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시볼트전복, Haliotis sieboldii 치패를 이용하여 급격한 수온변화 스트레스에 따른 혈림프수의 변화와 간부위에서의 항산화효소 및 아가미 부위에서의 HSP70 mRNA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10,\;15,\;20^{\circ}C$(대조구), $25^{\circ}C$$30^{\circ}C$로 설정하였으며, 측정 시간은 0, 6, 12, 24및 48 h후에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실험기간 중의 생존율은 $30^{\circ}C$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실험구에서 10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30^{\circ}C$ 실험구에서는 12 h이후 3마리가 폐사하여 90의 생존율을 기록하였고, 24 h째에는 전량 폐사하여 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혈림프 수의 변화는 $15^{\circ}C$$25^{\circ}C$ 실험구의 경우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30^{\circ}C$ 실험구의 경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SOD의 경우 급격한 수온 스트레스 직후 모든 실험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30^{\circ}C$ 실험구에서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12 h 이후에는 모든 개체가 폐사하여 더 이상의 관찰은 할 수 없었다. 또한 10 및 $15^{\circ}C$ 실험구의 경우 24 h째에 모두 최고의 활성 상태를 나타내었으나, 48 h째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25^{\circ}C$ 실험구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CAT에서는 수온 스트레스 직후 10 및 $25^{\circ}C$ 실험구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시간의 지남에 따라 회복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15^{\circ}C$ 실험구의 경우에는 6 h째에 가장 높은 CAT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 후 차츰 회복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30^{\circ}C$ 실험구의 경우에는 시간의 지남에 따라 유의적으로 활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HSP70 mRNA의 발현은 대조군($20^{\circ}C$)과 비교하여 $25^{\circ}C$ 48 h째 실험구를 제외한 모든 실험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발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20^{\circ}C$에서 순치된 시볼트전복은 급격한 수온 스트레스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온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학적 방어 기작이 분자 레벨인 HSP70 mRNA에서는 신속히 발현되어 스트레스에 대처하지만, SOD나 CAT와 같은 항산화 효소의 발현은 다소 늦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의 지남에 따라 $5^{\circ}C$ 내외의 스트레스와 저수온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10^{\circ}C$ 이상의 고수온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생리학적 방어기작이 한계점에 이르러 더 이상 방어 기작이 작동하지 않아 폐사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Monascus 배양물의 첨가 급여 수준 및 기간이 육계와 육용오리의 혈청 및 고기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vel and Feeding Period of Dietary Monascus Culture on Cholesterol Content of Serum and Meat of Broilers and Growing Ducks)

  • 김상인;이우진;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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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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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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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onascus 배양물의 급여 수준 및 출하 전 급여 기간이 육계 및 육용 오리의 능력과 혈액 및 고기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험 1에서는 monacolin-k의 함량이 $0.5\%$인 Monascus 배양물을 시판 육계 사료에 0(C), 0.5(T1), 1.0(T2) 및 $1.5\%$(T3)씩 첨가하여 $2\~6$주령 간에 4주간 급여하는 4처리를 두었으며, 실험 2에서는 대조구(C)와 monacolin-k의 함량이 $0.5\%$인 Monascu 배양물을 시판 육계 사료에 $1.0\%$ 첨가하여 $4\~6$주령(2주간, T1), $2\~6$주령(4주간, T2) 및 $0\~6$주령(6주간, T3)에 급여하는 4 처리를 두었다. 모든 처리에는 3반복을 두었고 반복당 1일령의 육계 16수와 육용오리 10수를 각각$2m{\times}l.5m$의 평사 사육실에 완전임의 배치하여 6주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 1에서 Monascus 배양물의 급여 수준이 증가할수록 육계의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P<0.05), 오리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육계와 오리의 사료 요구율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역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6주간의 폐사율은 처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P<0.05)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육계와 오리의 혈청 콜레스테롤 함량은Monascus배양물의 급여 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가슴살과 다리살의 콜레스테롤 함량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실험 2에서 출하 전 Monascu배양물의 급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육계의 증체량(P<0.05)과 사료 섭취 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오리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요구율은 육계와 오리에서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역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폐사율은 오리에서만 유의성이 있었으나(P<0.05) 일관성이 없었다. 육계와 오리의 혈청 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출하 전 Monascus 배양물의 급여기간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0.05), 가슴살과 다리살의 콜레스테롤 함량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