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기물 연소

검색결과 290건 처리시간 0.04초

소각재의 무해화 및 재활용에 관한 연구

  • 이동호;김성중;박현서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안전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 /
    • pp.37-41
    • /
    • 2000
  • 폐기물 소각시 발생되는 각종 유해가스 및 비산회재(fly ash)는 후처리 설비에 의해 배출허용기준치 이하로 처리된 후 대기 중으로 방출되도록 환경 규제되고 있다. 그러나 포집된 비산회재(fly ash) 및 노하부 배출재(bottom ash) 내에는 미 연소된 상태로 배출된 유해성 유기물질(다이옥신, 퓨란류 등)과 중금속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들 소각잔류물(incineration residues)을 안정화나 무해화 처리 없이 단순 매립할 경우 강우에 의해 소각잔류물 내의 유해성분이 침출됨에 따라 토양이나 지하수 등에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된다. (중략)

  • PDF

새로운 건성 및 습성침적기를 이용한 산업공단지역에서의 PAHs 침적 특성연구 (Atmospheric Depositions of PAHs at Industrial Complex with a Novel Dry and Wet Collector)

  • 이병규;이채복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31-132
    • /
    • 1999
  • PAHs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는 연료나 폐기물의 불완전 연소의 부산물로써 얻어지는데, 이런 PAHs 중의 많은 물질이 인체에 해로운 유해성 물질로 규제되고 있다. 특히, Benzo(a)pyrene은 발암성 물질로 잘 알려진 PAHs 화합물이다. PAHs의 이러한 독극성 또는 유해성으로 인하여 최근 이들 물질에 대한 대기중 거동과 침착특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중략)

  • PDF

연소재 및 식품폐기물의 혼합 반응에 따른 수처리 여과재 제조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Manufacture Filter Media for Water Treatment Using Mixture Response with Ash and Food Waste)

  • 박승도;이원호;이민희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9권5호
    • /
    • pp.5-12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연소재와 식품폐기물의 산업부산물을 이용하여 비점오염 수처리 여과재로 활용 가능한 여과재를 개발하였다. 첨가제 주입에 따른 공극 형성은 강도가 유지되는 전제하에 알루미늄 파우더 3%, $Ca(OH)_2$ 2%일 경우 기포형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합재의 적정 혼합비로서 (연소재+식품 폐기물+점토):(물유리+콜로이드성 실리카)는 7:3 이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온도에 따른 강도반응은 $1,000^{\circ}C$일 경우가 효과적이다. 최적의 혼합비율은 연소재 30%, 점토 30%, 식품 폐기물 10%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보여 비점오염 수처리로 활용도가 가장 높을 것이라 판단된다. 최적 배합조건에서 제조된 여과재는 $SiO_2$ 65.8%, 밀도 $1.4g/cm^3$, 공극률 25.6%, pH 9.8로 분석되었으며,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수처리에 대한 여과능을 알아본 결과 여과된 SS의 평균농도는 $14.06mg/{\ell}$로서 SS의 제거효율은 90.63%로 나타났으며, 역세척 회복률도 97.1%로 나타났다. 이는 폐자원의 활용뿐만 아니라 경제성 및 효율성을 고려한 수처리 여과재 제조가 가능함에 따라 폐자원의 높은 부가가치화가 가능하다.

고온연소로를 이용한 방사성 폐기물 내 I-129 정량 분석법 최적화 연구 (Optimization for I-129 analytical method of radioactive waste sample using a high-temperature combustion tube furnace)

  • 이채연;임종명;김현철;박지영;이진홍
    • 분석과학
    • /
    • 제35권6호
    • /
    • pp.256-266
    • /
    • 2022
  • 원자력 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의 처분을 위해서 129I 와 같이 긴 반감기를 지니는 핵종의 농도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토양과 콘크리트와 같은 고체 시료내의 방사성 핵종들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시료 중의 관심 핵종만을 효과적으로 분리하고 정제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 연소로를 이용하여 고체 시료 중 129I를 분석하는 절차를 확립하였다. 시료에서 휘발된 129I은 환원제(NaHSO3)를 첨가한 0.01 M HNO3으로 포집 되어 ICP-MS로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었다. 이때, 시료에 첨가한 129I의 회수율을 높이고자 연소온도, 이동상 가스의 종류, 촉매 그리고 포집용액과 같은 연소로 분석 조건들을 최적화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확립된 129I의 분석조건을 다른 휘발성 핵종(3H, 14C)의 동시분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였다. 최종적으로 고온 연소로를 사용하여 휘발성 핵종들을 분리한 후, 이들을 LSC (3H, 14C)와 ICP-MS (129I)로 각각 측정하는 분석 절차의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심지층 처분시스템 설계를 위한 사용후핵연료 현황 분석 및 예측 (Current Status and Projection of Spent Nuclear Fuel for Geological Disposal System Design)

  • 조동건;최종원;한필수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87-93
    • /
    • 2006
  •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 2017년까지 계획된 원자로만을 대상으로 심지층 처분시스템 설계 시 필요한 국내 사용후핵연료의 발생량, 제원적 특징, 초기농축도 및 방출연소도 등에 대하여 현재 및 미래 현황을 파악하고 예측하였다. 2057년까지 PWR 및 CANDU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은 각각 20,500 및 14,800 MTU로 나타났다. 초기 농축도에 대해서는 4.5 wt.% 이하를 갖는 사용후핵연료가 9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후핵연료의 평균 방출연소도는 90년대 후반에는 36 GWD/MUT 전도, 2000년대 초반에는 40 GWD/MTU를 나타냈으며, 2000년대 중 후반부터는 45 GWD/MTU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광범위한 분석 및 예측 결과, 총 처분물량을 대표할 수 있는 가상적인 기준 사용후핵 연료는 16 6 한국표준형연료, 단면적 $21.4cm\times21.4cm$, 길이 453cm, 무게 672 kg, 초기 농축도 4.5 wt.%, 방출연소도 55 GWD/MTU로 나타났다.

  • PDF

유도가열식 저온용융로를 이용한 혼합모의 방사성폐기물의 유리화 공정 특성 (Characteristics of Vitrification Process for Mixture of Simulated Radioactive Waste Using Induction Cold Crucible Melter)

  • 김천우;양경화;박병철;박승철;황태원;박종길;신상운;하종현;송명재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165-174
    • /
    • 2004
  •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온교환수지와 가연성잡고체 혼합폐기물을 유리화하기 위하여 유도 가열식 저온용융로를 이용한 실증시험을 수행하였다. 금속 티타늄 고리(Ti-ring)를 이용한 유리의 초기점화에 필요한 에너지는 약 290 kWh로 평가되었다. 혼합폐기물의 투입 중 고주파발생기의 출력은 160∼190 kW로 임피던스는 0.55∼0.65 $\Omega$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이온교환수지 단독투입 시 보다 가연성잡고체와 혼합 할 경우 CO 발생농도는 1/40 정도로 낮아졌는데, 이는 1.8배 정도 높은 연소에너지를 갖는 가연성잡고체가 혼합폐기물의 완전연소를 유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혼합폐기물의 공급량에 적당한 최적 산소 버블링에 의해 유리 용탕 내부로의 미연폐기물의 함침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유리 용탕은 지속적으로 공정 건전성을 유지하였다. 유리 용탕의 부피가 증가하는 팽창(swelling) 현상 때와 정상 일 때 발생가스를 측정, 비교한 결과 swelling 현상 때는 NO와 같이 환원성 가스의 농도 보다 산화성 기체인 $NO_2$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시험에 사용된 이온교환 수지와 가연성잡고체의 각각 투입량은 368kg과 751kg 이었으며, 74 정도의 감용비를 달성하였다.

  • PDF

국내 사용후핵연료 현황 분석 (Projection and Burnup Trends of Spent Nuclear Fuel in Korea)

  • 조동건;최종원;이희환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4년도 학술논문집
    • /
    • pp.261-267
    • /
    • 2004
  • 처분시스템 설계 시 기초 자료로 사용되는 국내 사용후핵연료의 발생량, 특징 및 연소이력 등의 현재 및 향후 현황을 파악하였다. 2055년까지 PWR 및 CANDU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은 각각 20,500 및 14,800MTU로 나타났다.$17{\times}17$ 핵연료 집합체의 사용후핵연료 발생량비율은 2003년 기준으로 전체대비 60%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 이후부터는 .$16{\times}16$ KSFA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이 .$17{\times}17$ 핵연료를 능가하기 시작하여 최종시점인 2055년에는 70% 정도를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후핵연료의 평균 연소도는 90년대 후반에는 36GWD/MUT 정도, 2000년대 초반에는 40GWD/MTU를 나타냈으며, 2000년대 중ㆍ후반부터는 45GWD/MTU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는 1997년에 선정한 제원을 기준 핵연료 제원으로 사용하되, 2010년을 기점으로 기준핵연료를 .$16{\times}16$ KSFA 4.5w/o, 55GWD/MTU로 반영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 PDF

폐 추진제 소각을 위한 유동층 반응기 설계 및 CFD 공정 모사 (Design and Simulation of Fluidized Bed System for Waste Propellant Treatment by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 이지헌;이인규;김현수;박정수;오민;문일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84-89
    • /
    • 2018
  • 최근 환경문제로 인해 폭발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소각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유동층 소각로를 이용한 처리 공정은 기존 방법보다 연소 가스 배출량이 현저하게 낮으며, 운전의 효율 또한 높다. 본 연구에서는, 폐 추진제 중 가장 많은 양이 폐기되고 있는 Double-based Propellant를 유동층 소각로에서 소각하는 공정을 전산유체역학 프로그램으로 모사하였다. Cylindrical Bed 내부에서 일어나는 7개의 연소 반응이 안전하게 모사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공정 설계를 진행하면, 앞으로 폭발성 폐기물 처리 공정 연구에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 사료된다.

생활폐기물 열분해-가스화-용융공정시설에서 다이옥신의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dioxin concentration in pyrolysis-gasification-melting process facilities)

  • 손지환;김기헌;강영렬;박선구
    • 분석과학
    • /
    • 제20권1호
    • /
    • pp.10-16
    • /
    • 2007
  • 생활폐기물 열분해-가스화-용융공정 2개 시설(A 및 B 시설)에 대하여 PCDDs/PCDFs 농도를 조사한 결과, A시설은 2차연소로후단, 보일러후단, 굴뚝에서 PCDDs/PCDFs의 농도는 각각 0.88, 2.29, 0.16 ng I-TEQ/$m^3$으로 나타났다. B시설에서 열분해-가스화-용융로후단, 굴뚝에서 PCDDs/PCDFs 농도는 각각 0.22, 0.05 ng I-TEQ/$m^3$로 나타났다. 두 시설 모두에서 고온의 연소로보다 냉각구간의 보일러에서 다이옥신의 재합성으로 인하여 농도가 증가되었다. 또한 A시설에서는 2, 3, 4, 7, 8-PeCDF, 2, 3, 4, 6, 7, 8-HxCDF, 1, 2, 3, 6, 7, 8-HxCDF 순서로 높은 농도를 나타냈으며, B시설은 2, 3, 4, 7, 8-PeCDF, 1, 2, 3, 7, 8-PeCDD, 2, 3, 4, 6, 7, 8-HxCDF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발전용 합성가스 엔진의 수소 혼합 비율에 따른 연소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a Generator Engine Running on a Mixture of Syngas and Hydrogen)

  • 박승현;박철웅;이선엽;김창기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 /
    • 제35권7호
    • /
    • pp.693-699
    • /
    • 2011
  • 바이오매스나 기타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가스화공정을 거쳐 얻을 수 있는 합성가스는 환경보호와 화석연료고갈 방지 측면에서 유망한 대체연료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가스화로부터 얻어지는 합성가스는 일반적인 천연가스와 같은 가스연료에 비해 발열량이 낮고 연료조성이 불균일하여 내연기관에 적용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저발열량과 불균일한 가스 조성의 특징을 가진 합성가스가 연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고효율의 엔진을 개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발열량의 합성가스를 모사하기 위하여 천연가스에 질소를 희석한 연료를 사용하였다. 또한 체적당 발열량을 유지하면서 동일유량조건으로 합성가스에 수소 혼합비율을 10 ~ 30%로 변화시키면서 연소 특성 변화를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