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경

검색결과 618건 처리시간 0.027초

폐경색이 발생한 만성 폐색전증 -수술적 치험 1예- (Pulmonary Infarction due to Chronic Pulmonary Thromboembolism -Surgical Experience of One Case-)

  • 김민호;서연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9권5호
    • /
    • pp.403-406
    • /
    • 2006
  • 폐경색은 폐동맥의 폐색으로 인해 발생하며 기관지내 세균오염에 의해 폐감염이 흔하게 속발하며 이는 폐농양, 농흉 그리고 기관지 흉막루 등을 일으켜 결국 패혈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조기 진단이 중요하며 감염 조절을 위해 폐절제 등을 조기에 고려해야 한다. 67세 남자가 호흡곤란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좌하엽에 침윤성 병변과 소량의 흉수 그리고 늑막 비후가 관찰되었다. 폐색전은 하엽 폐동맥에서 상엽 폐동맥까지 자라나 있었다. 출혈성 경색이 완연한 좌하엽은 절제되었고 좌주폐동맥을 열어 나머지 폐색전을 제거하였다. 수술 후 15개월간 추적 관찰하고 있으며 폐색전이나 폐경색의 재발은 보이지 않았다.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폐경지식과 폐경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limacteric Symptoms, Knowledge of Menopause, Menopausal Management in Middle-Aged Women)

  • 박형숙;이윤미;조규영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521-528
    • /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knowledge of menopause, menopausal management, in middle-aged wome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9 women from 40 to 64 years of age.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program for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characteristic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were education(F=6.371, p<0.001), income (F=4.481, p<0.05), mensturation state(t=-2.004, p<0.05), mensturation cycle(t=-2.039, p<0.05), hormone therapy(t=2.107, p<0.05), health condition(F=21.111, p<0.001). 2. The characteristic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knowledge of menopause were education(F=6.580, p<0.001), health condition (F=3.487, p<0.05). 3. The characteristic variable significantly related to menopausal management was income(F=3.080, p<0.05). 4.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menopausal managemen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a negative correlation(r=-0.323, p<0.05). In conclusion, climacteric symptoms - based complaints by middle-aged women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menopausal management. Therefore, health promotions designed to increase climacteric women's health should be a planned program based on results of the study.

  • PDF

폐경 전 성인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A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the Bone Mineral Density on Premenopausal Women: Using the 2011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 전영미;이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2호
    • /
    • pp.6246-6256
    • /
    • 2013
  • 본 연구는 폐경 전 여성의 골밀도를 조사하고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연구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폐경 전 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BMI, 나이, 걷기운동이었고 설명력은 11.7%이었다. 이중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것은 BMI로 저체중, 정상, 과체중에 따라 골밀도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가 50대에 비해 골밀도 감소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걷기운동에서는 3일 이하 운동이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폐경 전 여성인 경우 골밀도 유지를 위해 과도한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올바른 체형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대 골질량 형성기인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적절한 영양과 운동 및 생활습관을 위한 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폐경후에 골밀도의 관련인자 분석 (The Associated Factors of Bone Mineral Density in Postmenopausal)

  • 강점덕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 /
    • 제13권1호
    • /
    • pp.97-105
    • /
    • 2001
  • 본 연구는 2000년 7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가톨릭병원 건강검진센타에서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한 여성 36명을 대상으로 폐경후 여성의 골밀도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령의 증가에 따라 요추부의 평균골밀도는 감소되었고, 신장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평균골밀도는 증가했으며, 독신(이혼, 사별, 별거), 활동적인 직업 , 요통이 없다, 육류의 항목에서 평균골밀도는 각각 증가했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골밀도의 표준편차인 T 값은 -2.5이하의 골다공증군이 41.7%로 가장 많았고, 골밀도 (BMD)는 평균 0.77g/c$m^2$로 나타났다. 가족중 골절시 연령이 증가할수록, 운동횟수, 운동시간이 증가할수록, 분만횟수가 증가할수록, 각각 골밀도는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자궁 절제술은 안했다가, 혈액형은 A형의 항목에서 골밀도는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폐경후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성이 있는 요인은 골밀도의 표준편차인 T 값이다(p<0.05). 본 연구는 폐경후 적성의 골밀도 관련요인에 대한 많은 변수를 고려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폐경여성의 BMI와 골밀도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BMI and Bone Density in Menopause Women)

  • 김현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5권7호
    • /
    • pp.1015-1020
    • /
    • 2021
  • 본 연구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부산지역 일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특별한 질환이 없는 건강한 폐경 후 여성 113명의 검사 결과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은 폐경 여성의 BMI(신체질량지수)가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저체중(BMI<18.5) 환자의 요추부와 대퇴부의 분석결과 유의확률(p-value) 0.000으로 나타났으며 정상체중(18.5≦BMI<23.0) 환자의 요추부에서 유의확률(p-value)은 0.025,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12로 나타났다. 과체중(23.0≦BMI<25.0) 환자의 요추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21,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34로 나타나 상관 관계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고도비만(30.0≦BMI<40.0) 환자의 요추부 유의확률(p-value)은 0.127,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93으로 요추부와 대퇴부 모두에서 유의확률 p>0.05로 나타나 BMI와 골밀도의 상관 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후기 중년 여성의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Aging Anxiety among Late Middle-aged Women)

  • 남은채;김향수;김구민;김나은;강도연;류승민;박예원;정다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36-146
    • /
    • 2021
  • 본 연구는 후기 중년 여성의 자아존중감, 폐경 증상, 배우자지지, 노화불안의 정도를 파악하고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20년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 동안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기혼자 중 후기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총 11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후기 중년 여성의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폐경 증상(β=.515, p<.001), 자아존중감(β=-.268, p=.001) 순으로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41.4%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화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후기 중년 여성의 폐경 증상에 대한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며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여성의 골밀도에 따른 식생활과 영양상태 (Dietary behaviors and nutritional status according to the bone mineral density status among adult female North Korean refugees in South Korea)

  • 김수현;이수경;김신곤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2권5호
    • /
    • pp.449-464
    • /
    • 2019
  • 골다공증은 뼈 조직의 미세 구조 이상으로 골밀도가 감소되어 뼈의 골절율이 증가하는 질환이며 노인에게 있어 심각한 합병증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골다공증의 2가지 위험요인은 청소년기 및 성인기에 낮게 형성된 최대 골질량과 폐경 및 노화로 인해 골질량이 빠르게 손실되는 것이다. 위험요인들은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유발되는데 유전적 요인과 고령, 폐경, 호르몬, 칼슘, 비타민 D의 섭취, 단백질의 섭취부족과 카페인 섭취 등이 보고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북한에서 식량난으로 말미암아 골질량이 낮게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커서 골다공증 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이 연구는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이탈 여성들의 뼈 건강 상황을 알아보고 북한과 남한에서의 식생활과의 관련사항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고려대학교 북한이탈주민 (NORNS) 코호트에서 추출하였는데 골밀도 검사와 식이조사를 마친 여성 총 110명이었다. 북한에서의 식생활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사용하는 식품안정성 질문으로 알아보았고, 남한에서의 식생활은 24시간 회상법과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사용하는 식품섭취빈도조사 설문지를 수정하여 알아보았다. 대상자의 사회경제교육수준, 체중과 신장 등은 검진의 일환으로 수집되었다. 이중에너지 방사선법 (DEXA)으로 척추와 대퇴골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골밀도 진단기준으로 폐경전 여성은 z-값이 -2.0이상인 연령 기대치 이내 대상자, 폐경 후 여성은 t-값이 -1.0이상인 대상자를 골밀도 정상범위군으로, 폐경 전 여성으로 z-값이 -2.0이하는 연령 기대치 이하 대상자와 폐경 후 여성으로 t-값이 -1.0미만인 대상자를 골밀도 이상군으로 분류하였다. 골밀도 정상범위군은 62.7% (69명), 골밀도이상군은 37.3% (41명)로 나타났는데 정상군이 이상군에 비하여 어렸고 ($40.8{\pm}6.1$세 vs $60.2{\pm}8.2$세, p < 0.001) 복부둘레가 가늘었다 ($77.0{\pm}8.6cm$ vs $82.1{\pm}8.3cm$, p = 0.004). 또한 정상군은 14.5%가 폐경된 반면 이상군은 100% 폐경이 되었다 (p < 0.001). 식품섭취빈도조사로 주당 평균섭취빈도를 비교했을 때, 정상군이 이상군에 비하여 우유 (4.9회 vs 1.9회, p = 0.03), 요거트 (3.7회 vs 2.5회, p = 0.015), 우유 및 유제품군 (3.2회 vs 1.6회, p = 0.007)을 더 자주 섭취하였다. 정상군 ($146.3{\pm}143.2mg$)은 동물성 칼슘을 이상군 ($78.4{\pm}99.9mg$)보다 많이 섭취하였으며 (p = 0.009), 칼슘 평균필요량보다 미만으로 섭취한 분율이 정상군이 49.3%, 이상군은 78.0%로 이상군이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 영양소 질적지수에서 칼슘을 제외한 나머지 영양소는 1이상으로 나타났고 단백질과 인질적지수가 정상범위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5). 두 그룹 간에 북한에서의 식품안정성 차이는 없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고령의 북한이탈 여성이 골다공증 위험군임을 파악하였으며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 섭취가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코호트 자료를 활용하였으나 골밀도 검사와 식이조사가 같은 시기에 이루어져서 인과관계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24시간 회상법의 경우 하루만 진행하였기에 평상시 식생활을 반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식품섭취빈도조사도 같은 결과를 보였기에 신뢰할 수 있는 결과라고 하겠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 여성에 대한 반드시 뼈 건강에 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폐경전후기 여성의 폐경증상과 식이섭취의 관계 (Association of Diet with Menopausal Symptoms in Korean Middle-aged Women)

  • 박영주;백희영;김영주;홍성숙;김미진;윤지원;문소현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386-394
    • /
    • 2003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plore the association of diet with menopausal symptoms in Korean women, Method: For this cross-sectional survey, 276 women aged between 45-55 years visiting two branches of K-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Seoul and Ansan of Kyunggi province were recruited from April to July, 2002. A menopause-specific quality-of-life questionnaire and a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were used to measure menopause-related symptoms and the intake of 28 types of foods. Result: No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levels of bothersome total menopausal symptoms, physical symptoms, psychosocial symptoms, and sexual symptoms according to the intake of each food. Only higher intake of fishes, seaweeds, and vegetable oils were inversely associated with bothersome levels of vasomotor symptoms. Women with higher intake of yellow-green vegetables and lower intake of coffee, confectionery, and processed foods reported lower hot flush rate.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higher intake of yellow-green vegetables and lower intake of coffee, confectionery and processed foods may relieve hot flushes. Further study needs to be pursued to study the relationship with nutrients of these foods and hot flushes.

폐경색을 동반한 삼천판막 심내막염의 수술치험 -폐엽 절제술과 개심술의 동시 수술- (Operation of Tricuspid Valve Endocarditis with Pulmonary Infarction - Lobectomy with Open Heart Surgery)

  • 김성완;김덕실;조준용;전상훈;이응배;장봉현;이종태;김규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10호
    • /
    • pp.776-779
    • /
    • 2003
  • 기침과 고열을 주소로 8세 남아가 전원되었으며, 과거력상 출생시 작은 크기의 심실 중격결손이 있었다. 심장 초음파 검사상 삼첨판에 10${\times}$6mm 크기의 우종이 있었고 심실중격결손 및 중등도의 삼천판 폐쇄부전이 발견되었다. 혈액 균배양 검사에서는 메티씰린 저항성 황색포도구균이 나왔다. 충분한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열이 조절되지 않았으며 폐경색이 진행되었다. 정중 흉골 절개하에 혈전제거술 및 우측폐하엽 절제술을 먼저 시행하였으며, 체외순환 하에 우종제거술, 삼첨판 재건술 및 심실중격결손 폐쇄술을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