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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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st 지형의 보고와 개발에 관한 문제점 -전북지형의 limestone의 분포지역을 중심으로-

  • 김대경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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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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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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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각종지질도와 지질도폭에 의거하여 적화암지역이 분포한 고생대에서 중생대초에 속하는 조선계와 평안계를 우선 찾아야 할것애다. 그러나 전북 지방에 있어서는 조선계는 거의 찾아 볼수 없고 평안계는 몇몇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평안계는 상부 석탄기(Upper Carboniferous)에서 삼첩기(Trissic)에 형성한 지층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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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sessment of the Pyeongan Supergroup: Metamorphism and Deformation of the Songrim Orogeny (평안누층군의 재조명: 송림 조산운동의 변성작용과 변형작용)

  • Kim, Hyeong Soo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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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2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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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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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yeongan Supergroup (PS) in the Taebaeksan basin preserves key geological evidences to understand the tectonometamorphic evolution of the Songrim orogeny that affected the form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during the late Paleozoic to early Mesozoic. The aims of this paper therefore are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ngrim orogeny based on the previous results of metamorphism and deformations of the PS, and then to review geological significance and research necessity of the PS. Age distributions and Th/U ratio of detrital zircon in the PS indicate that sedimentary environment of the Taebaeksan basin during the late Paleozoic was arc-related foreland basin and retro-arc foreland basin at the active continental margin. In addition, the main magmatic activities occurred in the early Pennsylvanian and Middle Permian, thus sedimentation and magmatic activities occurred simultaneously. The PS was affected by lower temperature-medium pressure (M1) and medium temperature and pressure (M2) regional metamorphism during the Songrim orogeny. During M1, slate and phyllite containing chloritoid, andalusite, kyanite porphyroblasts intensively deformed by E-W bulk crustal shortening combined with folding and shearing. And garnet and staurolite porphyroblasts were formed during the N-S bulk crustal shortening accompained by M2. Such regional metamorphism of the PS is interpreted to occur in an area where high strain zone is localized during ca. 220-270 Ma. In order to elucidate the evolution of the Taebaeksan basin and tectonic features of the Songrim orogeny, it is expected that the study will be carried out such as the regional distribution of metamorphic zones developed in the PS, characteristics and timing of deformations, and late Paleozoic paleo-geography of the Taebaeksan basin.

Deposition and Sedimentology of the Marine and Nonmarine Sedimentary Rocks of the Pyung-Ahn Group, Kangweondo, Korea (한국 고생대 후기의 평안층군 퇴적암(해성기원 및 육성기원)에 관한 퇴적작용과 퇴적환경 연구)

  • 박용안;최강원;김진호
    • 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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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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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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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the Pyung-Ahn Group sedimentary rocks, Jeongseon-Kun, Kangweondo, Korea are investigated. The environments are understood to be characteristic transitional from a typical shallow marine to a typical continental environment. Such transitional conditions are also understood in various parts of Quaternary and modern environment on the earth. In particular, the absence of detrital feldspar sand grains in the Manhang and Keumcheon Formation Sandstone body is described firstly in Korea, and the fact and possible mechanism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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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s of the Thrust Tectonics of Mungyeong Area ; Insight from Field Relationships (문경지역 야외조사자료에 의한 드러스트의 발달시기)

  • Hwang, Sang-Gi
    • The Journal of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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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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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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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ield relationships indicate that the Jumchon granite intruded the Pyungan Supergroup but the Daedong Supergroup overlies Jumchon granite nonconformably. This relationship suggests that the Jumchon granite intruded after the sedimentation of the Pyungan Supergroup (at Late Permian or younger), but before the sedimentation of the Daedong Supergroup (at Early Triassic). The Jumchon granite intruded thrusts within Pyungan Supergroup indicating that the thrust event occurred after the sedimentation of the Pyungan Supergroup but before the intrusion of Jumchon granite. This justifies a narrow age bracket of the first thrusting event of the Mungyeong area, from Late Permian to Early Triassic. In other localities, rocks of the Daedong Supergroup override the rocks of Pyungan Supergroup by thrusts, indicating that another thrust event occurred after sedimentation of the Daedong Supergroup (after Early Devo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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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큐[平安宮]·헤이안쿄[平安京]의 구조와 변모 - 고대도성에서 중세 도시로 -

  • 하시모토 요시노리
    • Korean Journal of Heritage: History &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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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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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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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도성은 왕권이 존재하는 것뿐만 아니라 왕권을 지지하는 지배계층이 모여 거주하는 곳이다. 그리고 중앙집권적 통일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 의례의 장으로서 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에 공통적으로 건설되었다. 그 기원은 중국에서 유래하며, 일본은 율령제(律令制)를 바탕으로 하는 천황제 고대국가가 실현되는 7세기 말 '藤原京(후지와라쿄)'에서 처음으로 지상에 출현한다. 7세기 말부터 거의 1세기 간 복도제(複都制)가 채택되었기에 '등원경(藤原京)' 이후 도성은 여러 곳에 건설되었고, 때로는 천도되었다. 그러나 8세기 말 '長岡京(나가오카쿄)'에서는 복도제(複都制)를 지양했고, '平安京(헤이안쿄)'에 도읍을 정한 이후, 중세 근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헤이안쿄-교토에는 1100년에 걸쳐 왕권이 지속적으로 존재하여 지금의 '京都市'(교토시)에 이르게 된다. '등원경(藤原京)'가 고대 일본 최초의 도성이었다면, '평안경(平安京)'는 마지막 도성임과 동시에 중세 도시로 변모해 가는 전환점에 위치하고 있다. '등원경(藤原京)'이래 남북축선에 대한 선대칭 구조를 의식해 도성이 축조 되었고, '평안경(平安京)'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가장 강하게 표현되었지만, 9세기 초 천황과 관인들의 의식 정무의 동선이나 좌석 배치에 있어서 동서방향이 채용되게 되었고, 이에 더해 9세기 말에는 천황의 거소가 도성의 축선에서 벗어나게 된다. 또한 10세기 중반 경 '平安宮(헤이안큐)'에서는 '內裏(다이리)'를 중심으로 한 잦은 화재가 발생해 천황은 궁외로 거소를 옮기게 되었다. 이후 천황이 궁 바깥에 거주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고, '평안궁(平安宮)'는 의식을 행하는 장소로서 한정적으로 유지 수리가 될 뿐이었으나 결국에는 그것마저 어려워져 폐쇄에 이르게 된다. 한편 귀족의 저택도 7세기 이래의 남북축선에 대해서 동서의 선대칭 구조로 부터, '寢殿造(신덴즈쿠리)'라고 불리는 건물배치도 공간구성도 비대칭인 건물양식이 주류를 이루어 갔다. 이상과 같이 일본의 고대 도성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었던 최후의 도성 '평안경(平安京)'는 남북을 축선으로 하는 선대칭 구조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9세기 '평안궁(平安宮)'의 변화를 시작으로 11~12세기에 크게 변모해갔다. 이처럼 고대국가의 도성이 가지고 있었던 남북을 축으로 하는 구조를 버리고 동서방향으로 동선을 취한 움직임은 고대국가의 이념을 탈피하여 다음 시대로 전환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었다고 생각된다.

Javanese Jamu Tradition: Medicine for Caretaking and the Health Named 'Tentram' (인도네시아 자바사람들의 자무(Jamu) 전통: '돌봄'의 의약과 '평안'한 건강)

  • CHO, Youn-Mee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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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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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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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article examines the reason why Indonesian Javanese are using their traditional medicine jamu. Tracing the cultural logic of Javanese, this study observes the space and the process in which the demand on jamu is culturally constructed. In order to address this, the article focuses on Javanese family and their royal court, the spaces where jamu originated from and has been used. Then, the discussion proceeds to identify jamu as a medium to construct rukun(harmony) and tentram(peace), as well as to express and ensure Javanese cosmology. Along with the research, the article argues that: 1) jamu is an embodiment of Javanese local knowledge system into which Javanese consciousness, notions, knowledge, and techniques integrate; 2) the health achieved by using jamu is what Javanese call tentram, which encompasses physical, mental, spiritual and social dimensions of health; 3) the health of tentram has the value of a resource that becomes the foundation to build a good, prosperous society.

Relationship between Functional Quality of Garlic and Soil Composition (마늘의 기능성 품질과 토양 성분 간의 관계)

  • Lee, Yun-Kyoung;Sin, Hyun-Man;Woo, Koan-Sik;Hwang, In-Guk;Kang, Tae-Su;Jeong, Heon-Sang
    • Korean 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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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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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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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unctional quality characteristics of garlic based on different soil conditions (Pyungan, Maji, Anmi, Yuga, and Songjung soils). The Pyungan, Maji, and Anmi soils from the Danyang area showed high levels of pH, organic matter, available $P_2O_5$, and inorganic components. For the functional compositions of the garlic harvested from the different soil conditions, the Pyungan garlic contained the highest amounts of alliin and total fructan, with 9.2 and 193.3 mg/g, respectively. The Pyungan garlic also showed the highest amounts of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s, with 146.5 and 123.5 mg/100 g, respectively. Among the garlics from the different soils, the IC50 values by the DPPH assay ranged from 0.28 to 0.32 g/mL, and the $IC_{50}$ of the Pyungan garlic was 0.28 g/mL.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functional quality of the garlic and the different soil compositions were analyzed. The quality of the garlic was positively affected by the pH and organic matter content (p < 0.01) of the soil. Since the Danyang garlic harvested from the Danyang soil had better functional qualiti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production of garlic in a suitable area for the ecotype is most effective.

대순사상의 인문정신과 인류평안의 이념

  • 잔스촹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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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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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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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순사상은 인간의 행위와 정신적 틀, 즉 몸과 마음을 닦고 세상을 다스리며 백성을 평안하게 하는 도리를 설파하고 있다. 우주 공간의 질서와 깊은 연관을 맺는 이러한 도리는 인간 자신의 인지(認知)와 심신 수양의 내용을 포함하며, 사람이 사회와 우주자연과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해 나갈 것인지에 관한 문제도 다루고 있다. 따라서 대순사상을 인문이라는 관점에 입각하여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서양의 인문주의와 비교해 볼 때, 중국 전통의 인문정신은 인류 개체의 창조력과 그 성과를 인정하고, 인격적 수양과 개선을 주장하며, 사회의 조화를 강조하는 한편, 인류가 반드시 천지인의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개체와 전체의 생존을 파악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인문정신은 『전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 하나가 모악산과 단주(丹朱)에 대한 서술인데, 모악산은 산 즉 '간'(艮)괘이며 단주는 적색에 상응하니 곧 '리'(離)괘가 된다. 이 두 괘가 서로 조합하면 '비(比)'괘가 되며, 『주역』의 비괘와 연관하여 서로 간의 모순을 없애고, '바둑'을 두는 기법을 거울삼아 심성을 다스리며, 인격을 완성하고, 인신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며, 사회를 안정시킬 것을 말한다. 대순 신앙의 최종 목표는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것인데, 이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격수양을 그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인격수양의 목표는 바른 도인이 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수도 공부를 해야만 한다. 수도는 춘추시기 노자 이래로 유구한 문화적 전통을 지닌 것이지만, 대순진리회는 한국사회 역사의 경향과 현실의 필요에 부응하여 수도 이론을 새롭게 수립하였다. 이를 살펴보면, 대순진리회는 수도자가 '성(誠), 경(敬), 신(信)'에 힘쓰는 품격 함양을 매우 중시한다. 또 도인들이 가정의 화목에 힘써야 하며, 솔선수범하는 도인으로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볼 때, 대순진리회는 '인도'(人道)를 함양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것은 전통적인 유가에서 말하는 '수신, 제가' (修身, 齊家)의 정신과 그 의미가 맞닿아 있다. 또한 중국 도교의 '선도(仙道)를 이루고자 하면 먼저 인도(人道)를 행하라'는 사상적 취지와도 일치한다. 대순진리회에서 수도의 최종 목표는 도통이다. 도통은 수도자가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되었을 때 가지는 특수한 능력과 정신의 경지이다. '도통'에 대한 기록은 『장자·제물론』, 『문자』의 「부언편>(符言篇)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대순진리회가 말하는 도통은 중국의 도가 전통에 보이는 도통과도 연관되지만 강한 인륜수양(人倫修養)적 특색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것은 대순진리회가 가지는 중요한 인문적 함의라 하겠다. 대순진리회는 수도 공부로써 광제창생·보국안민·지상천국건설의 사회적 이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조화로운 사회적 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토대는 대순진리회의 종지 첫 번째인 음양합덕이다. 음양합덕은 대순진리의 인문 취지의 이론적 기초를 형성하는 사상이다. 음양합덕의 철학적 사고는 종지 두 번째인 신인조화(神人調化)의 이상으로 이어진다. 신인조화는 『상서·순전』(尙書·舜典)의 신인이화(神人以和)에서 그 사상적 연원을 찾아 볼 수 있다. 다만 신인이화가 율려 조화의 '결과'를 표현한 것이라면, 신인조화에서 중시하는 것은 '과정'이며 인간과 신의 상호작용이라는 점에 그 특징이 있다. 신인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며, 그 배후에는 인본(人本)의 사상이 깃들어 있다. 그것은 종지 세 번째인 '해원상생'의 내용에서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신인조화가 인간과 신의 관계를 조화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면, 해원상생은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조화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긴 역사의 과정 속에서 맺힌 원을 풀어 우주의 기운을 잘 통할 수 있게 하고 인간 사회의 정상적인 교류를 이루도록 한다. 이러한 내용은 사회적인 인문적 관심과 배려를 다분히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대순진리회의 종지 네 번째인 도통진경은 수도의 가장 높은 경지를 말하는데, 이러한 이념은 노장 일파의 도가 학자들이 말한 순박한 본성으로 회귀하자는 정신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는 한진(漢晉)시대 이래 중국 도교가 추구했던 '진경' 의 의미와도 합치된다. 그러나 시대와 환경이 다름으로 인해, 대순진리회의 '진경'은 사회생활의 의미까지 내포한다. 비록 대순진리회의 경전이 인본(人本)을 명확히 밝히고 있지는 않으나, 대순진리회의 요의(要義) 중 하나인 인존사상은 대순진리회의 인문정신을 말해주는 것이다. 인존사상의 직접적인 기능은 평안(平安)으로서 삶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대순진리회는 우주대원의 진리를 '도'라 하였는데 이러한 '도'는 중국의 도가에서 말하는 '도'와 동일하며, 여기에는 '안(安)'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대순진리회의 신조 중 '안심', '안신'은 마음을 정(靜)하게 하고, 몸을 편하게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심신의 공포와 두려움을 떨쳐내어 안전과 보호를 얻는다는 의미도 있으므로 결국 평안이 전제가 된다. 이렇듯 대순진리회에서는 '평안에 대한 희구'를 근본으로 하여 신앙인들이 열심히 수도에 정진하고 있다. 대순진리회가 인류 평안을 기본으로 하는 종교라는 점에서, 반드시 세인들의 환영을 받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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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 Hospice Association
    • 한국호스피스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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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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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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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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