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 피부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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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시각자극과 도로 굴곡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 (Autonomic Responses caused by Dynamic Visual Stimulation and rough Roads)

  • 정순철;민병찬;김상균;민병운;오지영;김유나;김철중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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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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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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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지금까지 인간 감성의 측정은 대부분 제한된 실험실에서 실시되었다. 보다 자연스러운 동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감성을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통해 추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쾌 또는 불쾌한 도로의 시각 환경이 긍정 및 부정 시각으로 제시되었고,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 도로 등의 도로 굴곡 변화가 또 다른 쾌/불쾌 관련 감성 자극으로 제시되었다. 건강한 5명의 피험자는 실험을 위해 차량 내부에서 도로의 시각 환경을 관찰하게 하였고, 세 가지 굴곡이 다른 도로를 주행하면서 굴곡 변화에 따른 감성을 느끼게 하였다. 심박 변화율, 피부 저항, 피부온도 등의 생리 신호를 측정하였고 주관적 평가와 비교 분석하였다. 피험자가 긍정 시각 장면에 비해 부정 시각 장면을 보았을 때 또한 도로 굴곡의 변화가 클수록 평균 R-R 간격과 피부온도의 감소율은 컸고 피부 전도도는 증가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동적 환경에서 긍정 감성 자극에 비해 부정 감성 자극이 주어 졌을 때 교감 신경계의 활성화가 보다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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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및 도로 상황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 (Autonomic Responses according to Driving and Road Conditions)

  • 민병찬;정순철;김상균;민병운;오지영;장진경;신정상;김유나;김철중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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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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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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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운전 상황과 도로 상황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생리 신호는 대부분 제한된 실험실에서 측정되었고, 이 결과들은 자연스러운 상황에 측정된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보다 동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감성을 추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건강한 5명의 피험자로부터 심박 변화율, 피부 저항, 피부온도 등의 생리 신호를 측정하였다. 먼저, 정차, 정속 주행, 급출발, 급제동의 운전 상황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였고, 둘째로, 직선 도로와 굴곡이 심한 도로에서 정속 주행을 하면서 생리 신호를 측정하여 도로상황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였다. 정차 및 정속 주행에 비해 급출발, 급제동일 때, 직선도로에 비해 굴곡이 심한 도로에서 주행을 할 때 평균 R-R 간격은 감소하였고, 전력 스펙트럼의 (LF+MF)/HF비는 증가하였고, 피부온도는 감소하였고, 피부저항은 증가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정차 및 정속 주행에 비해 급출발, 급제동일 때 그리고 직선도로에 비해 굴곡이 심한 도로에서 주행을 할 때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비가 증가한다는 일치된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 앞으로 피실험자수를 늘려 보다 정확한 통계적 분석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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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색온도에 따른 작업자의 피로도 평가 (1) - 주관평가와 ECG 파라미터의 상관관계분석 - (Evaluation of Fatigue by Lighting color temperature (1) - Analysis of relation between subjective rating score and ECG parameters-)

  • 임석기;고한우;양희경;윤용현;김묘향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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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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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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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2종류의 색온도(4000 K, 2700 K)조건 하에서 작업자의 피로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피험자에게 검색작업을 부가하고 주관평가 및 생리신호를 측정하였다. 주관평가는 ME(Magnitude Estimation)법의 설문지를 사용했으며, 생리신호는 ECG, 맥파, 피부전도도, 피부온도, 호흡, 뇌파를 측정하여 그중 ECG신호를 분석하였다. ECG신호 파라미터로서 IBI, BPM, 평균 BPM, LF/HF, CSI, CVI, CV-RR를 분석한 결과, 특히 CSI, CVI, CV-RR가 피로도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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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 섬유가 인체생리 반응에 미치는 영향

  • 임순;정명희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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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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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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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피부의 노화방지 및 미백 효과에 탁월한 비타민 E를 섬유에 부착시켜 인체에 미치는 생리적 반응을 보기 위하여 온열감, 습윤감, 쾌적감의 주관적 감각평가와 심박수, 피부온, 의복내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였다. 연구방법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은 온도 30±1℃, 상대습도 50±15%, 기류 0.2m/s 이하로 설정된 인공기수실에서 실시하였다. 피험자는 평균연령 21세의 건강한 성인여자 5명으로, 체중, 신장 및 체표면적의 평균치는 52.2㎏, 161.2cm 및 155㎡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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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드밀에서의 최대하 부하 운동과 간헐적 부위별 인체 냉각 시 심부와 말초 부위의 체온 변화 (Thermal Dynamics of Core and Periphery Temperature during Treadmill Sub-maximal Exercise and Intermittent Regional Body Cooling)

  • 이주영;;김정현
    • 한국생활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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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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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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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최대하 부하 트래드밀 운동과 간헐적 부위별 인체 냉각 시 심부와 말초 부위의 동적 체온조절을 관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를 위해 총 다섯명의 남자 피험자가 세 가지 실험 조건, 머리와 손 냉각 조건(HH cooling), 다리 냉각 조건(Leg Cooling), 냉각하지 않는 대조군(Control)에 참여하였고, 모든 실험은 기온 24±1℃와 습도 50±5%RH로 유지되는 인공기후실에서 수행되었다. 피험자들은80%HRmax의 트래드밀 운동과 이어지는 회복 스케쥴을 두 번 반복하였고, 인체 부위별 냉각은 15℃의 물이 순환하는 액체 냉각모자, 장갑, 다리를 덮는 형태의 담요를 이용하여 회복 시에만 적용되었다. 본 연구 결과, (1) 직장온도(Tre)는 세 조건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피부온도는 부위별로 특징되어지는 다양한 체온조절 현상을 보였다. 특히, 운동의 시작 시점에서 보이는 피부온도의 초기 하강은 주로 가슴, 넓적다리, 종아리, 손가락 피부 온도에서 관찰되었으며, 이 중 손가락 온도(Tfing)에서의 초기 하강 현상은 매우 현저했다. (3) 피부 온도가 초기 하강을 보이는 동안 Tre는 점점 증가했다. (4) 두 번째 운동 시작 시 Tfing에서의 초기 하강 규모는 Control 조건에서 평균 4.8℃, HH cooling 조건에서는 5.1℃, Leg cooling 조건에서는 3.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초기 하강 현상을 보인 시간은 Control 조건에서 평균 8.1분으로 HH cooling 조건에서는 7.9분, Leg cooling 조건에서는 6.3분보다 길었으나 통계적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트래드밀 운동의 개시기에 관찰된 피부온도 하강 현상은 인체 심부의 온열 상태의 진행과는 반대되므로, 비 온열적 요인을 반영한다. 특히, Tfing에서 초기 하강의 규모는 인체 부위별 냉각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말초 부위의 피부온도 하강 현상은 운동 중 피부면의 온열 상태 예측 시 주의깊게 고려되어져야 한다.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Simulator Sickness와 자율신경계 반응 (Simulator Sickness and Autonomic Responses in dynamic Simulator)

  • 전효정;민병찬;김유나;전광진;오혜영;성은정;정순철;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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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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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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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시뮬레이터 실험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Simulator Sickness(SS)를 평가하기 위하여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일정한 속도(60km/h)로 1시간 주행했을 때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SSQ)를 이용하여 주관적 Sickness를 평가하고 생리적 반응으로 심박 변동량(HRV)과 피부온도 및 피부저항을 측정하여 성별, Simulator 수준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동적 시뮬레이터에서 주행시 주관적인 Simulator Sickness는 안정에 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45분까지 선형적으로 증가하여UT고, 여자와 sick군이 남자와 nonsick군에 비해 더 높았으며 sickness 수준간에서는 유의성이 나타났지만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리적 반응은 시간에 따른 변화는 없었으나 안정에 비해 R-R 간격의 감소, (LF+MF)/total 및 (LF+MF)/HF의 증가로부터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었으며 피부온도의 감소와 피부저항의 증가로부터 긴장도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주행 50분 이후는 HF/total가 감소하여 부교감 신경의 작용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sickness수준에 따라서는 남녀간에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평균 R-R 간격에서만 sick군이 nonsick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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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가 쾌적착의량과 쾌적온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enstrual cycle on preferred clothing and preferred ambient temperature)

  • Jeong, Woon-Seon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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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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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5-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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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여성의 생리주기가 행동성 체온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6명의 건강한 여자대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22.5$^{\circ}C$와 55%RH의 환경에서 피험자 스스로가 의복을 선택하는 쾌적의복선택 실험과 피험자 스스로가 온도를 선택하는 쾌적 온도선택 실험을 각각 수행하였다. 평균피부온은 생리주기에 관계없이 쾌적온도선택 실험보다 쾌적의복선택 실험에서 높게 유지되었고, 생리주기에 따른 쾌적착의량과 쾌적온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6명의 피험자 중 4명의 피험자가 선택하여 착용한 착의량은 황체기보다 여포기에 더 많았고 (p<0.05), 5명의 피험자가 선택한 쾌적온도 역시 황체기보다 여포기에 평균 1.4$^{\circ}C$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1). 이러한 결과는, 피부의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여포기보다 황체기에 심부체온을 높게 유지하기 위한 행동성 체온조절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보이나, 보다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다수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 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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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피부온도 분석을 통한 수면시 쾌적 실내 온도조건에 관한 연구 (Study on Comfortable Room Temperature using Mean Skin Temperature analysis in Sleeping)

  • 김동규;정용현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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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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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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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t is necessary to control the room temperature for comfortable and deep sleep during a tropical night. We need to investigate thermal transport and parameter between human and environment for comfortable sleep. Therefore this study is performed to evaluate the comfortable room temperature based on the change of skin temperature under variations in thermal conditions and several reports. Five female subjects of 20~22 years with similar sleeping pattern were participated for the experiment. The subjects arrived in chamber at 9 pm and adapted to thermal circumstances during 2 hours. The sensors was sticked in body for skin temperatures. If subjects fall asleep in chamber, lights off and then sleep during 8 hours.As results, indoor temperature range for comfort sleep was $23.9{\sim}28.4^{\circ}C$ based on comfort mean skin temperature. But considering transition of time, minimum indoor temperature was $21.6^{\circ}C$, $22.9^{\circ}C$, $24.1^{\circ}C$, $23.9^{\circ}C$ and maximum indoor temperature was $28.2^{\circ}C$, $30.1^{\circ}C$.

생체 기능적 진단을 위한 Microwave Radiometry의 응용 (Microwave Radiometry for functional Diagnosis of Biological tissue)

  • 이정환;김경섭;이상민;윤길원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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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학회본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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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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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깊은 생체 조직에서 전자기 에너지의 일부가 피부로 전달되는데, 이때 생체 내부에서 피부로 전달되는 전자기 에너지의 세기는, 주파수 대역과 전자기파를 흡수, 반사, 투과시키는 인체의 매질에 따라 다르다. Microwave Radiometry는 인체 내부 조직에서 방출되는 1-6 GHz 대역의 전자기 에너지 일부를 피부 표면에서 측정하여 일정한 체적내의 인체 내부 온도 평균온도를 추정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Radiometry로 암이나 종양 등의 이상 조직을 진단하는 의학적 가설은, 암이 진행시 악성 종양의 세포의 신진대사가 정상 세포보다 활발하게 되고 또한 종양 세포 주위로 혈액의 유입이 증가하게되어, 주위의 정상 세포 보다 열을 보다 더 방출하는 데 있다. 이때 발생된 열은 일정한 주파수 대역의 마이크로파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고, 이에 Radiometry로 인체에 무해하고(passive), 비침습적(non-invasive), 방사능의 영향이 없는 (non-ionizing) 방법으로 인체 내부에서 전달되는 전자기 에너지 강도를 측정하여 종양 부위와 주위 정상부위의 온도 차이를 추정 의학진단에 응용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Microwave Radiometry의 의학적 응용과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인체모델용 팬텀에 대하여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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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온열쾌적감에 관한 연구 ( Part I : 겨울철 체감실험 결과 ) (Experimental Study on Thermal Comfort Sensation of Korean ( Part I : Analysis of Subjective Judgement in Winter Experiment ))

  • 금종수;최광환;김동규;주익성;김종열;박희욱;이구형;최호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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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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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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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체감실험을 통해 SET*(PMV)와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ASHRAE Standard 55-74의 쾌적영역과 한국인의 쾌적영역을 비교 검토하는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각 피험자는 동일한 유니폼을 착용한 체 의자에 앉아 환경시험실에서 2시간 체재하였다. 피험자의 평균피부온도는 신체 3군데에서 측정한 피부온도 값을 이용하였고, 전신온냉감 및 쾌불쾌감 신고는 매 15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전신온냉감 신고 스케일은 -3= cold, -2=cool, -1=slight cool, o=neutral, +1= Slightly warm, +2=warm, +3=hot 이며, 쾌불쾌감 신고스케일은 0=comfortable, +1=slightly comfortable, +2=uncomfortable, +3=very uncomfortable이다. 겨울철 체감실험을 통해 아래의 결론을 얻었다. 1)전신온냉감이 중립이 될때 청년층의 SET*는 25.5$^{\circ}C$이며, 고령자의 중립온도는 27$^{\circ}C$이었다. 고령자는 청년에 비해 $1.5^{\circ}C$(SET*) 정도 고온을 선호하였다. 2)청년층의 쾌적영역은 24.2-26.8$^{\circ}C$(SET*)이며, 고령자의 쾌적영역은 25.7-28.2$^{\circ}C$이었다. 이러한 쾌적영역은 ASHRAE의 쾌적영역보다 고온지향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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