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페놀포름알데히드

검색결과 21건 처리시간 0.017초

목타르 혼합 페놀수지접착제의 접착성능 (Adhesive Properties of Phenol Resin Adhesive Mixed with Wood Tar)

  • 박상범;김수원;박병대;한태형;강은창;박종영;문성필
    • 임산에너지
    • /
    • 제24권1호
    • /
    • pp.28-32
    • /
    • 2005
  • 목탄의 제조 과정 중 얻어지는 목타르의 활용방안을 모색코자 페놀수지에 목타르를 혼합하여 합판을 제조하여, 물리적, 기계적 및 포름알데히드 방출성능을 조사하였다. 목타르를 혼합하여 제조된 합판의 경우, 목타르를 혼합하지 않은 합판에 비해 물리적, 기계적인 면에서 별다른 감소를 보이지 않았으며, 인장전단 접착력은 비내수, 내수 모두 목타르의 혼합으로 인하여 오히려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서도 목타르의 첨가는 방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레졸형 구형 페놀입자의 합성에서 반응물의 조성이 입자 형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actant Composition on the Synthesis of Resole-Type Phenolic Bead)

  • 한동석;김홍경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52권1호
    • /
    • pp.63-67
    • /
    • 2014
  • 페놀-포름알데히드를 이용하여 레졸형 구형 페놀수지 입자를 합성함에 있어 반응물의 조성이 입도분포, 수율 및 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분산매의 양을 감소시킴에 따라 현탁액의 점도가 증가하며 이로 인해 입도분포의 변화 및 응집 현상의 원인이 됨을 확인하였고, 안정제의 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현탁입자의 표면적을 증가시키기 위해 평균입도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적정량 이상의 경화제의 사용은 입도분포 및 수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형성된 입자 내부의 격렬한 경화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물분자의 탈출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SEM 사진을 통해 확인하였다.

Resol형 페놀수지의 합성과 반응특성 (Synthesis of Resol Type Phenol Resins and Their Reaction Properties)

  • 김동권;조지은;김정훈;박인준;이수복
    • 공업화학
    • /
    • 제16권2호
    • /
    • pp.288-291
    • /
    • 2005
  • Resol형 페놀수지(phenol-formaldehyde (PF) resin)는 페놀(phenol: P)에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F)를 첨가하여 반응시키는 부가반응과 물을 제거하는 축합반응에 의해 합성된다. 본 연구에서는 부가반응 반응변수인 F/P몰비, 촉매의 농도, 반응온도 및 반응시간 등의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또한 반응시간의 조절에 따른 합성된 페놀수지의 분자량과 점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부가반응에서 촉매농도와 반응온도가 높아질수록 반응시간은 크게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축합반응에서 페놀수지의 점도는 반응시간이 증가할수록 1500cps에서 9000 cps까지 증가하였고, 분자량은 500~1100 g/mol 범위의 저 분자량을 나타내었다.

芳香族디아민 및 아미노페놀-포름알데히드系 樹脂에 관한 硏究 (第1報) (Studies on Aromatic Diamine and Aminophenol-Formaldehyde Type Synthetic Resins (I))

  • 최규석;이하정;진재혁
    • 대한화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60-66
    • /
    • 1973
  • m-Phenylenediamine(MPD) 및 m-aminophenol(MAP)을 각각 질소기류중, pH1, m-Phenylenediamine(MPD) 및 m-aminophenol(MAP)을 각각 窒素氣流中, pH1, $-5{\sim}0^{\circ}C$에서 포름알데히드와 반응시키면 약간의 發熱과 함께 附加縮合反應이 진행되어 不溶性인 重合體를 生成한다. 또한 같은 反應 條件下에서 恐縮合反應體도 生成하며, 生成 重合體의 耐熱性 및 Bromophenol Blue 또는 Methylene Blue의 吸着性은 恐縮合重合體의 경우가 우수하다. MPD-MAP-F계(F: 포름알데히드) 恐縮合樹脂는 TGA에서 몰比 1:2:6의 경우, $800^{\circ}C$에서 각 $40\%$의 重量 損失을 나타내는 좋은 耐熱性을 띄며, 몰比 2:1:6의 恐縮合樹脂는 1g당 Bromophenol Blue를 308mg을 吸着하는우수한 吸着性을 띈다.

  • PDF

두부비지 가수분해물과 페놀수지로 조제한 마루판 화장용 접착제의 접착성능 (Bonding Quality of Adhesives Formulated with Okara Hydrolyzates and Phenol-formaldehyde Resins for Bonding Fancy Veneer onto High-density Fiberboard)

  • 양인;안세희;최인규;최원실;김삼성;오세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7권4호
    • /
    • pp.388-396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두부비지 가수분해물과 페놀수지로 조제된 마루판 화장용 접착제의 접착성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먼저 두부비지를 황산과 수산화나트륨으로 화학적으로 개량한 후 가교제로 phenol formaldehyde (PF) prepolymer와 혼합하여 접착제를 조제하였는데, 이 접착제는 고형분 함량을 기준으로 35%의 황산 가수분해물(AC), 35%의 수산화나트륨 가수분해물(AK) 그리고 30%의 PF로 조제하였다. 이렇게 조제된 접착제를 고밀도섬유판에 $300g/m^2$의 비율로 도포한 후 참나무 무늬목을 접착시켜 $7kg/m^2$의 압력으로 $120^{\circ}C$에서 열압하여 마루판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마루판에 대하여 formaldehyde/phenol 몰비(1.8, 2.1, 2.4), 퇴적시간(0분, 10분, 20분), 열압시간(90초, 120초)이 평면인장강도, 준내수 박리율,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두부비지 접착제를 이용하여 제조된 목질마루판의 평면인장강도는 KS 규격의 최소값을 상회하였으며, 대부분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값은 KS 규격의 E0 기준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두부비지 접착제가 마루판 화장용 접착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으나, 상용화를 위하여 내수성의 향상과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의 저감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열분해-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에 의한 가황고무중의 유기첨가제의 직접분석 (Direct Analysis of Organic Additives in Cured Rubber by Pyrolysis-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 김승욱;허귀석;이계호
    • 대한화학회지
    • /
    • 제41권10호
    • /
    • pp.524-534
    • /
    • 1997
  • 고무가황체는 고분자인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에 여러 가지 유기첨가제를 배합하여 만든다. 이와 같은 배합고무의 분석은 여러 가지 다른 성질을 갖는 다양한 첨가제들로 인하여 많은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그 분석이 용이하지 않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열분해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Pyrolysis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을 이용하여 고무가황체 중의 유기 고무약품들의 직접분석을 시도하였다. 점착제인 쿠마론-인덴수지(coumarone-indene resin $C-90^{TM}$), 접착제인 알킬페놀 레조시놀 포름알데히드 수지, 가류지연제 등의 고무첨가제의 열분해과정 및 열분해체들의 질량스펙트럼들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하여 복잡한 구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가황고무 중에서 이들 배합제의 직접분석이 가능하였다.

  • PDF

유채박을 이용한 단판적층재용 접착제의 개발 및 성능평가 (Development of Adhesive Resins Formulated with Rapeseed Flour Hydrolyzates for Laminated Veneer Lumber and Its Performance Evaluation)

  • 양인;한규성;최인규;김용현;안세희;오세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9권3호
    • /
    • pp.221-229
    • /
    • 2011
  • 목질계 판상재료 생산을 위하여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석유화학계 접착제는 원유의 가격 상승과 포름알데히드 방산과 같은 문제로 인해 대체 접착제에 대한 개발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대두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석유화학계 접착제를 대체하기 위하여 바이오 디젤 부산물인 유채박의 효소 가수분해를 통해 접착제를 조제하고, 이 접착제를 단판적층재 제조에 적용한 후 물리 및 기계적 특성을 조사하여 유채박의 단판적층재 제조용 접착제 제조를 위한 원료화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먼저 유채박 접착제 조제를 위하여 유채박을 4가지 효소의 조합을 통해 개량한 다음, phenol formaldehyde (PF) prepolymer와 혼합하여 접착제를 제조하고 이를 단판적층재 제조에 사용하였다. 제조된 단판적층재의 평균함수율과 내수성은 모두 KS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채박 접착제의 열분석에서 pectinase 가수분해물로 조제한 접착제를 제외하고 페놀수지 접착제와 열경화 특성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단판적층재의 휨강도는 페놀수지 접착제로 제조한 단판적층재보다 높거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기존 석유화학계 접착제의 대체 접착제로써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추후 접착성능의 향상을 위해 적절한 유채박의 효소가수분해 조건에 대한 연구와 도포성능 개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19~20세기 갓끈 재질 조사: 호박, 대모, 플라스틱, 유리를 중심으로 (Investigation of the 19th~20th century Hat String Materials at the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Amber, Tortoise Shell, Plastics, Glass)

  • 오준석;이새롬;황민영;노수정;이영민;박성희;임성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51권4호
    • /
    • pp.66-83
    • /
    • 2018
  • 갓끈은 조선시대 남성용 모자인 갓을 고정하는 실용적인 면과 함께 사용하는 재료의 다양화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는 장식적인 구실도 하여, 금, 은, 옥, 마노, 호박, 명박, 산호, 청금석, 수정 등 다양한 고급 재료가 사용되어 왔다. 19세기 말 개항과 함께 근현대로 넘어오면서 갓끈의 재질이 어떻게 변천되었는지, 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 중 19~20세기 갓끈에 대해 재질을 조사하였다. 갓끈의 재질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재질로는 호박, 대모, 나무, 대나무가 사용되었으며, 상아, 유리(소다유리, 납유리, 알칼리혼합유리)와 19세기 이후 발명된 신소재인 플라스틱(셀룰로오스 나이트레이트, 페놀-포름알데히드, 폴리스티렌, 아크릴)이 갓끈 장식에 새롭게 사용되었다. 갓끈의 중앙 장식, 구슬, 대롱에 사용된 재료는 대모가 가장 많이 차지하며, 대나무, 나무, 호박 순으로 전통 재료의 사용 빈도가 높았다. 대나무는 대롱으로 사용하여 다른 재질의 중앙 장식과 구슬을 조합한 갓끈이 많아, 흥선대원군 집정시 의관과 문물의 간소화시책에 따른 죽영이 유행을 보여주고 있다. 호박은 갓끈의 중앙 장식과 구슬에 사용되었으며, 산지는 한국에서 발견되고 있는 호박 유물과 마찬가지로 유럽의 발틱 호박으로 동정되었다. 갓끈에 사용된 유리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에서 출토되거나 전승되어온 소다유리나 알칼리혼합유리도 사용되었지만, 납유리에서는 Na2O가 검출되어 한국에서 발견되는 납유리 성분에서 벗어난 특징을 보여주어, 개항 후 해외에서 들어온 새로운 공예용 유리로 추정된다. 셀룰로오스 나이트레이트나 페놀-포름알데히드 등과 같은 플라스틱은 서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전통재료인 대모, 호박, 산호 등을 대체하는 새로운 합성재료로써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셀룰로오스 나이트레이트는 열화에 의해 균열과 미세 균열, 부서짐과 황변이 관찰되고 있었다.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19~20세기 갓끈 재질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개항이후 전통적인 재료의 사용과 함께, 대모나 호박과 같은 천연재료를 대체하기 위해 유리와 플라스틱과 같은 신소재의 도입이 확인되었다.

재활용플라스틱 다라이의 식품용기로서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재질 시험 (Material Tests for the Evaluation of Safety Aspects for Recycled Plastic 'Tarai' as a Food Container)

  • 이근택;이정표;최원선;우문제;이재락
    • 유기물자원화
    • /
    • 제12권2호
    • /
    • pp.41-51
    • /
    • 2004
  • 국내에서 다양한 용도의 식품용기로 사용되고 있는 재생 플라스틱 (일명 다라이) 제품을 23개 회사로부터 수집하여 그 재질을 파악하고 국내 기준 규격에의 적합성 여부와 안전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다라이 재질을 FT-IR과 DSC로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시료에서 PE의 특징적 피크를 포함하였고, EA 분석 결과 PE과 마찬가지로 C와 H의 비율이 1:2로 나타났다. 그리고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항산화제로서 Irganox 1010, Irganox 1076 및 Irganox 1330 등이 검출되었다. 중금속에 대한 재질 실험에서는 총 23개 시료 중 7개 시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100 mg/kg이상의 납 함량을 나타내었다. 현재 식품공전 상에는 다라이와 같은 재생 플라스틱에 대한 기준과 규격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식품용기로서 다라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관리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