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판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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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판정 지표로서의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및 혈청 페리틴 (Hemoglobin, Hematocrit and Serum Ferritin as Markers of Iron Status)

  • 정해랑;문현경;송범호;김미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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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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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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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생화학적 검사에 의한 철 영양상태의 판정시 검사항목에 따른 판정의 정확도를 보기 위하여 외견상 건강한 18~21세의 여대생 57명을 대상으로 혈액성분 중 Hb, Hct, serum ferritin을 측정하고 그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1) 조사대상자의 Hb는 평균이 $13.9\pm0.96g/dl,$ 중앙값이 14.1g/dl 였다. Hct의 평균은 $41.4\pm2.85%,$ 중앙값은 42.0%였고, ferritin은 평균 $20.7\pm15.5ng/ml,$ 중앙값 16.5ng/ml, 최빈값 3.40ng/ml 였다. Hb, Hct, ferritin값 모두 Kolmogorov-Smirnov test결과 정규분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Hb와 Hct간에는 r=0.9467(p<0.001)로 (Hct=2.28+2.81$\times$Hb)의 회귀관계를 보였다. Hb와 ferritin간에는 r=0.5396(p<0.001)로 $\times$Hb)를, Hct와 ferritin간에는 r=0.5591(p<0.001)로 (log(ferritin)=-1.73+0.07$\times$Hct>의 회귀식이 구해졌다. 3) 빈혈발현율은 Hb 12g/dl를 기준시 5.3%, Hct 36% 기준시 10.5%, ferritin 12ng/ml 기준시 36.8% 였다. 4) Ferritin 함량을 기준하여 Hb, Hct판정에 대한 신뢰도를 분석한 결과, 빈혈 판정시 많이 이용되는 Hb 12g/dl 미만이나 Hct 36% 이하를 기준했을 때 두 방법 모두 sensitivity가 매우 낮았으며 specificity는 매우 높은 값을 보여, 빈혈 발현율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Hb나 Hct의 판정기준치를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빈혈 판정을 위한 검사방법으로서의 Hb측정은 sensitivity, specificity 등을 고려할 때 판정 기준치를 14g/dl로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Hct의 경우 판정치를 40%로 높일 경우에 false-negative rate가 42.9%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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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검사 방법

  • 신영오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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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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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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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립보건원에서의 양성판정은 여러시험을 종합하여 완전히 양성기준에 부합될 때에 양성으로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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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태의 정재하시험결과를 이용한 타입말뚝의 안전율 적용성 평가 (An Applicative Estimation of Safety Factors about Driven Pile Using the Results of Static Loading Test on the Ultimate State)

  • 기완서;박노환;김선학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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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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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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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내 외의 사질지반에 시공된 타입말뚝에 대해 파괴가 현저하게 나타날 때까지 재하한 정재하시험 실측값을 이용하여 극한하중 항복하중 침하량기준의 각각 판정법으로 극한하중을 추정하였다. 추정된 극한하중을 실측된 파괴하중으로 정규화하고 말뚝특성에 따라 판정법별 비교 분석 하였다. 또한 극한하중 추정시 적합한 판정법을 검토하고 허용하중 결정시 안전율을 재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극한하중 판정법으로 구한 극한하중은 Chin 방법에 의해 해석된 값이 실측값 보다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B. Hansen 80%기준과 Stability Plot 방법이 실측치와 거의 일치하여 가장 신뢰성이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허용하중 산정시 극한하중 판정법에 의해 구한 파괴하중에 적용해야 할 안전율을 구조물기초설계기준에 적용된 안전율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B. Hansen 90% 방법을 제외하고 3.0보다 큰 값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항복하중 판정법들의 경우 기준안전율 2.0보다 큰 값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침하량 기준에 의해 구한 하중에 적용해야 할 안전율을 극한하중에 대한 안전율 3.0을 기준으로 환산해 보면, 전침하량 기준 및 순침하량 기준은 3.0보다 작은 값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제의 성능시험기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생태독성시험 항목) (Improvement of Performance Test Standards for Marine Pollution Prevention Materials and Chemicals (for Eco-toxicity Test))

  • 김태원;이수진;김영윤;이문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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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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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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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제의 성능시험기준 및 검정기준 중 '생물에 대한 영향시험'(생태독성시험)의 시험방법과 판정기준의 개정과 관련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현행 기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국가별 제도 비교를 통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Skeletonema costatum을 이용한 성장저해시험의 경우, 배양액 색조를 비교하여 판단하는 기준 대신 측정된 성장률을 적절한 통계기법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는 과학적인 기준이 도입되어야 하며 시험기간의 경우, 지수성장기를 고려하여 4일 이내가 합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어류를 이용한 독성시험의 경우, 다양한 물질에 대한 독성시험 및 비교연구를 통해 방제 자재에 대해 일관되고 적절한 민감도를 나타낼 수 있는 보다 적절한 어체크기에 대한 재설정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정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험종의 경우, Artemia sp. 대신 해양 윤충류인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어류시험의 경우, 굴류(Oyster)와 같은 이매패류의 분류군을 이용한 독성시험으로의 대체 역시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제의 형식승인 시험과 관련하여 생태독성시험 분야의 경우, 업무의 특수성과 결과의 신뢰성을 고려하여 별도의 공인시험기관 지정 또는 관련 유사 법률과 연계한 일원화된 창구가 필요하며 수용가능한 수준의 시험비용 산정과 시험항목 조정을 통한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