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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Lead and Cadmium in Various Agricultural Products Collected from the Korean Market

  • Chang, Eun Jung;Park, Sung Hee;Lee, Kyung Jin;Choe, Jee su;Kim, Mee hye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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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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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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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농산물 9품목(n = 578)에 대한 납과 카드뮴 함량을 조사하고 이들의 섭취로 인한 위해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납과 카드뮴의 함량은 마이크로웨이브 분해 후 ICP-MS로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농산물의 납 평균 함량은 각각 보리 0.014 mg/kg, 완두콩 0.010 mg/kg, 강낭콩 0.008 mg/kg, 녹두 0.006 mg/kg, 파인애플 0.008 mg/kg, 살구 0.016 mg/kg, 매실 0.015 mg/kg, 자두 0.021 mg/kg, 대추 0.019 mg/kg이었고, 카드뮴 평균함량은 보리 0.017 mg/kg, 완두콩 0.004 mg/kg, 강낭콩 0.007 mg/kg, 녹두 0.005 mg/kg, 파인애플 0.001 mg/kg, 살구 0.002 mg/kg, 매실 0.002 mg/kg, 자두 0.002 mg/kg, 대추 0.003 mg/kg이었다. 모든 시료의 납, 카드뮴 함량은 EU, CODEX 및 국내 기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조사 대상 농산물에 대한 납, 카드뮴의 인체노출량을 산출한 결과, 납은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25{\mu}g/kg$ b.w./week)의 0.067%, 카드뮴은 월간잠정섭취허용량(PTMI, $25{\mu}g/kg$ b.w./month)의 0.28%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조사 대상 농산물의 납, 카드뮴 오염도와 이들의 섭취에 의한 위해성이 모두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위합성용액에서 과일주스에 노출한 Non-O157 Shiga Toxin-Producing Escherichia coli의 산 저항성 평가 (Acid Resistance of Non-O157 Shiga Toxin-Producing Escherichia coli Adapted in Fruit Juices in Simulated Gastric Fluid)

  • 김광희;오덕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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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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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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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양한 환경에서 분리된 시가독소 생산성 대장균(Shiga toxin-producing E. coli, STEC, n=18)을 초산혼합용액(AAS;400 mM, pH 3.2, $30^{\circ}C$)에 노출한 후 산 저항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선정된 4종류의 non-O157:H7 STEC균을 사과주스, 파인애플주스, 오렌지주스, 딸기주스(pH 3.8)에 정봉하여 $4^{\circ}C$$20^{\circ}C$에서 24시간 산 적응시킨 후 위합성용액(SGF, pH 1.5)에서 2시간 동안 생존능력을 평가하였다. Non-O157:H7 STEC를 AAS에 노출했을 때 O111 혈청형의 STEC는 평균 0.12 log CFU/mL 감소하여 다른 혈청형에 비하여 가장 강한 산 저항성을 나타냈고 O157:H7 STEC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P>0.05), O26 혈청형의 STEC는 가장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AS에 glutamic acid를 첨가하였을 경우 모든 STEC는 혈청형과 관계없이 초산에 매우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었다(P>0.05). SGF에서 생존능력을 측정한 결과, 06E0218(O157:H7)은 다른 non-O157:H7 STEC 균들보다 생존능력이 낮았고 03-4669(O145:NM)가 가장 강한 생존능력을 나타내었다. 한편, 과일주스 중에서는 파인애플주스에 산 적응된 STEC가 SGF에 가장 강한 생존능력을 나타내었다. $4^{\circ}C$의 과일주스에 STEC를 산 적응시켰을 경우 $20^{\circ}C$보다 SGF에 대한 생존능력이 현저하게 높았다(P<0.05). 따라서 과일주스에 의한 non-O157:H7 STEC의 산 적응력 증가는 위장관 내 생존율 및 식중독 발생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연구와 안전관리 옵션을 제공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믹서의 종류에 따른 영양소 함량 변화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Change of Nutrients Contents according to the Use of various Multi-Functional Grinder)

  • 최병범;김천흠;김영순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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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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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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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용도 믹서류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과 같은 영양소 함량의 변화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비타민 C 및 $B_1$은 HPLC로 그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항산화능은 DPPH를 사용한 자유 라디칼(free radical) 소거 활성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미네랄(Zn, Mn, Fe, Mg, K, Ca)의 함량은 ICP-Mass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비타민 C는 핸드 블렌더로 3분 처리 시 귤 44.06 mg/kg, 오렌지 132.1 mg/kg, 파인애플 12.79 mg/kg으로 대조군에 비해 각각 12%, 7%, 및 12%의 비타민 C 함량 손실이 있었다. 또한, 다지기 믹서로 3분 처리 시, 귤 41.89 mg/kg, 오렌지 131.51 mg/kg, 파인애플 16.76 mg/kg이고, 대조군에 비해 각각 16%, 8% 및 17%의 손실을 보였다. 비타민 $B_1$은 비타민 C와 마찬가지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 있는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귤의 항산화능 활성 측정 결과, 귤의 free radical 소거 활성능은 믹서로 처리 시(대조군) 57.27%, 핸드 블렌더 56.53%, 다지기 믹서 55.15%로 나타났으며, 오렌지 주스의 경우, 믹서로 처리 시(대조군) 63.03%, 핸드 블렌더 59.53%, 다지기 믹서 54.16%의 항산화능을 보였다. 핸드 블렌더는 자유 라디칼(free radical) 소거 활성능이 대조군에 비해 약 60%, 다지기 믹서는 약 1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서 핸드 블렌더의 사용이 다지기 믹서의 사용보다 항산화능의 감소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품 시료 16종을 대상으로 믹서를 이용하여 조리 과정에서 미네랄 용출 함량을 측정한 결과, 이들의 유의적인 변화는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p<0.05).

LC-MS/MS를 이용한 한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잔류 농약 평가 (Evaluation of Residual Pesticides in Commercial Agricultural Products Using LC-MS/MS in Korea)

  • 이화미;허수정;이현숙;박승영;김남선;신용우;최근화;김성일;남슬이;조대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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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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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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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 한국 유통 농산물 17품목(쌀, 사과, 배, 오렌지, 복숭아,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포도, 키위, 수박, 토마토, 오이, 호박, 참외, 깻잎, 상추 등)을 대상으로 다성분 분석농약 60종을 분석하기 위하여 대상농산물의 대분류별로 곡류에서는 현미, 두류는 메주콩, 과실류에서는 감귤, 채소류는 고추, 서류에서는 감자, 버섯류에서는 느타리버섯을 선정하여 회수율 실험을 수행하였다. 60% 이상의 낮은 회수율을 나타내는 성분 중 fluquinconazole, methomyl은 4가지 이상의 농산물에서 공통적으로 낮은 회수율을 나타내었다. fluquinconazole은 식품에 적용하는 식품공전 4.1.3.22의 개별 시험법을 이용한 전처리 과정을 통해 과일류, 과채류, 콩류에서 개선된 회수율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methomyl 은 고추, 대두, 버섯 등 식품에 적용하는 식품공전 4.1.3.15의 개별 시험법을 통해 개선된 회수율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섯, 고추에서 공통적으로 60% 미만의 낮은 회수율을 나타내었던 butocarboxim은 현재 식품공전상 개별 시험법이 존재하지 않는 항목이므로 이에 대한 개별시험법을 개발하여 다종농약다성분 시험법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한국 유통 농산물 17품목(쌀, 사과, 배, 오렌지, 복숭아,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포도, 키위, 수박, 토마토, 오이, 호박, 깻잎, 상추)을 대상으로 다성분 분석농약 60종을 분석하여 농약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농산물 358건 중 대부분의 농산물인 291건(81.3%)의 농산물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67건(18.7%)의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되었으나,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검출되었다. 쌀 등 17품목에의 다소비 농산물의 농약 잔류실태를 조사한 결과 농약의 잔류량은 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ADI 대비 EDI는 0.000009%에서 0.0861%로 위해도가 아주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농산물에 대한 농약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의 김치 섭취 실태 및 기능성 김치 개발에 관한 태도 조사 (Survey on Kimchi Intake Patterns and Attitudes towards Development of Functional Kimchi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Busan Area)

  • 이가영;박의성;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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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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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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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산지역 중 고등학교 남녀 학생 833명을 대상으로 김치 섭취 실태 및 기능성 김치 개발에 대한 태도를 설문 조사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중학생이 65.2%, 고등학생이 34.8%, 남학생이 51.3%, 여학생이 48.7%였다. 김치의 가장 선호하는 맛으로는 '매운맛', 가장 선호하지 않는 맛으로는 '신맛'이라고 하였다. 주로 김치를 섭취하는 장소로는 집이 64.3%, 학교가 33.7%였다. 배추김치의 숙성 정도로는 '잘 익은 김치', 김치 섭취량은 '하루 두 번 섭취', 한 끼에 섭취하는 김치의 양은 '3~4조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치를 섭취하는 이유는 '맛이 있어서'가 가장 높았고, '습관적으로', '건강에 좋아서'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섭취하지 않는 이유로 '입맛에 맞지 않아서'라고 하였다. 학교급식용 김치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65.1%가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한 김치 개발'을 요구하였고, 향후 개발 김치에 대한 섭취 의향으로 맛이 개선된 김치를 제공하면 김치 섭취량이 '증가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80.6%, 기능성이 개선된 김치를 제공하면 김치 섭취량이 '증가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65.2%로 나타났다. 또한 김치에 첨가하고 싶은 과일 부재료로 배(41.3%), 사과(24.6%), 파인애플(10.3%)로 나타났고, 학생들이 원하는 기능성 증진의 종류로는 '성장 발달'이 59.5%, '체중 감량'이 40.4%, '학습능력 개선'이 32.8%, '질병 예방'이 15.5%였다. 이상에서 청소년의 기호와 요구에 맞는 김치 개발을 통해 청소년의 김치 섭취와 기능성 김치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카(Yucca shidigera) 첨가에 의한 허브차의 개선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Herb Tea by Addition of Yucca (Yucca shidigera))

  • 양희태;최화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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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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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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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허브와 유카는 차나 의약품, 화장품, 향신료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식물로써 본 연구에서 레몬 버베나,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코리아민트(박하), 로즈마리, 파인애플세이지, 감국, 스테비아, 라벤더, 그리고 레몬 바베나 10종에 허브 및 각 단일종 허브에 0.02% 유카를 첨가하여 80℃에서 우려낸 차의 pH 및 가용성 고형물 양을 조사하였다. 허브차 단독보다는 유카를 첨가하였을 때 레몬바베나,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박하, 그리고 로즈마리의 pH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고형물 함량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 관능평가에서 허브차와 유카혼합차의 경우 몇몇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향, 색, 맛,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전체적으로 박하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박하에 유카를 혼합했을 때 pH는 혼합농도가 높을수록 계속 감소하였으며, 관능평가 결과는 저농도(0.01∼0.04%) 첨가시 향상하였으나 그 이상 첨가시 오히려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카를 허브 차에 저농도로 혼합하여 관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기능성을 갖는 유카허브차를 개발하는데 그 가능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허브 중에서 특히 박하와 유카혼합차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

냉면소스 제조공정의 표준화를 통한 품질향상 연구

  • 김창임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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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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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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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소득수준의 향상과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해 우리의 식생활도 많은 부분이 사회화되고 있다. 즉 완전조리식품과 반조리식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인스탄트식품이 저가격, 반건강 특성으로 생각되어진 반면 최근 고가의 건강 지향적인 반조리식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식품가공기술 및 식품포장기술의 향상과 사회적요구에 부합된 결과로 사료된다. 이에 대표적인 경우가 다양한 소스류의 상품화 경향이다. 본 연구개발 사업에서 이루어지는 냉면소스도 가정에서 하기에는 번거롭고, 건강지향적 식생활로 메밀의 수효가 증가하여 냉면의 소비가 증가하리라 생각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기존의 몇몇의 제품들이 있기는 하나 제조공정, 보존상태 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문헌 통하여 기존제품의 배합비를 조사하고, 냉면소스 배합비의 최적화를 위해 10여차례에 걸쳐 20종류의 소스에 대하여 배합비의 변화와 관능검사에 의해 배주스, 양파, 겨자, 마늘, 설탕, 물엿, 소금, 미원, 참기름, 고춧가루, 진간장, 생강즙, 식초, 파인애플로 구성된 소스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소스의 pH, 당도, 염도, 색차를 측정하여 관능검사의 결과와 비교 검토하였고, 식품재료의 차이에 의한 맛의 변화를 보정하기 위한 근거로 사용하였다. 저장성 검사를 위해 일반세균과 대장균을 검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냉면소스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식품의 배합을 시도하여 상품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recipe를 완성하였고, 일반인(주부)들을 상대로 한 호감도 조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나타내었다. 시료를 1주간격으로 한달간 실험한 결과 쇠고기가 들어 있는 제품을 제외하구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반세균은 위생법의 허용치내에 있었다. 쇠고기가 있는 제품은 가격상승과 저장성에 문제가 있어 이를 제하고 최종적인 레시피를 결정하였다.있었다. 그러나 식이 섭취상태와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에서 생활습관이 신체계측치 및 혈중 지질 농도와 일부 상관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건강위험 요인도 관찰할 수 있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계질환의 주요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 유발 요인에는 여러 환경적인 요인과 식이 요인이 있다. 또한 생활습관은 영양소의 섭취량에도 영향을준다. 이처럼 식이 요인과 생활습관은 단독 혹은 상호 영향을 주게 되므로 고지혈증 및 심혈관계질환을 개선하려면 식사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하여야 한다. 고지혈증의 원인 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음주와 흡연은 상호 유도작용이 있으므로 금연이나 절주를 하고자 할 경우 두가지를 동시에 자제해야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폐경후 여성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인 고지혈증을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은 폐경후 여성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균형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혈중 지질 수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비만으로의 이행을 방지함으로써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도록 하여야겠다.료보다 절반이하 수준이었다. Ferric citrate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ferrous lactate는 70%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철분강화우유에 사용하기 적합한 철분염은 ferrous lactate, ferric citrate였는데 특히 ferrous lactate는 제품의 이화학적 품질, 생이용성 측면 모두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다 높았으며, 1회당 평균 8.1$\pm$5.1개의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investigation can be separated into sampling and analytical uncertainties, it can be used as a criterion where the resources for the in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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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의 색깔과 물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olor and Rheological Properties in Strawberry Jam)

  • 이종혁;장규섭;윤한교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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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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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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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딸기원료 및 가공제품의 색깔을 비교하고 원료에서 오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물리적인 측정기기를 이용해서 색깔의 수치를 조사하였다. 딸기의 물성은 레오텍스춰 메타를 이용해서 측정하였고, 아울러 딸기쨈의 리올로지 특성을 측정하였던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딸기의 색깔을 헌터값 X, Y, Z Lab로 나타날때, 숙성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pH 의 변화에 따라 a의 값이 규칙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색깔의 양상은 수치적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즉 미숙과, 적숙과, 과숙과의 쨈에서 pH 2인 경우의 수치는 37.48, 42.21, 45.04가 됨을 알 수 있다. 2. 딸기의 적색소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퇴색되고 헌터값의 수치는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3. 또한 딸기쨈의 색소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퇴색됨을 보여주었다. 즉 20일후의 딸기쨈의 a값은 16.63이었으나 50 일후의 값은 11.28, 90 일 후의 값은 7.65로 되었다. 4. 딸기에서는 T.P.A에 의해 나타난 양상은 첫번째 피크가 높았으며 이는 체리, 포도, 파인애플과 같은 양상을 보였다. 5. 딸기 조직의 특성인 Hardness 와 Cohesiveness의 특성관계는 반비례적이었다. 6. 딸기쨈은 의가소성 (PseudopIastic)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점도도 지수는 온도의존성을 보였다. 7. 딸기쨈의 활성화 에너지는 2.03 Kcal/g mol 으로 애플소스 1.3Kcal/g mol 토마토 농축액 1.9Kcal/g mol 보다 높은값을 나타내었고, 토마토 케찹 3.2Kcal/g mol 보다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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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생체 및 가공제품의 저장안정성 조사 (Preservative Safety Analysis of the Fresh Apple Snails and their Processing Products)

  • 오병태;강성원;최성길;허호진;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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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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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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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장안정성을 검토하여 품질개선방안을 확립하고자, 우렁이 생체 및 반건조 우렁이 제품을 저장하는 기간중, 처리조건별 미생물의 경시적 변화와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우렁이의 초기 총균수(${\log}_{10}\;CFU/g$)는 5.6으로 나타나 식품가공과 유통을 위해서는 살균처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되었다. 염침지농도, 건조온도, 건조시간에 따라 우렁이 생체의 조직감, 수분활성도, 건조 특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에 가공 시에 약 10%의 염농도를 가진 침지액에 침지한 후 냉풍 건조하여 처리하여 저장성이 뛰어난 반건조제품을 제조하였다. 천연 보존제 및 연화제를 첨가하여 진공 포장하여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총균수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장균, 효모 및 곰팡이, 호염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가공처리 후 필수적으로 진공 포장을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연 식품첨가물의 첨가시 우렁이 중간수분식품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가공시에는 파인애플 착즙액을 원료 대비 5% 첨가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결과 개발된 우렁이 가공품은 우렁이가 함유한 여러 생리활성기능(항산화, 항염 및 간기능 개선)의 건강식품 이미지를 살리면서 우렁이를 주원료로 한 반건조 제품, 통조림, 건강음료, 분말 등 가공품의 품질특성을 부여된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시판 포도 주스의 항산화 활성 및 총 페놀 함량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Phenolic Contents of Grape Juice Products in the Korean Market)

  • 이혜련;정보라;박주영;황인욱;김숙경;최종욱;이상한;정신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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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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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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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에서 제조 및 시판되고 있는 사과를 비롯한 과일 주스 5종, 포도 주스 10종의 총 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DPPH 방법과 FRAP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시판 과일 주스 중 오렌지의 총 페놀 함량이 114.09 nlg/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포도주스 10종은 $57{\sim}205\;mg/L$의 함량으로 제품 별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과일 주스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자몽이 가장 높았으며 사과, 파인애플이 낮았다. 포도주스의 항산화 활성은 제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시료별로 GU4, GU5, GU9가 거의 80%정도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을 보였다. FRAP방법에 의한 항산화 활성 역시 DPPH 라디칼 소거 활성과 유사한 결과이었다. 그리고 DPPH 및 FRAP, 총 페놀 함량 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97 이상으로 매우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으며, 따라서 총 페놀 함량이 높을수록 과일 주스 제품의 항산화 활성능력이 크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