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파열상

검색결과 316건 처리시간 0.021초

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에서 meniscal arrow의 역할 (The Role of Meniscal Arrow in the Treatment of the Meniscal Tear)

  • 배대경;임창무;정기웅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24-29
    • /
    • 1999
  • 목적 : 본 논문의 목적은 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에서 meniscal arrow의 역할을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1998년 8월까지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meniscal arrow를 사용하여 봉합한 22명 2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4.7개월(7~22개월)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7세(18~51세)였다. 성별은 남자 19명, 여자 3명이었고 우측이 12례, 좌측이 10례였다. 동반손상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16례,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1례였으며, 파열위치는 후각부가 19례, 중앙부가 3례였다. 연골판의 파열 형태는 종파열이 14례, bucket handle형 파열이 7례, 수평 파열은 1례였고, 환자 1례당 봉합을 위하여 사용된 meniscal arrow는 평균 2.5개(1-4개)였다. 임상적 결과의 판정은 Tapper와 Hoover의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고, 술 후 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의 주관적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수술시 연골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임상적 결과는 우수가 16례, 양호가 4례 그리고 보통이 2례 였다. 최종 추시시 운동 범위는 평균 135도(120~140도)였으며 1례를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을 호소한 례는 없었다. 수술시 연골의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25분(15-40분)이었다. 22례 중 이차 관절경을 시행한 환자 3례 모두에서 파열 부위는 완전 치유되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Meniscal arrow는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하여 동반손상이나 파열부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에 동시 발생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 증례 보고 - (Simultaneous Bucket-handle Tears of both Medial and Lateral Meniscus - A Case Report -)

  • 윤정로;김택선;양재혁;강규복;김영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25-28
    • /
    • 2010
  • 대부분의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은 전방 십자인대와 동반하여 발생하며, 전방십자 인대의 급성 손상 시는 외측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 흔한 반면 만성 전방 십자인대 손상 시는 내측에서 흔히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저자들은 전방십자 인대의 불안정성과 동반 된 내,외측 반월상 연골의 동시적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저자들은 전방십자 인대의 불안정성과 동반 된 내,외측 반월상 연골의 동시적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본 손상의 발생기전, 임상증상,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특이 소견 및 치료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 PDF

외상성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에서 골타박 (Bony Contusion of the Knees with Isolated Traumatic Meniscal Tears)

  • 김경철;이호진;구본섭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9-13
    • /
    • 2004
  • 목적: 외상성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을 가진 슬관절에서 골타박의 발생 빈도와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외상성 반월상 연골 단독 파열로 진단 및 수술을 받은 42명 환자(42례 슬관절)의 자기공명영상(MRI)과 병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평균 연령이 33.7세, 외측 또는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각각 19례,18례 그리고 양측 파열이 5례였다. 골타박의 발생 빈도와 위치, 골타박과 반월상 연골 파열 형태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골타박은 5례(11.9%)에서 발견되었다. 골타박은 관절의 내측 구획 중간에 위치하였으며 내측(4례) 또는 양측(I례) 반월상 연골 파열을 가진 슬관절에서 발생하였고 다양한 파열 형태에서 골타박이 관찰 되었다. 결론: 외상성 반월상 연골 단독 파열에서 골타박은 발생 빈도가 매우 낮으며 수상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소실되는 것으로 보인다. 골타박은 내측 반월상 연골 손상과 연관되어 있으며 슬관절의 내측 구획에 발생한다.

  • PDF

원판형 내측 연골판 파열 - 1 예 보고 - (Discoid Medial Meniscus Rupture - Case report -)

  • 김동휘;김배균;김정만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51-53
    • /
    • 2004
  • 슬관절에서 외측 원판형 연골판은 흔히 발견되고 있으나, 내측 원판형 연골판의 빈도 및 보고가 드물다. 본 증례에서는 수평 파열과 더불어 상순에 국한된 변연부 파열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정상의 반월상 연골뿐만 아니라 원판형 외측 반월상 연골에서도 보기 드문 형태이다. 다른 정상 연골판이나 원판형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형태와 비교하여 본 증례의 파열 기전을 논하였다.

  • PDF

전방 십자인대 파열에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종파열의 파열부위 안정성에 따른 치료 결과 (Clinical outcome in relation to stability of longitudinal meniscal tear associated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

  • 서승석;김창완;김진석;김전교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91-97
    • /
    • 2010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에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종파열의 치료에 있어 파열 부위 안정성에 따른 결과를 임상적 평가 및 2차 관절경 소견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급성 전방 십자인대 파열 및 반월상 연골판 종파열로 수술을 받은 환자 32명, 3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봉합술을 시행한 군을 제 1군,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군을 제 2군, 파열부에 안정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임상적 관찰을 한 군을 제 3군으로 나누어 임상적 평가 및 2차 관절경 검사 소견을 이용해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평가로 Lysholm' score, Tegner activity score, IKDC 주관적 검사는 각 군간 통계학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KT-1000 관절계는 모든 군에서 호전된 양상을 보였다. 2차 관절경 소견상 제 1군에서는 완전 치유 12례, 불완전 치유 4례, 치유 실패 1례였다. 제 2군은 절제면의 부분적 재생이 관찰되었으며, 제 3군에서는 완전 치유 4례, 치유 실패 9례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전방 십자인대 파열에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의 종파열 시 파열부의 안정성이 유지되는 경우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의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the Treatment of the Tear of the Posterior Horn of Meniscus)

  • 하동준;김창완;서승석;조일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89-94
    • /
    • 2009
  • 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 파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로 진단받고, 관절경적 시술을 받은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 대퇴경골각, 골주사 검사 결과, 수술 방법 및 파열 양상에 따른 술후 임상적 결과를 Lysholm 및 Tegner 활동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나이는 수술 결과에 영향이 없으며, 술전 외반 4도 이상의 대퇴경골각을 가지거나, 술전 방사성 동위 원소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었다. 수술 방법의 차이, 즉 반월상 연골판 제거술 혹은 봉합술 여부에 따른 치료 결과의 통계적 차이는 없으며, 파열 양상에 따른 결과 차이 또한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치료에 있어 만족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술전 시행한 골주사 검사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부 및 그 주변 골, 연골의 상태를 반영하여 술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평가 방법으로 사료된다.

  • PDF

외상성 기관-식도파열에 대한 외과적 고찰-2례보고- (Surgical Evaluation of Traumatic Tracheo-Esophageal Rupture-Two Cases Report-)

  • 박재길;이주현;심성보;이선희;곽문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3호
    • /
    • pp.264-269
    • /
    • 2001
  • 흉부 둔상에 의한 기도와 식도의 동시적 파열상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그들어 고속 교통사고의 증가와 환자에 대한 응급체계의 발전으로 점차 치험 보고례가 증가되고 있다. 저자들은 흉부의 둔상에 의하여 기도와 식도에 종적으로 긴 파열상을 입은 환자 2례의 치험을 보고한다. 1례는 이전 병원에서 시행한 기관식도 재건술이 실패한 상태에서 전원되어와 2차적으로 식도절제 및 기관재건술을 실시하였으나 사망하였고. 다른 1례는 식도절제 및 기도재건술로 합병증이 없이 생존하였다.

  • PDF

업무상 재해의 판례 -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혈압 상승이 뇌동맥류 파열의 원인이고, 휴무 중 과로 행위를 입증할 객관적 자료가 없다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된다

  • 대한산업보건협회
    • 월간산업보건
    • /
    • 통권257호
    • /
    • pp.52-58
    • /
    • 2009
  • 원고가 피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 출혈 발병 무렵 연장 근무와 과중한 업무로 피로가 누적됐음을 알 수 있고, 달리 원고가 휴무 중에 과로의 원인이 될 만한 행위를 하였다고 인정할 객관적 자료가 없다면, 원고의 과중한 업무와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이 되는 혈압 상승 사이에 상당 인과 관계가 있다고 할 것이다.

  • PDF

하방 관절낭 내로 감돈된 내측 반월상 연골의 판상파열 - 2예 보고 - (Incarcerated Flap Tear of the Medial Meniscus into the Inferior Joint Capsule - A Report of Two Cases -)

  • 김병국;이윤석;이동훈;최원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66-70
    • /
    • 2013
  • 반월상 연골판의 판상 파열은 흔히 관절 내 전위에 의한 증상을 유발하여 수술적 치료를 요하며 특히 파열된 분절이 관절낭 내로 감돈될 경우 자기공명영상 검사 및 관절경수술 시 파열 부위 진단에 실패할 우려가 있으며, 임상적인 특징과 치료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 없다. 저자들은 관절낭 내 감돈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판상 파열에 대한 치험 2예를 보고하는 바, 특징적인 임상 양상의 확인을 통한 이와 같은 병변에 대한 의심이 정확한 수술 전 진단에 있어 중요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