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파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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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 종자의 종피파상과 침지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carification and Soaking Treatment on Germination of Sword Bean Seed)

  • 두홍수;백원재;류점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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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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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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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작두콩의 종피는 매우 두껍고 단단하여 발아시 수분흡수가 어렵고 종근의 출현 이후 자엽이 종피로부터 나오는데 많은 시일이 소요된다. 따라서 종피에 기계적인 파상처리를 함으로써 수분흡수를 용이하게 하여 발아율을 높이고자 실시한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두콩의 무파상 종자는 처리 후 1일이 경과하여도 발아가 전혀 되지 않았으나, 파상처리 종자는 98%의 발아율을 보여 종피의 파상처리는 종자의 발아율을 증가시켰다. 2. 무파상 종자의 수분흡수율은 처리 후 8시간이 경과하여도 10% 이하였으나, 파상처리 종자는 7시간이 지난 후에 종자 건조중의 약 90%수분을 흡수하였으며 8시간 후에는 종자건조중의 150% 이상의 수분을 흡수하였고 종실의 길이와 폭은 약 1.4-l.5배 부풀었다. 3. 파상처리한 종자의 발아율은 고온일수록 높았는데, $25^{\circ}C$와 3$0^{\circ}C$에서 각각 96%와 93%였다. 4. 육묘상에서 상토별 자엽의 출현율은 식양토가 94%로써 모래, 미사 및 콤포스트에 비하여 가장 높았다. 5. 육묘상에서 종피에 파상처리하고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가 무파상 종자에 비하여 발아가 조기에 시작되었고, 자엽의 출현율도 파종 9일 후에 92% 이상이었으나 종피파상과 침지처리를 하지 않은 종자는 발아가 늦었고 자엽의 출현율도 67%로써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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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피파상(種皮破傷)과 $GA_3$ 처리(處理)가 Egremont russet 사과의 종자(種子) 발아(發芽), 묘(苗)의 생장(生長) 및 생리적(生理的) 왜화(矮化)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Germination, Seedling Growth and Physiological Dwarfism of Apple Seed affected by $GA_3$ and Scarifications)

  • 정삼택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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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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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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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Egremont russet 사과 품종(品種)의 종자에 여러가지 종피(種皮) 파상(破傷)을 한 후 발아(發芽), 유아(幼芽), 유근(幼根)의 생장(生長)과 생리적(生理的)인 왜화(矮花)에 대(對)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자엽(子葉)의 크기를 1/2로 절단하고 종피(種皮)를 제거(除去)한 Egremont russet 사과 품종(品種)의 종자(種子)에 $GA_3$를 처리한 것은 평균발아율(平均發芽率)이 55%였으며 동일조건(同一條件)에서 대조구(對照區)는 45%였다. 그리고 종피(種皮)가 완전(完全)한 것과 종피파상(種皮破傷)을 한 구(區)에서는 낮았다. 유아장(幼芽長)은 종피(種皮)를 완전히 남긴 것과 파상(破傷)한 구(區)에 $GA_3$를 처리하였을 때 촉진(促進)되었으나 전체적(全體的)으로 볼 때 종피(種皮)를 제거(除去)한 구(區)에서 더 길었다. 그러나 유근장(幼根長)은 $GA_3$처리에 의(依)해서 억제(抑制)되었으나 유근(幼根)의 직경(直徑)은 더 커졌다. 그리고 생리적(生理的)인 왜화(矮花)는 종피(種皮)를 남긴 구(區)에서 발생(發生)되었으며 $GA_3$ 처리에 의(依)해 극복되지 않았다. 자엽(子葉)의 녹색화(綠色化) 속도는 종피(種皮)를 제거(除去)하고 자엽(子葉)의 크기를 1/2로 절단한 구(區)에서 촉진(促進)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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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베치 종자의 침지처리와 종피 파상 및 황산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soaking and Mechanical and Chemical Scarifications on Seed germination of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 김민태;이용환;전원태;김숙진;윤다해;구자환;송하나;이현복;서명철;강항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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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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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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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헤어리베치와 같은 두과 녹비작물은 종피가 딱딱하여 발아율 감소의 원인이 되는 경실률이 환경 및 저장조건에 따라 10~40%나 된다.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종자 발아율을 증진하기 위하여 침수처리, 종피파상 및 황산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헤어리베치 종자를 증류수에 1~9시간까지 침지 시킨 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5시간 침지조건에서 초기발아가 가장 좋았으며 발아율에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무침지에 비하여 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 조건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83.0~85.7%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초기 발아 속도는 $10^{\circ}C$의 5%에 비하여 $20^{\circ}C$ 31.7%, $30^{\circ}C$ 48.3%로 발아율의 증가를 보였다. 종피파상 (칼집처리) 시험 시 무처리 헤어리베치 종자의 발아율은 65%였고 파상처리 종자의 발아율은 97%로 헤어리베치 종피의 파상처리는 종자의 발아율을 상승시키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리베치 종자를 10분, 20분 동안 황산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각각 76.7%, 74.7%를 보였으며 30분 동안 처리된 종자는 96.0%의 발아율로 가장 높았다.

백련(Nelumbo nucifera)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종피의 파상, 온도 및 황산처리 효과 (Effects of Scarification, Temperature and Sulfuric Acid 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of White Lotus (Nelumbo nucifera))

  • 임명희;김병운;박용서;양승렬;송채은;허북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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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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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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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 종자의 발아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전남 무안산 백련 종자를 이용해 종피의 파상부위, 발아 온도, 황산용액 처리 농도 및 시간별에 따른 종자 무게 변화와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종자를 파상하지 않고 파종한 것은 15일째가 되어도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부를 파상하여 $25^{\circ}C$에서 발아를 시킨 것은 6일 만에 100%가 발아 되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종자를 물에 침적시켰을 때 물에 뜬 것(0.90 g)과 가라앉은 것(1.18 g) 모두 발아 되었으나 침적된 종자를 $25^{\circ}C$에서 발아 시켰을 때 발아세가 가장 좋았다. 황산처리는 80% 용액에서 40-160분간 침적처리 했을때 6일째에 100%가 발아해 가장 우수한 발아세를 나타내었다. 종자 채취 후 0개월, 12개월 및 24개월 된 것을 파종한 결과 발아세와 발아율에 차이가 없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연의 종자번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장방법, 온도 및 전처리가 멀구슬나무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age, Temperature and Pre-treatment on Germination of Melia azedarach L. Seed)

  • 박종민;최한수;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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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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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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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식 약용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성이 높은 멀구슬나무 종자의 저장방법, 온도조건 및 전처리에 따른 발아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종자 저장방법 중에서는 노천매장 조건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어 난저장성 종자로 추정되었다. 적정 발아온도 조건은 $35^{\circ}C$로 나타났으며, 항온조건 보다는 변온조건이 발아에 더 효과적이었다. 또한, 종피파상 및 발아촉진제를 처리한 결과, 파상처리 및 $GA_3$ 100 ppm 및 $KNO_3$ 1.0% 처리시 발아특성이 증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난저장성인 멀구슬나무 종자는 변온처리 및 파상처리와 발아촉진제 처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장방법, 온도조건 및 전처리의 복합처리에 대한 발아특성이 구명되지 않았으므로 이들의 복합처리에 따른 결과를 도출하여 묘목생산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파상처리와 지베렐린을 이용한 무늬둥굴레(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Variegatum')의 휴면타파 (Scarification and Gibberellic Acid Affecting to Dormancy Breaking of Variegated Solomon's Seal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Variegatum'))

  • 이용하;이승연;박주현;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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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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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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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늬 둥굴레는 화훼장식의 절엽 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봄과 여름 시기에만 생산되는 제한적인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 무늬 둥굴레의 연중생산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하는 저온처리를 대신하는 무늬둥굴레의 휴면타파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지베렐린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무늬둥굴레의 휴면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휴면 상태의 무늬둥굴레 근경에 지베렐린을 두상관주 하였을 때에는 휴면타파가 이루어 지지않았다. 하지만 지베렐린을 처리하기 전에 면도칼로 무늬둥굴레의 표피에 상처를 내어 지베렐린을 관주하거나 주사로 지베렐린을 직접 주입하였을 때에는 1년차 실험에서는 $GA_3$ $400mg{\cdot}L^{-1}$를 처리했을 때 각각 100, 83.3%의 휴면타파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면도날이나 주사기를 사용했을 경우 무늬둥굴레에 물리적인 피해가 나타나 NaOCl을 이용한 화학적 처리를 사용해 보았다. 솜에 묻힌 4%의 NaOCl을 6시간 또는 24시간 처리한 이후에 $GA_3$ $400mg{\cdot}L^{-1}$를 처리했을 때 휴면 상태의 무늬둥굴레에서 각각 70%와 86.7%의 휴면타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대조구나 지베렐린의 관주처리에 비하여 물리적인 처리 이후 지베렐린을 처리했을 때 엽수가 더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베렐린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면 무늬둥굴레의 휴면을 효율적으로 타파시켜서 절엽의 주년생산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막사리(Bidens tripartita L.)와 미국가막사리(Bidens frondosa L.)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몇가지 요인 (Study on Seed Germination of Bldens tripartita L. and Bidens frondosa L.)

  • 신혜정;신종섭;김지훈;김학윤;이인중;신동현;김길웅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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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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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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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가막사리와 미국가막사리 종자의 발아에 명 암조건과 식물생장조절제(ABA, BA, $GA_3$, IAA) 및 종피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종피를 파상시킨 종자는 명상태에서는 발아하였으나, 암조건에서는 발아하지 않거나 저조하였다. 2. 종피를 파상시킨 가막사리와 미국 가막사리 종자는 암조건에서는 발아하지 않았으나 $GA_3$와 BA의 처리에 의해 발아가 가능하였다. 3. 미국가막사리 종자의 외피만 제거할 경우 발아되지 않았으나 내피를 제거할 경우에는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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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황산처리가 헛개나무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Sulfuric acid treatment on the Germination of Hovenia dulcis Thunb)

  • 이강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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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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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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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헛개나무 종자의 휴면 타파 방법과 발아 조건을 구명 하고자 실시하였다. 종피를 제거하지 않은 종자는 온도와 상관없이 발아하지 않았으나 종피를 제거하였을 경우에는 $15^{\circ}C$에서 94%가 발아되었다. 종피를 파상하기 위한 휴면타파 방법은 농황산을 40분간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종자를 건조 저장하였을 경우 채종 후 5년까지도 발아능력은 유지하고 있으나 발아율이 다소 낮아졌고 평균발아일수가 길었다. 장기(5년) 저장한 종자는 30일 이상의 저온처리에 의하여 발아율이 높아져 저온처리효과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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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입모향상을 위한 파종전 노천매장 효과 (Effects of Seed Pretreatments on Emergence, Growth and Yield of Bupleurum falcatum L.)

  • 최병렬;박경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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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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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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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시호 입모향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 진 종자처리방법으로 종피파상, 황산침지, 저온처리, 수세처리, 노천매장 등의 처리를 공시하여 실내 검정에 의한 발아향상효과와 포장에서의 입모,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실내상토시험 결과 발아율이 무처리 50%에 비하여 수세처리 62%. 노천매장 77%로 향상되었다. 이 효과는 수세처리에 의한 발아억제물질 용탈과 노천매장 처리에 의한 발아억제물질 용탈 및 미숙 배의 생장이 발아향상의 주원인으로 추정 된다. 2. 볏짚 피복 포장에서 입모율은 무처리 83%에 비하여 수세처리 87%, 노천매장 90%로 향상되었고 출아일수도 무처리 47일보다 수세처리 21일, 노천매장 31일 각각 단축되었다. 3. ha당 건근수량은 무처리 423kg 비하여 입모율이 높아 수확주수가 많고 출아가 빨라 생육기간이 길어 식물체당 생근중이 무거웠던 수세처리와 노천매장처리가 각각 22%, 29%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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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종자발아에 미치는 전처리의 효과 (Effects of Several Pre-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or Sophora japonica L.)

  • 탁우식;김태수;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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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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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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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경립종자로서 종피가 단단하고 두꺼워 발아시 어려움이 있는 회화나무 종자를 여러 가지 전처리를 통해 발아율 및 발아지수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종피 파상처리로서 황산 30, 60, 90% 용액에 30분간 침지하였고, 종자의 유근 반대편 부위를 1/8, 2/8, 3/8씩 절단하였다. 또한 종자를 젖은 수건에 싸서 밀봉 후 $4^{\circ}C$ 저온고에 각각 3, 5, 10일간 보관하였으며, $90{\sim}95^{\circ}C$ 뜨거운 물에 각각 2, 5, 10분간 침지하였다. 전처리된 종자는 각각 다른 발아특성을 나타내었다. 황산 처리된 종자는 발아율 및 발아지수에서 무처리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황산 90%처리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종자 절단 처리에서는 절단 길이가 늘어날수록 발아율 및 발아지수가 감소하였으며 종자의 냉층적 처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8). 열탕 처리시 2분 침지 종자는 무처리 종자보다 발아율 및 발아지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5, 10분 침지 종자는 발아하지 않았다. 전처리가 종자 발아뿐만 아니라 유묘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전처리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를 대상으로 상대생장율 및 T/R율을 조사한 결과 황산 90% 처리구의 유묘에서 가장 뛰어난 수고 및 근원경의 상대생장율과 T/R율을 관찰 할수 있었다. 위의 결과로서 황산 90% 용액에 30분간 침지처리를 했을 때 회화나무 종자의 발아율, 발아지수를 비롯한 유묘의 상대생장율 및 T/R율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