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퇴적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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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동부해역의 퇴적과정 변화와 저서성 유공충 군집분포 (Changes in Sedimentary Process and Distribution of Benthic Foraminifera in the Eastern Part of Kwangyang Bay, South Sea of Korea)

  • 김신정;김대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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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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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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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광양만 동부해역의 퇴적과정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표층퇴적물 분포 및 시추코어에 대한 저서성 유공충 분석을 실시하였다. 사주지역에 대한 음향측심기를 이용한 결과 POSCO의 준설과 매립으로 인하여 해저지형이 변화되고 사주가 남동 방향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층퇴적물의 분포는 섬진강 퇴적물 유입의 영 향을 받는 사주지역에서 사질퇴적상이 우세하고 만의 북동쪽으로 갈수록 세립한 퇴적양상을 보인다. 사주 경계 지역의 저서성 유공충 분포는 온대종인 Ammonia beccarii, Elphidium excavatum, Quinqueloculina lamarckiana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시추코어의 깊이별 유공충의 개체수 및 균등도의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섬의 계획, 조사, 설계 및 시공 (PLANNING, AND CONSTRUCTION OF ARTIFICIAL ISLANDS)

  • 송병무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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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1992년도 가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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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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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근래 인공섬은 그 수가 많아지고 또 그 크기도 방대해지고 있다. 이 논문은 인공섬의 완성에 앞선 각과정에 대한 제반 문제점들에 대한 지반공학적 분석결과를 포함한다. 최근 인공섬 형성 과정에 사용하는 신공법에 개발되었다. 인공섬의 형성은 단일 공법에 의한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공법의 홍용의한다. 따라서 각 공법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사업자체의 성공적인 완료와 경제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인공섬은 해성퇴적층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해성퇴적층의 형성과정, 환경, 퇴적 후의 변화 그리고 지반공학적인 자료가 채취되어야하고 분석되어야 한다. 해성퇴적층에 위치할 인공섬 완료에 필요한 조사, 설계 및 시공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과정이 실무자들이 이해하고 사용할수 있는 형식으로 제시되었다. 불완전한 자료, 또 그것에 근거한 설계 및 시공이 줄 수 있는 결과에 관해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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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변화에 의한 식생대에서 퇴적 및 하도변화의 실험적 분석 (Experiments on the channel changes and sedimentation on vegetated patch by flow variations)

  • 장창래;황효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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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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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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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하도 식생은 흐름 및 유사의 거동에 영향을 미치며, 하도의 지형변화를 일으킨다. 또한 하천에서 생태계 서식처 형성을 하는데 영향을 주며 하천경관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홍수시에 흐름의 저항을 증가시키고 수위를 상승하여 하천범람을 일으킨다. 따라서 홍수에 안전하고 하천 경관을 유지하면서 하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도 식생관리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내실험을 통하여 유량의 변화에 따른 식생대에서 퇴적과정과 하도의 변화 과정을 분석하였다. 실내실험은 길이가 10 m이고, 수로 폭이 0.6 m인 가변형 경사수로에서 수행하였다. 식생패치는 폭이 0.28 m, 길이 1.0 m로 2.0m 간격으로 교대로 3개 설치하였다. 식생패치는 지름이 5 mm이고, 길이는 0.25 cm인 아크릴봉을 이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식생 밀도는 $1.76m^{-1}$이었다. 흐름은 식생이 없는 주수로에 집중되었고, 식생대와 주수로 사이에 와류가 형성되면서 하상이 세굴되었다. 식생대에서는 흐름이 감소되면서 유사가 퇴적되었다. 식생대를 따라 교호사주가 형성되었으며, 사행이 형성되었다. 유량이 증가하면서 식생대에서 퇴적 면적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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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퇴적물 물성 및 수질영향 평가 (Evaluation of river sediment characteristics and water quality effect)

  • 이요상;이승윤;이혜숙;정선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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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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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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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하천퇴적물은 물의 순환과정에서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물질에 따라 조성이 변하게 된다. 특히 입자가 작은 토양과 유기성 물질들은 물순환과정에 이동성이 크게 나타나며, 인간에 의해 개발된 지역은 자연상태에 비해 이동하는 물질이 많이 나타나곤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천에 건설된 보에 대한 퇴적물 조사를 실시함으로서 향후 수질관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자 하였다. 본고에서는 금강과 낙동강에 건설된 보의 주요지점에 대한 퇴적물 조사를 실시하고 수질영향을 평가하였다. 조사는 홍수기전과 홍수기후로 구분하여 2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물리적 성상과 화학적 항목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입도분석 결과 금강 주요 10개 지점의 퇴적물 조성은 Sand, Silt와 Clay 성분이 혼합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삼각좌표 분류법에 의한 토성은 대부분의 지점이 실트질양토(SiL)로 평가되었다. 완전연소가능량은 0.35~1.37로 전 지점에서 하천 호소 퇴적물 오염평가 기준의 유기물 함량기준 13%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홍수기 전 후에도 거의 유사하였다. 금강에서는 중금속뿐만 아니라 유기물 및 영양염류도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모든 항목에서 환경부예규인 하천 호소퇴적물 오염평가 기준보다 낮게 평가되었다. 하상 퇴적물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용출실험에서도 유기물 및 중금속 모두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낙동강 주요 26지점의 입도분석 결과 퇴적물 조성은 대부분 Sand로 구성되어 삼각좌표 분류법에 의한 토성은 사토(S)로 평가되었다. 홍수기 전 후에 조사한 결과 완전연소가능량은 0.27~2.85으로 전 지점에서 하천 호소 퇴적물 오염평가 기준의 유기물 함량 기준보다 낮았으며 홍수기 전 후에도 거의 유사하였다. 화학적 성상 분석 결과 모든 항목에서 환경부예규인 하천 호소퇴적물 오염평가 기준보다 낮게 평가되었으며, 용출실험에서도 유기물 및 중금속 모두 수질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조사는 4대강 건설 후 하상이 안정화 되지 않은 상태로 인해 지점간 특별한 경향성은 확인할 수 없었으며 보다 정확한 결과 도출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조사를 통해 평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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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물 구성입도가 부상과 퇴적에 미치는 영향

  • 강시환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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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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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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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퇴적물의 입자 크기가 부상과 퇴적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네 종류의 각기 다른 입도분 포성분으로 구성된 퇴적물을 사용하여 수리실험을 하였다. 사용된 세 가지의 퇴적물은 입도분포가 조밀한 동질의 입도로 구성되었으며 네 번째 것은 위의 세 종류의 퇴적물을 한데 섞은 복합적 구성요소를 지닌 것이다. 또한 최적물 표층에 가해지는 1~14dynes/$\textrm{cm}^2$ 범위의 전단응력을 사용하여 각 군의 퇴적물마다 부상과 퇴적에 대한 실험을 하였으며 그 결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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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 분석과 GIS를 이용한 퇴적물 이동 연구

  • 곽재호;이현구;이승구;양동윤;김주용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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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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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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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희토류원소는 변성작용, 변질작용 및 풍화작용의 영향 측면에서 다른 원소에 비해 영향을 덜 받는 특성 (Taylor and McLennan, 1985; McLennan, 1989; Lee et at., 1994)과 더불어 암석생성과정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구의 생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퇴적물의 기원을 밝히는데 있어서 희토류원소가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이 밝혀졌으며(Piper, 1985; Cullers et al., 1987; Elderfield et at., 1990), 지표수 혹은 지하수에서의 희토류원소 존재도가 지하수의 유동방향을 지시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하였다(Johannesson et al., 1996, 1997).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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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천 유역의 퇴적지형 연구 (Depositional Landforms in Jiwoo Drainage Basin)

  • 오인순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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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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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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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남강 최상류부의 지우천 유역을 대상으로 침식분지 내 퇴적지형의 형성과정을 고찰하였다. 퇴적 지형의 형태적 특성과 퇴적상 분석을 통하여 밝혀진 형성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평, 응암, 내동뒷들 지점의 고위퇴적지는 최종빙기 동안의 한랭한 주빙하 환경하에서 젤리플럭션 작용으로 퇴적되었으며, 상류에서 하류방향으로 하상비고가 낮아진다. 고위퇴적지의 범위는 지우천과 남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하류방향 약 1km지점인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장승불들 지점에 분포하는 완경사면의 퇴적물은 심층풍화된 기반암이 완만한 사면을 형성한 이후 최종 빙기 동안 젤리플럭션 작용으로 운반된 것이다. 셋째, 사평, 용추사, 등방들 지점의 저위퇴적지는 후빙기의 온난습윤한 환경하에서 고위퇴적지가 개석되는 동안 퇴적물의 일부가 하상에 남겨지고, 이후 고위퇴적지의 개석이 완료됨에 따라 하천의 저항(퇴적물양)보다 하천의 운반력이 초과함으로써 하상이 다시 침식되어 형성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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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송지호) 해안퇴적층의 제4기 후기 층서와 중광물 (Late Quaternary Stratigraphy and the Heavy Minerals from Deep Cored Sediments along the Coastal Deposits, Songji Lagoon, Eastern Coast, Korea)

  • 박용안;박영후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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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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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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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원도 동해안 송지호(석호: lagoon)의 해안 퇴적층(석호입구 사립 퇴적층)에서 실시된 심부 시추 퇴적층에 대한 퇴적학적인 제4기 후기 층서설정과 환경연구 결과가 현세 해수면 상승곡선이 서로 대비되어 해석되었다. 중광물 함량의 변화가 퇴적층서 단위별로 차이를 나타내는 사실은 육성 퇴적 환경에서 해안 해빈 환경으로의 진화과정을 뒷바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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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동 내대륙붕해역의 홀로세 뻘질 퇴적층의 고해상도 탄성파 특성 (High-Resolution Seismic Characteristics of the Holocene Mud Deposits in the Southeast Innershelf, Korea)

  • 최동림;오재경;이치원;우한준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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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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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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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천부 탄성파 단면도와 해저 퇴적물 자료들을 이용하여 한반도 남동 내대륙붕 해역에 분포하는 홀로세 뻘질 퇴적물의 발달양상을 분석하였다. 홀로세 뻘질 퇴적물은 낙동강하구해역부터 해안을 따라 북쪽의 포항해역까지 대상으로 내대륙붕해역에 발달하였다. 연구해역 표층퇴적물은 남쪽에서 북쪽해역으로 가면서 서서히 세립화되고 또한 분급도가 양호해진다. 고해상도 탄성파 퇴적상은 낙동강 하구역의 평행한 내부 반사층리, 울산 남쪽해역의 북동향을 향하는 전진형 반사층리, 그리고 울산 북쪽에서부터 포항까지의 해역은 투명한 퇴적상으로 변하면서 발달하였다. 퇴적상의 지역적 차이는 홀로세 퇴적물 특성이 지역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지시한다. 해저퇴적물 분포특징과 탄성파 퇴적상 발달양상으로부터 낙동강에서 공급된 부유퇴적물이 주로 북향의 대마난류에 의해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진적으로 조립질에서 세립질화되고 분급화되는 퇴적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홀로세 뻘질 퇴적층은 빠른 해침과정에 의해 형성된 평탄한 침식면위에 현재의 해수준과 유사한 고해수준기 동안 형성된 고해수준 퇴적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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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역 영산강 지류 하천 퇴적층의 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lluvial deposits of tributaries of Yungsan river, near Damyang.)

  • 김종연;홍세선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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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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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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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남 담양군 서부 지역에 있는 병풍산, 삼인산과 같은 산지를 개석하는 영산강 지류인 대전천과 수북천이 형성한 퇴적층의 성격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퇴적 환경을 분석하기 위하여 현장 조사와 최근에 이뤄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시추 조사 결과를 이용하였다. 영산강 주변의 지류 유입 부분과 상류 부분의 퇴적층의 심도는 지금까지 추정되던 것보다 얇은 4~7m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층의 기저는 기반암의 풍화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반적인 기복 경사는 현재의 지표면과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강의 유로가 퇴적물로 피복되기 이전에 비하여 급격히 변화하지는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지류 주변의 퇴적물은 각력으로 입자의 크기가 크고 점토 등이 포함되어 분급이 불량한 산지 홍수성 퇴적층이다. 산록면이나 배후 산지의 전면부에 단구 퇴적물 또는 사면 퇴적물의 형태로 존재하는 사면 물질이 주된 퇴적물의 공급원 이었다. 일부에서는 다각형 구조가 나타나 퇴적물의 생산과 공급과정에 다양한 지형 형성이 과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퇴적층으로 구성된 평야에 산재하는 구릉들은 주로 기반암의 풍화 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릉의 말단부에서 퇴적층이 나타나는 경우 층후가 매우 얇았다. 따라서 현재 수북천과 대전천 유역 가운데 퇴적이 우세한 구역은 기복면이 얇게 피복한 지형으로 부분적으로 기반암 풍화대의 기복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