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 측정

검색결과 577건 처리시간 0.037초

추나요법이 요부통증에 미치는 효과 - 점혈(点穴)법을 중심으로 - (Effects of Chuna Therapy on the Low Back Pain - Focusing on the Finger Pressure Therapy of Acupuncture Point -)

  • 박형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9권9호
    • /
    • pp.243-248
    • /
    • 2009
  • 요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74명(실험군 37명, 대조군 37명)을 대상으로 추나요법 중 점혈법이 요통환자의 통증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각적 상사척도(VAS)의 도구를 이용하여 전방굴곡, 전방굴곡 후 신전, 좌 우 측방굴곡시 각각의 통증정도를 측정하여 대조군(근피신경전기자극군)과 비교 실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으로 이용하여 ANCOVA 검정을 하였다(p<0.05). 통증정도(VAS)는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실험 전 후 감소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실험군에서의 점혈법 실시 전 후 요통정도를 비교한 결과 전방굴곡에서는 실험군이 1.92정도 통증이 감소하였고, 전방굴곡 후 신전에서는 실험군이 2.22정도 통증이 감소하였으며, 우측굴곡에서는 실험군에서 1.23정도 감소하였고, 좌측굴곡에서는 실험군이 1.21정도 통증이 감소함을 보였다. 즉, 사전 통증정도를 모두 같게 고정을 한 후에 점혈법을 받은 실험군은 근피신경전기자극을 받은 대조군보다 통증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교정 운동과 TECAR 치료가 전방머리자세를 가진 환자의 목정렬과 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rrective Exercise and TECAR therapy on neck alignments and pain in Forward Head Posture Patients)

  • 박시은;이형렬;박신준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1호
    • /
    • pp.543-551
    • /
    • 2018
  • 본 연구는 교정 운동이 전방머리자세 환자의 목뼈 정렬, 압력통증 역치, 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자는 목 부위의 통증을 주로 호소하는 환자 중 전방머리자세로 판정되는 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중재방법으로는 연구군은 등뼈 폄 운동, 네발기기 자세에서 뒤쪽락킹, 그리고 능동 목뼈 돌림 운동과 TECAR치료를 융합하였으며, 대조군은 등뼈 및 목뼈 교정운동만을 적용하였다. 평가는 목 척추 각도, 압력 통증 역치, 목장애지수, 시각적상사척도를 측정하였다. 중재는 2주간 주 6회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두 군 모두 목 척추각도, 압력통증 역치, 목장애 지수, 시각적상사척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목 척추각도를 제외한 압력통증역치, 목장애지수, 시각적상사척도에 연구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정 운동과 TECAR 치료를 융합하는 중재 방법이 전방머리자세 환자의 머리 정렬과 통증 및 일상생활능력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사료된다.

내측광근의 신경근전기자극(NMES)이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통증 및 근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of the Vastus Medialis on Pain and Muscle Function in Patients with Knee Osteoarthritis)

  • 진유신;정태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329-337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신경근전기자극의 적용이 내측광근의 기능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퇴행성 슬관절염으로 진단받은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보존적 물리치료를 적용한 대조군 15명과 신경근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실험군 15명을 임의 배치하여 주 5회, 총 4주간의 치료후, 실험 전 후의 통증, 대퇴사두근력, 대퇴둘레, 그리고 대퇴각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군에서 대퇴사두근력과 대퇴둘레를 측정한 결과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고, 통증의 측정결과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군 간의 비교에서는 대퇴사두근력과 대퇴둘레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신경근전기자극을 이용한 내측광근의 선택적 강화가 슬관절염 환자의 통증 감소 및 슬관절의 근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주파 통증치료기를 이용한 근육통 치료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treatment of muscle pain using a high-frequency pain treatment device)

  • 조재현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3호
    • /
    • pp.152-160
    • /
    • 2023
  •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으로 스포츠나 운동 후 근육통의 발생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운동을 쉬는 경우가 많다. 오랜만에 운동하거나, 무리해서 운동하고 나면 운동 후 24~48시간 이내에 온몸에 알이 배긴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난다. 이러한 통증을 '지연성 근육통(DOMS(Delayed onset muscle soreness))'이라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심부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통증치료기를 사용하여서 지연성 근육통의 통증을 완화에 효과가 있는지 유효성 검증을 진행하였다. 평상시, 통증치료 전, 통증치료 후의 근전도를 측정하고 분석을 통해 RMS 값을 구하고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통계분석을 진행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리고 평상시와 통증치료 후의 RMS 값의 통계분석을 진행하여서 유의성이 없는 것을 확인하여서 통증치료 후 얼마만큼 평상시로 회복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통증은 같은 통증의 크기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통증의 크기에 대한 NRS 설문지를 진행하여서 피험자들이 느끼는 통증의 크기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통계분석을 진행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래서 본 연구 결과 고주파 통증치료기가 통증부위의 심부열을 발생시켜 온도를 상승시키고, 동맥 및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가 증가되면서 지연성 근육통의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하여 측정한 만성통증 환자의 정신생리적 특징 (Psych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Chronic Pain Patients Measured by Biofeedback System)

  • 이진성;강도형;안현주;윤대현;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 /
    • 제16권2호
    • /
    • pp.79-84
    • /
    • 2009
  • 목 적: 바이오피드백은 정신생리연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정신생리장애 치료에도 유용하다. 만성통증은 매우 흔히 관찰되는 대표적 정신생리장애이다. 이 연구에서는 바이오피드백 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반응 검사로 만성통증 환자와 정상인 간에 생리신호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방 법: 만성통증 환자 42명(남자 17명, 여자 25명, 44.67${\pm}11.10$세)에게 치료 첫째 시간에 바이오피드백 기기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반응검사를 하였다. 그 결과를 정상인 42명(남자 17명, 여자 25명, 45.17${\pm}10.46$세)과 비교하였다. 스트레스 반응검사에서는 기저, 스트레스, 그리고 회복 상태에서 각각 전두근 근전도(frontalis electromyography), 피부전도(skin conductance), 피부체온(skin temperature)을 각각 2분씩 측정하여 평균값을 산출하였다. 측정값들의 양 군간 비교에는 독립 t-검정(independent t-test), 각 상태에 따른 측정값의 변화는 대응표본 t-검정(paired-test)로 분석하였다(양측검정, p<0.05). 결 과: 만성 통증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기저, 스트레스, 그리고 회복 상태 모두에서 전두근이 더 긴장해 있었다 (기저: $8.10{\pm}10.465.97{\mu}V$ vs $4.72{\pm}1.52{\mu}V$, t=-3.56, p<0.01; 스트레스: $11.25{\pm}6.89{\mu}V$ vs $8.49{\pm}4.78{\mu}V$, t=-2.13, p<0.05; 회복: $7.12{\pm}3.77{\mu}V$ vs $4.78{\pm}1.59{\mu}V$, t= -3.70, p<0.01). 또한 만성 통증 환자는 세 상태 모두에서 피부전도가 더 잘 되었다(기저: $1.06{\pm}1.0{\mu}S$ vs $0.42{\pm}0.29{\mu}S$, t=-4.0. p<0.01; 스트레스: $1.87{\pm}2.05{\mu}S$ vs $1.03{\pm}0.86{\mu}S$, t=-2.47, p<0.05; 회복: $1.74{\pm}1.77{\mu}S$ vs $0.64{\pm}0.59{\mu}S$, t=-3.8, p<0.01). 그러나 피부체온은 기저, 스트레스, 그리고 회복 상태 모두에서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 론: 만성 통증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전두근 근전도와 피부전도 측정값이 전반적으로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 이는 통증으로 인하여 교감신경계가 정상인에 비해 자극에 더 예민한 상태에 있음을 시사한다.

  • PDF

암 환자와 간호사의 통증관리 장애정도 (Levels of Barriers to Pain Management of Cancer Patients and their Nurses)

  • 유양숙;이원희;조옥희;이소우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8권2호
    • /
    • pp.224-233
    • /
    • 2005
  • 목적: 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고 고통스러운 증상이다. 만성적 통증은 환자들로 하여금 신체적인 괴로움은 물론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게 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암성 통증의 효과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통증을 경험하고 있는 전이성 혹은 진행성 암 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관리 장애 정도를 비교하여 암성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대상자는 2004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서울시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에서 전이성이나 진행성 암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 155명과 그들을 돌보는 간호사 153명이었다. 통증관리 장애정도는 Gunnarsdottir 등(2002)이 개발한 27문항의 6점 척도를 우리말로 번역하고 이를 다시 영어로 재번역하여 수정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말로 번역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스트레스 반응은 고경봉 등(2000)의 스트레스 반응척도를 수정한 29문항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암 환자의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장애 정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파악하였으며, 환자와 간호사의 통증관리 장애 정도의 비교는 t-test로 하였다. 결과: 암 환자의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 장애 정도는 중졸이하 군과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군, ECOG가 2점인 군에서 높았다. 암 환자의 통증정도는 10점 만점에 5.83점이었다. 암 환자의 통증관리 장애 정도는 2.55점으로 간호사의 1.76점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암 환자와 간호사는 모두 '진통제는 중독 될 위험이 있다.'와 '진통제를 사용하면 통증이 새로 발생하더라도 알 수 없다.' 문항의 장애 정도가 높았다. 암 환자와 간호사의 스트레스 반응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암 환자의 경우 통증이나 통증관리 장애정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반응 정도도 높았다. 결론: 효과적으로 암성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암 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관리 장애요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 PDF

요통환자의 체간근 활성도 및 통증과 Bodyblade 훈련의 융합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odyblade Training of Convergency Relation of Trunk Muscles Activity and Pain in Patients with Low Back Pain)

  • 박치복;정은호;이호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11호
    • /
    • pp.123-131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요통 환자의 근육 활성도 및 몸통 통증 에 대한 bodyblade 훈련의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를 위해 30 명의 피험자 샘플을 모집하여 실시하였다. Bodyblade 훈련 그룹 (n = 10)은 6주 동안 주 3 회 bodyblade 훈련을 실시하였고, 요추 안정화 훈련 그룹 (n = 10)은 6 주 동안 주 3 회 요추 안정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대조군 그룹 (n = 10)은 다른 어떤 훈련도 실시하지 않았다. 몸통 근육 활성도의 평가를 위해 표면 근전도를 사용하였고 통증 평가를 위해 VAS를 측정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몸통 근육의 활성도와 통증변화에 있어 측정 시점과 상호작용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 결과, bodyblade 훈련은 만성요통환자의 효과적인 중재 방법이 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 대한 신바로 약침을 포함한 한의학적 치료효과 증례보고 5례 (The Effect of Korean Medical Treatments including Shinbaro Pharmacopuncture for Medial Meniscus Tear Patients: Five Cases Report)

  • 홍누리;장영숙;오다윤;이수진;김진환
    •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55-62
    • /
    • 2020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으로 인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5명의 환자에서 한의학적 치료, 특히 신바로 약침으로 인한 통증 개선이 있었기에 보고함이다. 연구 방법 무릎 통증으로 본원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 중, MRI 영상 검사상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차트를 분석하였다. 슬관절 통증 호전 및 기능 개선은 Numeric Rating Scale (NRS), 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ies Arthritis Index (WOMAC Index), 슬관절 Range Of Motion(ROM) 및 special tests 측정으로 판단하였다. 연구 결과 5증례에서 NRS는 평균 3.4의 호전, WOMAC Index는 평균 64.4%의 호전을 보였다. 슬관절 ROM 측정에서 환자 모두 입원시보다 증가되었으나, 무릎에 손상에 사용되는 보편적 검사인 Stress valgus, Stress varus, Drawer test, Apley compression test, Mcmurray's test 상 전후비교에서 4명의 환자는 호전되었고, 1명 환자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결과 이 연구는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 대한 신바로 약침을 포함한 한의학적 치료 후 단기간 내 통증 및 기능 향상을 보여주었다.

노인의 근육뼈대계 통증이 횡단보도 보행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Musculoskeletal Pain on Pedestrian Crossing among the Aged)

  • 엄기매;왕중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12호
    • /
    • pp.370-377
    • /
    • 2015
  • 본 연구는 282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근육뼈대계 통증이 횡단보도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은 근골격계 증상 조사표를 이용하여 노인의 근육뼈대계 통증을 조사한 후 4, 6차선 횡단보도를 보행하도록 하여 보행속도, 보행시간, 걸음수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신체부위별 근육뼈대계 통증은 허리통증의 호소율이 가장 높았고(33.3%), 허리와 다리/발에 근육뼈대계 통증이 있을 경우 보행속도는 감소하고 걸음수와 보행시간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지만, 지팡이 사용이 횡단보도 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허리와 다리/발의 통증정도는 횡단보도 보행특성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노인의 다양한 신체적 문제들과 횡단보도 보행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자가 테이핑요법이 노인의 무릎통증과 신체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elf Taping Therapy on Knee Pain and Physical Functions in Older Adult)

  • 이종화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4권1호
    • /
    • pp.33-39
    • /
    • 2018
  • 본 연구는 자가 테이핑 요법이 노인의 무릎통증과 신체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무릎통증이 있는 노인 69명(실험군 33명, 대조군 36명)이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카이제곱검증과 t-test로 분석하였다. 69명의 연구대상자에게 무릎통증과 신체기능을 측정한 후 실험군을 대상으로 무릎테이핑 방법에 대한 사항을 교육한 후 1일 1회 교체방식으로 일주일 동안 스스로 무릎에 테이핑을 적용한 결과 실험군의 무릎통증이 감소되고 신체기능의 어려움이 감소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자가 테이핑 요법이 노인의 무릎통증 감소와 신체기능의 어려움 감소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므로, 무릎통증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 사용된 자가 테이핑 요법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80세 미만의 노인이었으므로 초기, 중기, 후기 등 다양한 연령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여 연령별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