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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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넙다리 동통증후군 환자의 8주간 재활운동과 신경근전기자극치료가 통증척도와 기능적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habilitation Exercise and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on a Visual Analysis Scale and on Functional Capacity Performed For 8-weeks in a Patient With Patellofemoral Pain Syndrome)

  • 한상완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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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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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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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 of rehabilitation exercise and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on a visual analysis scale and functional visual analysis scale regarding functional capacity. A total of 7 consecutive patients with the complaint of patellofemoral pain syndrome who received this diagnosis from a sports medicine physician were recruited to assess the effect of rehabilitation exercise and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NMES) on Visual Analog Scale (VAS) and Functional Visual Analog Scale (FVAS), functional capacity patients with patellofemoral pain syndrome. The exercise rehabilitation consisted of a complex training program requiring five treatments a week for eight weeks. The training program consisted of four phases, and each lasted for two weeks. Statistical analyses were one-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VAS and FVAS during 8-weeks of rehabilitation exercise and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p<.01). (2)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unctional capacity during 8-weeks of rehabilitation exercise and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p<.05). In conclusion, at the end of the eight weeks of this rehabilitation program and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a significant reduction was found in VAS and FVA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unctional capacity at the end of th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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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환자의 돌봄 요구와 가족이 인지하는 환자의 돌봄 요구 비교: Q 방법론 (Care Needs of Hospice Patients in Comparison with Those from the Family Caregivers' Perspective: Q methodology)

  • 용진선;홍현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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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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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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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호스피스 환자들의 돌봄 요구 유형과 가족간호자가 인지하는 환자의 돌봄 요구 유형을 파악하고, 두 군 간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여 호스피스 환자의 돌봄 요구를 만족시키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개인에 대한 내적 의미에 중심을 두고 인간의 주관성이나 태도 유형을 심층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연구 방법론인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방법: 본 연구를 위한 Q표본은 호스피스 환자들의 돌봄 요구에 대한 경험으로 구성된 23개의 진술문이다. 자료는 2002년 12월부터 2003년 2월까지 23개의 Q-표본을 이용하여 C 대학 K 병원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하고 연구에 동의한 환자 20명군과 이들을 간호하는 주 가족간호자 20명군으로 가족 20쌍의 P-표본으로부터 각각 수집하였다. 탈분포도는 정상 분포방식에 따라 9점 척도 상에 대상자의 의견과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분류하도록 하였으며, 면담시 대상자의 구술도 기록하였다. 자료 분석은 Quanl PC 프로그램을 통한 Q요인분석인 주인자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요구 유형을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분석, 요인 가중치, 영역별 요인 분석, 요인 배열을 하였고, 요인수의 결정을 위해 아이겐값은 1.0 이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호스피스 환자 군과 가족간호자 군이 인지한 호스피스 환자의 돌봄 요구 유형은 네 가지로 확인되었다. 신체적, 정서적, 영적, 그리고 사회적 돌봄 요구 유형. 돌봄 요구 유형에 대한 두 군 간의 전체 일치률은 48%이었다. 제 1유형은 '신체적 돌봄 요구형' 으로 통증조절이 안된 상태로 통증으로 인하여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어 주호소인 통증 및 신체적 안위에 대한 돌봄을 우선적으로 요구하였다. 두 군 간의 일치율은 62.5%이었다. 제 2유형은 '정서적 돌봄 요구형' 으로 가족과 친밀감과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따뜻한 대화로써 정서적으로 지지 받기를 원하였다. 두 군 간의 일치율은 20%이었다. 제 3유형은 '영적 돌봄 요구형' 으로 대상자 모두 종교를 가지고 신심이 깊었으며 절대자에게 용서 받고 싶은 욕구가 많았고 기도와 사목자의 방문을 원하였다. 두 군 간의 일치율은 60%이었다. 제 4유형은 '사회적 돌봄 요구형'으로 자신이 하던 일에 대한 마무리와 봉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군 간의 일치율은 50%이었다. 이상으로 볼 때,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간호자가 인지한 환자의 돌봄 요구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호스피스 간호사는 호스피스 환자의 돌봄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환자와 가족간호자간에 환자의 돌봄 요구에 대한 인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고, 가족간호자에게 환자의 돌봄 요구를 사정하기 위한 교육을 시켜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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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 전방 불안정증에서 관절경적 방카트르 봉합술 시 흡수성 매듭 봉합 나사못과 흡수성 비 매듭 봉합 나사못을 이용한 임상적 치료결과 비교 (Clinical Results of Arthroscopic Bankart Repair with Absorbable Knot-tying and Absorbable Knotless Suture Anchors)

  • 김성준;;오경수;방승철;박진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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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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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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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방카르트 병변을 동반한 견관절 전방 불안정증에 대한 관절경적 치료에서 흡수성 매듭 봉합 나사못 과 흡수성 비매듭 봉합 나사못의 임상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연구는 흡수성 매듭 봉합 나사못과 흡수성 비 매듭 봉합 나사못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방카르트 봉합술을 시행 받고, 1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1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흡수성 매듭 봉합 나사못 이용한 환자군(KT군)은 59명, 흡수성 비 매듭 봉합 나사못(KL군)을 이용한 환자 군은 52명이였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각각 25.9개월과 37.0개월이었다. 임상적 평가는 통증의 주관적 시각 척도(visual analogue scale for pain, VAS for pain), 관절 운동 범위, Rowe score,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 score, 그리고 재탈구율을 측정, 비교하였다. 결과: 주관적 시각척도에 의한 통증의 정도는 흡수성 매듭 봉합 나사못을 이용한 환자 군은 평균 0.5점, 흡수성 비 매듭 봉합 나사못을 이용한 환자 군은 0.8점이었고(p=0.250), 수술 후 관절 운동 범위 제한은 매듭 흡수성 매듭 봉합 나사못을 이용한 환자 군에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흡수성 비 매듭 봉합 나사못을 이용한 환자 군에서는 1예가 발생하였다. Rowe score는 각각 평균 94.3점 및 96.3점(p=0.412), ASES score는 각각 97.29점과 94.03점이었다(p=0.052). 술 후 재 탈구는 KT군에서 4예, KL군에서는 1예가 있었으며 양 군에서 재 탈구 빈도는 통계적 의의가 발견되지 않았다(p>0.05). 결론: 흡수성 매듭 봉합 나사못과 흡수성 비 매듭 봉합 나사못을 이용한 방카르트 병변 봉합술은 임상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두 방법 사이에 재 탈구 율을 포함한 결과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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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학병원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과 삶의 질 (A Study of the Depressive Symptoms and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in a University Hospital)

  • 장승호;이대보;최운정;이광만;이상열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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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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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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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유방암 환자에서 우울증상의 동반 빈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울증상은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일 대학병원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의 유병율을 알아보고 우울증상이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과, 우울증상과 삶의 질에 미치는 인구 사회학적 및 임상적 변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원광대학교병원 외과에서 2010년 11월 1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 유방암으로 진단 및 수술을 받고 통원치료 중인 19세 이상 75세 미만인 여성 환자 52명에서 이전에 기분장애로 진단을 받았거나 평가 설문지 및 의학적 정보가 부족한 11명을 제외한 4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변인 및 유방암에 대한 임상적 특성은 의무기록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우울증상은 Beck 우울척도, 불안은 성격평가질문지의 불안 하위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은 한국판 단축형 36항목 건강 설문지(Short Form 36 health Survey-Korean Version)를 사용하였다. Beck 우울 척도에 따른 우울증상 군과 비우울증상 군의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비교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변인 및 임상적 변인을 예언 변인으로 하고 우울증상과 삶의 질을 준거 변인으로 한 중다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유방암 환자 중 우울증상의 유병율은 36.4%였다. 우울 증상을 나타내는 유방암 환자의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에서 신체 기능(p<.01), 신체 역할(p<.001), 전반적 건강(p<.05), 사회 기능(p<.001), 정서 역할(p<.001), 정신 건강(p<.001)의 하위 척도가 우울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그러나 신체 통증 및 활력의 하위척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은 불안과 교육 정도, 항암치료 시행 여부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우울증상의 63.6%의 설명 변량을 나타냈다. 유방암 환자의 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은 우울증상, 수술형태, 연령이 유의하였으며 55.8%의 설명 변량을 나타냈다. 결 론 유방암 환자의 우울증상은 36%에서 나타났으며 우울증상은 건강과 연관된 삶의 질을 낮추었다. 우울증상은 삶의 질에 높은 설명 변량을 가지고 있으며, 불안은 우울증상을 동반한 유방암 환자에서 높은 설명 변량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우울증상에 대한 평가 및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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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경위 분석과 환자 특성 평가에 따른 2차 진료기관으로서 구강내과 역할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unction of Oral Medicine as the Secondary Clinic Based on Analysis on Admissive Channel and Case Features)

  • 이유미;이정현;임현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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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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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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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환자에 대한 역학 연구가 1970년대 이후로 계속 이루어져 왔으며, 대부분이 대학병원내의 구강내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왓다. 구강내과가 개설한 이후에 많은 전문인력이 배출되었으며, 치과의 각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치과병원이 대형화되어가는 추세에 있어 대학병원급이 아닌 2차 진료기관에서의 구강내과의 역할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이렇듯 대형치과병원이나 종합병원내의 치과병원에 구강내과가 개설됨에 따라 2차 진료기관에서의 구강내과 환자의 내원 분석이나 환자의 특성, 환자의 구성 등에 대한 연구가 전무함에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하여 대전 선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환자 100명에게 설문지 작성을 통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썬병원 구강내과 환자의 평균나이는 $29.21{\pm}11.31$(n=100)세 였으며, 여자 71명(평균나이 $29.63{\pm}11.29$세) 남자 29명(평균나이 $28.17{\pm}11.48$세)였으며, 최종학력은 고등졸 이상이 78%로 고학력을 지니고 있었다..현재 불편해 하는 증상은 턱관절 통증이 65%으로 제일 많았으며 내원하게 된 동기는 인터넷 검색 11%, 방송매체 10% 주변사람의 소개가 38% 였으며, 같은 불편감으로 다른 병원을 내원한 경험이 있는경우가 56%이었다. 본병원에 가도록 의뢰한 다른 병원은 치과의원은 20%를 나타내었으며, 현재의 불편감이 구강내과에서 진료받아야 하는 지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38%, 그렇지 않은 경우는 62%였으며 응답한 대상자의 51%가 한달 안쪽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2. 두경부에의 동통은 58%에서 호소 하였으며, 이러한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있다고 대답한 경우는 22%였다. 지속적인 통증은 14% 간헐적인 통증은 68%에서 나타났으며, 통증의 성질은 둔한 통증이 23%였다. 3. 사회재적응 평가 척도를 이용한 생활 변화량의 비교에서는 3년이내의 변화량에서 두경부 동통이 있는군과 없는 군사이에 유의성을 보였으며 6개월이내의 변화량에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4. 일주일간 겪었던 일에 대한 설문에서는 동통이 있는 군과 아닌 군의비교에서 일주일동안 긴장감을 지닌 날의 수와 예전부터 즐겨 하던 일의감소, 갑작스런 공포를 느낌 항목에서 유의성을 보였으며, 기분이 즐겁고 들뜨다 항목과 외모에의 관심 감소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유의함에 근접하였다 5. 조급함을 평가하는 설문지에서는 동통군이 비록 약간 더 상승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6.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발현은 잇몸에 근질거리는 감각이나 이가솟는 듯한 느낌의 잇몸 증상과 뒷머리가 당기거나 목덜미가 뻣뻣하다의 항목 에서 두경부 동통군과 비동통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볼안쪽이나 잇몸에 껍질이 벗겨지면서 피가 남의 항목과 스트레스시 여드름 뾰로지, 두통의 항목에서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으나 유의수준에 근접하였다.

여성 만성견비통 환자에 대한 동서 협진 치료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East-West Collaborate Medical Treatment on Female Chronic Shoulder Pain Patients)

  • 남동우;최양식;김행범;김종인;임사비나;김건식;이두익;이재동;이윤호;최도영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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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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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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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만성 견비통 환자에 대한 침 치료와 신경 차단술 병행 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함. 방법 : 만성 견비통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동서병행치료군(EW group, n=20), 한방 침치료군(E group, n=20), 무처치 대조군(C group, n=20)으로 무작위 배정한 후 연구를 시작했다. 동서병행치료군은 먼저 견갑상 신경차단술, 견봉하 주사 및 압통점 국소 마취제를 맞은 후 5분간 휴식을 취한 후 견우($LI_{15}$), 견요($TE_{14}$), 견정(肩井)($GB_{21}$) 및 동씨침의 견중혈(肩中穴)과 신관혈(腎關穴)에 침치료를 주 2회 4주간 받았다. 한방 침치료군은 주 2회, 4주간 견우($LI_{15}$), 견요($TE_{14}$), 견정(肩井)($GB_{21}$) 및 동씨침의 견중혈(肩中穴)과 신관혈(腎關穴)에 침치료를 받았으며, 무처치 대조군은 4주간 특별한 처치를 받지 않았다. 모든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자가 운동을 실시하도록 지시 받았다. 치료 시작전과 치료 4주 후 Constant Shoulder Assessment(CSA), Shoulder Pain and Disability Index(SPADI), 및 환자의 주관적 통증 평가를 Visual Analogue Scale(VAS) 로 측정하여 모인 데이터 통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동서병행치료군 및 한방 침치료군 모두 CSA, SPADI 및 VAS 상에서 유의한 (p<0.05) 호전을 보였다, 동서병행치료군의 CSA, SPADI, VAS는 무처치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우의를 나타냈으며, 한방 침 치료군과 비교하여 VAS 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 : 침치료와 신경차단술 병행 치료방법은 만성 견비통을 유의하게 호전시켰다. 무처치 대조군과의 차이는 3개의 측정 도구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침치료만 받은 환자들과도 주관적 통증 척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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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어휘를 이용한 통증비율척도의 개발연구 (A Study for Development of Ratio Beale Measuring Pain Using Korean Pain Tersm)

  • 이은옥;윤순녕;송미순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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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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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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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ratio scale measuring level of pain using Korean pain terms. The specific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dentify the degree of pain of each pain term in each subclass: to classify each subclass in terms of dimensions of pain; and to analyze factors of the Korean pain ratio scale clustering together. One hundred an4 fifty eight pain terms which were originally identified as representative terms and their synonym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Fifty eight nursing professors ana sixty one medical doctors who have contacted with patients having pain were asked to rate the weight of each pain term on a visual analogue scale. Subclasses in which ranks of pain terms were same f s findings in two previous studies were 1) thermal 3 am 2) cavity pressure, 3) single stimulating pain, 4) radiation pain. and 5) chemical pain. Subclasses in which ranks of pain terms were confused were 1) incisive pressure, and 2) cold pain. Subclasses in which one new pain term was added were 1) inflammatory-repeated pain, 2) punctuate pressure, 3) constrictive pressure, 4) fatigue-related pressure, and 5) suffering-relate4 pain. Subclasses in which two new pain terms were added were 1) traction pressure, 2) peripheral nerve pain, 3) dull pain, 4) pulsation-related pain, 5) digestion-related pain, 6) tract pain, and 7) punishment-related pain. Subclass in which 3 new pain terms were included was fear-related pain. Rating scores of 5 words in 4 subclass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normal group and the extreme group of subjects in terms of subjective rating. Only one word among 6 words was that newly added to the scale. Rating scores of 12 words in 9 subclass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doctor group and nursing professor group. Among these 12 words, only 3 were those newly added to the scale. In comparison of these 12 words, mean scores of the nursing professors were always 7 to 16 points higher than those of the medical doctors. In the analysis of judgement of subjects in terms of dimensions of pain terms, subclasses of dull pain, cavity pressure, tract pain and cold pain were suggested to be included in the miscellaneous dimension. As a result of factor analysis of the ratings given to 96 pain words using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without iteration and with varimax rotation limiting the number of factors to 4, factors of severe pain (factor I) mild-moderate pain (factor II) , causative pain (factor III) and temperature-related pain(factor IV) were extracted with the factor loading above 0.388. When the pain words were re-arranged on the bases of factor loading above 0.368, number of factors decreased to only first two factors. Maximum score of pain word in factor II was 46.17 and the minimum score of the factor I was 45.36.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dentify the validity, reliability, sensitivity and practicability of this ratio scale using patients having various sources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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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계층에 따른 노인들의 건강 불평등 측정: EQ-5D 척도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n Income-related Health Inequality of the Aged Applied to EQ-5D)

  • 김진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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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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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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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EQ-5D를 이용하여 소득계층에 따른 노인들의 건강불평등을 측정하였다. 특히 건강불평등의 다양한 측면을 파악하기 위하여 집중지수를 EQ-5D의 하위차원 및 노인들의 하위집단에 따라 분해(decomposition)하였다. 분석 자료는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가 사용되었으며 이중 60세 이상인 자를 노인으로 정의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들의 EQ-5D 집중지수는 .0254를 기록하였다. 이는 고소득층에 유리한 불평등이 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EQ-5D를 구성하는 모든 하위차원 즉,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 기능악화 등에서도 불건강이 저소득층에 집중되어 나타났다. 둘째, EQ-5D 집중지수를 가장 많이 설명하는 하위차원은 운동능력으로 EQ-5D 집중지수의 35.8%를 설명하였다. 그 다음으로 통증 및 불편(17.7%), 기능악화(17.7%), 일상관리(14.6%) 등의 순으로 설명력이 높다. 이러한 결과는 전 연령층을 분석한 선행연구의 결과와 대조를 이루는데, 선행연구들에서 기여도가 매우 낮았던 운동능력(3.9%)이 크게 상승한 반면 불안/우울의 기여도는 약화되었다. 셋째, 성별, 지역, 배우자 유무에 따라 EQ-5D 집중지수를 분해한 결과 세 집단이 집중지수를 설명하는 정도는 비슷하게 나타났다. 세 집단은 각각 건강형평성의 1/10정도를 설명하였다. 넷째, EQ-5D 집중지수를 하위집단에 따라 분해한 결과, 남성보다는 여성이, 도시지역보다는 농어촌지역이, 그리고 배우자가 있는 노인보다는 없는 노인의 내부불평등이 더 크게 나타났다. 내부 불평등이 큰 세 집단의 경우 모두 EQ-5D 평균값도 낮았는데, 이는 저소득 여성노인일수록, 농어촌지역 저소득 노인일수록, 배우자가 없는 저소득 노인일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이 떨어짐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하위집단의 내부불평등이 집중지수를 설명하는 정도는 여성노인집단, 도시지역 노인집단, 배우자가 있는 노인집단이 크게 나타났다.

무지 수근중수 관절염에 대한 현수 봉합 관절성형술의 결과 (Outcome of Suture Suspension Arthroplasty for Thumb Carpometacarpal Joint Arthritis)

  • 김세훈;공현식;이세연;이민호;김지형;백구현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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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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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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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무지 수근중수 관절염(thumb carpometacarpal joint arthritis)에 대한 관절성형술로 대다각골을 제거한 후 중수골을 안정시키는 여러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현수 봉합 관절성형술은 덜 침습적이면서 술식이 쉬운 장점이 있다. 본 연구는 무지 수근중수 관절염 환자에서 이 술식을 이용하여 수술한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무지 수근중수 관절염으로 진단받고 현수 봉합 관절성형술을 시행한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시각통증척도, 수술만족도, DASH (disabilities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점수를 조사하였고, 단순방사선 검사에서 대다각골 공간 비율을 계측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 기간은 23개월이었다. 수술 전후 통증 점수는 7.0에서 2.9로 유의하게 감소하여 호전을 보였고 (p<0.05), 수술만족도는 평균 6.9였다. 그러나 수술 전후 DASH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6). 평균 대다각골 공간 비율은 수술 전 0.45, 수술 직후 0.33, 마지막 추시 시 0.23이었다. 결론: 현수 봉합 관절성형술은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고, 다른 술식과 비교하여 중수골 침강에 의한 대다각골 공간의 감소도 큰 차이가 없어 진행된 무지 수근중수 관절염 환자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스마트 폰 사용에 따른 경추부 근육의 생체역학성 (Biomechanical Properties of the Cervical Muscles Depending on Using of a Smartphone)

  • 김용우;김맹규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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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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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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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스마트 폰을 사용(≥ 60분/일)하는 건강한 20대 남성 50명을 대상으로 두부의 움직임에 직접 관여하는 경추부 근육(두판상근, 흉쇄유돌근, 상부승모근)에 연부조직 측정기 Myoton을 이용하여 스마트 폰 사용정도와 경추부 근육의 기계적 속성의 관련성을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스마트 폰 사용정도는 전용의 중독 척도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경추부 근육의 기계적 속성은 Myoton을 이용하여 근 긴장도(frequency), 동강성(stiffness), 점탄성(decrement), 근변형률(creep) 및 회복시간(relaxation)의 반영지표를 각각 산출하였다. 스마트 폰 사용에 의한 중독 점수와 경추부 근육의 기계적 속성을 반영하는 각 지표와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기계적 속성을 반영한 모든 parameters의 변동계수는 각각 2% 미만이었으며, 측정자 신뢰도인 급내상관계수 역시 높은 신뢰성이 도출되었다(ICC>.9, p<.01). 스마트 폰 중독점수는 상부승모근의 근 긴장도(r=.353, p<.05)와 동강성(r=.346, p<.05), 흉쇄유돌근의 점탄성(r=-.284, p<.05)과 근 변형률(r=.288, p<.05)과의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고, 특히 두부 통증과 관련된 두판상근의 근 긴장도(r=-.368, p<.01), 점탄성(r=-.405, p<.01), 동강성(r=-.424, p<.01)과의 높은 상관계수로 스마트 폰 과사용과 밀접한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젊은 남성들에 있어서 스마트 폰 과사용은 경추부 근 손상과 통증 및 두통에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며, Myoton은 경추부 근육 성질을 예측 및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기기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