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관절 장애를 가진 환자를 저작근 동통을 가진 환자와 관절강 내 동통을 가진 환자 그룹으로 구분하여, 두 그룹사이의 동통의 정도나 기간의 차이, 그리고 수면질의 차이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총 61명의 환자는 관절강 내 통증을 가진 환자 24명과 저작근 동통을 가진 환자 37명으로 구성되었다. 상기 환자들은 첫 내원 시 맥길 통증설문지(McGill Pain Questionnaire), 피츠버그 수면 질 평가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SF-36 (Medical Outcome Study 36 Item Short Form Health Survey)을 작성하고 치과적 병력과 의과적 병력을 기록한 후, 전반적인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두 그룹 사이에는 동통의 강도나 기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6개월 이상 측두하악관절장애를 가지는 환자 중에서는 저작근 동통을 가진 환자가 관절강 내 동통을 가지는 환자보다 SF-36의 평균과 정신적인 부분에서의 점수에서 낮은 수치를 보인다(p<0.05). 피츠버그 수면 질 평가에서는 평사시의 수면 효율면에서 저작근 동통을 가진 환자 ($1.9459{\pm}0.8481$)가 관절강내 동통을 가지는 환자 ($1.375{\pm}0.9237$)에 비해 낮은 효율을 보인다. 또한 저작근 동통을 가진 환자군에서 피츠버그 수면 질 평가의 총점이 5이상인 나쁜 수면질을 가지는 군은 맥길 통증 설문지, SF-36에서 높은 동통 정도와 낮은 삶의 질을 가지는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한 저작근 동통을 가진 환자는 전체적인 삶의 질을 나타내는 SF-36에서는 감정적인 문제로 인한 역할의 제한, 생활력, 신체적 동통에서 관절강 내 동통을 가진 환자에 비해 낮은 수치를 나타내어, 삶의 질이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 손상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암으로 인하여 상하복부 및 하지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지주막하강 및 경막외강에 각각 미량의 몰핀을 지속적으로 주입하여 진통효과를 얻은 바 진통효과 발현시간은 지주막 하강 투여군이 빨랐고 지속시간 별로는 큰 차이가 없었고 제통효과 면에서는 지주막하강 투여 군이 더욱 확실하였고, 지속적 몰핀 주입에 의한 내성발현 정도는 경악의장 투여군이 심하였고 합병증 발현정도로는 경막외강 투여군이 경미하였음을 봐서 내성발생문제를 앞으로 해결한 다면 장기간 몰핀 등 마약성 약물을 투여해야되는 암성통증환자에서는 경막외강 투여법이 지주막하강 투여법보다 안전한 제통방법으로 사료된다.
목적 : 이 연구는 흰쥐 염증성 통증 모델에서 족궐음간경의 형혈 전침의 진통효과를 조사하고 이 전침의 진통효과에 내인성 오피오이드가 관계되어 있는지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 무릎 관절염은 $125{\mu}l$ complete Freund's adjuvant를 흰쥐의 한쪽 무릎관절강에 주입하여 유도하였다. 통증 정도를 검사하기 위해 관절염을 유도한 쪽 뒷다리의 weight bearing forces(WBFs)를 측정하였다. 전침은 건측 행간, 합곡, 또는 뒷다리의 비경혈에 가스 마취하에서 2 Hz, 2 mA 자극조건으로 처치하였다. 결과 : 관절염을 유도한 이후에, 점차적으로 무릎에 통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관절염을 유발한 쪽 뒷발로 딛는 압력이 감소하였다. 건측 행간에 전침 자극을 한 군에서 전침 자극 후 최소 2시간까지 유의하게 WBF가 증가하였으며, 이 효과는 구강으로 투여한 indomethacin 5 mg/kg의 효과에 해당하였으며, 이 전침의 효과는 합곡이나 비경혈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울러 이 진통효과는 오피오이드 길항제인naltrexone(10 mg/kg, i.p.)을 전처치했을 때 차단되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는 족궐음간경의 형혈인 행간 자침이 흰쥐 관절염 모델에서 염증성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며, 이 효과는 내인성 오피오이드 시스템이 매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허리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판 일상동작 공포설문지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허리 통증이 있는 총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각 대상자는 10가지의 일상동작들에 대한 두려움 정도를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평가-재평가에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급간내상관계수를 구하였고, 각 문항에 대한 내적일치도는 Cronbach's ${\alpha}$값을 이용하였다. 구성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시각 상사척도(VAS)와 Oswestry 장애지수(ODI)와의 피어슨 상관관계 계수를 구하여 공인타당도를 분석하였다. 한국판 일상동작 공포설문지의 평가-재평가간 급간내상관계수(ICC)는 0.96(95%CI 0.94~0.98)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고, Cronbach's ${\alpha}$값은 0.93으로 내적일치도가 높게 나타났다. 요인분석 결과 척추부하, 척추운동/자세유지로 총 2요인으로 분리되었고, 총 분산은 76.1%였다. 통증과 기능장애와 관련된 공인타당도는 양호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한국판 일상동작 공포설문지는 허리통증 환자들의 일상동작 시 발생할 수 있는 두려움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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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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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2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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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난치성 암환자의 암성통증은 암환자의 삶의 질을 지극히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암성 통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양방과 한방의 통합적 치료방법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외 적으로도 통합적 접근을 통한 암성통증과 관련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암 치료에 있어서는 화학요법으로 인한 오심이나 구토를 조절하기 위해 표준화된 항구토제와 병용한 침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고한 무작위대조군 임상연구가 있다. 여러 연구에서 암으로 인한 피로, 방사선 치료로 인한 구강 건조증, 그리고 불면, 불안, 삶의 질 등에 침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침치료의 실제적인 임상적 효과와 다양한 증례 보고 에도 불구하고, 침을 이용한 통합치료의 진통 감소효과의 유의성에 대해서는 아직 이견이 많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전 세계 출판된 논문검색을 통하여 침을 이용한 양 한방 통합치료로 인해 암성통증의 감소효과를 파악하고 각 논문에서 제시하는 값을 종합하여 침을 이용한 통합치료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기 보았다.
목적: 만성질환인 요통, 오십견, 무릎관절염 환자 남녀 21명을 대상으로 수정기공을 주사해서 치유효과를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대상자에게 수정기공 에너지를 손으로 주사해서 치유 연구를 하였다. 결과: 대상자는 요통환자는 10명 (47.6%), 오십견은 8명(38%), 무릎 관절염은 3명(14.3%)의 비율이었다. 기공치유 5회 후의 만족도는 정상으로 회복한 대상자가 72%, 호전된 대상자는 14%로 전체적으로 86%의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최대통증의 기준치를 5.0로 하였을 때에, 치유 전과 후의 차이는 관절염의 대상자는 3.33, 오십견 대상자는 3.75 그리고 요통의 경우도 3.80으로 높게 나타나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었다(p<.001). 전체적으로 치유 횟수의 증가에 따라서 통증정도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특히 첫 1회 치유를 한 후에도 대상자가 느끼는 통증의 감소는 관절염, 오십견, 요통에서 모두 높게 나왔다. 즉, 단 한 번의 치유만으로도 통증의 조절 가능성이 있었다. 결론: 상기 수정기공요법으로 관절염, 오십견, 그리고 요통 환자가 거의 정상 상태로 회복이 되었다. 그런고로 기공요법이 유용한 자연치유 요법중의 하나라고 평가한다.
6개월간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으로 진단된 총 48명(남자 11명, 여자 37명)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으로 진단된 총 37명(남자 4명, 여자 33명)을 대상으로 하여 특징적 통증강도, 기능 제한 점수, 만성통증척도, 우울증 정도,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 하악기능과 관련된 기능제한에 대한 설문지(RDC/TMD Axis II한글판)를 통한 조사 후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특징적 통증 강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49.93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55.577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2. 기능 제한 점수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7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2.32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3. 만성통증척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2.02,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2.41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4. 우울증 정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150,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1.049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5. 통증포함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11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1.095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6. 통증비포함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0.939,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0.946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7. 하악기능과 관련된 기능제한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0.37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0.387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군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군의 비교시 집단에 따른 척도점수의 평균에는 두 집단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사함이 관찰되었다. 이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이 임상적으로 유사한 축 II (Axis II)양상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긴장성 두통의 일부분은 측두하악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추론된다. 향후 긴장성 두통 진단시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증상과 통증조절을 위한 약물사용 및 그 치료방법의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법 : 2001년 8월 7일부터 24일까지 광주광역시 일개 대학교 부속병원 혈액종양 내과병동에 입원치료중인 암환자와 주사실에서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전체환자 가운데 연구에 동의하고 질문에 응답을 허락한 66명과 chart audit 및 담당의사 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의 일반적 특성 및 증상의 정도와 통증조절에 사용된 약물의 종류, 투여경로, 평균 투여량, 투여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수와 백분율로 제시하였으며, 증상의 빈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다. 진통제의 종류, 규칙적 또는 일시적(pm) 사용여부, 투여경로는 수와 백분율로 제시하였다. 결과 : 66명의 조사대상자 중 남성 35명(53.0%), 여성 31명(47.0%)이었고, 연령은 $61{\sim}69$세가 23명(34.8%)으로 가장 많았다. 진단명은 위암 19명(28.8%), 대장 직장암 17명(25.8%), 비뇨기계암 11명(16.7%) 순으로 나타났다. 진단명 기수는 3기 14명(29.2%), 2기 12명(25.0%), 1기 11명(22.9%), 4기 11명(22.9%) 순이었고, 진단기간은 3개월 이내가 25명(37.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증상으로는 '쇠약'($2.4193{\pm}1.2220$), '통증'($1.9333{\pm}1.2194$), '수면장애'($1.7142{\pm}1.0384$점), '성격변화'($1.5806{\pm}0.8971$) 순으로 나타났다.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한 진통제는 마약성 진통제 66.2%, 비마약성 진통제 33.8%를 사용하고 있었다. 진통제의 규칙적인 투여는 21%, 일시적(pm)인 투여는 31.6%, 규칙적으로 투여하면서 필요시마다 pm으로 투여한 경우는 47.4%이었다. 진통제의 투여 경로는 경구 투여한 경우 50.7%, 주사로 투여한 경우 41.8%, 패치를 사용한 경우가 7.5%로 나타났다. 결론 :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증상으로는 쇠약과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고 있었다. 그리고 통증조절을 위해서는 마약성 진통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였지만 임상의사들의 21%에서만 진통제에 대한 규칙적인 투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통증조절 충분하다고 볼 수 없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하여 통증의 적절한 평가와 통증조절에 대한 실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최근 소아과 영역에서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기 시작한 통증 완화용 연고 제재인 EMLA를 영아의 예방 접종시에 사용함으로써 영아의 통증 완화 효과를 알아 보기 위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육아 상담실에서 DPT 예방 접종을 시행한 2개월에서 8개월 사이의 영아 80명을 대상으로 하여 통증 완화용 연고제를 사용한 40례(남아 25례, 여아 15례)와 사용하지 않은 40례(남아 21례, 여아 19례)로 나누어 비교 관찰하였다. 통증에 대한 반응을 McGrath's face scale과 Oucher pain scale, MBPS로 비교 관찰하였으며, 접종후 울음 시작 시간, 첫 울음 지속 시간, 총 울음지속 시간 등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 환아의 성별이나 연령의 분포상의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EMLA 사용군의 평균 연령 : $4.0{\pm}0.2$개월, 대조군 : $4.5{\pm}0.8$개월) 2) 통증의 정도는 McGrath's face scale(p<0.05), Oucher pain scale(p<0.05), MBPS(p<0.01)을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EMLA 사용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통증의 감소를 볼 수 있었다. 3) 주사후 첫 울음 시작 시간의 경우 EMLA 사용군에서도 $2.1{\pm}1.3$초, 대조군에서도 $2.0{\pm}0.9$초를 보여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첫 울음 지속 시간의 경우 EMLA 사용군에서는 $6.9{\pm}4.0$초 대조군에서는 $14.2{\pm}9.2$초를 보여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p<0.05) 평균 총 울음 지속시간의 경우도 EMLA 사용군에서 $9.8{\pm}6.0$초, 대조군에서 $21.9{\pm}12.8$초로 EMLA 사용군에서 현저한 울음 시간의 감소를 보였다.(p<0.05) 4) 부작용으로는 일시적 발작이 5례에서만 관찰되었다. 국소마취 연고를 영아에 대한 예방접종시에 사용함으로써 부작용 없이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러나 EMLA 연고로 통증이 완화될 뿐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연고 제재의 효과발현을 위하여 1시간 동안 부착하여야 하는 불편과 연고의 비용이 고가인 점 등의 문제점이 있어 예방접종시에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현실적으로 부적당하다고 생각되었다.
목적: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다양한 증상의 양상을 평가하고, 측두하악장애 증상과 임상검사 소견 간의 일치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총 218명의 환자(여자 143명, 남자 75명, 평균 연령 $31.3{\pm}14.0$세)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지 작성, 임상검사 및 방사선 검사를 수행하였다. 증상의 발생 시기 및 위치를 포함하여 주소와 관련된 모든 증상을 문진하였다. 임상검사로는 개구량 측정, 악관절 잡음 촉진, 악관절 및 저작근 촉진 검사를 하였다. 촉진에 의한 압통검사 결과수치를 이용하여 압통점수합을 구하였다. 결과: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었으며(78.9%), 다음으로 악관절 잡음(45.4%), 그리고 개구 제한(17.0%) 순으로 흔하였다. 턱의 통증이 통증 증상 부위의 91.9%를 차지하였다. 주관적인 턱의 통증 강도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낮거나 중등도였으며 (93.7%), 이것과 악관절과 저작근의 압통 점수 합과의 상관성은 낮았다(Kendall tau = 0.084). 이와 대조적으로 환자가 보고하는 통증의 좌우측 위치는 임상검사 결과와 관련성이 높았다(우측 통증 p<0.001, 좌측 통증 p<0.001). 악관절 잡음은 환자가 증상으로 인지하는 측과 임상검사 소견 간에 상당한 일치를 보였다(kappa = 0.482). 개구제한을 호소하는 환자는 세가지 개구량 측정값 모두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약 10 mm가 적은 개구량을 보였다(p<0.001). 결론: 턱의 통증, 악관절 잡음 및 개구제한은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주소와 관련된 주요한 증상이었다. 환자가 보고하는 통증 부위와 악관절 잡음 및 개구제한이 임상검사 결과와 중등도 내지 높은 일치성을 보임으로서 가장 신뢰할 만한 항목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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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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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