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제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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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기반 중재가 경도 지적장애 학생의 바리스타 업무 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VR-based Intervention on the Barista Competence of Students with mild Intellectual Disabilities)

  • 이태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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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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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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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VR 기반 중재가 경도 지적장애 학생의 바리스타 업무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전남·광주 지역의 경도 지적장애 고등학생 3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 15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배치하였다. 통제집단은 교사의 설명과 체험을 결합한 전통적인 수업에 참여하였고, 실험집단은 교사의 설명과 VR 프로그램 및 체험 활동을 결합한 중재에 참여하였다. 평가는 커피에 관한 지식 습득을 위한 기본 개념평가와 커피를 만드는 능력을 평가하는 기능평가로 구성되었고, 평가는 중재가 시작할 때, 중간, 중재가 끝난 후 세 번 실시하였다. 평가 자료는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커피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과 커피를 제조하는 기술에서 모두 유의미한 향상을 나타내었다.

주의편향수정 훈련에서 지시문과 자극제시 시간의 효과: 사회불안증상 집단을 대상으로 (The Effects of Instruction and Stimulus Presentation Time in Attention Bias Modification Training on Social Anxiety Symptom Group)

  • 김슬아;홍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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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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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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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주의편향수정(Attention Bias Modification; ABM) 훈련에서 지시문(명시형, 암묵형)과 자극제시 시간(300 ms, 500 ms)에 따른 ABM 훈련의 효과를 대학생 사회불안 증상 집단을 대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부산 소재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회피 및 불편감 척도(Social Avoidance and Distress Scale; SADS)가 82점 이상이면서 주의편향 점수(Attention Bias Score; ABS)가 0보다 큰 참가자를 ABM 훈련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훈련 집단은 명시형-300 ms 집단(n=10), 명시형-500 ms 집단(n=8), 암묵형-300 ms 집단(n=8), 암묵형-500 ms 집단(n=7)이었다. 암묵형 지시문 집단에는 ABM 훈련 실시 절차 정보만을 제공하였다. 명시형 지시문 집단에는 추가로 훈련 조작(탐침이 항상 중성 자극이 나타났던 위치에 나타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집단에 따라 300 ms 혹은 500 ms의 자극제시 시간을 사용하였다. 통제 집단은 통제-300 ms 집단(n=5), 통제-500 ms 집단(n=7)으로 구성하여 중성-중성 자극 쌍만을 제시하였다. 역시나 집단에 따라 300 ms 혹은 500 ms의 자극제시 시간을 사용하였다. 총 8회기의 ABM 훈련을 완료하고 SADS와 ABS를 재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ABM 훈련 효과는 지시문 집단에서만 나타났다. ABS 감소는 세 집단(명시형 지시문, 암묵형 지시문, 통제)에서 모두 유의하였지만, 명시형 지시문 집단의 처치 효과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SADS 점수 감소는 명시형 지시문 집단에서만 유의하였다. 자극제시 시간에 따른 ABM 훈련 효과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명시형 지시문이 암묵형 지시문에 비해 ABM 훈련 효과를 증진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저소득가정 중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elf-Growth Group Counseling Program on self-esteem and adaptability to middle school student of Low-Income Families)

  • 양정은;정은희;박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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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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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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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저소득가정 중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실험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자아존중감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실험집단은 통제집단보다 학교생활적응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질적연구 소감문 분석과 참여관찰에서도 자기 각성의 기회를 갖고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생겨 전반적인 자신감 향상 및 학교생활적응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저소득가정 중학생의 자아존중감과 학교생활적응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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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행복감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정서관리 프로그램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Emotional Management Program for Adolescents' Happi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곽윤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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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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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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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의 행복감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정서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 소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 100명으로서 이 중 50명은 실험집단이며, 나머지 50명은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정서관리 프로그램은 총 8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행복 척도와 심리적 안녕감 검사를 사전검사와 사후 검사로 활용 하였다. 두 집단의 사전 사후 검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행복 척도의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복 척도의 하위영역인 자신감, 긍정정서, 자아통제 모두에서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심리적 안녕감 검사의 경우 일부 하위 영역을 제외한 5개의 영역에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정서관리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행복감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에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유추할 수 있다.

스마트폰 걷기 어플리케이션 효과성 검증: 무선통제연구 (Effects of Smartphone Applications on Physical Activity in College Studen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김유진;정경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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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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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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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반으로 상용화된 걷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의 효과성을 무선통제연구방법을 통해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3개의 상용화된 앱(금전적 보상 앱, 목표설정과 피드백 앱, 게임형 앱)을 선정하고, 자기관찰집단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총 66명의 대학생 참가자가 4개 집단에 무선할당되었고, 실험참가를 완료한 45명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종속변인은 기저선 및 8주 차에 수집된 걸음수, 실험 전후에 자기보고를 통해 측정한 학업빈도, 계획 완수 빈도, 걷기 활동량 점수, 앱 사용 첫째 주와 마지막 주(8주차)에 자기보고를 통해 수집된 앱 사용량 및 앱 만족도 점수였다. 반복측정변량분석 결과, 걸음수 및 계획 완수 빈도, 걷기 활동량 점수에서 시간에 따른 변화와 집단 간 상호작용이 유의하였고, 앱 사용량 점수에서는 주효과만 유의하였다. 목표설정-피드백 앱 집단과 게임형 앱 집단은 걸음 수와 계획 완수 빈도에서 일관된 증진을 보였다. 본 연구는 상용화된 걷기 앱에 대한 첫 효과성 검증연구로서, 행동주의이론이 모바일 헬스(mHealth) 영역에 체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REBT 진로 집단상담이 경력단절 30대 기혼여성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REBT Career Group Counseling on Self-Efficac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of the Career-Inturrupted Married Women in Thirties)

  • 여숙현;김명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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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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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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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에 경력단절 여성의 진로와 사회참여에 대한 문제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주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경력단절 30대 기혼여성에게 REBT 이론을 적용한 진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 및 실시하여, 그들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J시 소재 초등학교 자녀를 둔 30대 경력단절 기혼여성 45명이었다. 본 연구에 지원한 45명을 상담집단(REBT 집단), 통제집단1(일반부모 교육 집단)과 통제집단2(직업상담사 교육집단) 3집단에 각 15명씩 무선배정하고 사전-사후 비교를 실시했다. 측정도구는 자기효능감 척도와 진로태도성숙도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REBT 진로 집단상담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효능감, 사회효능감, 자기효능감(전체) 등이 사후에 증진되었다. 또한 REBT 진로 집단상담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태도성숙도의 현실성, 준비성, 결정성, 진로성숙도(전체)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를 통해 REBT 진로 집단상담이 경력단절 30대 기혼여성의 진로와 경력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을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신념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도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유방암 환자에 대한 심리교육 집단개입의 효과 (A Pychoeducational Group Intervention for Women with Primary Breast Carcinoma)

  • 황숙연;이인수;박병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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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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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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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은 여성암 중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유방암 환자들의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개입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구에서 주로 실시되어 왔던 심리교육 집단개입이 우리나라에서도 심리적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대처를 증진시킴으로써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합의를 논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지 1년이 경과하지 않은 환자들 중 유방암 병기가 3기 B이상이거나 70세 이상의 환자, 거동이 불편한 환자, 지리적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환자 등을 제외한 80명의 환자 중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 70명을 실험집단, 대기자 통제집단 및 대기자 집단으로 무작위 할당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수는 각각 24명이었으며 최종 분석에 포함된 환자 수는 실험집단 22명, 통제집단 13명이었다. 이들에 대해 매 주 특정주제를 중심으로 8주간의 구주화된 집단개입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은 교육과 심리적 지지를 결합한 심리교육적 전략을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은 심리적 디스트레스와 대처에 대해 Beck Depression Inventory와 Ways of Coping Checklist-Revised(WCCL-R)를 실시하여 집단개입 전과 8주 후에 각각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집단 개입 이후 BDI상에 나타난 우울에 대해서는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지만(p<.05). 대처에 대해서는 총점에서나 하위척도 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결과와 관련하여 집단의 크기, 프로그램의 내용, 수술 후 경가 시기 등이 논의되었다. 몇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단기 심리교육 집단개입이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 후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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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세 가지 상태 및 분자의 운동에 대한 개념 학습에서 상호동료 질문생성 전략의 효과 (The Effects of Reciprocal Peer Questioning Strategy in Concept Learning on the Three States of Matter and Motion of Molecules)

  • 김경순;김소연;이정민;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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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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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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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에서는 상호동료 질문생성 전략이 학생들의 개념 학습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남녀 공학 중학교 1학년 학생 92명을 통제 집단, 상호동료교수(RPT) 집단 및 상호동료 질문생성(RPT) 집단에 배치하고, '물질의 세 가지 상태'와 '분자의 운동' 단원을 대상으로 12차시 동안 수업을 실시하였다. 사전 과학 성취 수준에 관계없이 RPQ 집단의 개념 이해도 검사 점수가 세 집단 중에서 가장 높았고, RPT 집단은 통제 집단보다도 높았으며 이들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상위 학생들의 경우, RPQ 집단의 개념 응용력 점수는 다른 두 집단보다 유의미한 차이로 높았고, RPT 집단은 통제 집단보다 높았다. 하위 학생들의 경우에는 RPT 집단과 RPQ 집단의 개념 응용력 점수가 통제 집단보다 높았으나, RPT 집단과 RPQ 집단의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동료 간 교수 활동에 의한 상호작용이 학생들의 화학 개념 학습을 도와주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만드는 경우에 더욱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RPQ 전략을 중학교 과학 수업에서 학생들의 언어적 상호작용과 개념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유용한 교수 방법의 하나로 제안한다.

암묵적/외현적 과제에서 나타난 정신병질특성집단의 얼굴 정서 처리: 사건관련전위 연구 (Exploring facial emotion processing in individuals with psychopathic traits during the implicit/explicit tasks: An ERP study)

  • 이예지;김영윤
    • 한국심리학회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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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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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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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신병질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정서적 얼굴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정신병질적 성격 검사 개정판에 따라 15명의 정신병질 특성집단과 15명의 통제집단을 선별하였다. 실험 참여자들은 화남, 공포, 슬픔으로 구성된 부정적 얼굴과 무표정인 중성적 얼굴이 자극으로 사용된 과제를 수행하였다. 피험자가 자극의 성별을 판단하는 암묵적 과제와 정서를 판단하는 외현적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사건관련전위가 측정되었다. 정서처리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신병질 특성집단과 통제집단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LPP(late positive potentials) 진폭을 분석하였다. 암묵적 과제에서는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외현적 과제에서는 집단과 정서 간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전두중심영역에서 나타났다. 부정적 얼굴과 중성적 얼굴에서 비슷한 LPP 진폭을 보인 통제집단과 다르게 정신병질 특성집단은 부정적 얼굴에 비해 중성적 얼굴에서 더 큰 진폭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병질 특성집단이 가지는 정서 처리의 비정상성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대학 일반 화학 수업에서 개념도 활용 전략의 효과 (The Effects of Concept Mapping Strategy in the Undergraduate General Chemistry Course)

  • 고한중;도은정;강석진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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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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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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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에서는 일반화학 수업에서의 개념도 작성이 초등 예비교사의 성취도, 개념 이해도, 과학에 대한 불안감, 과학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또한, 예비교사들의 학습 접근 방식과 개념도 작성 활동 사이의 적성-처치 상호작용 효과도 조사했다. 1개 교육대학교의 1학년 학생 69명을 처치 집단과 통제 집단으로 배정했다. 사전 검사로 학습 접근 방식, 과학에 대한 불안감, 과학교수효능감 검사를 실시했다. 처치는 9주 동안 진행되었는데, 처치 집단은 강의 후 개념도 작성을 했고, 통제 집단은 강의 후 교과서의 연습 문제를 풀었다. 처치가 끝난 후, 성취도, 개념 이해도, 과학에 대한 불안감, 과학교수효능감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성취도 검사에서는 처치 집단의 점수가 통제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그러나 개념 이해도와 과학교수효능감에서는 처치 집단과 통제 집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과학에 대한 불안감 검사에서는 처치 집단 학생들의 불안감이 통제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학생들의 학습 접근 방식과 수업 처치 사이의 적성-처치 상호작용 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