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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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류축적 토양에서 몇 가지 채소의 토양 염류 제염 효과 (Desalinized Effect of Some Vegetable Crops in Salinized Soil)

  • 김일섭;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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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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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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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몇 가지 채소(비트, 쑥갓, 상추, 케일, 무, 시금치, 단옥수수, 토마토)의 제염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인위적으로 처리한 염류 집적 토양에서 재배후 작물 생육과 토양내 염류 함량을 조사하였다. 채소작물별 초장으로 본 생육은 EC $5dS{\cdot}m^{-1}$의 염류토양에서 상추와 쑥갓의 생육이 가장 크게 억제되었다. EC $5dS{\cdot}m^{-1}$수준의 염류토양에서 EC 잔존율은 토마토, 옥수수, 케일 순으로 낮았으며 비료 성분별 제염효과는 $NO_3의 경우는 옥수수, 토마토, 케일, K는 옥수수, 토마토, 비트, $P_2O_5$는 옥수수와 토마토가 가장 우수하였다. 제염효과는 재배기간이 60일이었던 토마토, 옥수수가 가장 우수하였으나, 염류토양 재배시 수확물의 상품성 저하와 재배시기 주작물 재배시기와 겹치는 문제가 있고, 생체중당 제염효과는 낮았다. 이에 반해 케일은 재배기간 30일로 짧고, 생육억제효과가 적으며, 생체중당 제염효과가 가장 우수하여 제염효과가 있는 전작 작물로 적합하리라 사료된다.

자가제조 액비처리가 토양 화학성과 미생물상 및 오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memade Liquid Fertilizers on Chemical Property and Microbial Activity of Soil and Cucumber Growth)

  • 정지식;정석규;최현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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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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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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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오이 선도 농가에서 이용되는 3 종류의 자가제조 액비와 화학비료 액비를 처리하였을 때 토양화학성 및 미생물상과 작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화학비료를 대체할 만한 친환경적인 자가제조 액비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농가에서 자가제조 되고 있는 EM 미생물, 불가사리, 토착 미생물 액비를 수집하여 화학비료와 함께 적정 농도로 희석한 후, 재배기간 동안 3일에 1회 관주 처리하였다. 액비 자재의 이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pH, EC, 전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농도는 화학비료 액비에서 가장 높았고, EC는 EM 자재에서 가장 낮았다. 토양 내 EC는 화학비료 액비 처리구에서 3.0 dS/m으로 염류집적 증상을 보였으나, 토양 pH와 유기물함량, 그리고 치환성 마그네슘 농도는 오히려 가장 낮았다. 토착 미생물 액비처리는 토양 화학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대부분 증가 시켰으나, 토양 미생물상은 처리구 간에 비슷한 수준이 관찰되었다. 파이로시퀀싱 기법을 통한 토양 내 세균과 곰팡이의 OTU와 종 풍부도 및 다양성 지수는 화학비료와 EM 액비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관찰되었다. 작물의 SPAD와 광계II 활성은 모든 처리구에서 정식 후 32일부터 60일까지 시기별로 감소하였고 특히 45일 이후에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잎 수와 초장은 EM과 토착미생물 액비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액비 처리에 따른 총 신선중과 수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시설가지 연작재배토양 이화학성이 생리장해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 (Properities of Plastic film house soils and Physiological Disorder of Eggplant)

  • 엄미정;한수곤;김갑철;문영훈;최정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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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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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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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시설가지 재배토망의 화학성과 미생물상의 변화 및 생리장해과 발생정도를 12개 농가포장에서 조사하여 토양이화학성이 가지의 생리장해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시설작물의 안전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재배토양은 시설재배년수가 많을수록, 또 깊이가 표층에 가까울수록 양분집적의 경향이 컸고, B/F비와 A/F비는 가지 재배년수가 많을수록 낮았으며, 토양 EC와 사상균, 인산과 방선균 간에는 고도의 정의상관을 보였다. 열과와 석과는 토양수분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농가에서, 비대불량과는 재배년수가 많아 염농도가 높은 농가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또한 토양 EC는 비대불량과와 이를 포함한 생리장해과 발생률과 유의성을 보였으며 각각 Y=0.210X+0.578, Y=0.769X+7.097의 관계가 있었으며 토양 (Ca+Mg)/K는 생리장해과 발생율과는 Y=-1.333Ln(X)+12.26의 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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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s mallow (Corchorus olitorius L.)의 유식물(幼植物)을 이용(利用)한 밭 토양(土壤) 미생물성(微生物性) 간이(簡易) 평가(評價) 방법(方法) (Testing a Simple Cultivation Method using Jew's Mallow(Corchorus olitorius L.) for Evaluating Biological Quality of Upland Soils)

  • 오카노 세이고;권장식;서장선;아라오 도모히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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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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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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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 시설재배지토양(施設栽培地土壤)에서 채취(採取)된 72개(個) 밭 토양(土壤)에 대해 Jew's mallow(Corchorus olitorius, L.)의 유식물(幼植物)을 이용(利用)하여 토양(土壤)의 미생물성(微生物性) 간역(簡易) 평가방법(評價方法)을 시험(試驗)하였다. 검정토양(檢定土壤)의 이화학성(理化學性) 차이(差異)의 영향(影響)을 적게 하기 위해 각각의 검정토양(檢定土壤)에 이화학성(理化學性)의 문제(問題)가 없는 살균토괴(殺菌土壞)을 공통적(共通的)으로 4배량(倍量) 가(加)하여 혼합(混合)하였다. 이때, 2적(適) 배양(培養)한 혼합토괴(混合土壞)의 미생물성(微生物性)은 혼합전(混合前)의 미생물성(微生物成)을 반영(反影)하고 있다고 가정(假定)하였다. 1포트에 250g의 혼합토(混合土)를 넣고 Jew's mallow (Corchorusd olitorius L.)을 파종(播種)하여 4주간(週間) 재배(栽培)한 후(後)의 지상부(地上部)의 생육상(生育相)으로 부터 토양(土壤)의 미생물성(微生物性)을 평가(評價)한 결과(結果), 72토양내(土壤內) EC가 $5dS\;m^{-1}$ 이상(以上)의 18토양(土壤)에서는 미생물성(微生物性)이 악화(惡化)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이 나타났다. 또한 EC가 $5dS\;m^{-1}$ 미만(未滿)일 때도 미생물성(微生物性)이 악화(惡化)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이 있는 토양(土壤)이 존재(存在)하는 한편, 미생물성(微生物性)이 양호(良好)한 토양(土壤)이 존재(存在)할 가능성(可能性)도 보였다. 이 방법(方法)은 Bioassay이므로, 미생물(微生物)의 수(數)나 활성(活性)을 측정(測定)할 필요(必要)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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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고토와 수산화고토 비료가 토양 pH, EC 및 교환성 양이온 분포에 미치는 영향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Mg-Sulfate and Mg-Hydroxide on Soil pH, EC and Exchangeable Cation Distribution)

  • 이상조;이승호;신현진;조현종;김복진;정종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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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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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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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황산고토와 수산화고토는 용해도를 비롯한 화학적 특성이 크게 다르므로 이들을 비료로 토양에 시용하였을 때 토양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또한 달리 나타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고토 비료가 토양 pH, EC 및 교환성 양이온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산화고토는 토양 pH를 증가시켰으며, 이러한 현상은 수산화고토의 낮은 용해도 때문에 주로 표토에만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황산고토의 경우에는 토양 pH를 저하시켰으며, 이러한 영향은 조사된 20 cm 깊이까지 나타났다. 용해도가 높은 황산고토의 이러한 pH 저하 현상은 주로 토양용액의 이온 강도 증가에 기인한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 EC는 황산고토 처리에서 크게 증가하였으나 수신화고토 처리에서는 표토 일부에서 약간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교환성 $Mg^{2+}$ 함량 조사 결과를 보면 황산고토의 경우 용해도가 높으므로 일시에 다량의 마그네슘이 토양에 용출되며 관수에 따라서 쉽게 용탈될 수 있는 것으로 나티났으며, 반면 수산화고토의 경우에는 용해도가 낮으므로 표토에만 지속적으로 마그네슘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산고토 처리의 경우 다량의 마그네슘을 용출되므로 수산화고토에 비하여 교환성 $Ca^{2+}$의 유실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할 때, 토양 환경 특성을 고려한 고토 비종의 선택이 필요할 것이며, 특히 산성토양 또는 염류집적 가능성이 높은 토양에서는 황산고토에 비해 수산화고토의 시용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초제가 줄지렁이 치사에 미치는 영향평가 (Assessment of the Effects of Some Herbicides on Mortality of Earthworm (Eisenia fetida))

  • 나영은;방혜선;한민수;안용준;윤성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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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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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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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농경지에 과거에 사용했거나 사용 중인 9종의 제초제가 농경지에 서식하는 지렁이에게 악영향이 있는지 알기위하여 추천사용량, 2배량 및 4배량을 기준으로 토양표토처리법, 침지법, 여지접촉법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토양표토처리법에서 처리양과 제초제 종류와 관계없이 무처리와 비교하여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침지법의 4배량에서 phamid WP는 34%, alra EC는 64%의 치사율을 나타냈고, 여지접촉법의 추천사용량에서 phamid WP는 33%, 2배량에서 phamid WP는 37%, alra EC는 80%, triclopyr EC는 10%, 4배량에서 phamid WP는 96%, alra EC는 80%, triclopyr EC는 37%, glyphosate SL는 47%, Paraco SL는 37%, pyributicarb WP는 10%, Glufosinate-ammonium SL는 33%의 지렁이 치사율을 나타냈다.

인공산성(人工酸性)비 살포(撒布)에 의한 산림토양(山林土壤)의 토심별(土深別) 산도(酸度) 및 전기전도도(電氣傳導度)의 변화(變化) (Variations of pH and Electrical Conductivity at Different Depths of Forest Soil after an Application of Artificial Acid Rain)

  • 이헌호;김재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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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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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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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팔공산 상류 수원지역(水源地域)에서 인공산성비 산도(酸度)의 변화에 따라 산림토양내를 통과한 토양수의 pH와 전기전도도(電氣傳導度)(EC)를 분석하여 임지 및 토심별 그 변화 특성을 파악하고, 나아가 산림토양과 수질정화기능과의 관련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유역의 상수리나무 및 낙엽송임지의 토양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심별(0~5cm, 0~10cm, 0~20cm) 평균 토양pH는 상수리나무임지에서 4.8, 4.3, 4.5로, 그리고 낙엽송임지에서는 각각 5.15, 5.19, 5.21로 나타나 상수리나무임지에 비해 낙엽송임지에서 전반적으로 토양pH의 값이 높았다. 낙엽송임지의 토양에서는 토심이 깊을수록 토양pH가 다소 높았다. 2. 상수리나무임지에 비해 낙엽송임지의 토양에서 상대적으로 토양수 pH가 높았다. 이는 자연임지 자체의 토양 pH가 높은 것과 O층 두께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산림토양의 pH중화능력(中和能力)은 인공산성비 살포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였을 때 크게 발휘되었다.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에 각 임지에서 토양수pH의 최대값이 나타났으며, 그 이후는 pH값이 더 높아지지 않았다. 4. 토양수EC의 특성은 pH3.0의 인공산성비 처리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EC는 두 임지에서 모두 완만(緩慢)한 증가를 보였으며. pH5.0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EC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처음부터 값이 완만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양 내에서 pH의 처리 범위에 따라 양이온의 용탈량(溶脫量)과 완충작용을 주도(主導)하는 이온이 달라지기 때문으로 추정되었다. 5. 토심별 토양수EC값의 변화 경향에서 판단할 때, 두 임지에서 모두 토심이 깊어질수록 산림토양의 완충능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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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양액재배에 있어서 상이한 급액농도가 오이의 생육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onic Strength of Nutrient Solution and Substrates on th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Cucumber Plants in Soil Fertigation System)

  • 김홍기;윤점숙;이정필;서범석;정순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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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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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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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토양양액재배의 역사는 국내에서 '95년 이후 일부 시험기관에서 시험되었으며 일본과 이스라엘의 경우 꾸준히 연구가 수행되어 지금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이, 1999 ; 서, 1999 ; 임, 1998). 일본에서는 양액토경재배가 강부(1994)에 의해서 그 기술이 연구되고 또한 일부 회사에서 저단가로 실용적인 시스템과 전용액비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절화국의 경우에는 EC 1.0과 EC 1.5dS/m 처리구에서 생장과 품질이 양호하였으며 EC 2.0과 EC 2.5dS/m 처리구에서 생육 후반기 염류장해로 인한 뿌리 손상이 발견되었으며 초장과 품질이 저하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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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폐양액의 토양 처리에 따른 질소 및 인의 이동 (Fate of Nitrogen and Phosphorous in Hydroponic Waste Solution Applied to the Upland Soils)

  • 양재의;박창진;유경열;김경희;옥용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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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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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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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폐양액의 토양 처리에 따른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고 혼합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하여 토양 깊이에 따른 양분의 이동 및 농도 변화를 평가함으로써 폐양액이 토양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폐양액을 토양에 처리한 경우 토양 중 $H^+$ 이온과 폐양액의 양이온이 교환되어 토양을 통과한 폐양액의 pH와 EC는 감소하였다. 컬럼 시험 결과 폐양액의 EC, 암모늄테 질소 및 $K^+$는 컬럼 길이가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관주 횟수가 증가할수록 제거율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폐양액 중의 양분이 토양층을 통과하며 양이온교환용량을 포화시켰기 때문이며 따라서 토양의 양이온교환용량과 염기포화도는 폐양액의 처리 효율과 처리용량을 결정하는 주요인으로 판단되었다. 질산태 질소의 경우 초기 폐양액 농도의 약 2/3 정도가 감소하였고 컬럼 길이보다는 관주 회수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인산의 경우 제거효율이 높았으며 대부분이 고정화 혹은 침전 반응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추재배 포장에 폐양액을 처리한 경우 질소 및 인은 $NO_3-N>NH_4-N>PO_4-P$ 순으로 토양 용액에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질산태 질소의 경우 45 cm 깊이에서도 농도가 높게 나타나 지하수로의 이동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질산태 질소의 경우 폐양액의 토양 처리를 제한할 수 있는 주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산의 경우 30 cm와 45 cm 모두에서 농도가 낮게 나타나 표층에서 대부분이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인산 이온이 지하수로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염류수준별 고추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식물생육보진미생물(植物生育保進微生物) 접종효과 (Effect of Plant-Growth-Promoting-Bacterial Inoculation on the Growth and Yield of Red Pepper(Capsicum annuum L.) with Different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Level)

  • 이영한;양민석;윤한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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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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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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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식물생육촉진 유용미생물을 지리산 일대의 침엽수와 활엽수 밑의 부엽토(腐葉土)에서 선발하고, 고추에 접종하였을때 고추 묘소질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혼합배양결과 Pseudomonas P배지는 $25^{\circ}C$에 Micrococcus sp., Enterobacter agglomerans, Pseudomonas putida, Pseudomonas fluorescens등 4균주, Sabouraud dextrose배지에서는 $35^{\circ}C$에서 Bacillus subtilis, Cellulomonas sp., Bacillus megaterium, Staphylococcus xylosus등 4균주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2. 혼합균주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초장, 분지수등은 증가하였고, EC 수준이 높아질수록 초장은 작아진 반면, 분지수는 혼합균주 처리 58일(日) 이후 EC 2.9ds/m에 비해 EC 8.6 dS/m에서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수량은 혼합균주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13% 증수되었고, EC 수준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시험후 토양의 EC, $P_2O_5$, K, Ca, Mg, $NO_3-N$은 EC 수준이 높아질수록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혼합균주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OM 및 $NH_4{^+}-N$은 낮은 반면, EC, $P_2O_5$, K, Ca, Mg, $NO_3-N$은 높은 경향이었다. 4. 시험후 혼합균주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수분율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EC 수준이 높아 질수록 가밀도 수분율, 공극율 등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혼합균주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과실과 엽에서 T-N, $P_2O_5$, $K_2O$, CaO, MgO함량이 높았으며, EC 수준이 높아질수록 $P_2O_5$, $K_2O$, MgO 함량은 증가한 반면, CaO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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