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 유기물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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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製紙)슬러지의 답토양(畓土壤) 시용효과(施用效果) (Effects of Paper Mill Sludge in submerged Soil)

  • 최종우;조정례;이규승;김문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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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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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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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신개간 논토양에 제지슬러지를 3년간 시용한 논토양의 개량효과와 토양 column에 처리한 슬러지의 용탈실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지슬러지 2년과 3년 연속시용으로 무시용 토양에 비하여 토양 심층의 성상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질소, 인산, 칼리, CEC 및 유기물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2) 슬러지시용에따라 토양의 갈색층이 무처리(10cm), 2년시용(15cm) 그리고 3년시용(20cm)으로 토양의 부식화가 촉진되었다. 3) 슬러지시용 토양의 토심 10-20cm 층위에서 유기물함량은 3년시용(1.75%) 2년시용(1.39%) > 무시용(0.9%)의 순으로 슬러지 시용효과를 보여주었다. 4) 토양 column 용탈실험 결과 슬러지 시용으로 모든 양분의 보유능이 증가하였으며, 토양과 지하수의 오염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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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작지 토양중 $^{137}Cs$ 농도 ($^{137}Cs$ Concentrations in Cultivated Soils of Korea)

  • 최용호;임광묵;이명호;박효국;이원윤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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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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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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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 국토의 방사선환경을 이해하고 사고에 대비한 베이스라인 데이타를 축적하기 위하여 전국 33 지역의 논과 밭에서 15 cm 깊이로 토양을 채취하고 $\gamma$-스펙트로메트리법으로 $^{137}Cs$ 농도를 측정하였다. 토양중 $^{137}Cs$의 농도는 논에서는 $0.7{\sim}17.7$ Bq/kg-dry, 밭에서는 $1.2{\sim}27.8$ Bq/kg-dry의 범위로 평균은 각각 6.9 Bq/kg-dry 및 9.9 Bq/kg-dry였다. 토양중 $^{137}Cs$의 농도는 논에서는 유기물 함량과 정의 상관이, 점토 함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고 밭에서는 양이온치환용량과 정의 상관이 있었다. 토양 유기물이 경작지 토양중 $^{137}Cs$의 농도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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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유형(類型)에 따른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Physico-Chemical Properties on the Management groups of Upland Soils in Korea)

  • 임상규;허봉구;정석재;현근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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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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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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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농경지의 정밀토양조사(精密土壤調査) 결과를 이용하여 토양유형(土壤類型), 지형(地形) 및 층위별(層位別)로 토양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분석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점토함량(粘土含量)을 유형별로 보면 A층에는 사질밭과 보통밭에서 낮았고 중점(重粘)밭에서 가장 높았으며 B층에서는 화산회밭이 높았다. 토층간에는 화산회밭을 제외하고는 B층이 A층보다 낮았다. 2.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다른 유형의 밭에 비하여 화산회밭과 고원(高原)밭에서 현저히 높았다. 3. 양이온치환용량은 사질밭, 보통밭과 미숙(未熟)밭에서 낮았으며 고원밭의 A층도 $13.2cmol^+/kg$으로 높은 편이었고 화산회밭은 가장 높았다. 4. 보통(普通)밭 B층의 물리 화학적 특성간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으며 양이온치환용량은 유효수분(有效水分), 점토, 미사 및 유기물함량과 정(正)의 상관(相關)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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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이탄(泥炭)과 답토양(畓土壤)의 유기물(有機物) 조성(組成)과 질소(窒素)의 형태별(形態別) 분포상(分布相) (Composition and Nitrogen Distribution of Peat and Organic Matter from Paddy Soil in Korea)

  • 임선욱;문무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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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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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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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김포(金浦), 평택(平澤), 김제(金堤), 영동산(永同産)의 이탄층(泥炭層)과 송당(松堂) 및 제동(濟東)의 비교적 유기물 함량(含量)이 많은 화산회토(火山灰土) 및 무기질답(無機質畓)의 작토층(作土層)으로부터 채취한 토양시료(土壤試料)를 사용(使用)하여 그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유기태(有機態) 질소(窒素)의 형태별(形態別)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상호(相互) 비교(比較)하였다. 1. 김포(金浦), 평택산(平澤産) 이탄(泥炭)은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이 60% 이상(以上)으로 김제(金堤), 영동산(永同産) 이탄(泥炭)보다 많았으며 그 외 김질소(金窒素), CEC, 회분함량(灰分含量)도 차이(差異)가 있었다. 2. 이탄(泥炭)의 Lignin, Hollocellulose 및 Hemicellulose의 함량(含量)은 각각(各各) 12~25%, 15~31%, 7~14%, 이었으며 김포(金浦) 이탄(泥炭)은 다른 것과 비교하여 Lignin 함량이 많았다. 3. 6N-HCl 산가용성(酸可容性) 질소(窒素)는 전질소(全窒素)의 67~88%이었으며 화산회토(火山灰土)(86.4%), 무기질토양(無機質土壤)(77.2%) 이탄토(泥炭土)(72.3%) 순(順)이었다. 4. 산가용성(酸可溶性) 질소중(窒素中) 분획정량(分劃定量)한 4종류(種類)의 유기태(有機態) 질소(窒素)는 아미노산태(酸態)(25~45%), 미지태(未知態) (12~50%), 암모니아태(態)(12~25%), 아미노당태(糖態)(1~7%) 순(順)이었다. 5. 이탄(泥炭) 및 토양유기물(土壤有機物)의 산가수분해물중(酸加水分解物中) 아미노산(酸)의 종류(種類)는 유기물(有機物)의 급원(給源)에 따른 큰 차이(差異)는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각(各) 함량(含量)은 조건(條件)에 따라 변동(變動)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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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Hs의 생물학적 처리를 위한 분해 미생물 분리 동정 (PAHs Degrading Bacterium Separation and Identification for Biological Treatment)

  • 김만;최경균;고명진;박정훈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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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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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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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토양에 존재하는 다핵방향족탄화수소(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의 처리를 위하여 자연계로부터 분리된 균주는 Pseudomonas sp.로 동정되었으며, 이 균주를 KM1으로 명명하였다. 균주의 최적 성장조건은 회분식 배양에서 $35^{\circ}C$, pH 7로 나타났다. 분리균주 Pseudomonas sp. KM1에 의한 7-PAHs(naphthalene, acenaphthylene, acenaphthene, fluorene, phenanthrene, fluoranthene and pyrene)의 분해실험결과 배양 1일 만에 fluoranthene을 제외한 naphthalene, acenaphthylene, acenaphthene, fluorene, phenanthrene and pyrene 이 분해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토양유무에 따른 PAHs 분해실험 결과, 흡착분배계수와 유기물함량(%)이 큰 신동방이 경방이나 봉동보다 분리균주에 의한 생분해율(%)이 낮았다. 토양에 오염된 유기화합물의 분배특성과 토양 내 유기물함량(%)이 오염된 토양의 생물학적 처리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토 자원화 재활용을 위한 실험 연구 (Experimental Research for the Utilization of Alluvial Soil in Main Stream and Tributaries)

  • 현재혁;백정선;김민길;조미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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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8년도 총회 및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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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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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적 위치별 퇴적토에 대한 토양 특성 및 수목 식재용 유기토양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각 시료의 수분, 유기물 함량 등에 따른 적절한 혼합을 통하여 식물 발아 성장의 최적화를 온실에서의 식물재배 실험을 통하여 달성하고자 한다. 또한 식재용 토양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기본 물성 및 유해성 평가를 하여 중금속이 식물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고려하여 재활용 여부를 알아보았다. 퇴적토를 이용한 식물의 발아 및 생장 실험은 원퇴적토와 모래와의 혼합비를 달리하고 다른 불순물이 함유되지 않도록 하여 발아일수와 발아적온, 생육적온 등 최적 조건을 팬지와 금잔화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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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생매립지 토양의 매립종료기간에 따른 오염특성 및 산소소비율 평가 (Contaminant Release from and Oxygen Uptake Rate of Landfill Soils of Different Age)

  • 신언빈;김종호;배우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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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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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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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미생물 활성도와 그에 따른 유기물의 분해율은 미생물의 호흡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본 연구는 매립종료후 경과기간이 1년인 Y 매립지와 10년인 C 매립지의 오염특성을 조사하였고, 오염토양 미생물의 산소소비속도를 이용하여 매립종료기간에 따른 오염토양의 산소소비율을 비교 평가 하고자 하였다. C 매립지의 오염토양에 대한 SCO $D_{cr}$ TOC는 Y 매립지에 비해 낮은 함량으로 나타났으나 T-N, N $H_3$-N의 함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OC/T-N비로 보았을 때 Y 매립지에 비해 C 매립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연령이 많은 경우 분해성 유기물의 함량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산소소비율 실험결과 Y 매립지가 산소소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C 매립지도 대조토양에 비해 높은 산소소비율을 보였다. 따라서 매립종료 후 경과기간이 10년인 매립지의 미생물의 산소소비율을 보았을 때 여전히 생물학적 안정화가 종료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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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 오이 시설 재배지의 토양특성 변화 (Change In Soil Properties After Cucumber Cultivation Under Plastic Film House At Gunwi-Gun Area)

  • 이동훈;최충렬;김광섭;김평열;서정우;박만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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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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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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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군위군 오이재배지역을 정밀토양도를 이용하여 토양특성을 조사하고, 군위군 노지 및 시설오이 재배지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연작과 관행적인 토양관리로 인하여 저하된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오이재배에 적합한 토양으로 개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토양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역은 군위군 군위읍 외랑리 오이재배단지로서 주요 토양통은 토양도에 나타난 단북통과 신정통이 가장 넓게 분포하였으며, 점토함량은 시설재배지내 토양의 경우 양토이었으며, 시설재배지의 외부 토양의 경우 23.8%로 높게 나타났다. 오이재배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 결과에 대한 오이재배지 토양의 적정범위와 비교하여 보면 일반적인 화학적 성질에서 서는 유효 인산의 함량이 적정범위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시설재배지의 외부토양은 적정범위에 속하나 시설재배지 내부토양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상부 토양은 매우 높으나 10cm 이하는 깊이에 따라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오이 재배지 토양 중 중금속 함량은 모두 기준치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구리의 함량이 시설재배지가 노지재배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설재배지의 경우는 다른 곳과 달리 표토 위에 부숙이 어려운 유기물의 과량투입에 따라 표토 위의 유기물 30% 이상의 유기물 층이 존재하여 모든 양분 성분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토양분석에 따른 토양관리법의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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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수분과 유기물이 멸종위기식물 큰바늘꽃(Epilobium hirsutum L.)의 번식계절 및 생리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isture and Nutrient of Soil on Reproductive Phenology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Epilobium hirsutum L., an Endangered Plant)

  • 이응필;이수인;한영섭;이승연;유영한;조이연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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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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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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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멸종위기식물인 큰바늘꽃(Epilobium hirsutum L.)의 효과적인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토양의 수분함량과 유기물함량이 번식계절과 생리 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큰바늘꽃은 다년생식물이지만 모든 구배에서 한 해에 생식생장을 하였다. 꽃봉오리, 꽃 그리고 열매주머니는 수분구배와 영양소구배에서 각각 높은 수분 조건과 높은 유기물 조건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성숙하였다. 그리고 꽃 수와 열매주머니 수는 높은 수분 조건과 높은 유기물 조건에서 더 빨리 증가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수분구배에서 높은 중간 수분 조건과 높은 수분 조건에서 가장 많았고, 영양소구배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최소엽록소형광 값은 수분구배와 영양소구배 모두 차이가 없었고, 최대엽록소형광 값은 높은 수분 조건과 높은 유기물 조건에서 가장 높았다. 광계 II의 광화학적 효율 값은 모든 수분구배에서 0.75로 차이가 없었고, 영양소구배에서의 경우 높은 유기물 조건에서 0.78로 가장 높았다. 큰바늘꽃은 수분이 증가할수록 엽록소 함량이 많아지고, 유기물이 증가할수록 Fv/Fm 값이 높아졌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토양의 충분한 수분과 유기물 함량은 큰바늘꽃의 번식계절을 앞당겨 주고 생식생장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추후 멸종위기종인 큰바늘꽃의 개체군 유지와 서식지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꽈리풋고추 하우스 재배지토양의 화학적 특성과 수량반응 (The Chemical Properties of Plastic-house Soil and Yield Responses of Green Pepper)

  • 류인수;이인학;황선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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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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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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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작(連作)으로 재배되고 있는 꽈리풋고추 비닐하우스 재배지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진단하고 이와 작물생육과의 관계를 밝힐 목적에서 충남 당진군내 36개 농가포장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화학성분중 가장 높은 빈도(頻度)를 보인 범위 및 비율은 pH 6.1~6.5(36%), OM 1.6~2.0%(31%), 유효인산 601~800mg/kg(39%), CEC 12.1~14.0 c mol/kg(39%), clay 16.1~18.0% (50%), 전기 전도도 EC 2.0 dS/m 이하가 44%로 많았다. 2. 풋고추 수량은 pH, CEC, 유기물 함량, 점토 함량과는 고도의 정산관(正相關)이 있었고 EC와는 고도의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3. 전기전도도 EC값은 CEC와 파장 높은 부상관($r=-0.81^{**}$)이 있었고, 점토함량 또는 유기물 함량과도 고도의 부상관이 있었다. 4. 토양화학성분과 EC와의 상관관계에서 EC를 2.0dS/m 이하로 낮추는데에는 점토 18%, 유기물 2.3%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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