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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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都圈地域에서 土壤의 酸性化에 의한 리기다소나무의 生長 減少 (Growth Decline of Pitch Pine Caused by Soil Acidification in Seoul Metropolitan Area)

  • Rhyu, Tae-Cheol;Kim, Kee-Dae;Kim, Joon-Ho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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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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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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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도권에서 보고된 리기다소나무 생장감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33장소의 리기다소나무 숲에서 교목의 밀도, 수령 및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성을 제외하고 토양의 물리적 특성들은 도심지와 전원지에서 차가 없었다. 그러나 토양의 pH값, 염기포화도 및 염기성 양이온 함량은 전원지에 비해 도심지에서 낮았지만, 수용성 Al 함량과 S함량은 그 반대였다. 도심지의 토양산성화는 산성강하물에 의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수도권에서 리기다소나무 생장은 토양의 가비중<토양의 Al 함량<교목의 밀도<토양의 Mg 함량<수령의 순으로 영향이 컸다. 결론적으로 수도권에서 리기다소나무 생장의 감소는 1차적으로 토양산성화가 주요한 요인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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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물리·화학적 성질 및 기상인자에 따른 국내 6개 지역의 루브라참나무 초기 생장 특성 (Early Growth Characteristics of Quercus rubra Associated with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Meteorological Factors in Six Regions of South Korea)

  • 황환수;김태림;오창영;임혜민;이일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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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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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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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미국의 미시간주 산지로부터 도입한 종자를 이용하여 국내 6개 지역에서의 토양 물리·화학적 성질 및 기상인자에 따른 루브라참나무 초기 생장 특성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지는 화성, 양평, 평창, 삼척, 충주, 김제이며 2014년에 루브라참나무 묘목(1-0묘)은 3,000본 ha-1 밀도로 식재되었다. 2021년도에 조사된 6개 지역 8년생 루브라참나무의 평균 수고, 근원경 및 재적생장은 각각 3.52 m, 3.84 cm, 0.0023 m3로 나타났다. 조사된 국내 6개 지역 중에서 경기도 화성시에 식재된 루브라참나무의 생장이 가장 우수하며 강원도 평창군의 생장이 가장 저조하였다. 토양특성 조사에서 조림지 토양 내 모래의 비율은 21.4~64.1%, 미사는 24.9~61.1%, 점토는 9.7~21.2%로 확인되었으며, pH는 전체적으로 4.15~4.80의 범위로 약산성을 나타내었다. 지역별로는 화성이 4.15로 가장 낮았고 삼척 지역이 4.80으로 가장 높았다. 조림지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기상인자와 생장 특성과의 상관분석을 진행한 결과, 토양인자들 중 pH는 근원경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다른 토양인자들은 생장특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일 최고기온과 3~10월의 평균온도 등의 기상인자는 생장특성과 강한 정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해발고와 지형, 3~10월의 강우 일수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특히 화성지역은 가장 높은 일 최고온도와 3~10월의 평균온도, 낮은 고도와 산록에 가까운 지형으로 인해 가장 우수한 초기생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장이 가장 저조했던 평창의 경우 높은 고도와 낮은 일 최저기온 등으로 인한 겨울철 동해 피해와 야생동물에 의한 수목 피해가 생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성분 분석에서는 제 3 주성분까지 84.7%의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생장특성인 근원경 및 재적과 생장이 가장 우수했던 화성지역이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종합적으로 국내 6개 지역 중에서 화성 지역의 루브라참나무 초기 생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림지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보다는 온도나 고도와 같은 기상과 관련된 인자가 생장특성과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루브라참나무 국내 조림 적지 판정 및 환경 특성에 따른 초기생장 특성 예측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하투과레이다(GPR)를 활용한 천부 충적 대수층 퇴적상 연구

  • 김형수;이철우;백건하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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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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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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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효과적인 국내 충적층 지하수의 이용을 위해서는, 충적 대수층의 내부 구조를 정밀하게 평가하여야 한다. 특히, 강변여과, 인공 침투지 등의 적극적인 충적 대수층의 활용을 위해서는 충적 대수층의 퇴적 환경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국내 충적층의 대부분은 하천 둔치 주변에서 하도의 수평 이동에 의해 형성된 경사 지층으로, 니질 박층이 협재하므로 내부의 분균일성에 의해 인접한 취수 공간에도 지하수체의 이동 특성 및 화학적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불균질성을 박히기 위해 지하투과레이다(GPR)를 이용하여 부여 군수리 지역의 천부 충적층에 대한 퇴적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군수리 지역은 크게 상하 두 개의 충적층으로 구분되며, 상부 수평층은 범람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수직 불균질성이 크고 수평 불균질성은 낮다. 하부 경사층은 수평, 수직 불균질성이 모두 크다. 특히 하부 경사층내에 발달한 하도곡은 인접한 충적층과 분리되어 이 층내의 지하수체 이동은 제한적일 것이고 수질 특성 또한 크게 다를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충적 대수층에 대한 물리 화학적 특성의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 퇴적학적 해석이 선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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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간경사지(新開墾傾斜地) 토양개량(土壤改良)과 작물생육(作物生育)에 관한 연구(硏究) -VIII. 물리화학성(物理化學性) 년차간(年次間) 변화(變化)와 고구마 수량(收量) (The Soil Improvement and Plant Growth on the Newly-reclaimed Sloped Land -VIII. Annual Changes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weet Potato Yield)

  • 허봉구;이기상;최관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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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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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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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신개간경사지(新開墾傾斜地)에서 생산력 증대를 위한 물리화학적인 개량방법(改良方法)과 고구마 재배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85년부터 4년간 송정양토(松汀壤土)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면서 토양물리화학성의 년차간(年次間) 변화량(變化量)과 변화율(變化率) 및 고구마의 수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1. 토양의 용적밀도는 토심(土深)에 관계없이 2년차부터 계속 높아졌으나 경도(硬度)는 표토에서는 같은 경향이나 심토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2. 고구마의 4년간 평균수량(平均收量)은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에서 32.68ton/ha으로 제일 많았고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59% 증수(增收)되었으며 처리별로는 인산구>심경구>석회구>퇴비구>대조구 순으로 많았다. 3. 년차간(年次間) 고구마 수량과 토양의 물리화학성과의 상관계수는 표토에서는 용적밀도, 경도, 양이온치환용량과 심토에서는 용적밀도, 토양수분, 양이온치환용량과 유의성이 높았다. 4. 토양의 물리화학성 변화률(變化率)과 고구마 수량(收量)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유기물 함량을 제외한 다른 특성과 유의성이 있었고 개량제(改良劑) 시용(施用)이 없었던 4년차에 토양(土壤)의 물리화학성(物理化學性)이 악화(惡化)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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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황화현상 발생임분의 토양 이화학적 특성 (Soil Physiochemical Properties in Leaf-yellowing Black Locust (Robinia Pseudo-acacia L.) Stands)

  • 이승우;변재경;지동훈;권영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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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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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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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까시나무는 척박지에서 적응력이 뛰어나 과거 산림녹화와 사방조림 등에 많이 이용된 수종이다. 그러나 2000년 이후 황화현상이 국지적으로 빈번히 발생해 오다가 2006년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도 오산시 3개 지역에서 아까시나무의 황화현상 피해지와 미피해지 내에서 산림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그 관계성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지 일대 토양은 사방지토양, 갈색건조산림토양 및 갈색약건산림토양이 주를 이루었다. 피해지의 유효토심(16cm)과 전토심(25cm)은 미피해지(30cm, 56cm)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또한 미피해지에 비해 피해지 토양에서 고상률은 높은 반면 기상률은 낮고, 가비중도 높은 결과를 보여 근계부내 공기와 수분 이동성의 상대적 저하를 반영하였다. 또한 전체 조사지가 산성도가 매우 높은 강산성 토양이지만 피해지의 토양산도는 평균 pH 4.42로 미피해지의 pH 4.54보다 다소 낮았으며, 토양 내 유효인산, 칼슘, 마그네슘 함량과 염기포화율의 결과 역시 피해지에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미피해지에 비해 열악한 황화현상 피해지의 토양 물리화학적 성질은 양분과 수분에 대한 보유 및 공급능력의 상대적 저하로 아까시나무 임분이 다른 환경 스트레스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을 반영한다.

토양의 염분농도 차이가 벼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Salinity Content in Soil on Chemical Composition and Productivity of Rice in Reclaimed Saline Paddy Field)

  • 권병선;백선영;임준택;신동영;김학진;현규환;신정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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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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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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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부분의 신 간척지 논은 점토 함량이 적은 반면 미사 함량이 많고 토양 콜로이드의 분산제 역할을 하는 Na함량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토양은 입단화가 저해되고 투수성이 불량해 진다. 이러한 투수와 더불어 다량의 SiO$_2$, F$_2$, MR, MgO 등이 하층으로 용출되어 투수성과 통기성을 저하시키고 간척지 토양의 토양 물리화학적 불량에 의한 저수확답의 원인의 되어 벼의 재배가 어렵고 생산성이 낮아 경제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김, 1992 : 고건, 1988 ;단야, 1983 ; 전중등, 1974).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토양의 염분농도차이가 토양화학성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간척지 토양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0.1%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15일, 0.4%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20일, 0.8%의 염분 농도 토양은 8월 25일로서 0.1%의 염분농도 토양이 가장 빨랐다. 2. 쌀수량은 토양의 염분농도가 0.1%로 낮은 토양이 599kg/10a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0,4%의 염분농도 토양이 568kg/10a이었고 0.8%의 염분농도 토양은 446kg/10a로 가장 낮았으며 쌀수량 구성요소 역시 같은 경향으로 0.1%의 염분농도 토양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으로는 0.4%, 0.8%순으로 나타났었다. 3. 쌀수량과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간의 상관에서는 pH와는 부의 상관, 유기물, 인산, 질소, 가리,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간에는 정의상관이있다. 4. 전남광양만 간척지에서 쌀수량과 수량 구성요소면에서 볼때에 적합한 토양의 염분농도는 0.1%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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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레스페데자(Korean Lespedeza)의 유전자원 활용에 관한 연구 (Studies on Use of Korean Lespedeza (Lespedeza stipulacea Maxim) Germplasm)

  • 김무성;이상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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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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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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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에서 Korean lespedeza의 자생지에 대한 작물의 생육상태, pH, 무기 및 유기물 함량, 토양입자, 토성 등과 토양의 물리-화학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져 총 62개 지역을 조사하였으며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Korean lespedeza의 초장 및 건물량은 조사시기 및 지역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8월 하순 및 9월 상순에 조사한 수치가 높았다 2. 식물체내의 영양분 함량에 있어서 지상부는 지하부보다 N, P, K, Ca, Mn의 함량이 많았으며, 지하부에서는 지상부보다 Mg, Fe, Cu, Zn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3. Korean lespedeza의 자생지 토양을 우리나라 전체토양과 비교하였을 때 자생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있어서는 pH와 Ca의 함량은 높았으나, P$_2$O$_{5}$, K, Mg, Na, OM의 함량은 낮았으며 토양물리적인 특성에 있어서는 자생지는 모래함량이 월등히 많은 대신 미사와 점토의 함량은 극히 낮은 현상을 보였다. 4. Korean lespedeza는 대체적으로 일반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다양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진 토양에서도 잘 자라고 특성을 갖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사양토나 양질사토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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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간경사지(新開墾傾斜地) 토양개량(土壤改良)과 작물생육(作物生育)에 관한 연구(硏究) VII. 년차간(年次間) 물리화학성(物理化學性) 변화(變化)와 율무수량(收量) (The Soil Improvement and Plant Growth on the Newly-reclaimed Sloped Land VII. Annual Changes of Soi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and Yield of Job's tears(Coix lacryma-jobi L.))

  • 허봉구;이기상;정원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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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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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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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신개간지(新開墾地)에서 몇가지 물리화학적인 개량방법(改良方法)을 병행(竝行)하여 실시하여 년차간에 토양특성 변화와 율무의 수량을 조사하여 토양개량과 율무재배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신개간지에서 율무를 1955년부터 4년간(年間) 재배하면서 율무수량과 토양(土壤)의 변화량과 변화율(變化率)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용적밀도(容積密度)나 경도(硬度)는 표토(表土)에서 3년차까지 계속 낮아지다가 개량제 시용이 없었던 4년차에는 높아졌다. 토양산도는 토심이나 년차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율무수량(收量)은 종합개량처리(綜合改良處理)가 평균(平均) 2.16ton/ha로 가장 많고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49% 증수(增收)되었으며 다른 처리구의 수량은 심경구(深耕區)>인산구>석회구>퇴비구>대조구(對照區) 순(順)으로 많았다. 3. 연차간(年次間) 율무수량과 토양의 물리화학성과의 상관계수(相關係數)는 토양산도와 유기물 함량이 가장 높았고 표토(表土)보다는 심토(心土)에서 유의성이 높았다. 4. 토양의 물리화학성 변화율(變化率)과 율무수량(收量)과의 상관관계는 토양의 용적밀도와 경도가 가장 높았고 토양 화학성중에서는 표토(表土)에서 토양산도(土壤酸度)만이 유의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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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유형(類型)에 따른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Physico-Chemical Properties on the Management groups of Upland Soils in Korea)

  • 임상규;허봉구;정석재;현근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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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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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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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농경지의 정밀토양조사(精密土壤調査) 결과를 이용하여 토양유형(土壤類型), 지형(地形) 및 층위별(層位別)로 토양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분석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점토함량(粘土含量)을 유형별로 보면 A층에는 사질밭과 보통밭에서 낮았고 중점(重粘)밭에서 가장 높았으며 B층에서는 화산회밭이 높았다. 토층간에는 화산회밭을 제외하고는 B층이 A층보다 낮았다. 2.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다른 유형의 밭에 비하여 화산회밭과 고원(高原)밭에서 현저히 높았다. 3. 양이온치환용량은 사질밭, 보통밭과 미숙(未熟)밭에서 낮았으며 고원밭의 A층도 $13.2cmol^+/kg$으로 높은 편이었고 화산회밭은 가장 높았다. 4. 보통(普通)밭 B층의 물리 화학적 특성간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으며 양이온치환용량은 유효수분(有效水分), 점토, 미사 및 유기물함량과 정(正)의 상관(相關)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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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류 (1,2-dichlorobenzene, hexachlorocyclohexane)의 토양 흡착 특성 규명

  • 정현정;이민희;도원홍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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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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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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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기염소계 농약 중 대표적인 살충제 $\delta$-BHC(hexachlorocyclohexane)와 1, 2-DCB (1, 2-dichlorobenzene)에 대한 논, 밭 토양 및 풍화 토에 흡착 배치실험을 통하여 토양 특성과 유기오염물간의 흡착 관계를 규명하였다. 13개의 토양시료에 대하여 pH, CEC, 유기물 함량, 비표면적, 입도분석, 원소조성분석을 통하여 토양의 물리ㆍ화학적 특징이 토양 흡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유기염소계 농약의 흡착량을 Freundlich isotherm으로 나타내어 흡착분배계수(K$_{d}$)를 산출하였다. $\delta$-BHC는 유기물 함량이 높은 soil-4$_{d}$에서 가장 높은 $K_{d}$ 값을 보였으며, 1,2-DCB의 경우 CEC, 비표면적이 가장 낮은 soil-5에서 낮은 $K_{d}$ 값을 보여 토양 내 유기물 함량과 비표면적이 유기오염물 흡착량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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