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유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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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 연용이 감자재배 비화산회토양의 화학성과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secutive Application of Organic Matter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Enzyme Activity in Potato Cultivation Soil)

  • 좌재호;문경환;서형호;최경산;김성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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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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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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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물 연용이 감자재배 토양의 토양화학성과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비화산 암갈색 토양에서 1년 2기작으로 3 작기 동안 감자재배를 하였다. 유기물은 작기당 유기질비료와 음식물퇴비는 $2,000kg\;10a^{-1}$, 돈분퇴비는 2,000, 4,000, and $6,000kg\;10a^{-1}$을 기준으로 시용하였다. 토양 pH는 3 작기 후 모든 처리구에서 높았다. PMC 시용량이 많을수록 토양 pH, 토양질소,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 Zn, Cu 함량이 증가하였다. 토양 탈수소효소활성은 PMC 시용량이 많고 작기가 증가할수록 대조구 보다 3작기 후는 PMC 4톤구가 2배 이상 높았으며, PMC>FWC>NPK+PMC>MOF 순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인산효소활성은 PMC 6톤구에서 가장 높았다. 3작기 동안 유기물 처리구의 Zn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탈수소효소 활성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MOF구 $R^2$=0.427, FWC 구 $R^2$=0.427, PMC구 $R^2$=0.411 (p<0.01)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볏짚퇴비 50년 연용에 따른 벼수량과 논토양 유기물함량 변화 (Changes in Rice Yield and Soil Organic Matter Content under Continued Application of Rice Straw Compost for 50 Years in Paddy Soil)

  • 연병열;곽한강;송요성;전희중;조현준;김창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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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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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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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하성충적층을 모재로한 사양질인(강서통) 논토양에서 볏짚퇴비를 50년간(1954년~2003년) 연용 했을 때,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벼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조수량은 3요소구에 비하여 3요소+퇴비구에서 5~12% 증가된 반면, 무비구에서는 21~38% 감소되어 장기간 볏짚퇴비 시용으로 유의성 있는 수량의 증가 효과가 있었다. 벼의 수확기 경엽과 종실의 무기성분 흡수량은 볏짚퇴비를 시용한 구에서 T-N 15%, $P_2O_5$ 19%, $K_2O$ 35%, $SiO_2$ 48% 증가되었다. 토양물리성은 3요소구에 비하여 3요소+퇴비구에서 토양경도는 14.0 mm에서 13.1 mm로, 용적밀도는 $1.34g\;cm^{-3}$에서 $1.23g\;cm^{-3}$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킨 반면, CEC는 $9.0cmol_c\;kg^{-1}$에서 $11.2cmol_c\;kg^{-1}$$2.2cmol_c\;kg^{-1}$ 증가되었다. 토양유기물 함량은 무비구와 3요소구에서는 $20{\sim}23g\;kg^{-1}$, 퇴비구에서는 $33g\;kg^{-1}$ 부근에서 안정화되었다. 1973년(SOM $22g\;kg^{-1}$)~1995년(SOM $22g\;kg^{-1}$) 까지 23년간 3요소+퇴비구의 토양유기물 함량의 증가량은 $11g\;kg^{-1}$이었으며, 매년 볏짚퇴비 $7.5Mg\;ha^{-1}$을 시용하고 벼를 재배할 경우 1년에 증가되는 토양 유기물 함량은 $0.45g\;kg^{-1}$으로 투입된 퇴비의 6%정도가 토양유기물로 남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하여 사양질 토양에 대한 토양유기물함량에 따른 퇴비시용량을 하향 조정하였다.

사질토(砂質土)에서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에 대한 유기물(有機物)과 점토(粘土)의 상대기여도(相對寄與度) (Relative Contribution of Organic Matter and Clay Content to Cation Exchange Capacity in Sandy Soils)

  • 박창서;정광용;김재정;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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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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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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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사질토(砂質土)의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에 대한 유기물(有機物)과 점토(粘土)의 상대기여도(相對寄與度)를 측정(測定)하기 위하여 19개 토양통(土壤統)의 단위(單位) 위치별(位置別) 대표단면(代表斷面)(224)의 자료(資料)를 가지고 단순회귀(單純回歸)와 중선회귀(重線回歸)를 통계처리(統計處理)하였다. 1. 우리나라 사질토(砂質土)의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 유기물(有機物) 및 점토(粘土)의 평균함량(平均含量)은 각각 4.2meq/100g, 0.74 그리고 5.6%이었다. 2. 염기치환용량일유기물(鹽基置換容量一有機物) 그리고 염기치환용량일점토(鹽基置換容量一粘土) 사이의 상관(相關)은 고도의 유의성(有意性)을 나타내었다. 3.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 추정시(推定時) 유기물(有機物) 1gr은 표토(表土)와 심토(深土)에서 각각 0.55와 1.35meq, 점토(粘土)는 0.25 및 0.23meq만큼 기여(寄與)하였다. 4.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을 추정(推定)할 때 점토(粘土)는 표토(表土)와 전층(全層)에서 유기물(有機物)보다 각각 1.53 및 1.23배 중요(重要)하였으며 심토(深土)의 경우 거의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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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의 발생에 미치는 유기물 시용의 효과 (Effect of Organic Matter on the Occurrence of Fusarium Wilt in Cucumber)

  • 서인석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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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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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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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오이 시설원예 재배단지에서 크게 문제되고 있는 Fusariun oxysporum f. sp. cucumerinum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이 유기물을 다량시용한 구에서는 병발생에 대한 억제 및 지연의 효과가 있었으며, 자연경토보다 $30\~55\%$까지의 억제효과가 있었다. 또한 유기물의 종류별 및 부숙의 정도에 따라서도 발병억제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 양송이 폐상퇴비 및 계분구가 가장 억제효과가 있었다. 유기물과 토양을 각각 살균한 구에 있어서 오이덩굴쪼김병 발생 차이는 약간씩 있었으나 유기물 및 토양을 살균하지 않은 구에 비하여 발병 진전속도와 발병율이 현저하게 높았다. 그리고 F. oxysporum균을 접종하여 30일이 경과된 각 시험구의 토양을 채집하여 미생물의 추이를 조사하여 본 결과, 유기물을 다량시용한 구에서는 자연경토구에 비해 방선균, 사상균, 세균 등의 각종 미생물의 수는 상당히 증가한 반면 F. oxysporum 균수는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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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지 유기물자원 적정 시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Application Level for the Proper Use of Organic Materials as the Carbonaceous Amendments in the Greenhouse Soil)

  • 강보구;이상영;임상철;김영상;홍순달;정근욱;정덕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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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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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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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설재배 토양의 장기적인 물질순환적 친환경 토양관리를 위하여 유기물자원 (가축분부산물비료, 볏짚, 버섯배지, 팽연왕겨, 우드톱밥, 코코피트)을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 10, 20, 30 조절량을 시용하는 처리를 두어 수박을 시험작물로 비닐하우스에서 2기작으로 재배하여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용한 유기물자원의 T-C는 $289{\sim}429g\;kg^{-1}$이었으며, 유기물자원을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 10 조절량을 시용하여 수박을 2기작 재배 후 토양의 질산태 질소는 시험전 토양에 비하여 가축분 부산물비료 처리를 제외 하고 21~37% 감소하였으며, 토양의 EC는 26~33% 경감효과가 있었다. 우드톱밥을 토양의 EC가 상이한 3개의 토양에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율을 10, 20, 30 조절 처리하여 수박을 재배한 결과 시험전 토양에 비하여 토양의 EC가 각각 33, 42, 39% 경감되었다. 수박의 과중은 개당 10.1~13.4 kg으로 토양의 EC가 낮은 토양I>토양II>토양III 순으로 수박의 과중이 높았으며 C/N 20 조절처리에서 3개의 토양은 양호한 경향이었다. 수박의 당도는 $11.8{\sim}12.3^{\circ}Brix$로 처리간에 차이는 없었으며 수박의 과실 특성상 상품에는 문제가 없었다. 탄소함량이 높은 유기물자원 공급으로 토양의 연작장해의 한 원인인 염류집적이 경감되어 품질과 수량성 증수을 기대할 수 있었다. 시설재배토양의 특성을 대표 할 수 있는 토양의 EC농도에 따라 유기물자원 시용시 토양의 무기태질소 대비 C/N 20 조절 시용기준을 적용하여도 물질순환적 유기재배의 토양관리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산(韓國産) 이탄(泥炭)과 답토양(畓土壤)의 유기물(有機物) 조성(組成)과 질소(窒素)의 형태별(形態別) 분포상(分布相) (Composition and Nitrogen Distribution of Peat and Organic Matter from Paddy Soil in Korea)

  • 임선욱;문무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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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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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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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김포(金浦), 평택(平澤), 김제(金堤), 영동산(永同産)의 이탄층(泥炭層)과 송당(松堂) 및 제동(濟東)의 비교적 유기물 함량(含量)이 많은 화산회토(火山灰土) 및 무기질답(無機質畓)의 작토층(作土層)으로부터 채취한 토양시료(土壤試料)를 사용(使用)하여 그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유기태(有機態) 질소(窒素)의 형태별(形態別)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상호(相互) 비교(比較)하였다. 1. 김포(金浦), 평택산(平澤産) 이탄(泥炭)은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이 60% 이상(以上)으로 김제(金堤), 영동산(永同産) 이탄(泥炭)보다 많았으며 그 외 김질소(金窒素), CEC, 회분함량(灰分含量)도 차이(差異)가 있었다. 2. 이탄(泥炭)의 Lignin, Hollocellulose 및 Hemicellulose의 함량(含量)은 각각(各各) 12~25%, 15~31%, 7~14%, 이었으며 김포(金浦) 이탄(泥炭)은 다른 것과 비교하여 Lignin 함량이 많았다. 3. 6N-HCl 산가용성(酸可容性) 질소(窒素)는 전질소(全窒素)의 67~88%이었으며 화산회토(火山灰土)(86.4%), 무기질토양(無機質土壤)(77.2%) 이탄토(泥炭土)(72.3%) 순(順)이었다. 4. 산가용성(酸可溶性) 질소중(窒素中) 분획정량(分劃定量)한 4종류(種類)의 유기태(有機態) 질소(窒素)는 아미노산태(酸態)(25~45%), 미지태(未知態) (12~50%), 암모니아태(態)(12~25%), 아미노당태(糖態)(1~7%) 순(順)이었다. 5. 이탄(泥炭) 및 토양유기물(土壤有機物)의 산가수분해물중(酸加水分解物中) 아미노산(酸)의 종류(種類)는 유기물(有機物)의 급원(給源)에 따른 큰 차이(差異)는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각(各) 함량(含量)은 조건(條件)에 따라 변동(變動)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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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토양(森林土壤)의 층위별(層位別) 가수분해물중(加水分解物中) 단당류(單糖類)의 함량(含量) (Contents of Monosaccharides in the Hydrolysates of Some Forest Soil Horizons)

  • 김정제;장용선;신영오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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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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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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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강원도(江原道)에 위치(位置)한 점봉산(點鳳山)과 오태산(五台山)의 삼림토양(森林土壤)에서 침엽수림(針葉樹林)과 활엽수림(闊葉樹林)으로 나누어 층위별(層位別)로 채취(採取)하여 단당류(單糖類)의 함량(含量)을 분석(分析)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단당류(單糖類)의 함량(含量)은 유기층(有機層)에 가장 많았고 심층(深層)으로 내려갈수록 감소(減少)되었는데 이는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다. 2. Hexose (galactose, glucose, mannose)의 함량(含量)이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Pentose(arabinose, ribose, xylose)의 순서이었고 deoxyhexoe(furose, rhamnese)의 함량(含量)이 가장 적었다. 單糖類의 함량(含量)은 아래와 같다. glucose>mannose>galactose>arabinose>xylose>rahmnose>fucose>ribose. 3. 침엽수림토양(針葉樹林土壤)의 유기층(有機層)에는 극히 적은 량(量)의 ribose만이 함유(含有)되어 있었으며 활엽수림토양(闊葉樹林土壤)에서는 ribose가 검출되지 않았다. 4. 전토양(全土壤) 유기물(有機物)에 대한 단당류(單糖類)의 비율(比率)은 토양(土壤)의 깊이에 따라 감소(減少)했는데 이는 부식화(腐植化)의 효과(效果)라고 생각된다. 표면유기층(表面有機層)의 단당류(單糖類) 함량(含量)은 유기탄소(有機炭素)에 대해 27~50%,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으로 환산(換算)하면 15.7~29%에 해당하며 이 중에서 hexose는 유기탄소(有機炭素)에 대해 20~30%, 유기물(有機物)에 대해서는 12~22 %의 비율(比率)로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5. 각각(各各)의 단당류(單糖類)가 차지하는 비율(比率)은 토양단면(土壤斷面)을 통해 종합해 볼 때 어떤 규칙적인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의 활동(活動)이 일정치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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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구배에 따른 바닷새 번식지 토양환경 특성 (Soil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Environmental Gradient in Seabird Breeding Sites)

  • 김진석;임병선;박정원;명현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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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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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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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바다새 서식지 복원 및 식생복원을 위해 2011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칠발도와 소구굴도지역에 대한 식물군락 및 환경구배에 따른 바닷새 번식지 토양환경 요인을 분석하였다. 토양요인을 분석한 결과 칠발도는 닭의장풀군락이 수분함량, 유기물함량, 염분농도, 총질소가 높게 나타났으며, 쇠무릎 군락은 낮게 나타났다. 또한, 바닷새 서식처로 이용되는 밀사초 군락은 토양환경요인 분포범위가 넓고 유입종인 쇠무릎군락과 쑥군락은 좁게 나타났다. 소구굴도 밀사초군락 토양pH는 3.14로 가장 낮았고, 갯기름나물군락은 3.84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분함량과 유기물함량은 갯기름나물군락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쇠무릎군락이 35.9%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염분농도와 총질소는 밀사초군락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도에 따른 토양환경특성에서는 칠발도의 경우 고도가 높아질수록 수분함량, 유기물함량, 염분농도 및 총질소가 낮아지는 유의성을 보였다. 소구굴도 토양수분함량은 평균 35.73%, 유기물함량 16.38%, pH 3.34로 전체적으로 산성토양이었다. 토양산성화는 조류분비물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염분농도는 평균 2.11 ppt, 총질소는 평균 $6.43mg\;g^{-1}$로 분석되었다. 소구굴도는 섬면적이 좁고, 고도가 낮아 전체적으로 토양환경요인의 분석결과는 크게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수분함량은 환경구배에 대해 고도에 의한 유의성을 보였다.

우리나라 경작지 토양중 $^{137}Cs$ 농도 ($^{137}Cs$ Concentrations in Cultivated Soils of Korea)

  • 최용호;임광묵;이명호;박효국;이원윤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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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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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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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 국토의 방사선환경을 이해하고 사고에 대비한 베이스라인 데이타를 축적하기 위하여 전국 33 지역의 논과 밭에서 15 cm 깊이로 토양을 채취하고 $\gamma$-스펙트로메트리법으로 $^{137}Cs$ 농도를 측정하였다. 토양중 $^{137}Cs$의 농도는 논에서는 $0.7{\sim}17.7$ Bq/kg-dry, 밭에서는 $1.2{\sim}27.8$ Bq/kg-dry의 범위로 평균은 각각 6.9 Bq/kg-dry 및 9.9 Bq/kg-dry였다. 토양중 $^{137}Cs$의 농도는 논에서는 유기물 함량과 정의 상관이, 점토 함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고 밭에서는 양이온치환용량과 정의 상관이 있었다. 토양 유기물이 경작지 토양중 $^{137}Cs$의 농도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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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에 유출된 염소계 휘발성 유기물질의 자연저감 : 수분과 탄소원의 영향 (Natural Dissipation of Chlorinated Volatile Organic Compounds Released in Soil : Effect of Moisture Content and Carbon Source)

  • 조장환;최상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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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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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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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토양에 유출된 염소계 휘발성 유기물질의 자연저감에 대한 흡착과 미생물분해의 영향을 알아보았다. 대표적인 염소계 휘발성 유기물질인 TCA (1,1,1-trichloroethane), TCE (trichloroethylene) 및 PCE (tetrachloro ethylene)의 자연저감율을 비교하기 위해 세가지 조건에서 바이얼 실험을 수행하였다; (1) 멸균, (2) 비멸균 그리고 (3) 비멸균/탄소원첨가. 또한 각각의 조건에서 수분함량에 의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세 가지로 적용하였다; (1) wilting point (12%, w/w), (2) field capacity (29%, w/w), (3) saturation (48%, w/w). 100일 경과 후, TCA 및 TCE는 field capacity에서 미생물에 의한 자연저감이 상대적으로 활발히 일어났다. 비멸균/탄소원 첨가 토양은 멸균한 토양에 비해 유기물질의 제거율에서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PCE는 미생물 및 탄소원 첨가에 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