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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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지역의 지속적 마 재배 방향 (Prospect of Sustainable Organic Yam Production in Lae, Papua New Guinea)

  • 장광진;서규선;안철현;황대선;변재면;박철호;전운성;엘릭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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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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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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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 LAE지역으로 강우량이 풍부하고 햇볕의 양이 많은 지역으로 토양산도는 마 재배에 이상적인 pH(H2O)가 평균 6.40이다. 그러나 포장에 따라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어 재배 기술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2) 평균 pH(H2O)는 6.4이지만, pH(KCL)가 3.9로 나타났다. 두 pH 차이가 2.5로 심한 양분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토양 EC는 0.18 mS/cm로 심각한 토양 수탈현상을 보이고 있다. 3) 토양의 산화환원전위 (ORP)는 393mV로 아주 이상적인 토양을 보이고 있다. 토양산도와 함께 산화환원전위(ORP)는 좋은 유기농 마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4) 마는 연중 양분(養分)을 흡수하고 있는데, 측정 결과는 전 항목에서 심한 양분의 부족현상을 보여 향후 유기물의 투입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토양은 심한 양분부족 현상을 보이며 부분적으로 심각한 토양 수탈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토양영양에 대한 조사 연구가 지속가능한 유기농 마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두의 토양산도에 따른 질소반응 연구 I. 토양 및 양액의 산도와 질소시용량이 콩의 근류착생, Allantoin 태질소 및 전질소함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Varietal Response of Soybeans to Nitrogen Application level Under the Different Soil Acidity I. Effects of pH and Nitrogen Application Level on Nodulation, Allantoin-N and Total Nitrogen Content of Soybean Plants)

  • 이홍석;권오하;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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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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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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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토양 및 양액의 산도와 질소시용이 대두의 근류착생과 식물체중의 allantoin태질소 및 전질소함량과 주요무기성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산도에 따른 질소반응을 밝히기 위하여 장백콩과 두엽콩을 시험하여 산도를 산성(pH 5)과 중성(pH 7) 조건으로 하고 질소시용량을 4수준으로 하여 양액재배 및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근류의 착생은 산성조건에서 적었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무질소구는 표준질소구보다 떨어졌으며 특히 근류의 건물중은 중성조건에서 질소증시에 의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다. 2.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 질소함량은 엽보다 줄기중에 현저히 많았는데 산성조건과 질소증시에 의하여 감소하였고 특히 중성조건에서 질소증시에 의한 allantoin 태 질소함량의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이와같은 경향은 단엽콩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3. 근류의 착생정도는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 질소함량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식물체중의 전질소함량은 pH가 낮은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그 정도는 산성조건에서 현저하였고 특히 장백콩에서 잘 나타났다. 5. 식물체중의 K, Ca, MG, Mn 등의 함량도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칼리함량은 질소시용량의 증가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6. 상성조건에 의한 근류의 착생,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질소 및 전질소함량 등의 감소정도는 단엽콩에 비하여 장백콩에서 적게 나타나 내산성 품종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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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단 주변 산림지역 식물군집구조와 13년간의 변화(1983~1996년) (Change for 13 Years(1983~1996) and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Forest Area around Youcheon Industrial Complex)

  • 한봉호;최송현;박인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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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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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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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여천공단 주변 산림지역의 식물군집구조를 밝히고 13년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300$m^2$ 조사구를 27개소 설정하였다. DCA ordination분석 결과 곰솔군집, 곰솔-참나무류군집, 곰솔-사스레피나무군집, 소나무-곰솔군집, 소나무군집으로 나누어졌다. 5개 군집의 천이경향을 살펴보면 곰솔-참나무류군집, 소나무-곰솔군집은 졸참나무, 상수리나무를 중심으로한 참나무류군집으로 변화될 것이며, 곰솔군집, 곰솔-사스레피나무군집, 소나무군집은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5개 군집의 토양산도는 pH 4.38~4.61로 산성토양이었으며,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C $a^{++}$, $Mg^{++}$, $K^{+}$)함량은 전국토양의 평균치보다 낮은 상태로 불량하였다. 13년간의 식물군집구조와 토양특성변화를 살펴보면 종수, Shannon의 종다양도, 최대종다양도에 있어 1983년보다 1996년이 높아졌으며, 토양특성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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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강좌 영양생리 장해의 대책

  • 장태현
    • 식물병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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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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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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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에 농업기술의 발달로 작물의 재배환경과 재배기술 또한 날로 개선되어 가고 있으나 농촌인력의 부족과 재배자의 고령화로 인한 토양 비배 관리의 소홀, 화학 비료의 과다 및 편중 사용, 토양산도 변화에 따른 작물의 영양 흡수 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생리적 장해의 발생과 하우스 재배면적의 증가로 인한 연작장해의 발생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강좌에서는 $\mathbb{\ulcorner}$영양생리 장해의 발생현황과 발생조건$\mathbb{\lrcorner}$$\mathbb{\ulcorner}$영양생리 장해의 진단$\mathbb{\lrcorner}$에 이어 작물 재배시에 발생하는 각종 $\mathbb{\ulcorner}$영양생리 장해의 대책$\mathbb{\lrcorner}$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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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지역과 비오염지역의 토양에 관한 Arbuscular mycorrhizal fungi의 포자밀도 (The spore densities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related to the Soils collected from Polluted and Unpolluted areas)

  • 심재욱;이상선;장영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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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통권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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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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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균근균(Arbuseular Mycorrhizal fungi)의 생태조사가 토양오염과 관련하여 오염 지역과 비 오염 지역의 토양으로부터 실시되었다. 오염 지역인 온산의 총 32개 지역으로부터 채집된 포자의 평균 분포수는 토양 20g당 24.5회 수치였고, 관악산의 총 18개 지역으로부터 채집된 토양의 포자의 평균 분포수는 토양 20g당 4.1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비오염 지역인 충무의 총 30개 지역에서 채집된 토양의 포자의 평균 분포수는 토양 20g당 24.5의 수치였고, 중왕산의 14개 지역의 토양에서 포자의 평균 분포수는 토양 20g당 16.5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채집된 포자는 Glomus, Gigaspora, Acaulospora 그리고 Scutellospora속으로 분류되었고, 그 중에서 Glomus는 온산, 충무 및 중왕산 지역의 토양에서 가장 높은 분포수를 나타낸 반면 Gigaspora는 관악산 지역의 토양에서 가장 높았다. 토양수분 함량은 오염 지역의 토양에서 평균 12.9%인 반면, 비오염 지역에서는 평균 16.4%였고, 토양 유기물의 함량은 오염 지역의 토양에서 평균 5.6%였던 반면, 비오염 지역에서는 평균 8.3%였으며, 토양의 산도는 오염 지역과 비오염 지역에서 각각 pH 4.3과 PH 6.7을 나타내어 오염 지역의 토양은 비오염 지역의 토양보다 토양산도에 있어서 강산성의 특징을 나타낼 뿐 아니라 토양수분과 유기물의 함량에서도 비오염 지역의 토양보다 낮았다. 생태학적 기준에 의한 종의 풍부도 및 종의 다양도의 결과는 오염 지역과 비오염 지역 사이에서 유의성(p<0.05)을 나타냈다. Glomus 및 Gigaspora속의 포자밀도는 3부류의 식생지역으로 나누어진 토양에서 유의성 (p<0.05)을 갖고 있었으며, 종의 균등도 및 종의 다양도의 결과도 역시 유의성(p<0.05)을 나타내었다. 전체 94개 토양으로부터 조사된 토양수분과 유기물의 함량 사이에 정의 상관$(r^2=0.38)$을 나타내었다.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전체 포자수의 사이에 정의 상관$(r^2=0.22)$을 나타냄에 따라 균근균의 포자는 토양의 유기물이 높아짐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종의 풍부도 및 종의 다양도는 토양의 산도와 전체 포자수가 토양 속에서 증가함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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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천유역의 하해혼성충적층에서 발달된 토양의 광물학적 특성 (The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n the Polder Soils Development from Alluvio-marine Deposits near to Sapgyo-lake)

  • 장용선;엄명호;정필균;신제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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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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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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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해수의 작용으로 운반퇴적된 해성토와 하천에 의해 집적생성된 하성토가 혼합된 삽교호 유역의 하해혼성충적토에서,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토양광물 분포를 밝혀 토양 발달정도를 추정하고 지형적인 연관성이 토양광물 조성에 미친 영향을 구명하기위하여, 간척지 숙성화 정도가 상이한 광활통, 춘포통, 복천통, 공덕통의 논토양과 간석지 1지점에 대하여 토양 이화학적분석, 시차열분석, 열중량분석, X-선회절분석을 실시한 결과로서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해안에 위치한 토양일수록 토양의 입경분포에서 미사와 점토함량은 증가하고, 토양산도와 치환성 Na가 높아지고 CEC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공덕통이탄층의 CEC는 $65cmol^+kg^{-1}$이었다. 토양 중 모래의 주광물은 석영, 운모, 장석, 녹니석, 각섬석이었으며, 광활통과 춘포통은 운모, 복천통과 공덕통은 석영의 분포가 높았으며, 내륙에 위치하는 토양일수록 장석, 녹니석의 상대적 비율이 높아 상부 곡간지로부터 유입된 풍화퇴적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공시토양 대부분의 주점토광물은 kaolinite, illite, vermiculice로 토양의 산도가 낮은 공덕통의 모재층은 hydroxy interlayered mineral이 함유되어 있었고, 점토광물의 분포는 내륙에서 해안으로 갈수록 1:1광물이 감소하고 2:1광물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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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시(湛水時) 규산물질(珪酸物質)들의 입도별(粒度別) 토양산도교정능력(土壤酸度矯正能力) (Effect of Fineness of Siliceous Materials on Correction of Soil Acidity under Submerged Condition)

  • 이윤환;한기학;김복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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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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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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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담수상태하(湛水狀態下)에서 수종(數種) 규산물질(珪酸物質)의 입도별(粒度別) 토양산도교정능력(土壤酸度矯正能力)을 시기별(時期別)로 비교(比較)하고 EDTA 용액(溶液)과 NaOAc 용액(溶液) 침출(浸出)알카리분(分)이 이들 물질(物質)의 토양산도교정능력(壤酸度矯正能力)을 가늠할 수 있는지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1. 용성인비(熔成燐肥)는 pH5.5에 이르는 기간(期間)이 60일(日) 보다 작은 입자(粒子)는 20일(日), 40~48일(日)에서는 34일(日), 20~25일(日)은 84일(日)이 소요(所要)됐으며 같은 크기의 석회석립자(石灰石粒子)의 교정산도(矯正酸度)보다 pH 치(値)가 약 1.0~0.5 정도(程度) 낮았다. 2. 광재(鑛滓) I(Basic reduction furnace slag)는 100보다 작은 입자(粒子)는 pH5.5까지 교정(矯正)되나 이보다 큰 입자(粒子)는 pH $4.5{\pm}0.5$ 범위(範圍)에서 머물고, 규회석(珪灰石)은 25일(日) 보다 큰 입자(粒子)는 효과가 없고 40일(日)보다 작은 입자(粒子)는 pH 4.5~5.0 까지 밖에 미치지 못하며, 광재 II(Blast furnace slag)는 입도(粒度)의 크기에 큰 영향(影響)을 받지 않고 매우 미약(微弱)한 효과를 보였다. 3. 각재료(各材料) 및 입도별(粒度別) 교정산도(矯正酸度)와 EDTA 용액(溶液) 및 NaOAc 용액(溶液) 침출(浸出)알카리분(分)과의 관계(關係)는 NaOAc 용액(溶液) 침출(浸出)알카리분(分)이 EDTA 용액침출(溶液浸出)알카리분(分)보다 토양교정산도(土壤矯正酸度)와 더욱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나타내며, 시기별(時期別)로 NaOAc 침출(浸出)알카리분(分)은 담수후(湛水後) 8일(日), EDTA 침출(浸出)알카리분(分)은 16일(日) 이후(以後)에 상관계수(相關係數)가 고정(固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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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매립지 조경수목의 피해현황 및 요인분석 (Injuries of Landscape Trees and Causes in the Reclaimed Seaside Areas)

  • 최일홍;황경희;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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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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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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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임해매립지에 식재된 조경수목의 피해도와 식재환경으로서 그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중부권역과 남부권역의 8개 임해매립지에 식재된 총 42종 1,233주의 수목피해도와 총 6수종 130주의 가지길이 생장량을 조사하였고, 토양의 염분함량, 토양경도, 토양산도, 배수시설 설치여부 등의 토양환경 요인과 해안으로부터의 이격거리 등 임해매립지에서의 식재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상록침엽수종의 평균 피해도는 32%로 낙엽수종의 평균 피해도 52%보다 낮았다. 피해도가 낮은 수종은 해송, 섬잣나무, 가이즈까 향나무, 아왜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이었고, 피해도가 높은 수종은 단풍나무, 목련, 배롱나무, 감나무, 계수나무, 마가목, 왕벚나무, 소나무, 모과나무, 자귀나무, 느티나무 등이었다. 임해매립지 식재수목의 피해는 토양염분의 영향보다는 강한 해풍, 높은 토양경도, 척박한 토양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수목이 피해를 받는 토양 염분농도 0.03%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갯벌토양에서 뿌리 분가지 최소 1.7m의 성토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토심 77cm가지 뿌리가 뻗어있는 것으로 조사된 근권층의 토양경도는 4.Skg/㎥로 높았다. 토양산도도 총 25개 시료 중 22개 시료가 pH 3.72~5.85의 산성토양으로 분석되었다. 동일 수종의 경우, 해안에서 이격거리가 큰 경우, 배수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 그 피해도가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