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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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고밀형 주택지 정비수법에 관한 연구 (A Case Study on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of Low-Rise and High-Density Housing)

  • 이동현;백태경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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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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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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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구릉지의 노후된 주택지 정비에 있어 경관을 고려한 저층고밀형 개발방식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구릉지역에 있어서는 기존의 평지형 정비방식을 적용해서는 곤란하며 지형순응형 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사례지역을 선정하여 GIS DATA 등을 활용하여 토지이용현황을 조사하고 사업의 손익분기점이 되는 용적률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용적률 180% 정도에서 최소한의 정비사업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과 테라스하우스 등을 혼합한 정비방식을 적용하여 개발시뮬레이션과 경관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경관시뮬레이션은 AutoCAD 2004와 ArcView 3.2a를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혼합형 저층고밀의 정비방식을 도입한다면 지형순응형 개발에 대한 가능성과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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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내 상업화 발생영역에서 군집형성현상과 영향요인 연구 - 가로수길을 대상으로 - (Commercial Cluster Characteristics in Residential District Focusing on Garosu Street)

  • 홍하연;구자훈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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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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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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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주거지 내 상업화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로수길을 대상으로 제인제이콥스의 활성화 가로 요인을 적용하여 활성화 요인들의 공간적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동질성을 갖는 특성들끼리 군집을 이루고 있는 유형을 분류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의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가로수길은 의류 및 잡화 등 패션가로의 주된 장소성 기능이 집중되어 특색있는 가로를 형성하고 있었고, 주변 식음용도의 상점들이 그 기능을 받쳐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건축면적 외 공지의 활용여부를 보면, 메인가로는 쇼윈도 진열 및 상품의 적재가 이루어지고 내부의 음식점 및 카페는 테라스형 좌석 조성, 그리고 간선도로변은 보행공간으로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간선가로와 메인가로는 물판 위주 및 통과공간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되고 휴식을 취하거나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은 내부 블록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가로수길 내에서 건축물의 신축과 공실이 이어지는 소모적인 현상은 도심공동화와 가로가 가지는 자체의 정체성을 상실하는 주거환경의 부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거민과 상인이 협력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미국 후기 신고전주의적 조경양식 특성 - 파란드의 덤바튼 오크(Dumbarton Oaks) 분석을 중심으로 -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te Neoclassical Style in American Gardens - Focused on the analysis of Dumbarton Oaks by Beatrix Farrand -)

  • 이형숙;박은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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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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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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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국의 대표적인 여류 조경가인 비트릭스 파란드의 덤바튼 오크의 정원분석을 통하여, 파란드의 작품경향 및 미국 1900년대 초의 신고전주의 양식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덤바튼 오크는 유럽의 고전주의 양식의 무조건적인 모방이 아닌, 아트 앤 크래프트의 기본철학을 배경으로 미국의 지역적 특성과 주변환경 및 문화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된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덤바튼 오크의 분석을 통해 도출한 미국 후기 신고전주의 양식의 특성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여러 개의 가든룸이 연속적으로 이어진 정원공간은 다양한 지면의 높이를 갖는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적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였다. 둘째, 정형성과 비정형성의 공존, 대칭 및 의도적인 비대칭의 조화이다. 셋째, 식재선택 및 재식방법에 있어서도 유럽 고전주의 양식과 영국의 아트 앤 크래프트 양식이 공존하며, 공간구성 및 형태와 조화되도록 하였다.

울산 만회정의 문화콘텐츠를 위한 복원 모델 (Restoration Model for Culture Contents of the Man-Heo-Jeong in Ulsan)

  • 이창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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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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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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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울산 태화강변 십리대숲의 가운데에 위치하였던 '만회정'은 울산 출신의 무관인 박취문이 조성한 정자였다. 울산읍지와 고문헌 및 고지도를 참고해 보면, 조선후기 당시 만회정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만회정의 규모는 정면 3~4칸, 측면 1.5칸 정도로 추정되며, 전면부에 누마루(테라스)를 둔 것을 알 수 있다.공간의 구성은 양쪽에 방 한 칸씩을 두고, 가운데에 마루 한 칸을 둔 중당협실형인데, 이와 같은 형식은 정자의 뒤에서 진입하게 하여 전면의 경관을 극적으로 보게 한 구성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만회정은 태화강과 십리대숲을 충분히 이해하여 구성된 정자라고 할 수 있으며, 문화콘텐츠 요소로 활용하기에 손색 없음을 알 수 있다.

펄스 레이저 증착법으로 layer-by-layer 성장시킨 $YBa_{2}Cu_{3}O_{7}$ 박막의 초전도특성 (Superconducting properties of layer-by-layer grown $YBa_{2}Cu_{3}O_{7}$ thin film prepared by pulsed laser deposition)

  • 김인선;임해용;김동호;박용기;박종철
    • 센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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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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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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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축으로 배향된 고품질 $YBa_{2}Cu_{3}O_{7}$ 박막을 펄스레이저 증착법으로 $SrTiO_{3}$(100) 기판위에 제작하였다. STO 기판을 고온 산소열처리로 원시세포 높이의 테라스가 발달한 atomic-flat한 표면상태로 가공하였으며, 이 기판위에 최적의 조건에서 증착된 $YBa_{2}Cu_{3}O_{7}$ 박막은 원시세포단위로 층상으로 적층 성장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박막은 임계온도${\ge}90$ K, 전이폭${\le}0.6$ K, 상온비저항${\sim}300{\mu}{\Omega}cm$, 잔류저항${\sim}0$ 및 임계전류밀도${\sim}4.6{\times}10^{6}A/cm^{2} $의 초전도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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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르노디의 도시 집합주거에 관한 디자인 철학과 방법에 대한 연구 - 이브리 쒸르쎈느 시의 집합주거를 중심으로 - (A Study on Jean-Renaudie's Design Philosophy and Method for Urban Housing Project - Focusing on the City of Ivry-sur-Seine -)

  • 배대승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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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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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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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Jean Renaudie was an French architect who designed many urban social housing in France, especially in the city of Ivry-sur-Seine, near Paris, with Renee Gailhoustet, co-responsible as the architect of this city, communist city from long time. He was formed as an architect by the influence of Auguste Perret and Marcel Lods, two french architects, great specialist of the structure of concrete. He formed the Atelier Montrouge with Pierre Riboulet, Gerard Thurnauer, Jean-Louis Verret, and proposed many innovative projects, based on geometrically pure forms and masses. After he joined Renee Gailhoustet, the architect of the City of Ivry-sur-Seine, as a co-responsible for the redevelopment of this ideologically communist city. His urban housing concept approached to take the function as a space to welcome the urban life of the resident, not to offer the physical provision of housing repeating the simple housing unity. He accentuated the social role of Housing project not only as the level of a personal home but also as that of an urbanism. He offered divers choice opportunity to the citizen by the urban functional complex through his efforts to make characteristic complex of urban housing, and by the consequence, the innovative result was done which ameliorated the quality of life for resident. This is an exceptional example, not only in France but even in whole over the world. But the maintenance of building against the oldness and the closing shop of inside commercial zone of Jeanne Hachette became a problem, not only that of physical amelioration but also that of spiritual conservation of the works of Jean Renaudie.

마쓰리(祭)와 신찬(神饌): 이세신궁과 천황의 제사를 중심으로 (Matsuri and Shinsen : Centering on the Rites of Ise Shrine and Emperor)

  • 박규태
    • 종교문화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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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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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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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12만 개소에 달하는 일본 신사(神社)의 총본산이라 할 만한 미에현 이세시(伊勢市) 소재 이세신궁(伊勢神宮)은 황조신 아마테라스(天照大神)를 모시는 내궁(內宮=황대신궁(皇大神宮)) 과 식물신 도요우케(豊受大神)를 모시는 외궁(外宮=풍수대신궁(豊受大神宮))으로 이루어져 있다. 흔히 천황가의 조상신이라 말해지는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를 제사지내는 신사라는 점에서 역사상 천황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일본 신도에서 신에게 바치는 음식물 즉 신찬을 다루는 본 연구는 연간 약 1,500회나 거행되는 상기 이세신궁의 마쓰리 중 매일 조석으로 행해지는 일별조석대어찬제(日別朝夕大御饌祭)를 비롯하여 가장 대표적인 대제(大祭)인 신상제(神嘗祭, 간나메사이), 20년마다 한차례씩 행해지는 식년천궁제(式年遷宮祭),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고대 이래현대에 이르기까지 천황이 집전하는 각종 제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신상제(新嘗祭, 니이나메사이) 및 대상제(大嘗祭, 다이죠사이)를 주요 분석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때 본고의목적은 기본적으로 신찬의 유형과 주요 특징 및 그 신화적 배경과 역사적 변천과정 등을개략적으로 살펴본 후, 구체적으로 상기 마쓰리에 등장하는 신찬의 품목과 절차 등을 검토하면서 궁극적으로 신찬의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문화적 의미를 규명하는 데에 있다. 가령 신도 신찬의 사회적 의미는 농경사회적 특징, 고대 식생활과의 관계, 일본요리와의연관성, 현대사회에 있어 신찬의 의미 및 그것과 관련된 신불(神佛)관념의 문제등을 중심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신찬은 특히 신성, 생명, 재생의 관념과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 종교적 의미를 말할 수 있다. 한편 고대일본에서 정치는신에 대한 제사를 뜻하는 '마쓰리고토'라고 불렸으며, 천황의 최대 역할은 바로 신을 모시는 데에 있었다. 다시 말해 일본에서 정치란 신에게 신찬과 공물을 바치고 그 가호를 기원하는 데에서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신찬이 본래 정치와 밀접하게 연루되어 있었음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고는 고대 한일간 문화교류의 뚜렷한 흔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신찬의 문화적 의미를 조명하고 있다.

주사터널링현미경(STM) 기법으로 확인된 $Si(5\;5\;12)-2\times1$ 호모에피텍시 성장 방법 (Homoepitaxial Growth Mode of $Si(5\;5\;12)-2\times1$ Confirmed by Scanning Tunneling Microscope (STH))

  • 김희동;조유미;서재명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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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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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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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초고진공 아래에서 주사터널링현미경을 이용해서 $495^{\circ}C$의 Si(5 5 12) 기판에 호모에피텍시를 시도하여 층상성장의 미세한 과정을 연구하였다 최초에는 Si Dimer가 기본블록이 되어 Si(5 5 12) 단위세포 내 (337)과 (225) 부분의 Si Dimer/Adatom 자리에 우선적으로 흡착하여 Si(5 5 12) 단위세포는 Si addimer로 채워진 $3\times(337)$ 세부 부분과 $1\times(113)$ 세부 부분으로 변한다. 이 과정 중 Si(5 5 12) 단위세포 내 또 다른 (337)에 있는 Tetramer는 Si Dimer를 흡착할 수 있는 Dimer/Adatom 자리로 변환한다 추가적인 Si 흡착으로 각각의 (337) 부분은 (112)과 (113)으로 나뉘어, 마침내 Si(5 5 12) 단위세포는 $3\times(112)\;와\; 4\times(113)$의 패싯들로 바뀐다. 이 단계에서 벌집사슬형과 Dimer/Adatom의 1차원 구조의 상호 변환이 선택적으로 일어난다. 기판의 단위세포 주기를 가지는 패싯의 높이는 2.34 효까지 성장하며, 끝으로 이 패싯 사이의 골짜기가 채워진다. 마지막 단계가 끝나면 균일하고 평평한 Si(5 5 12) 테라스가 복원된다. 본 연구로부터 Si(5 5 12) 호모에피텍시가 단위세포 당 28 개의 Si 원자가 흡착됨으로써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기판 단위세포 내에서 패시팅이 균일한 오버레이어 필름 두께를 유도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그 성장 방식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Reconfigurable Space 개념에 의한 스마트공간서비스 시나리오의 테스트베드 구현 (Implementing a Smart Space Service Testbed based on the Concept of Reconfigurable Spatial Functions)

  • 조윤정;김성아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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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9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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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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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세기 초 바우하우스(BAUHUAS), 러시아 구축주의(Constructivism), 구성주의 운동(VKHUMAUS)등에서는 산업구조주의의 특히 재료, 기술, 과학의 도입을 통한 디자인 반영을 강조하였다[01]. 건축에 있어서도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라는 합리주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산업 디자인이 반영된 차별화된 공간형태가 등장하였다. 이 시대 건축가들의 공간형태에 대한 해석은 효율과 편리성 구현을 우선한 기능에 목록을 나열하는 것과 공간에서 요구되는 기능들 간의 관계를 건축형태 어휘로 도출하고 구현하는 것이었다[02]. 르 꼬르뷔제의 필로티(les polotis), 옥상테라스(Le Toit-Terrasse), 자유로운 평면(Le Plan Livre), 가로로 긴 창(La Fenetre en Longeu), 자유로운 파사드(Le Facade Livre)로 정의된 근대건축 5형식은 20세기에 전개된 건축공간형태 개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러나 근대건축에서 기능에 의해 정의된 공간형태어휘는 형태 구현을 기술 제약과 재료의 물리적 특성의 한계로 가능한 공간형태 범위를 갖게 되고, 도리어 요구되는 기능이 공간형태에 따라 결정되는 모순적인 상황을 초래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오늘날의 공간디자인과 관련된 IT기술 선행연구사례와 공간형태와 기능에 있어 기술과 재료의 변화로 유연한 공간을 형성이 가능한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술을 적용에 있어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공간형태 어휘와 재료의 물리적 변화를 통한 기능의 조합과 제공하여 동일공간에 다양한 기능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목표지향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 공간개념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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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 중학교 건축의 계획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lanning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Japanese Middle School Architecture)

  • 이정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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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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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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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중학교 건축 계획 시 참조점을 구하기 위해 관련 연구가 부족했던 일본의 중학교 건축을 대상으로 그 계획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1990년대 이후 준공된 14개 학교들을 선별해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생활공간, 기타 주요 공간 등의 영역별 계획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 학교들의 계획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분석대상 학교들은 학교 운영방식에 따라 교과교실형 학교와 특별교실형 학교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 되는 교육 및 생활공간의 계획특성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2) 교과교실형 학교는 교과교실, 홈베이스, 미디어 스페이스, 교사공간 등의 요소로 교육 및 생활공간이 구성되며 홈베이스와 교과교실과의 인접여부에 따라 교실 부속형과 독립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크게 구분된다. 3) 특별교실형 학교는 학급교실과 다목적 공간으로 교육 및 생활공간이 구성되는데, 다목적 공간과 학급교실이 직접 연결되어 있는 유형과 분리되어 있는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4) 특별교실은 지역개방과 과목별 특성을 강조할 수 있는 계획특성이 나타나며 부속 공간들의 연계로 공간의 분화특성이 나타난다. 5) 도서실은 개별실이 아닌 컴퓨터실, 시청각실, 다목적 홀 등과 연계된 복합구성으로 계획되며 벽으로 구획하지 않고 개방적으로 구성하는 경향이 강하다. 6) 체육시설로는 옥내 체육관이 기본적으로 설치되며 이와 함께 무도장, 옥외 수영장 등의 설치 빈도가 높다. 이들은 체육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측면도 크다. 7) 테라스, 발코니, 외부계단 등의 적극적인 계획을 통해 외부공간을 입체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도록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