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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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건설현장 - 한국서부발전(주) 태안건설본부

  • 정태영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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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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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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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충청남도 북서단에 위치한 태안군. 많은 이들은 아직도 이곳을 대규모 기름유출 사고가 난 장소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인식은 조만간 불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안에 38MW급 석탄가스화복합발전기(IGCC)와 1000MW급 석탄 화력발전기(2기)가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즉, 기존의 발전설비까지 포함하면 태안은 그야말로 국내 최대 에너지 클러스터로서 확고한 명성을 쌓게 되는 것이다. 이에 이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주) 태안건설본부는 무엇보다 안전을 경영의 중심에 두고 있다. 대규모 국가기반시설 건설현장인 만큼 그 어떤 가치보다 안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것이다. 태안건설본부에서 어떤 안전관리를 전개하고 있는지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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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기육괴에 분포하는 태안층의 퇴적시기와 기원지에 대한 고찰 (A Review on the Depositional Age and Provenance of the Taean Formation in the Western Gyeonggi Massif)

  • 최태진;박승익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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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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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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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기육괴 서부에 분포하는 태안층의 독특한 쇄설성 저어콘 연대 분포가 알려진 이후 퇴적환경, 퇴적시기, 기원지, 변성사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 논평에서는 그 동안 태안층에 대하여 이루어진 기존 연구들을 소개하고 퇴적시기 및 기원지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태안층은 전통적으로 선캠브리아시대의 지층으로 알려졌으나, 근래 다수의 전기-중기 고생대 저어콘들이 발견된 이후 중부 혹은 상부 고생대 퇴적층으로 해석되고 있다. 태안층은 주로 석영과 운모로 구성된 변성사암, 이질편암, 천매암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원암은 심해선상지의 로브 환경에서 쌓인 저탁암으로 해석되었다. 태안층이 퇴적된 시기는 쇄설성 저어콘 연령과 관입암의 연령 차이를 통해 데본기-트라이아스기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퇴적시기가 데본기에 가깝다는 견해와 페름기에 가깝다는 견해로 나뉜다. 태안층의 기원지는 남중국지괴나 중국의 충돌대, 또는 경기육괴로 추정되고 있다. 태안층과 기타 한반도 (변성)퇴적층의 쇄설성 저어콘 연대를 다룬 기존 연구들의 자료를 비교한 결과, 태안층은 연천층군이나 옥천누층군의 피반령 단위와 주요 기원암을 공유하되 기원지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태안층의 퇴적시기와 기원지에 대한 기존 가설들을 고려하면, 태안층을 페름기-전기 트라이아스기 사이에 퇴적된 것으로 해석한 모델이 비교적 합리적으로 보인다. 향후 태안층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기원지 규명을 위한 층서학 및 퇴적암석학적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생강 주산지에서 뿌리썩음병 발생 실태 (Survey of Rhizome Rot Incidence of Ginger in Major Production Areas in Korea)

  • 김충회;한기돈;박경석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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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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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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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강뿌리썩음병은 충남 서산, 태안지역이 전북지역보다 3배나 심하게 발생하여 평균 발병주율이 18.1%에 달하였다. 이 병은 서산, 태안지역에서 7월 초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한여름철의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오는 장마가 7,8월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기온이 서늘해지기 시작하는 9월 중순까지 진전하였다. 서산, 태안지역과 완주지역은 토양의 이화학적성상 및 미생물상에 큰 차이를 보였으며 완주지역 토성은 서산, 태안에 비해 모래성분이 많고 pH가 낮으며, 유기물, 인산, 치환성 양이온의 함량도 낮았다. 진균, 세균, Pythium spp., Bacillus spp.의 토양내 밀도는 원주지역에서 낮았으나 B/F치는 서산, 태안지역보다 높았다. 완주지역에서 발병이 낮았던 것은 이 지역의 생강이 주로 답전윤환의 작부형태로 논에서 재배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뿌리썩음병의 발병정도와 재배토양의 이화학적성상과의 상관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초년재배, 답전윤환, 비가림 재배, 지하점적관수, 사양토 토양, 배수가 양호한 포장, 산간경사지 포장, 종강소독 등은 뿌리썩음병의 발병을 적게 하는 요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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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Leader - 박형락 한국서부발전(주) 태안건설본부 본부장

  • 정태영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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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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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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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충청남도 북서 단에 위치한 태안군. 이곳에는 현재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바로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설비와 국내 최대 석탄 화력 발전기 2기가 동시에 건설되는 등 그야말로 에너지 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형락 한국서부발전(주) 태안건설본부 본부장은 무엇보다 안전을 경영의 중심에 두고 있다. 대규모 국가기반 시설 건설현장인 만큼 그 어떤 가치보다 안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것이다. 본지는 박형락 본부장을 만나 안전경영 철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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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Safety Engineer - 김광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건설본부 안전품질팀장

  • 정태영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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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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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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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도권 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 받아온 아름다운 해변도시 태안이 미래 대한민국 산업을 뒷받침할 국내 최대 에너지 클러스터로 변신 중에 있다. 380MW급 석탄가스화복합발전기(IGCC)와 1000MW급 석탄화력발전기(2기)가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준공될 예정에 있는 것이다. 대규모 국가기반시설 건설현장인 만큼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주) 태안건설본부는 무엇보다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싣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강광주 안진품질팀장이 있다. 무재해 무사고 준공으로 국민들의 편안한 생활과 튼튼한 산업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싶다는 그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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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제8회 한국 로봇항공기 경연대회 결과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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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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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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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무인항공기 기술기반 구축을 위해 2002년부터 개최되었던 로봇항공기대회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9월 26일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충남 태안 소재)에서 해외선발팀 1팀과 예선을 통과한 국내 6팀 등 총 7팀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대회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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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porter : 특별안전보건감독 결과 발표

  • 대한산업보건협회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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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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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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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소에서 20대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고(故) 김용균)의 컨베이어 협착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태안발전소 사업장 전반에 대한 '특별안전보건감독'과 함께 유사 동종사고 예방을 위하여 발전 5사 본사 및 전국 12개 석탄발전소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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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만 원유유출사건에 대한 시장반응과 환경공시 (Intra-Industry Market Response to the Tae-an Oil Spill Accident and the Corporate Environmental Disclosure)

  • 최종서;임형주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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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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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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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2007년 12월 7일에 발생한 태안만 원유유출사건에 대한 관련 산업의 시장반응을 조사하였다. 태안사고는 국내의 조선업, 원유산업에 대해 환경관련 규제의 강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고 환경산업에 대해서는 환경복구와 관련한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사회적 비난의 고조 및 규제강화의 전망은 조선업과 원유산업의 주가는 하락시키고 수혜산업의 주가는 상승시키는 동인으로 작용하였다. 태안원유유출사고는 이중선체 유조선 의무화 조치의 발효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어 국내 선박제조업에 호재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사고 직후 하락하던 조선업의 주가는 규제발효 이후 반전하여 지속적인 양의 추세를 유지하였다. 개별기업에 대한 분석에서 환경공시의 수준이 양호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부정적인 시장반응이 완화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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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류 후비교법을 이용한 간석지의 토지피복 변화 및 패턴 분석 - 태안반도 지역을 사례로 - (The Land-cover Changes and Pattern Analysis in the Tidal Flats Using Post-classification Comparison Method: The Case of Taean Peninsula Region)

  • 장동호;김찬수;박지훈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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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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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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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위성영상 자료(1972~2008년)를 이용하여 인위적인 환경변화에 따른 태안반도 간석지의 토지피복 변화를 시계열분석하고, 그 변화 패턴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선분류 후비교법을 이용한 시기별 토지피복 변화를 분석한 결과, 1972년에서 2008년 사이에 태안반도 간석지의 토지피복은 갯벌에서 습지, 습지에서 논으로의 변화가 발생하였다. 세부적인 토지피복 변화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변형된 선분류 후비교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태안반도 간석지는 갯벌 $\rightarrow$ 습지 호수 및 염전 $\rightarrow$ 나대지 $\rightarrow$$\rightarrow$ 나대지로 변하였음을 분석할 수 있었다. 선분류 후비교법의 적용을 위해서는 각 영상의 정확한 분류가 반드시 요구되는데, 분류된 영상의 전체정확도는 평균 95.33%로 나타났고, 카파값은 평균 0.94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