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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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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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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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sexual health education guided by dramaturgical interaction on condom attitudes and intention to use a condom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Method: Seventy-one female and 23 male volunteers at a university in D metropolitan city participated in the study with an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intervention was implemented for five weeks in October 2003 with a short course including group works to encourage university students' social skills In condom use negotiations and condom purchase by using a dramaturgical interaction model. A confidential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at baseline and post-intervention, and changes in condom attitudes and intention to use a condom were measured. Result: The self-report of femal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hanges in two out of the five condom attitudes domains, such assailability and effectiveness(p<.001) embarrassment about negotiation and use(p<.05), while male subjects showed no change in each of the condom attitudes domain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intention to use a condom after the intervention. Conclusion: Sexual health education planned to encourage social skills in condom use by using the dramaturgical interaction model was found to have positive effects on female university students' condom attitudes. A more rigorously designed trial is needed to develop a comprehensive sexual health promotion programme that targets both cognitive and behavioral changes among sexually active Young adults within community.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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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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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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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에이즈 감염인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나라도 이젠 에이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2002년 말 하루 1명 이상이 에이즈에 감염되는 상황에서 그 수가 얼마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얼마 전 출범한 새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에이즈의 예방 및 퇴치를 위하여 어떤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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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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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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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약 2년 전쯤 콘돔이라는 말 대신 '애필(愛必)'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자고 한 적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유야무야되긴 하였지만 이번 호에 소개될 광고들의 컨셉이 바로 '애필, 그 이상'이다. 사랑할 때(愛) 필요한 것(必)정도가 아니라 사용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바보, 멍청이로까지 매도하는 유럽의 에이즈 예방광고 속으로 들어가 보자.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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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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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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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유럽에서는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가 에이즈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번호에는 독일 의 에이즈예방 캠페인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좋은 효과를 보았던 브라질 한 주(州)정부의 에이즈예방 거리캠페인 사례와 이집트의 콘돔 사용을 권장하는 홍보포스터를 함께 소개한다.

• 헬스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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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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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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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과거 20년 동안 증가일로에 있는 에이즈 감염, 국내 에이즈 환자는 2004년 3월 현재 2,540명, 전 세계 증강율은 차치하고라도 한국도 매년 30%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인류공멸의 재앙을 막아야 한다. 이 자료는 '에이즈 예방과 콘돔 사용의 문제점'을 적시하고 고발한다.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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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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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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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에이즈 감염인이 나타난 것은 1985년이다. 그로부터 23년이 지난 올해 에이즈 감염인구는 6,000명으로 훌쩍 증가했다. 아시아의 감염인구 증가 추세에 비춰볼 때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에이즈 증가 양상이 낙관적이라고 속단하기는 이르다. 성문화의 이중성이 두드러지고, 콘돔 사용율이 낮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에이즈가 잘 관리되고 있다고 자만하는 순간 에이즈 문제는 다시 우리 사회의 핵심으로 급부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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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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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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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Purpose: To promote condom use for young men, there is necessary to meet their varying needs for condo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at predicts condom use intention according to experience of sexual intercourse among Korean male college students. The conceptual framework for the study was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and the health belief model.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design was used with self-report questionnaires, which were completed by 399 subject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done to examine predictors of condom use intentions according to experience of sexual intercourse. Results: The susceptibility to sexual transmitted disease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STDs/AIDS) and pregnancy and benefits from condom us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ondom use intentions in the non-experienced group.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condom use intention for the experienced group were barriers to condom use and condom use self-efficacy.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ex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overcome barriers to condom use, enhance condom use self-efficacy, and maximize the benefits from condom use as well as increase the perceived susceptibility to STDs/AIDS and pregnancy. To enhance condom use self- efficacy, practicing and increasing ability in interactive negotiation to use condom should be included.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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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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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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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hanges in knowledge about AIDS, attitude toward AIDS Patients and intention to use condoms after AIDS education.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900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in Jollanam-do, Gyeongsangnam-do. Ulsan City, and Daegu City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st to November 30th 2004 through a questionnaire survey after the subjects received AIDS education. The SPSS 12.0 program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s in the mean of knowledge (t=-27.02, p=.000), attitude (t=-24.14, p=.000) and intention to use condoms (t=-10.72, p=.000)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AIDS education. However, only 64.92% of the subjects showed improvement in knowledge about AIDS, 53.39% in attitude toward AIDS person and 19.7% in intention to use condoms. Conclusions: In order to measure the effect of AIDS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changes in students brought by the AIDS education as well as changes in the mean value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AIDS education.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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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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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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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다문화 청소년의 성행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SPSS 25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복합표본 빈도와 백분율,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성관계 경험은 8.2%로 피임 방법은 콘돔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청소년은 학교에서 성교육을 들은 경험이 있었다. 이들의 성관계 경험은 학년, 학업성적, 경제상태, 거주형태, 스트레스, 평생 음주 및 흡연 경험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01). 따라서 다문화 청소년의 성행태에 관련이 있는 요인을 반영하여 성교육을 하는 것이 이들의 성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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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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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8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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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본 연구는 남녀 대학생의 피임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경상북도 G시에 소재한 대학생 238명으로부터 서면으로 동의를 받은 후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SPSS. PASW. 18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피임은 대상자의 56.7%가 하였고, 피임법으로는 콘돔을 사용한 경우가 23.9%로 가장 많았다.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성관련 콘텐츠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고(t=6.02, p=.000), 개방적인 성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5.38, p=.000). 이에 비해 여학생은 주관적 규범의 점수가 높았고(t=-3.51 p=.000), 피임태도에 대해서는 수용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t=-4.21, p=.000). 남학생은 주관적 규범 점수가 높을수록 피임태도가 긍정적이었으며(r=0.19, p=.039), 여학생의 경우 성관련 콘텐츠 노출이 적을수록 피임태도가 수용적이고 긍정적이었다(r=-0.26 p=.005). 피임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남학생은 주관적 규범이 3.6%의 설명력을 나타냈고, 여학생은 피임여부, 성교육 횟수, 성관련 콘텐츠 노출 정도가 25.5%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피임태도를 긍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반복연구를 통해 피임태도를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성교육 및 성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