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코 성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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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성형을 위한 코 보형물 형태의 인공지지체 설계 및 제작과 코 연골조직의 재생 (Design and Fabrication of Nasal-Implant-Shaped Scaffold and Regeneration of Nasal Cartilage Tissue for Rhinoplasty)

  • 정진우;장진아;심진형;김성원;조동우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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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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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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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상적인 코 보형물은 환자가 원하는 모양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그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재료적 특성을 지녀야 한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 코 보형물은 면역 반응이나 피부를 뚫고 돌출하는 문제점 등이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조직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코 성형술을 제안하고자 한다. 조직공학 기반의 코 성형술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코 보형물 형상의 인공지지체를 상용 CAD 소프트웨어와 자유형상제작 기술 중에 하나인 다축 적층 시스템을 이용하여 설계 및 제작하였다. 그리고 코 성형술 인공지지체로서의 사용이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비중격 유래 연골 세포를 이용하여 세포 증식, 기능 실험을 수행하였다.

편측성 구순구개열 신생아에 대한 술전비치조정형장치의 효과 (Effect of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 in Unilateral Cleft Lip and Palate Infants)

  • 김진선;김영진;남순현;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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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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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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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순구개열은 얼굴에 발생하는 다양한 종류의 기형 중 빈번히 발생하는 기형으로, 발생 빈도는 일반적으로 1000명당 0.28~3.74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파열의 종류, 인종 및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구순구개열의 치료는 수술영역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수술만으로는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어렵다. 파열부 간격을 줄이고 구순열 수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술전 신생아 정형술의 개념이 1950년 McNeil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최근에는 술전 비치조 정형장치(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 appliance, PNAM)를 사용하여 치조골뿐만 아니라 코의 모양을 정상화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세 명의 환자가 편측성 구순구개열로 진단받은 후 술전비치조정형장치 장착을 위해 의뢰되었다. 레진과 교정용와이어를 이용하여 제작한 K-NAM 장치물을 입술 성형 수술을 시행하기 전까지 장착하였다. 첫 내원시와 nasal molding을 시행하여 입술 성형 수술을 하기 직전, 입술 성형 수술 이후 콧구멍의 높이, 너비, 비주의 각도를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세 증례에서 모두 코의 대칭성이 증가하며 술 후 심미개선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K-NAM 장치물은 장치의 장착, 유지, 조절이 용이하고 장착한 상태에서 수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착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nasal molding이 가능한 한정된 기간 안에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젖병을 빠는 행위가 가능해짐으로써 동시에 구강조직의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중격 만곡증 및 만성 비후성 비염 환자에서 비중격 성형술고 하비갑개 수술의 치료효과 (Treatment Outcomes of Septoplasty with Turbinate Surgery in Septal Deviation with Chronic Hypertrophic Rhinitis)

  • 김용대;서보수;조길성;송시연;윤석근;송계원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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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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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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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9년 11월에서 2000년 4월까지 본 교실에서 비중격 성형술과 하비갑개 절제술 혹은 하비갑개 성형술을 시행 받고 3개월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45명의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비중격 성형술 및 하비갑개 수술의 결과를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 전 증상접수는 코막힘이 가장 높았으며 수술 후 전체적으로 모든 증상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호전되었다(p<0.05). 수술 전 후의 음향비강통기도 검사에서 비강수축전의 경우에서 최소비강단면적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C-절혼 면적과 비강체적은 의미 있게 증가되었다. 또한 증상의 호전도와 음향비강통기도 검사치의 변화와는 통계학적 연관성이 없었으나,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최소비강단면적, C-절혼 면적, 비강체적이 증가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바중격 성형술 및 하비갑개 수술 후 결과 판정방법으로서 수술 전 후의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을 접수화하여 어느 정도 객관성을 부여하였으며 수술 전 후의 음향비강통기도 검사를 이용하여 음향비장통기도 검사결과를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증상접수의 호전도와 음향비강통기도 검사결과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객관적으로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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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근막 이식을 이용한 비근증대술 (RADIX AUGMENTATION USING TEMPORALIS FASCIA GRAFT)

  • 유선열;류재영;김현섭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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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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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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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측두근막은 비변형의 교정에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으며, 융비술에 단일 또는 복합 이식재로 사용될 수 있다. 측두근막 이식은 공여부가 눈에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코를 적절히 피개하고 외형을 좋게 하며 크기를 증대시켜 준다. 한편 비근부의 증대를 통해 코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길이를 길게 할 수 있으며 넓은 내안각 사이의 외형을 개선해 줄 수 있다. 우리는 하악전돌증을 주소로 악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한 2예의 남자 환자에서 계획된 악교정수술과 더불어 함몰된 비근부에 대하여 측두근막을 이용한 비근증대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치열안면변형의 해소는 물론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개선된 안모를 관찰할 수 있었다. 환자의 측모도 더욱 개선되어 비근부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코의 길이가 길어진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수술 후 비근부에서 주목할 만한 흡수 또는 변위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함몰된 비근부에 대한 측두근막 이식을 이용한 비근증대술은 술식이 간단하면서도 비근부가 증대되고 코의 길이가 증가되는 적절한 수술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심실중격 결손이 없는 폐동맥 폐쇄의 내과-외과적 협동치료 (Medico-Surgical Cooperative Treatment of Pulmonary Atresia with Intact Ventricular Septum)

  • 김경식;권병철;이종균;최재영;설준희;이승규;박영환;조범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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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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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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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심실중격결손이 없는 폐동맥 폐쇄의 치료에 있어 수술적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 대신 심도자를 이용한 경피적 폐동맥 판막 절개술이 도입되었고 고식적으로 폰탄 술식을 단계적으로 시행함에 있어서도 다양한 형태의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시행되고 있어 수술-비수술적 협동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심실중격결손이 없는 폐동맥 폐쇄의 치료에 있어 수술-비수술적 협동 치료가 행해지는 실례를 확인하고 각 치료 방법들 사이의 치료 성적과 해부학적 혈역학적 지표를 비교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5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심실중격 결손이 없는 폐동맥 폐쇄로 치료받은 33명의 환아(경피적 폐동맥 판막 절개술 10례, 수술적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 12례, 폰탄형 술식 11례, 남 : 녀=17 : 16)를 대상으로 환자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 과 : 경피적 폐동맥 판막 성형술을 시행 받은 10명의 환아 중 외래추적 과정에서 지속되는 폐동맥판막 협착으로 3례에서 풍선을 이용한 폐동맥판막 성형술을 필요로 하였으며 1례에서는 풍선을 이용한 폐동맥 판막 성형술에도 불구하고 삼첨판륜 성형술로 호전 되었다. 체폐 단락술이나 심도자 중재술 없이 일차적으로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을 시행 받은 7례 중 2례에서 시술 후 추가적인 심도자 중재술을 필요로 하였으며 2례 에서 수술적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 이전에 심도자 중재술을 시행 받았다. 폰탄 타입 수술을 시행한 11례 중 모두 5례에서 총 폐정맥-폐동맥 문합술 전에 측부순환에 대한 코일 색전술을 시행 받았고 모두 3례에서 총 폐정맥-폐동맥 문합술 후에 심도자 중재술을 필요로 하였다. 결 론 : 심실중격결손이 없는 폐동맥 폐쇄 환아의 치료에 있어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병행되고 있으며 수술-비수술적 협동치료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개방 코성형술에서 톱을 이용한 외절골술 (Lateral Osteotomy with Sawing Technique in Open Rhinoplasty)

  • 김연환;이학승;;김정태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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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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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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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Lateral osteotomy is an essential step in the correction of nasal bony asymmetry. Direct visualization allows accurate repositioning of the nasal bones compared to blind techniques, which require precision and manual dexterity. We propose direct visualization procedures in open corrective rhinoplasty. Methods: The technique was used on 16 patients. All patients underwent open rhinoplasty with a columellar incision. The marginal incisions were extended on either side to allow access to the piriform aperture. A double hook was used to caudally retract the lower lateral cartilages and the fibrous connections between the upper and lower lateral cartilages were released until the piriform aperture was visualized. Through the incision, lateral osteotomy was performed using a reciprocating saw at that time with direct visualization. Additional procedures including augmentation rhinoplasty, hump resection, septoplasty and tip plasty were performed simultaneously. Results: This method provided excellent exposure to the lateral nasal bones and allowed the lateral osteotomy to be carried out precisely using the reciprocating saw. Conclusion: This extended open rhinoplasty method is suitable for most individuals, allowing a wide surgical field.

심장세동의 수술요법 (The Surgical Treatment of Atrial Fibrillation in Patients Undergoing Simultaneous Open Heart Surgery)

  • 김기봉;이창하;손대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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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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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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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으로서,특히 승모판막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60%에 이르는높은 빈도의 유병율을 보이는데,심방세동 환자의 약 113에서 혈전 색전증을 일으키고,혈전 색전증이 생긴 환자의 약 60%에서는 사망에 이르거나 심각한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심장질환에 대한 수술시,동반 심 방세동에 대한 적극적 인 치료가 고려되어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94년 4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심방세동을 동반한 심장질환 을 가진 20명의 환자에서 Maze 술식을 포함한 개심술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들의 남녀 성비는 남 '녀 : 6 : 14 이 었으며, 평균연령은 48$\pm$11세 (31 ~66세) 였다. 1년이상 지 속된 만성 심방세동이 14례(70%)였고, 1년미만인 경우가 6례(30%)였으며,심방세동의 과거력은 평균 36$\pm$42개월(1~132개월)이었다. 수술전 혈전전색증의 과거력이 있었던 경우가 7례(35%), 좌심방내에 혈전이 있었던 경우가 9례(45%)였다. 동반 심장질환으로는 판막질환이 19례,심실중격결손증이 1례였 으며, Maze술식과 더불어 승모판막 및 대동맥판막 치환술이 5례, 승모판막 치환술을 시행한 경우가 4 fl, 승모판막 치환술 및 삼첨판\ulcorner 성형술 4례, 승모판막 성형술 3례, 승모판막 성형술 및 삼첨판막 성형 술이 1례, 승모판막 치환술 및 관상동맥 우회술이 1례, 대동맥판막 치환술 1례, 심실중격결손봉합술이 1례 였다. 대동맥차단시간은 평균 175 :41분(116~270분)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후 심방세동의 재발이 16명(80%)에서 있었으나, 수술후 평균 41일째 규칙적인 심박동 소견을 보였다. 수술후 합병증으로서는 저심박출증을 보였던 경우가 3례 (15%), 술전 존재하였던 반신불수의 악화가 1 례, 그리고 급성 신부전이 1례씩 관찰되었다. 20명의 외래추적 관찰기간은 평균 16.5개월(10.5~24개월) 이었는데, 외래 추적기간 중 모든 환자에서 규칙적인 심박동의 소견을 보였으며, 정상 동방결절리듬을 보인 경우 17례 (85%)중에서 항부정맥제의 투여가 필요 없는 경우가 13례 (76%)이고 나머지 4례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여중이며, 접합부 율동을 보이는 3례 (15%) 중 2례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i중이고, 1 례는 접합부 서맥으로 인공심박동기 (DDD-R type : AAI mode)의 삽입이 필요했다. 추적기간 중에 심에 코검사는 19명에서 시행하였는데, 우심방 수축력이 보이는 경우가 1 례 (95%) 이었고, 좌심방 수축력은 12례 (63%)에서 명백히 관찰되 었다. 심장질환에 대한 개심술시 Maze술식을 동반시행할 경우심장허혈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최근의 발달된 심근보호법의 적용으로 수술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심방세동의 적극적 인 치료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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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매독에의한 비상악골 부전증환자의 관상두피 접근법에 의한 Le Fort II 골절단술을 이용한 치험례 (A CASE REPORT OF SURGICAL CORRECTION OF NASOMAXILLARY HYPOPLASIA DUE TO CONGENITAL SYPHILIS BY LE FORT II OSTEOTOMY WITH CORONAL APPROACH)

  • 엄인웅;김창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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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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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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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Le Fort II 골절단술 및 전방 이동술은 비상악골의 형성 부전증이나 짧은 코, 또는 상악골에 대비하여 상대적인 하악 전돌증 환자에 있어 고려 대상이 되어 왔다. 이러한 비상악골 형성 부전증의 원인으로는 외상, 토순 또는 구개열로 인한 발육부전, 선천성 매독증과 같은 감염 증상 등을 들 수 있다. Le Fort II 골절단술 및 전방 이동술은 1973년 Henderson 과 Jackson 에 의해 처음으로 보고되었고, 그 후 1980년 Steinhauser, Kinnebrew 등에 의해 변화되어 왔다. Le Fort II 골절단술에 있어서의 관상 절개술은 paranasal incision에 비해 안면부 술후 반흔이 남지 않아 심미적으로 우수하며, 두부의 상부 1/2까지 노출이 가능하여 수술시야가 좋으며, 안면 신경 손상 및 lacrimal apparatus 손상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 이 외에도 nasofronatal osteotomy site와 pterygomaxiliary osteotomy site를 위한 bone graft의 donor site로서 skull bone을 immediate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교실에서는 선천성 매독의 후유증의 하나인 비상악골 형성부전증을 가진 23세의 여자 환자에 있어서 관상 절개술을 통한 Le Fort II 골절단술을 통한 전하방 이동 및 하악지의 시상골 절단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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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술에서 코중격연골 채취에 도움이 되는 기구와 방법 (New Instruments and Techniques for Obtaining Septal Cartilage in Rhinoplasties)

  • 오상하;강낙헌;이승렬;정지원;이윤주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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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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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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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 symmetric approach, using external rhinoplasty, is presented to aid the plastic surgeon in obtaining improved aesthetic and functional results in patients with postoperative nasal deformities. The external approach yields a full visualization of the underlying nasal framework and intraoperative evaluation of the deformities to be corrected subsequently. The nasal septal cartilage is unequivocally one of the best graft sources for reconstruction of the dorsum, columella or tip. It has fairly even surface and pliability in carving and shaping the graft. The graft can be obtained during the surgery with less morbidity and prepared easily for need of the shape. The only real disadvantage is the limited amount of cartilage that can be obtained from the septum. The dorsal and caudal rims, one or more cm in width, of the nasal septum should not be disturbed to maintain the nasal frame during harvesting the septal graft. Authors invented novel instruments, J & D knife and Flat (Spatula) suction tip, and have employed the devices for harvesting the septal cartilage. We were unable to gain enough amount of the cartilage by using a swivel knife or cartilage scissors. The septal cartilage can be resected as much as needed with newly invented instruments which facilitate a separation(method) techn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