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코호트모형

검색결과 50건 처리시간 0.024초

머신러닝을 활용한 서울시 중학생 진로성숙도 예측 요인 탐색 (Exploring the Factors Influencing Students' Career Maturity in Seoul City Middle School: A Machine Learning)

  • 박정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55-170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중학생의 진로성숙도 예측 요인을 찾기 위해 머신러닝 기법(Decision Tree, Random Forest, XGBoost)을 서울교육종단연구 4~6차년도 데이터에 적용하였다. 적용에 따라 도출된 세 가지 머신러닝 모형의 변수 중요도와 각 지표별 성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XGBoostExplainer 패키지를 활용하여 모형을 해석하였으며, 데이터 전처리와 분석 모두 R과 R Studio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각 모형별로 변수 중요도 순위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성취목표', '창의성', '자아개념', '부모자녀와의 관계', '회복탄력성'이 높은 순위를 보였다. 또한 XGBoostExplainer를 활용하여 패널별 진로성숙도에 정적·부적 영향을 주는 요인을 탐색하였고, '성취목표'가 진로성숙도 예측 최우선 요인임을 찾을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머신러닝 및 변수선택 방법의 비교연구와 서울교육종단연구 코호트별 비교연구가 수행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전국 결핵 신환자 의료빅데이터를 이용한 경쟁위험모형 적합 (Fitting competing risks models using medical big data from tuberculosis patients)

  • 김경대;노맹석;김창훈;하일도
    • 응용통계연구
    • /
    • 제31권4호
    • /
    • pp.529-538
    • /
    • 2018
  • 결핵은 높은 이환과 사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현대의학의 발달에 따라 발생률과 사망률은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까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다. 이에 따라 한국은 결핵의 예방 및 통제를 위해 여러 정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민간협력(public-private mix) 결핵관리사업이 치료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관리하는 결핵환자 신고 자료를 이용하여 2012-2015년 전국 결핵 신환자 코호트 약 13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누적 발생 함수(cumulative incidence function)를 이용하여 요인별로 누적 치료 성공률을 비교하였으며. 주 관심사건(치료성공) 및 경쟁사건(사망)을 고려한 두 가지 경쟁위험모형(cause-specific Cox's proportional hazards model and subdistribution hazard model)을 사용하여 분석 결과를 비교하였다.

기혼여성의 자녀출산계획에 대한 공간효과 분석

  • 신인철
    • 한국인구학
    • /
    • 제32권2호
    • /
    • pp.59-85
    • /
    • 2009
  • 본 연구는 최근 인구학에서 공간적 접근을 시도하는 논의들이 활발해지는 경향과 함께 지역 적합적 저출산 대응정책의 필요성의 대두라는 정책적 수요에 부합하고자 자녀출산계획에 있어 지역의 공간적 효과가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기혼여성의 연령, 출산한 자녀의 수가 자녀를 출산할 계획을 가질 확률에 대한 비선형적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다층모형과 같이 최근 지역연구에서 이용되고 있는 실증분석방법들의 한계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으로 Geo-Additive Model을 적용하였다. 동 방법론은 한 모형 내에서 공간의 구조적 효과와 비구조적 효과, 연속형 변인의 비선형효과 등을 동시에 추정할 수 있다. 이를 위한 분석자료로 통계청의 2005년도 인구주택총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 중 2% B형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기혼여성이 자녀를 출산할 계획을 가질 확률에 기혼여성의 연령과 출산한 자녀의 수는 비선형적 효과를 주었으며, 특히 각 개인들은 현재의 출산 상태에서 자녀 한명을 추가로 출산하는 것이 동일한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혼여성들의 첫출산 시점이 결혼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고 결혼코호트에 따라 다르더라도 첫출산 자체가 여전히 보편적인 현상이라는 가정을 받아들인다면,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의 대상은 첫째아를 이미 출산한 여성들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녀를 출산할 계획을 가질 확률에 지역의 구조적 공간효과가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역별 합계출산율의 공간 자기상관분석 결과와 비교해 본 결과 출산계획의 구조적 공간효과가 양의 효과를 미치는 지역에서는 실제 출산행위인 합계출산율도 높지만, 구조적 공간효과가 부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합계출산율도 낮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자체들의 정책수요나 자원 및 재정의 부담능력 등 지역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정책의 추진을 지양하고,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역에 적합한 출산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COPD 코호트 자료에서의 Machine Learning 방법론 비교 (Comparison of Machine Learning Methodology in COPD Cohort Data)

  • 정현명;박헌진;이진국;이종민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15-128
    • /
    • 2017
  • 최근 머신러닝 방법은 높은 예측력과 함께 널리 이용되지만 머신러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데이터가 가진 한계를 통계적 기법으로 해결한다면 기존보다 더 높은 예측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Longitudinal and Imbalanced Data에서 SMOTE 방법을 활용하여 불균형 문제를 해결한 결과 예측력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악화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급성악화와 관련 있는 요인을 찾는 연구만 이루어지고 있어 여러 요인들에 대한 복합적인 관철과 예측모형을 통한 급성악화 예측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요인을 같이 살펴봤을 때 어떤 요인들이 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악화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특정 질환 예측 모형을 구축하였다.

  • PDF

국민건강보험 표본코호트DB를 이용한 한국인의 건강기대수명 연구 (Health life expectancy in Korea based on sample cohort database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s)

  • 권태연;임자영;박유성
    • 응용통계연구
    • /
    • 제30권3호
    • /
    • pp.475-486
    • /
    • 2017
  • 국민 건강의 향상 및 복지의 선진화를 위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건강기대수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또한 건강기대수명은 삶의 질을 평가하는 주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기대수명 및 건강기대수명에 근거한 사회계층간의 삶의 질의 불평등에 대한 논의는 이미 여러 해외연구에서 계속되어 왔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유병률과 사망률에서 모집단에 대한 대표성을 갖고 있는 표본코호트DB를 통해 건강기대수명을 도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건강기대수명의 산출을 위해 Sullivan (1971)의 단일상태 접근법을 이용하였다. 이때, 사망률과 유병률이 관측되지 않은 연령대의 경우에는 Greville (1945)의 9-order correction factor 방법과 Brass (1971)의 Brass-logit 모형을 통하여 보정하여 주었다. 그 결과 2013년 기준 한국여성의 기대수명은 87세, 남성은 80세 였으나 여성의 경우는 60년, 남성은 61년 동안만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또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인의 특정 질병으로부터의 건강한 삶의 영위기간을 성별, 소득수준별, 건강보험가입 구분별로 산출하였다. 그 결과 건강기대수명 측면에서 한국의 성별, 소득수준별, 건강보험 가입 구분별 삶의 질의 불평등을 확인하였다.

0.5% 소금물에 대한 역치와 위암발생의 위험도 (The Threshold of 0.5% Salt-water Taste and Risk of Stomach Cancer)

  • 오희철;이강희;이상욱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25권2호
    • /
    • pp.293-302
    • /
    • 2000
  • 본 연구는 코호트내 환자-대조군 연구설계를 통하여 0.5% 소금물에 대한 역치와 위암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강화 코호트와 강화 암등록사업을 통하여 얻은 위암 환자군 90명, 지역사회대조군 141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두군간에 건강관련 변수들의 분포에 별 차이가 없었다. 다만 '주관적 건강수준'과 '동년배에 비교한 주관적 건강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Cox외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주관적 건강수준' 흡연, BMI 등 혼란변수를 통제하고 추정한 '0.5% 소금물을 싱겁다'고 느낀 군의 '그렇지 않다'고 느낀 군에 비한 위암의 상대위험도는 0.7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표4).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소금섭취량 측정수준의 상향조정은 물론, 매운 음식 섭취의 감안과 이 두변수의 교호작용등을 고려하되 환자 본인에게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병원내에서 수행하는 환자-대조군 연구를 수행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PDF

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 코호트 연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 (Relationship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Chronic Kidney Disease: A Systematic Review of Cohort Studies)

  • 이은선;도경이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60-167
    • /
    • 2017
  • 본 연구는 치주질환과 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체계적 고찰이다. Embase, PubMed, The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에서 2016년 4월 17일 검색을 완료하였다. 문헌의 선택은 코호트 연구 설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환자군은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최종 결과는 만성신장질환의 발생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로 eGFR을 제시한 연구로 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헌의 양적합성을 위하여 Review Manager (RevMan)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고정효과모형 멘텔-헨젤 방법(M-H)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여 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추정하였다. 검색 전략을 이용하여 총 3,018개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4개의 문헌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어 메타 분석한 결과 치주질환이 만성신장질환 발생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음이 나타났다(OR, 1.65; 95% CI, 1.44~1.90; p<0.001). 만성신장질환 발생 및 신장기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삶의 질 저하와 의료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알려진 전통적 위험인자 외에 만성신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치주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크다.

혁신학교 일반화에 따른 경기도 중학교의 학교효과성 변화 분석 : 혁신학교 확대 운영 정책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Change in School Effectiveness of Middle School by Innovation School Expansion in Gyeonggi Province)

  • 심재휘
    • 한국교육학연구
    • /
    • 제24권3호
    • /
    • pp.167-189
    • /
    • 2018
  • 본 연구는 경기교육종단연구 중1 코호트의 1, 2차년도 데이터와 초4 코호트의 4, 5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혁신학교 일반화의 일환으로 실시된 혁신학교 확대 운영 정책이 경기도 중학교의 학교효과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혁신학교 일반화 이전과 이후에 중학교 2학년의 학업성취도, 학교만족도, 자발적 주도적 창의성, 공동체의식에 대한 혁신학교의 학교효과성을 비교하기 위해 반복 횡단면 자료를 이용한 이중차분법 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혁신학교는 혁신학교 일반화 이전에는 일반학교와 크게 다르지 않은 학교효과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혁신학교 일반화 이후에는 학업성취 및 학교만족도에 대하여 일반학교에 비해 학교효과성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혁신학교들이 연차가 축적됨에 따라 학업성취에 대한 학교효과성이 향상되고 높은 수준의 학교만족도를 유지하는 한편, 혁신학교 양적 확대에 따라 학업성취에 대한 효과성이 뛰어난 일반학교들이 추가로 혁신학교로 전환되면서 학교만족도에 대한 효과성이 향상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자발적 주도적 창의성이나 공동체의식에 대한 학교효과성은 양적 확대 이전과 이후에 모두 혁신학교와 일반학교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학교 일반화 정책을 평가하고,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노인 코호트 DB를 이용한 정신과 질환 동반 노인의 생활 습관과 의료비 지출 크기의 연관성 분석 연구 (Association Between Lifestyle and Medical Expenses of Older Adults With Mental Illness: Using Korea Older Adults' Cohort Database)

  • 정지인;배수영;유은영;홍익표
    • 재활치료과학
    • /
    • 제12권1호
    • /
    • pp.51-63
    • /
    • 2023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정신과 질환을 가진 노인의 생활 습관 행태와 의료비 지출 크기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생활 습관의 긍정적 영향 및 중요성을 제시하고 이에 관련한 중재의 근거를 제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노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atabase; DB)의 2014, 2015년 자료를 활용하여 이차데이터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전체 변수 중 생활 습관 행태와 연간 의료비 지출 크기를 추출하였다. 각각의 생활 습관 행태와 연간 의료비 지출 크기 사이의 연관성은 일반선형모형(Generalized linear model)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기준에 따라 추출된 총 32,853명의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12,617명(38.40%)의 남성과 20,236명(61.60%)의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생활 습관과 의료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비흡연자의 경우 흡연자보다 의료비 지출이 유의하게 낮았으며(estimate = -218,255원, p = .037), 일주일 중 30분 이상 걷는 일수가 증가할수록 의료비 지출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estimate = -58,843원, p < .0001). 반면, 일주일 중 술을 마시는 일수가 감소할수록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estimate = 692,289원, p < .0001). 결론 : 본 연구는 정신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 있어 생활 습관의 행태에 따른 의료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흡연과 운동은 의료비 지출과 음의 연관성을 나타냈으며 걷기 운동을 많이 할수록, 흡연을 하지 않을수록 의료비 지출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에게 있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가 정신과 질환을 가진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습관 관리 프로그램의 임상적 근거로써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메트포르민-글리메피리드 병합요법과 메트포르민-피오글리타존 병합요법의 비용-효과분석 (Cost-Effectiveness Analysis of Glimepiride or Pioglitazone in Combination with Metformin in Type-2 Diabetic Patients)

  • 임경화;신현택;손현순;오정미;이영숙
    • 한국임상약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96-104
    • /
    • 2009
  • 배경: 당뇨병 환자에게 관상동맥심질환은 생존률, 건강 상태 유지 및 삶의 질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합병증이며 적극적인 당뇨병 치료는 이러한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나 당뇨병의 적극적 치료와 관리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목적: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포르민과 글리메피리드 병합요법과 메트포르민과 피오글리타존 병합요법의 비용-효과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마르코프 코호트 프로세스(Markov Cohort Process Model) 모형을 이용하여 비용-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연장된 수명 (life years gained, LYG)과 삶의 질(quality)을 보정하여 증가된 QALYs를 주요 효과 지표로 측정하였고, 총비용으로는 직접의료비용과, 환자와 가족의 교통비를 직접비의료비용으로 고려하였고 환자와 가족의 시간비용을 간접비용으로 포함하였다. 연구결과: 비용-효과분석 결과, 메트포르민과 글리메피리드 병합요법의 경우 총 비용은 5,962,288원, 효과는 7.94LYG, 6.43QALY이었다. 반면 메트포르민과 피오글리타존 병합요법은 총 비용 10,982,243원, 효과 8.62LYG, 6.99QALY으로, 점증적 비용-효과비(ICER)는 7,402,663원/LYG과 8,934,546원/QALY 이었다. 결론: 우리 사회의 연장된 수명(LYG)에 따른 지불의사가 700만원 이하인 경우는 메트포르민과 글리메피리드 병합요법이 비용-효과적인 대안이며 7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메트포르민과 피오글리타존 병합요법이 비용-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