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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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P와 DEA 결합모델을 이용한 상장 건설기업의 효율성 분석 (Efficiency Analysis of Construction Firms Using a Combined AHP and DEA Model)

  • 서광규;최다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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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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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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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건설경기의 난국 속에서 많은 건설기업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상장 건설기업들을 대상으로 AHP와 DEA 결합 모델을 이용하여 기업의 경영 효율성 분석을 실시한다. DEA 모형에 쓰이는 투입 및 산출 요소의 결정은 AHP 모형의 중요도 분석을 통하여 결정함으로써 기존의 방법보다 결과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실험 결과로 나온 비효율적 그룹에 대해서는 효율적 그룹으로의 이동을 위한 벤치마킹 대상과 개선율을 제공한다. 또한 연구의 결과로 나온 기업별 효율성지수와 주가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2009년 말 코스피 상장 건설기업 36곳과 코스닥에 상장된 건설기업 21곳인 총57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효율성을 평가하였는데, 분석결과 CCR 효율성이 1인 기업은 11개 기업, BCC 효율성이 1인 기업은 14개 기업, 규모의 효율성이 1인 기업은 11개 기업 이었으며 각각의 효율적 그룹으로 분류된 기업과 주가와의 상관관계에서는 CCR모형에서만 0.7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현금흐름의 단기 환노출과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Corporate Cash Flow Exposures to Foreign Exchange Rate and the Determinants : Korean Listed Non-financial Firms)

  • 강원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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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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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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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코스피 및 코스닥의 비금융 상장사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분기별 현금흐름에 반영된 달러화, 유로화, 엔화, 위안화 등 주요 외국통화의 단기 환노출을 측정하여 보았다. 현금흐름을 사용할 경우 환율변동이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단기노출)을 장기적인 영향과 분리하여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기업의 환헷지는 환율변동이 가져오는 장단기 영향에 대해 차별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금흐름으로 측정된 환노출은 기업의 헷지전략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분석 결과, 국내 비금융 상장사는 개별 환율에 대해서는 기존의 연구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위안화를 제외한 세 개의 환율 전체에 대해서는 30%를 훨씬 웃도는 단기 노출비중을 보였다. 단기 환노출은 헷지가 비교적 쉽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의 결과는 국내 기업이 환위험 관리에 취약함을 나타낸다. 또한 코스닥 기업이 코스피 기업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높은 노출 수준으로 보여, 코스닥 기업의 환위험 관리가 더욱 허술함을 알 수 있다. 한편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영업이익으로 측정된 현금흐름의 환노출 부호는 양으로 나타나 국내 기업의 경영현실을 주가보다는 단기 현금흐름이 더욱 잘 반영하였다. 또한 위안화를 제외한 환율-기업 표본을 가지고 분석한 결과, 규모 및 부채비율은 환노출 수준에 대해 유의적인 설명력을 갖는데 반해 수출비중은 설명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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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Portfolio-온라인 채용 문화의 글로벌 패러다임을 이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

  • 벤처기업협회
    • 벤처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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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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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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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사람에게는 업(業)을, 기업에게는 인재를 주선하는 '일과 사람의 포털' 사이트가 있다.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온라인 채용 시스템을 개설해 국내 취업시장의 판도를 재편한 인크루트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동종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되는 등 취업·인사 전문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경쟁보다는 협력의 전략을, 속도보다는 정도의 경영을 강조하는 이광석 대표에게 인크루트의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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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Guide_업체탐방 - "미래와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 (주)무경 -

  • 한국전기제품안전협회
    • 제품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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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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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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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1세기 환경 및 에너지, 위생 분야를 선도하는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인 주식회사 무경은 중소기업으로써 5년 이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 일동이 한마음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보증의 생활화를 통하여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주)무경의 대표이사를 찾아가 인터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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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내생적 성장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Endogenous Growth and Firm Value of Venture Companies)

  • 배기수;조희제;송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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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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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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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내생적 성장 연구개발비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실증연구방법을 택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코스닥에 상장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벤처기업의 내생적 성장 연구개발비가 기업규모에 양(+)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형자산과 광고선전비 및 교육훈련비 등은 음(-)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의 기업규모가 기업가치에 양(+)의 유의한 영향을 보인 것은 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벤처기업의 특성상 내생적 성장 무형자산이 기업가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결론적으로 코스닥 등록 벤처기업의 내생적 성장 연구개발비와 기업가치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벤처기업은 개발비 등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는 기업의 특성으로 인하여 벤처기업의 기업규모(총자산)가 기업가치에 양(+)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혁신형 코스닥기업의 내부자금조달이 R&D 투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nal Financing on R&D Investment of Innovative Kosdaq Enterprises)

  • 신민식;신찬식;김병수;김지영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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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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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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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부자금조달과 R&D 투자간의 관계를 실증분석 하였으며, 주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코스닥시장의 벤처기업은 일반기업보다 R&D투자 비율이 훨씬 높은데도 불구하고, 일반기업과 달리 내부자금조달이 R&D 투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코스닥기업이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내부자금조달에 의존하는 대신에 정책적 금융지원을 통해 R&D투자에 열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자금조달은 비혁신형 코스닥기업보다 혁신형 코스닥기업의 R&D 투자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혁신형 코스닥기업은 외부자금조달이 제약되는 상황에서도 내부자금조달에 의존하여 R&D 투자를 적극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내부 자금조달은 R&D 투자 항목 중에서 비용처리 R&D 투자보다 자산처리 R&D 투자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혁신형 코스닥기업이 무형자산으로 처리되는 사나처리 R&D 투자를 비용으로 처리되는 비용처리 R&D 투자 보다 더 중요시한다는 증거가 된다. 그리고 내부자금조달은 혁신형 코스닥 기업중에서 고-신용평점기업보다 저-신용평점기업의 R&D 투자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혁신형 코스닥기업이 비대칭정보 외에 저-신용평점으로 인한 재무적 제약이 클수록 R&D 투자자금을 내부자금조달에 의존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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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의 현금흐름이 연구개발투자에 미치는 영향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Effect of Cash flow on the R&D investment of Pharmaceutical Companies - focused on KOSDAQ market)

  • 이문재;최만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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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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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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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코스닥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내 외부금융이 연구개발투자(R&D)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한 표본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상장된 기업들 중 코스닥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용된 전체 표본은 5개년 자료로써 212개 관측치를 가진 불균형패널자료이다. 본 연구에 사용된 주요 변수들 중 개별기업 별 재무자료는 상장회사 협의회의 TS-2000,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의 각 기업 사업보고서, NICE신용평가정보의 KISVALUE-III 등의 자료를 통해 직접 수집하였으며, 패널분석을 위해 STATA 12.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내부금융(유동비율)은 연구개발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외부금융(부채비율)은 연구개발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자본시장에서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외부금융보다 내부금융이 더 선호됨을 알 수 있다. 즉, 제약기업의 연구개발투자 활성화를 위해 내부금융의 관리 및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인적자원 아웃소싱의 현황분석에 관한 연구 (The Study about analyzing the Present Situation of Human Resource Outsourcing)

  • 차성호;양동훈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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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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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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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상장기업과 코스닥기업을 중심으로 인적자원 아웃소싱 정도의 실태조사를 통하여 그 현황을 파악하는데 1차적 목적을 두었으며, 상장기업과 코스닥기업의 인적자원 아웃소싱의 활성화에 유용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필요한 자료 수집을 위해 2005년 8연 1일부터 2006년 3월 31일까지 조직단위로 상장기업 650개, 코스닥기업 850개 총 1,500개 기업체에 대해 인적자원 아웃소싱에 관한 설문조사를 행하였다. 현황분석에 관한 연구결과 의하면 첫째, 인적자원 아웃소싱이 도입된 분야는 교육훈련이 가장 높으며, 다음은 인사 정보시스템, 임직원 모집과 선발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적자원 아웃소싱으로 외부에 이전되는 업무는 복잡하고 특수한 업무인 기획 및 설계기능 보다는 일상적이고 정형적인 업무로써 위험부담이 없는 진행 및 운영기능이 먼저 외부화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첫째, 인적자원 아웃소싱 정도가 아직 다른 영역 보다 상대적으로 낮으며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운영이 필요하다. 둘째, 인적자원 아웃소싱의 활성화를 위하여 먼저 일상적이고 정형적인 단순업무를 위험부담 없이 운영해 본 후 발생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복잡하고 비정형적인 핵심업무까지 확대시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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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의 자본조달 결정요인 (Determinants of Financing Decisions of the KOSDAQ Firms)

  • 곽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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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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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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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논문은 기업의 자본조달과 자본구조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대표적인 정태적 절충이론과 자본조달순위이론을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1년간의 기간에 걸쳐서 한국의 중소기업이 주로 상장되어 운영되는 코스닥시장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코스닥 시장에 거래된 금융업을 제외한 762개의 표본에 대해 전체기간, 전반기 및 하반기의 하위기간으로 구분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부채사용으로 인한 법인세 절약효과와 기업규모 증가에 따라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정태적 절충이론의 주장이 일부 지지되지만, 성장기회가 많을수록 부채사용을 선호하고, 수익성이 높을수록 유보이익과 같은 내부자금을 선호함에 따라 레버리지가 감소하는 자본조달순위이론도 일부 지지하는 결과를 얻었으나 감가상각비 등을 이용한 비부채 세금절약은 자본조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