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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알칼리성 Coryneform Bacteria TU-19의 형태적, 배양적 특성에 미치는 pH효과 (Effect of pHs on Morpholog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lkalophilic Coryneform Bacteria TU-19)

  • 최명철;양재섭;황철원;강선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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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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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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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다양한 초발 pH에서 호알칼리성 Coryneform bacteria TU-19 균주를 배양하면서 이 균주의 형태적, 배양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pH\;9.0{\sim}10.0$의 초발 pH 범위에서 공시균주는 정상적인 성장을 보였으나 pH 12.0에서는 성장이 완전히 저해되었다. 흥미롭게도 본 균주는 배지의 초발 pH에 따라 균체의 형태적 변화가 관찰되었다. 즉 pH 8.0, 대수증식기에서 이 균은 길게 둘둘말린 filament 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나 최적 pH(10.0)에서는 한 개 혹은 두 개의 짧게 뻗은 rod 형태를 보였다. 또한 이 균은 $pH\;9.0{\sim}11.0$ 범위에서 배양할 경우 배양액의 최종 pH를 자신의 생육에 적합하도록 8.5 근처로 조절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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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lanase를 생산하는 호알칼리성 균주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lkalophilic Microorganism Producing Xylanase)

  • 최지휘;배동훈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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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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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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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Xylanase를 생산하는 호알칼리성 균주를 토양으로부터 분리하여 동정하였다.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호알칼리성 균주 3000여종 중 xylanase 활성이 가장 높은 균주인 strain DK-2386 균주를 선별하였다. Gram 염색과 SEM을 통한 형태학적 특성을 관찰하였으며, Methods for General and Molecular Bacteriology와 Bergey's manual of systematic bacteriology, 그리고 Biochemical tests for identification of medical bacteria에 준하여 생화학적 특성을 확인한 결과 배양액의 색은 붉은 빛을 나타내었으며, Gram양성 간균, 내생포자형성, catalase 양성, oxidase 양성, 혐기성 양성, glucose로부터 gas 형성 양성, casein 가수분해 양성, starch 가수분해 양성, CMC 가수분해 양성, xylan 가수분해 양성, nitrate 환원능 양성이며 10% NaCl 농도에서도 생육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균체의 지방산 조성 분석 결과 $C_{15:0\;ISO}$ 27.35%와 $C_{15:0\;ANTEISO}$ 31.54%, $C_{16:0}$ 9.70%로 이루어져 Bacillus속으로 동정되었으며, 16S rDNA 염기서열 분석결과 B. agaradhaerens와 100%의 유사성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사)한국종균협회로부터 분양받은 Bacillus agaradhaerens 40952, B. alcalophilus와 strain DK-2386 균주사이의 생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B. agaradhaerens와 속과 종이 같으나 미세하게 특성이 다른 균주로 판단되어 B. agarad haerens DK-2386이라 명명하였다.

염류(鹽類)가 축적(蓄積)된 시설재배(施設栽培) 토양(土壤)에서 질소(窒素)와 가리(加里)의 시비효과(施肥效果) 및 양분수지(養分收支) (Nutrient Balance and Application Efficiency of Nitrogen and Potassium in Salt-Accumulated Greenhouse Soil)

  • 이상은;이춘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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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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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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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염류(鹽類)가 축적(축積)된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에서 토마토에 대한 질소와 칼리의 시비(施肥)반응과 양분수지(養分收支)를 구(求)하여 질소와 칼리의 시비효율(施肥效率) 증진을 위한 방법을 모색(摸索)코자 포장(圃場)실험을 실시하였다. 질소와 칼리의 시비수준(施肥水準)에 따른 토마토 수량은 통계적 유의성(有意性)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무비구(無肥區)에서 수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일반 노지(露地)에서 질소와 칼리의 시비량을 결정할 때 사용되는 현행(現行) 지표(指標)인 OM과 $K/{\sqrt{Ca+Mg}}$는 염류(鹽類)가 축적(蓄積)된 시설재배 토양에는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NO_3-N$의 경시적(經時的) 토심별(土深別) 분포(分布)는 토양과 반응성(反應性)이 작은 $Cl^-$이온과 유사(類似)한 형태를 나타내었다. 한편 Ex.-K의 분포는 초기(初期)에는 $NO^--N$이나 $Cl^-$이온과 유사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수확기(收穫期)에 비교적 건조(乾燥)한 상태를 거친 시험후(試驗後) 토양에서는 비정상적(0非正常的)으로 높아졌다. $NO_3{^-}-N$와 Ex.-K가 토심 28cm 하부(下部)로 용탈(溶脫)되어 손실(損失)되는 양은 식물체(植物體) 흡수량(吸收量)에 비해 각각 2~5와 1.5~3.5배(倍)로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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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화학 모델을 이용한 장기간의 강알칼리성 지하수-암석의 반응 개념 모델링 (Conceptual Geochemical Modelling of Long-term Hyperalkaline Groundwater and Rock Interaction)

  • 최병영;류시원;장광수;김건영;고용권;최종원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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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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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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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핵폐기물 매립장의 인공 방벽으로 사용되는 시멘트 물질들과 주변 지하수 반응 결과로 형성되는 강알칼리성 지하수와 주변 암과의 반응을 통해 변화되는 지하수 특성을 지구화학 모델링을 통해 예측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시멘트 수화반응을 통해서 pH는 13.3를 나타내었으며 이때 생성되는 광물들은 Brucite, Katoite, Calcium Silicate Hydrate(CSH 1.1), Ettringite, Hematitie, Portlandite였다. 이들 광물들과 경주 지역에서 채취된 지하수의 반응 모델링에서는 지하수의 pH가 12.4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강알칼리성 지하수와 주변 화강암과의 반응은 $10^3$ 년 동안 반응속도 모델링을 통해 모사하였다. 그 결과 지하수의 최종 pH는 11.2였으며 pH는 규산염 광물과 CSH 광물들의 용해 침전에 의해 조절되고 있었다. 또한 지하수 수질도 이들 광물들과 점토광물 및 산화광물들의 용해 침전에 의해 결정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장기간 동안의 강알칼리성 지하수와 주변 암과의 반응 모델링을 통해 지구화학 및 수질 변화를 예측함으로서 인공 방벽의 안정성 평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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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분석에 의한 참외 관비액 농도결정 (Determination of NPK Concentration in Fertigation Solution for Production of Greenhouse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서영진;연일권;신용습;서동환;최성용;박소득;장원철;서전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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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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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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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설재배 참외재배시 적정 관비액 농도조성 결정을 위하여 질소, 인산, 칼리 3요인에 대한 참외 수량반응에 대하여 반응표면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대 수량을 나타내는 관비액 농도는 질소 $108.3mg\;L^{-1}$, 인산 $54.8mg\;L^{-1}$, 칼리 $158.3mg\;L^{-1}$으로 조사되었고 참외의 최대수량은 $2,966.8kg\;10a^{-1}$으로 분석되었다. 관행재배에 비하여 관비재배시 인산흡수량 증가는 없었으나, 질소 관비처리시 관비재배 처리구에 비해 약 33.3%의 질소흡수량 증가가 있었으며 (p < 0.001), 칼리의 경우 관비 처리구는 약 15.7%의 칼리흡수량 증가가 있었다 (p < 0.01). 참외의 수량도 관비재배 처리구에서 $2,678{\pm}75.50kg\;10a^{-1}$으로 관행처리구 $2,177{\pm}63.01kg\;10a^{-1}$보다 23% 정도 증수되었으며 (p<0.001), 관비처리와 관행처리간 토양화학성 차이는 없었다.

하해혼성(河海混成) 논토양(土壤)의 양분수지(養分收支)에 관한 연구 (Study on Nutrient Balance in Paddy Field of Fluvio-Marine Deposit)

  • 유철현;양창휴;강승원;한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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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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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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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벼 재배시 시용한 비료와 자재양분의 이동과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전북통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2개년간(1999~2000)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후 토양의 pH는 생우분 시용구에서 높아졌고 유기물, 인산, 규산, 칼리, 석회, 전질소함량이 증가하였고, 토층내로의 침투수중 무기태질소함량은 $NH_4-N$보다 $NO_3-N$함량이 월등히 많았으며 그 정도는 생우분시용구에서 높았으며, $PO_4-P$함량은 생우분시용구에서 타처리 보다 높았으나 K함량은 표준시비구에서 높았다. 벼 생육기간중 물의 소비량은 477mm였으며, 양분의 공급량과 소비량 중 질소는 무질소구, LCU20%감비구, 무비구에서 공급량보다 소비량이 많았으며, 인산의 경우는 무인산, 무비구를 제외하고는 공급량보다 소비량이 적었다. 또한 칼리는 모든 처리에서 공급량보다 소비량이 많았다. 양분의 침투수 중 시비질소는 진단시비, 표준시비+생우분+규산시용구에서 많았고 수확물의 질소회수율은 LCU20%감비구에서 높았다. 시비인산의 침투율은 생우분시용구에서 많았고, 시비칼리는 LCU20%감비구에서 많았다. 수도체 질소이용율은 LCU20%감비, 인산과 칼리의 이용율은 표준시비+규산시용구에서 높았다. 쌀수량은 진단시비 대비 LCU20%감비>표준시비+규산=표준시비+생우분+규산>표준시비+생우분 순으로 높았다.

간헐적 침지 방식의 생물반응기 시스템을 이용한 유칼리 선발목 클론 대량증식 (Use of the Temporary Immersion Bioreactor System for Mass Production of Eucalyptus pellita Plus Tree)

  • 김선자;박소영;문흥규;이위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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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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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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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식물대량증식에서 생물반응기의 이용은 규모를 대량화하고 자동화 할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칼리 펠리타 선발목의 대량증식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4가지의 생물반응기 배양시스템에서 유칼리의 생장을 비교하였다. 배양기내에 지지물(net)을 설치하고 매 4시간마다 30분씩 액체배지를 공급한 TIN 배양(Temporary immersion with net)에서 식물체 생장이 가장 좋았다. TIN 시스템하에서 자란 식물체는 동일한 방식에 net가 없는 TIX 배양(Temporary immersion without net)에서 자란 식물체와 비교하여 초장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게다가 TIN 시스템에서 생산 된 식물체는 총 엽록소 함량, 엽록소 a/b, 그리고 건물중 등도 증가하였다. 위와 같은 결과는 기내 유칼리나무 생장에 중요한 요인이 식물체가 적당한 간격으로, 그리고 적당한 시간동안 배지에 노출되어야하고, net의 이용이 필수적임을 보여준다. TIN 시스템은 유칼리 클론묘의 대량생산을 위해 최적의 시스템으로 산업화를 위한 유칼리나무 대량생산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염화칼리 시용에 따른 배추와 무의 생육과 수량 (Growth and Yield Response of Chinese Cabbage and Radish on Application of Potassium Chloride Fertilizer)

  • 송요성;곽한강;연병열;윤정희;전희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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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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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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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추와 무 직파재배시 토양중 치환성 칼륨의 생육 저해 한계 농도를 밝히기 위하여 $1m^2$ 무저 pot에서 주로 농가에서 사용하는 염화칼리비료를 처리하여 토양의 치환성 칼륨행동과 작물의 생육과 발아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배추와 무의 최고 수량은 토양내 치환성 칼륨 함량이 각각 $0.96cmol_c\;kg^{-1}$, $1.28cmol_c\;kg^{-1}$에서 있었으며, 이때의 염화칼리 비료의 시용량은 봄 배추 $370(K_2O:\;222)\;kg\;ha^{-1}$, 가을 무 $517(K_2O:\;310)\;kg\;ha^{-1}$이었다. 이 이상에서는 토양의 치환성 칼륨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수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의 치환성 칼륨 함량과 작물의 발아율과의 관계를 보면 배추는 치환성 칼륨 함량이 $0.54cmol_c\;kg^{-1}$이하에서는 정상적인 발아가 되었으나 $1.29cmol_c\;kg^{-1}$은 83%, $2.30cmol_c\;kg^{-1}$은 67%의 발아율을 보였고, 무의 경우에는 $1.29cmol_c\;kg^{-1}$ 이하에서는 정상적 생육, $2.30cmol_c\;kg^{-1}$에서는 83%의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장해를 받는 토양의 전기전도도 값은 배추는 $1.29dS\;m^{-1}$, 무는 $2.30dS\;m^{-1}$이었다. 따라서 작물 재배전에 다량의 염화칼리비료 시용은 전기전도도의 증가로 염류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시비관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농도(濃度)가 다른 여러가지 질소원(窒素源) 양분용액(養分溶液)이 배추와 상치 종자발아(種子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Different Nitrogen Solution Varying Concentration on Seed Germination of Vegetable Crops(Brassica rapa L., Lactuca sativa L.))

  • 홍순달;이윤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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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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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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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질소염(窒素鹽)들의($(NH_4)_2SO_4$, $NH_4NO_3$, $KNO_3$, $Mg(NO_3)_2$, $Ca(NO_3)_2$, $(NH_2)_2CO$) 농도별(濃度別) 염강도(鹽强度)를 비교하고 영양액연속유출경사사경재배장치(營養液連續流出傾斜砂耕栽培裝置)를 이용하여 배추와 상치에 대한 발아장해정도(發芽障害程度)를 조사하였다. 그람분자량으로 동일농도(同一濃度)의 EC(electrical conductivity, mS/cm)를 측정한 결과 황산암몬은 1가염(價鹽)의 2배수준(倍水準)을 나타냈으나 질산고토, 질산석회는 1.5배정도 이었고 요소(尿素)는 전연 측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동일백분률(同一百分率) 농도(濃度)에서는 황산암몬(1.37)>질산암몬(1.22)>질산칼리(1.0)>질산석회(0.72)>질산고토(0.64)의 순(順)으로 EC치의 비율을 보였다. 배추와 상치의 발아에 가장 심한 장해를 주는 염(鹽)은 질산고토, 황산암몬이었으며 질산암몬도 질산칼리에 비하여 장해정도가 컸고 요소(尿素)는 질산칼리, 질산석회와 같이 가장 낮은 영향을 주었으나 농도가 짙어지면서 질산칼리, 질산석회도 장해를 나타냈다. 그리고 상치가 배추보다 발아장해에 더 예민한 편이었다. 발아장해(發芽障害)는 염농도(鹽濃度)보다 질소염(窒素鹽)의 종류(種類)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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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유박 대체 비료자원 발굴을 위한 농업부산물 발생량 추정 및 양분 함량 조사 (Estimation of Agricultural By-products and Investigation on Nutrient Contents for Alternatives of Imported Oil-cakes)

  • 안난희;이상민;조정래;이초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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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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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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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료자원으로 이용 가능한 국내 부존자원인 농업부산물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발생량을 추정하고, 주요 비료 성분 (질소, 인산, 칼리) 함량을 선행연구 및 자료들을 수집하여 향후 수입 유박 대체를 위한 국내 자원 발굴 및 활용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2018년 농작물 생산량과 환산계수를 활용하여 주요 34종의 농작물 부산물의 연간 발생량을 추정하였다. 전체 농업부산물 중 볏짚이 50.3%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 왕겨가 8.7%로 벼 재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이 전체 59.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농촌지역에서 발생되는 부산물 40종에 대한 비료 성분 (질소, 인산, 칼리)의 함량을 목록화 하였으며, 농업부산물의 질소, 인산, 칼리 성분의 평균 함량은 각 1.43%, 0.59%, 1.90%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26종의 농업부산물의 연간 질소공급 잠재량을 추정한 결과 44,911톤의 질소를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농업부산물들은 질소, 인산, 칼리 등 비료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나 유기질 비료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아주까리 유박의 비료 성분 함량에 비해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농업부산물은 발생하는 시기나 장소, 양분 함량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리방안 수립이 필요하며 국내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비료 및 퇴비 연구를 통하여 수입 유박을 대체하는 자재 개발 및 보급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