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칼륨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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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추출박 시용이 배초향(Agastache rugosa O. Kuntze.)의 주요형질과 전초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dicinal Herbs Remnant Used as Fertilizer on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Agastache rugosa)

  • 최성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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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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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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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한약추출박은 배출되는 양이 많아 쓰레기화 되어 환경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이러한 한약추출박을 퇴비로 재활용하기 위한 기초시험으로 첩약(貼藥)인 '연령고본단(延齡固本丹)'의 한약추출박 성분을 분석하였고, 여기에 배초향을 재배하여 비료로 시용한 후 생육특성과 전초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약추출박의 분석 성분 중 유기물은 89.6%가 함유되어 있었고, 염분은 0.1%로 약초의 생장에 지장이 없는 공정규격(1.0%)이하의 범위였다. 약초의 생장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비료 3요소 중 질소는 2.8%가 함유되어 있었고, 인산은 0.6%, 그리고 칼륨은 0.5%가 함유되어 있었다. 미량성분으로 식물체의 영양분이 될 수 있는 성분은 아연과 구리 등이 함유되어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 한약추출박 성분은 유기물과 질소, 인산, 가리, 미량요소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유기질 비료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 한약추출박의 시용에 따른 배초향의 생육은 한약추출박 시용이 무시용보다 초장과 경직경이 크고, 엽수와 가지수가 많아 생장이 양호 하였고, 수량도 전초 1주중이 무거워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한약추출박의 시용농도는 30~50 g의 시용에서 효과가 인정되었으므로 추출박 30 g의 농도가 적정 시용 농도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한약추출박은 배초향과 같은 전초이용 약초에 유기질 비료로 재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국내 지하수의 주요 미네랄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Major Mineral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in Groundwater in South Korea)

  • 김정희;류리나;이종수;송대성;이영주;전항배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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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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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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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체수자원으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하수 이용에 대비하여 인체의 건강과 직접적 관련성이 높은 미네랄 분포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현재까지의 연구가 주로 소규모지역을 대상으로 하거나, 일부 약수터를 중심으로 미네랄 함량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 반면, 본 연구에서는 국가지하수관측망 지점을 대상으로 전국 지하수 중 미네랄 분포특성을 조사하고 이의 거시적 파악을 위해서 GIS를 활용한 미네랄 맵 구축 및 수문지질단위도의 지층과의 상관성을 검토하였다. 조사결과 5종의 미네랄 중 칼슘 성분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칼륨 성분 농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기반암에 따른 미네랄 함량변화를 조사한 결과 칼슘성분은 석회암 지역과 퇴적암 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공질화산암 지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성분은 관입화성암 지역과 퇴적암 지역 등에서 차이가 발생한 반면, 칼륨 성분은 기반암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되고, 지역별 미네랄 함량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제주와 강원지역에서 칼슘과 규소 성분 함량에 차이가 있을 뿐 지역별 큰 경향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차를 이용한 수돗물 간접 음용시 수돗물 중 미네랄 함량 변화 연구 (Study on the Changes of the Mineral Contents in Tap-water Drinking with Diverse Teas)

  • 김정희;류리나;송대성;이정엽;이영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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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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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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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수돗물을 끓이는 과정에서의 잔류염소와 소독부산물 제거 특성과 더불어 차를 이용하여 끓였을 때 인체 필수 미네랄 성분의 용출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연구가 차를 이용하여 끓였을 때 유해 중금속의 흡착 제거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본 연구에서는 차를 이용하여 끓였을 때 인체 필수 미네랄 성분의 용출특성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수돗물을 음용하는 방법에 대해 제언하고자 하였다. 조사결과 잔류염소농도 0.7 mg/L 수돗물을 약 20분 가열시 모두 제거되었으며, 소독부산물(THMs, HAAs, CH) 농도는 65%까지 감소하였다. 시판 차 5종(옥수수, 보리, 둥굴레, 현미, 결명자)을 이용하여 끓였을 때 인체 필수 미네랄 6종(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황, 인)의 단위중량당용출량 총합은 결명자차가 최대 9.6 mg/g으로 가장 높았으며, 현미차의 용출량은 1.6 mg/g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다른 미네랄에 비해 체내에서 정상혈압유지, 세포물질대사, 효소작용 등 중요역할을 담당하는 칼륨의 용출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차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끓여 마시는 것만으로도 일부 미네랄성분은 한국인 영양권고 섭취량의 최대 40%까지 섭취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성강하물과 산림토양 화학성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 경상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 (Studies on the Relation between Acid Deposition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 Forest Areas - Especially in Gyeongsangnam-Do Province -)

  • 이총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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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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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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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경남 산림지역의 산성강하물과 토양 화학적 특성의 관련성 조사를 위하여 수행하였다. 토양 pH는 평균 4.40이었으며, 가장 높은 조사구는 밀양 산내 조사구로 pH 5.02였고, 가장 낮은 조사구는 pH 4.08의 남해 서면이었다(p<0.05). 산림토양내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양이온치환용량(CEC)은 지역별 유의차가 있었다(p<0.05). 산림토양내 중금속 함량은 납이 평균 3.86mg/kg이었고, 거제 신현이 9.87mg/kg으로 가장 높았으며, 밀양 산내가 0.86mg/kg으로 가장 낮았다(p<0.05). 토양의 화학적 특성과 강우산도의 상관은 토양 $pH(r=0.7826^{**})$, 칼슘 $(r=0.6278^*)$, 마그네슘$(r=0.5841^*)$, 양이온치환용량$(r=0.6341^{**})$, 카드뮴$(r=0.5995^*)$과 정의 상관이었고, 납$(r=-0.5283^*)$은 부의 상관이었다. 대기 중의 $SO_2$, 농도와 상관은 토양 pH$(r=-0.6796^{**})$, 칼슘$(r=-0.5810^*)$, 마그네슘$(r=-0.5522^*)$, 양이온치환용량$(r=-0.5905^*)$과 부의 상관이었다. 대기 중의 $NO_2$, 농도와 상관은 유기물$(r=0.6208^*)$, 칼륨$(r=0.5380^*)$과 정의 상관이었다. 따라서 강우산도 및 대기 중의 $SO_2$는 토양의 산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리고 토양 내 중금속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Cd와 Pb함량과 관련성이 있으며, 그 외 중금속의 영향은 없었다.

일반과 자색 건조 돼지감자의 식품 성분 및 항산화 활성 (Food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Dried Jerusalem Artichoke with White and Purple Colors)

  • 정복미;신태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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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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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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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반과 자색 건조 돼지감자의 일반성분, 무기질 함량, 유리아미노산 함량, 색도,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돼지감자의 일반성분은 품종과 관계없이 탄수화물, 조단백, 회분, 수분 함량 순으로 높았으며, 색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돼지감자의 품종과 관계없이 가장 높은 무기질은 칼륨이었고, 다음으로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철분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시료가 자색시료보다 높은 무기질은 칼슘, 마그네슘, 철분, 아연이었고 자색이 일반보다 높은 것은 칼륨, 나트륨, 구리, 망간으로 나타났으나 품종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돼지감자에 가장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은 품종과 관계없이 arginine이었고, 다음으로 asparagine, aspartic acid, ${\gamma}-amino-n-butyric$ acid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시료보다 자색시료에서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난 아미노산은 cystine, leucine, tyrosine이었고, 일반시료가 자색시료보다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난 아미노산은 phosphoethanolamine으로 나타났다. 색도의 경우 L, a, b 모두 일반시료보다 자색시료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항산화 활성에서는 방법론 중 ABTS assay를 제외하고는 모든 활성에서 자색시료가 일반시료에 비해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일부 FRAP와 ORAC assay의 경우 추출물의 낮은 농도에서는 일반시료와 자색시료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색시료의 경우 높은 농도에서 항산화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조림지(落葉松造林地)의 지상부(地上部) 양분분포(養分分布) 특성(特性) (Aboveground Nutrient Distribution in Pitch Pine (Pinus rigida) and Japanese Larch (Larix leptolepis) Plantations)

  • 김춘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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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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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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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기도 광릉의 중부임업시험장내 31년생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조림지를 대상으로 임분별 3개의 $20{\times}10m$ 조사구를 선정하고 각 조사구로부터 1본씩 표본목을 선정한 후 벌도하여 지상부 현존량을 측정하고 각 부위별 양분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된 임분의 지상부 현존량은 리기다소나무의 경우 170.2ton/ha, 낙엽송은 87.2ton/ha로서 리기다소나무 임분이 낙엽송 임분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두 임분의 현존량의 차이는 임분 밀도의 차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부위별 현존량 분배율은 줄기>가지>수피>잎 순이었으며, 각 부위별 조직내 양분농도는 낙엽송이 리기다소나무에 비해 높았고, 두 임분 모두 잎>가지>수피>줄기 순으로 양분농도에 차이가 있었다. 양분 축적량은 리기다소나무 임분이 질소 335.9kg/ha, 칼슘 188.6kg/ha, 칼륨 121.4kg/ha, 마그네슘 93.8kg/ha, 인산 40.4kg/ha 순이었으며 낙엽송 임분은 질소 225kg/ha, 칼슘 75.7kg/ha, 칼륨 72.9kg/ha, 마그네슘 37.1kg/ha, 인산 11.5kg/ha으로 리기다소나무 임분에서 양분 축적량이 높게 나타났다. 양분에 대한 지상부 현존량의 비로 표시되는 양분이용효율중 질소이용효율은 낙엽송 임분이 리기다소나무 임분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리기다소나무가 낙엽송에 비해 척박지에서 더 잘 견딜 수 있는 임목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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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백합,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초기치패의 저질개선제 종류에 따른 성장 및 생존 (Growth and Survival on Different Kinds of Sediment Improvements of Early Spats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 김병학;조기채;변순규;김민철;지영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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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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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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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실험에 사용한 어미는 2011년 7월 4일 전남 영광군 백수면 하사리에서 채집된 어미를 수송 후 채란하여 3일간 유생 사육한 초기치패 (각장 $196{\pm}14{\mu}m$) 9천 6백만 마리를 사용하였으며, 시험기간은 2010년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30일간 사육 실험하였다. 실험 개시 전 각 저질개선제의 농도별로 치패의 생존가능 범위 조사 하였고, 농도는 요오드 10 ppm, 과산화수소 5 ppm, 차염소산나트륨 100 ppm, 이산화염소 100 ppm, 과망간산칼륨 5 ppm 으로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성장은 차염소산나트륨 100 ppm 실험구가 $1.04{\pm}0.26mm$ 로 가장 높았고, 이산화염소 100 ppm 실험구 $1.03{\pm}0.25mm$, 요오드 실험구 $1.01{\pm}0.28mm$ 순이었고, 생존율은 이산화염소 100 ppm 실험구가 31.4% 로 가장 높았고, 차염소산나트륨 실험구 100 ppm 12.1%, 요오드 실험구 10 ppm 11.6%, 과산화수소 실험구 5 ppm 1.5% 순이었으며, 과망간산칼륨 실험구 5 ppm 은 전량 폐사하였다.

전기투석을 이용한 현미부산물로부터의 미네랄성분 추출 및 나트륨감량형 미네랄 소금 제조 (Mineral extraction from by-products of brown rice using electrodialysis and production of mineral salt containing lower sodium)

  • 노남두;박은정;김미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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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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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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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기이온이 풍부한 생식물 중 버려지는 부산물을 이용하여 미네랄 확보를 위한 발효최적조건을 설정하고 발효물에 함유된 미네랄 여과 및 정제 조건을 확립하였다. 생식물 가공 후 부산물을 활용하여 다량의 미네랄을 확보하고, 생식물 미네랄 배지조성을 위하여 백미 도정 후의 현미부산물인 미강을 고체 발효시켜 열수추출한 결과 칼륨 2,019.2 mg/100 g을 포함한 미네랄을 얻을 수 있었다. 추출물에 대한 순차적인 여과로 칼륨 1,769.70 mg/100 g을 포함한 미네랄을 확보하여 정제한 후 미네랄을 염수와 치환하기 위한 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유량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유량이 변화하여도 전기투석효과에 영향이 없었으며, 유속이 200 mL/L로 빠를 때 생산제품인 정제수실 반응액이 농도가 낮게 나타났다. 인가전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전류를 높게 인가할수록 전기투석효과가 높게 나타났고, 그 증가곡선도 역포물선으로 인가전류가 높을수록 효율이 높음을 나타냈다. 시간과의 상관관계 결과 90분 이내에 95%의 추출액 이온이 정제수로 회수 되었으며 비례적으로 추출 이온별 농도의 변화가 있었다. 정제수실의 이온 농축수에 정제염수실에서 조성된 수산화나트륨을 혼합하여 pH 7.4 의 안전한 염화화합물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전기투석 공정의 원리를 이용하여 생식물 발효 조성액에 함유된 미네랄을 정제염수와 이온치환하여 나트륨 함량 40% 대비 최저 5.7%~최고 30%까지 나트륨이 감량된 소금을 제조하여 미네랄 저염소금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낙동강 물금취수장 상수도 원수의 무기보존성분량의 연간변동에 대하여(1979년 1월-1980년 4월) (SEASONAL VARIATIONS OF THE CONTENTS OF INORGANIC CONSERVATIVE CONSTITUENTS OF NAGDONG RIVER WATER AT MULGEUM INTAKE STATION OF BUSAN CITY WATER FROM JANUARY 1979 TO APRIL 1980)

  • 이배정;원종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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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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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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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 1979년 1월에서 1980년 4월사이 매월 대조때 3일간, 소조때 2일간(1979년 1, 2, 3월 및 1980년 1, 2, 3월은 격일) 낙동강 물금 부산시 상수도 취수장원수의 전기전도도, 염화이온, 황산이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의 량을 매시간 측정하였다. 2) 각성분량의 1979년 1월에서 1980년 4월까지의 변동범위 및 평균치는 다음과 같다. 전기전도도 $99\~912\mu\mho/cm,\;200\mu\mho/cm$ 염화이온 $6.0\~256ppm$, 17.2ppm, 황산이온 $4.1\~37.9ppm$, 23.5ppm, 칼슘 $4.2\~28ppm$, 18ppm, 마그네슘 $2.2\~23ppm$, 5.6ppm, 나트륨 $5.0\~126ppm$, 14ppm, 칼륨 $1.2\~10.8ppm$, 2.6ppm. 3) 조사기간중 염화이온농도이 상수도 수질기준치인 150ppm을 넘는 경우는 1980년 2월 13일 12, 13, 14시와 2월 28일 13시의 4번이 있었다. 4) 매월 대조일과 대조때가 소조때 보다 높으나 그 차는 별로 크지 않다. 5) 계절별 각성분량의 변동을 대체로 동계가 하계보다 높으나 그 차는 별로 크지 않고 거의 일정하다. 6) 염화이온량의 매월 시간적변동은 뚜렷하지 않다. 대체로 최고만조시각과 최고염화이온농도 시간과의 차는 약 4시간의 시차가 있다. 본 연구는 문교부 학술연구조성비의 보조로 했습니다. 감사드리는 동시에 실험을 도와준 연구실의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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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분위기에서 K2CO3, Na2CO3, CaCO3 및 Dolomite가 첨가된 저급탄의 가스화에 대한 반응특성연구 (Kinetic study on Low-rank Coal Including K2CO3, Na2CO3, CaCO3 and Dolomite Gasification under CO2 Atmosphere)

  • 황순철;김상겸;박지윤;이도균;이시훈;이영우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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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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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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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열중량분석기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 분위기에서 알칼리계 염류가 에코(Eco)탄의 가스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750{\sim}900^{\circ}C$에서 탄산칼륨, 탄산나트륨, 탄산칼슘, 백운석(Dolomite) 7 wt%의 알칼리염을 첨가한 것과 원탄을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850^{\circ}C$에서의 가스화 결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반응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관찰하였다. 그러나 70% 이상의 농도에서는 반응속도의 증가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음을 관찰하였다. 가스화 반응속도는 7 wt% 탄산나트륨 > 7 wt% 탄산칼륨 > 원탄> 7 wt% 백운석 > 7 wt% 탄산칼슘 순으로 나타났다. $700^{\circ}C$, $800^{\circ}C$, $850^{\circ}C$ 그리고 $900^{\circ}C$의 등온, 상압조건에서 가스화 실험 결과, 온도가 증가할수록 반응속도가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차(char)-이산화탄소 가스화 반응의 기-고체 모델은 volumetric reaction model (VRM)이 탄소 전환율 거동을 가장 잘 묘사했다. 이를 이용하여 얻은 탄산나트륨의 활성화 에너지는 83 kJ/mol로 가장 낮게 얻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