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칼란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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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winia herbicola 의한 Kalanchoe blossfeldiana세균성무름병 (Bacterial Soft rot of Kalanchoe blossfeldiana by Erwinia herbicola in Korea)

  • 최재을;이은정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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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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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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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대전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중인 칼란코에의 잎에 세균병이발생하였다. 이들 병반은 수침상 병반이 나타나고 병반진전과 함께 무름증상을 보였다. 이들로부터 분리한 병원세균을 침접종한 결과 자연병징과 같은 병반을 형성하였다. 병원세균의 세균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E. herhicola로 동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아직 칼란코에 (Kalanchoe blossfeldiana)의 병원세균으로 E. herbicola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E. herbicola에 의한 \"칼란코에의 세균성 무름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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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rytis cinerea에 의한 칼란코에 잿빛곰팡이병 (Gray Mold of Kalanchoe (Kalanchoe blossfeldiana) Caused by Botrytis cinerea in Korea)

  • 권진혁;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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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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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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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 4월 창원시 대산면 농가 육묘장에서 칼란코에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꽃, 꽃자루, 줄기부분이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썩으면서 병반부위에 회색의 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심하게 감염된 부위는 결국 말라 죽었다. 분생포자는 무색, 단포자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8~17 ${\times}$ 5~12${\mu}m$였고, 분생자경 위에 분생포자가 아주 많이 형성되었다. 분생자경은 갈색으로 격막이 있고, 폭은 13~34${\mu}m$였다.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의 적온은 $20^{\circ}C$였다. 위 특성으로 병반에서 분리한 병원균은 Botrytis cinerea에 의한 칼란코에 잿빛곰팡이병균으로 동정되었다.

재활용 CGE의 다양한 혼합비율에 따른 분화 칼란코에 ‘Gold Strike’ 삽수의 발근과 생육 (Rooting and Growth of Kalanchoe 'Gold Strike' Cuttings in Various Mixtures of CGF)

  • 이미영;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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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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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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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GF(cellular glass foam)는 폐기된 유리물질을 재가공하여 입자화한 것으로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펄라이트와 이화학적 성질이 유사하여 칼란코에 영양번식용 배지로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CGF와 펄라이트를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하여 Kalanchoe blossfeldiana ‘Gold Strike’의 생육을 비교하였다. 배지의 입자크기는 CGF 2.0~4.0mm, 펄라이트 1.2~4.0mm를 사용하였다. 평균온도 18.2$^{\circ}C$와 상대습도 66.7% 조건의 미스트상에서 전조처리(명기 14h.d$^{-1}$, 암기 10h.d$^{-1}$)하여 재배하였다. 초장, 근장, 경경. 엽수, 엽면적, 발근율,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총 엽록소 농도, 그리고 배지의 이화학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100%의 발근율을 보였다. CGF와 펄라이트가 혼합된 배지의 이화학적 특성은 처리간 유의차가 적었다. 또한 CGF의 혼합배지에서 칼란코에의 생육은 펄라이트의 혼합 배지와 비교해 유사하거나 오히려 우수한 생육을 보였다 따라서 칼란코에의 영양번식용 배지로서 CGF의 사용 가능성이 입증되었으나 추후 CGf를 이용하기 위해 보다 폭넓은 실증실험과 분석이 필요하며, 높은 pH를 보정할 수 있는 적정 양액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Stemphylium lycopersici에 의한 칼란코에 점무늬병 (Leaf Spot of Kalanchoe (Kalanchoe blossfeldiana) Caused by Stemphylium lycopersici)

  • 권진혁;정병룡;윤재길;이상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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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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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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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 부산광역시 강서구 칼란코에 재배포장에서 잎에 점무늬병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이병 식물체를 채집하여 병징을 관찰하고 병원균 분리한 다음 균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징은 잎의 앞뒤에 갈색 또는 암갈색의 작은 점무늬가 나타나는데, 아래 잎에서부터 병반이 생기고 크기는 $1{\sim}5\;mm$로 약간 괴사되면서 심할 경우 낙엽되었다. 균총은 벨벳트색, 회색 또는 회갈색이며 균사 생육적온은 $25^{\circ}C$$30^{\circ}C$이었다. 분생포자는 단생, 갈색이며 실린더, 곤봉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횡격막이 $1{\sim}4$개 있으며 크기는 $24{\sim}65\;{\times}\;12{\sim}23\;{\mu}m$이었다. 분생포자경은 갈색, 격막은 $1{\sim}7$개가 있으며, 크기는 $32{\sim}135\;{\times}\;4{\sim}8\;{\mu}m$이었다. 이상과 같은 특징을 가진 병원균이 Stemphylium lycopersici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칼란코에 잎에 발생한 점무늬 증상을 S. lycopersici (Enjoji) Yamamoto에 의한 칼란코에 점무늬병이라고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배지에 첨가한 규산질 비료가 분식물의 발근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Silicate Fertilizer Supplemented to a Medium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otted Plants)

  • 배민지;박유경;정병룡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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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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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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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분식물의 삽목번식시 배지에 첨가한 규산질 비료가 분식물의 발근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칼란코에 'Kaluna'와 'Taos' 품종은 50구 트레이에 번식하였고 카네이션 'Kazan'과 'Tula' 품종은 128구 트레이에 삽목하였다. 규산질 비료를 상업배지(토실이 상토, 신안그로)와 펄라이트를 5 : 1(v/v)로 섞어 배지 1L당 규산질 비료[MgCa(SiO3)2]를 0, 40, 80, 120, 또는 160g을 첨가하여 발근한 후 정식하였다. 두 작물 모두 배지 1L당 규산질 비료를 40g 첨가한 처리구에서 초장, 엽두께, 뿌리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두 작물 모두 규산질 비료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초장이 억제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SEM) 촬영을 통한 식물조직 관찰 결과 규산질 비료를 첨가해주었을 경우 뿌리와 잎의 조직이 더 조밀해졌다.

칼란코에의 줄기 切片 및 葯 培養으로부터 體細胞胚의 發生 (Development of Somatic Embryos from Stem Segments and Anthers in Kalanchoe daigremontiana)

  • 이강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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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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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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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實驗)은 칼란코에 (Kalanchoe daigremontiana Hamet et Perr.)의 줄기 절편(切片)과 약(葯)을 배양(培養)하여 체세포배(體細胞胚)를 양도(諒導)함에 있어서 여러 식물생장조절물질(植物生長調節物質) 특히. 2,4-D의 효과(效果)를 비교(比較)하고자 실시하였던 바, 두 종류의 절편체에 실시하였던 바, 두 종류의 절편체에 있어서 캘리스 및 체세포배의 유도에 있어 2.4-D는 효과가 없었다. 줄기 절편(切片)으로부터 캘러스의 유도(誘導)는 2,4-D에 비해 IAA와 NAA 첨가(添加)의 경과(境過)에 양호하였으며, 체세포배(體細胞胚)의 유도(誘導)는 배발생(胚發生) 캘러스를 0.1mg/L 1AA와 1.0mg/L BAP 처리구(處理區)인 저농도(低濃度)의 auxin 처리구(處理區)와 식물생장조절물질(植物生長調節物質)이 첨가(添加)되지 않은 배지에 이식(移植)하여 배양(培養)과 경과(境過)에 양호(良好)하였으나. 2,4-D의 처리구(處理區) (0.2-1.0mg/L)에 이식(利殖)하여 배양한 경우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약(葯)으로부터 캘러스의 유도(誘導)는, 발달단계별(發達段階別)로는 초기 1핵기에서 그리고, 저온(低溫) 처리는 $4^{\circ}C$에서 3일간 전처리(前處理)한 경우(境遇)에 양호(良好)하였고, 2.4-D에 비해 NAA 처리시(處理時)에 양호(良好)하였으며, 그리고 charcoal 처리시(處理時)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체세포배(體細胞胚)의 유도(誘導)는 줄기절편에서와 같이 2,4-D처리시에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줄기절편의 경우와는 달리 1.0mg/L NAA와 1.0mg/L BAP 처리구와 2.0mg/L NAA와 0.2mg/L BAP 처리구(處理區)인 고농도(高濃度)의 auxin 처리구(處理區)에서 양호(良好)하여, 줄기 절편과 약에 있어서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에 대한 반응에 차이(差異)가 다소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약유래 식물체의 염색체(染色體)조사결과 대부분이 2n=34이었으며, 소수(小數) (5.4%)가 4배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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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가? (Does the Edible Sweetener Aspartame Stimulate Plant Growth?)

  • 김동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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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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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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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식용 감미료 아스파탐은 아미노산 중 하나인 아스파라긴과 페닐알라닌의 합성으로 형성된 것이다. 자당보다 200배 높은 단맛을 내는 단백질 성분으로 당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기에 다이어트 제품으로 사용된다. 동물과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잘 되어있지만, 식물 대사에 관한 연구는 된 적이 없다. 본 연구에서 발아된 양파, 콩나물, 칼란코에를 재료로 아스파탐 물질대사 영향을 실험하였다. 발아된 뿌리를 가진 3종류 식물은 1mM 아스파탐을 처리한 초기에는 급속히 성장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 영향으로 영양분 공급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4주 동안 처리될 때 측근과 유사한 돌기 증상이 양파에서 목질화된 형태로 나타나고, 빨리 시들은 효과가 콩나물에서 보이며, 뿌리의 노화현상이 12주 된 칼란코에에서 나타난다, 모두 성장 단계를 지나서는 노화 촉진 현상을 보인다. 이것은 구성 성분인 두 종류 아미노산 중에 아스파라긴은 급성장을 유도하는 옥신 발생과 관계가 있다고 보여 주고, 페닐알라닌 효과로 목질화 현상이 나타나는 결과로 생각하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