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카드뮴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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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가능한 Cd 축적 식물종의 탐색 (Screening of Wintering Cd Hyperaccumulators)

  • 이한나;옥용식;김정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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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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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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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까지 국내에서 탐색된 카드뮴 축적 식물 종은 월동이 불가능한 식물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겨울기간 동안 phytoremediation에 이용하기 위한 카드뮴 축적 식물종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월동 가능한 카드뮴 축적 식물을 이용할 경우 시간적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물종은 중부 이북지역에서 월동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초본류 중에서 40종을 우선 선별하고 이중 야생식물종자은행으로부터 분양 가능한 7종 (큰이삭풀, Bromus catharticus: 괭이밥, Oxalis corniculata: 김의털, Festuca rubra: 말냉이, Thiaspi arvense: 배초향, Agastache rugosa: 서울제비꽃, Viola seoulensis: 돌마타리, Patnnia rupestris)의 식물을 실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7종의 식물은 파종하여 발아시킨 후 사경재배하였다. 양액은 Epstein 1/2 배액을 이용하였으며, 카드뮴은 저면관수로 배양액에 직접 처리하였다. 실험 결과 큰이삭풀과 말냉이는 지상부에 각각 112.35 및 $86.69mg\;kg^{-1}$의 카드뮴을 축적하였고, 이 중에서 큰이삭풀은 생육에 매우 양호하였으므로 겨울기간 동안 카드뮴 축적 식물로서의 활용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카드뮴 장기노출에 따른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기관별 축적 (Cadmium Accumulation in Tissu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During tong Term Exposure)

  • 장석우;김성길;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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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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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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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를 카드뮴 아치사 농도인 5, 10, 50, 100$\mu$g/L의 구간에 노출시켜 30일 동안 아가미, 간, 신장, 창자에서 축적되는 정도를 조사하였다. 넙치에서 카드뮴의 축적은 아가미, 창자와 간에서 카드뮴의 노출농도와 노출기간에 따라서 증가를 하였으며, 그러한 양상은 선형적으로 증가를 하였다 노출 20일까지는 기관별 축적순서는 아가미>간>창자>신장의 순서로 나타나지만, 노출 30일 이후에는 아가미와 간에서 축적이 완만한 경향을 나타내며, 창자의 축적은 급격한 경향을 나타내어 기관별 축적순서는 창자>아가미>간>신장의 순서로 나타났다. 카드뮴의 넙치에 대한 축적계수는 아가미와 신장, 창자에서 노출농도에 반비례하며, 노출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카드뮴 내성 Hansenula anomala B-7의 단백질 합성에 미치는 카드뮴의 영향 (Effect of Cadmium on Protein Synthesis of Cadmium-Ion Tolerant Hansenula anomala B-7)

  • 유대식;송형익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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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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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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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카드뮴 내성 효모, Hansenula anomala B-7 세포에 축적된 카드뮴의 세포내 분포와 단백질 합성에 미치는 카드뮴의 영향 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세포내 축적된 카드뮴의 84.9는 cytosol 등인 가용성 분획에 존재했다. 세포내 단백질 함량은 카드뮴(1,000$\mu g$0/ml)에 의하여 감소되었으나, 유안(30-75 포화)에 의하여 침전되는 가용성 단백질의 함량은 카드뮴에 의하여 증가되었다. 더욱이 카드뮴(1,00$\mu g$0/ml)의 첨가배지에서 배양된 세포에는 고분자 가용성 단백질이 카드뮴 무첨가 배지에서 배양된 세포에서 보다 증가되었으나, 저분자 단백질은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단백질의 합성은 카드뮴에 의하여 저해되나, 유안(30-75 포화)에 의하여 침전되는 고분자 단백질의 합성은 카드뮴에 의하여 촉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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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가 생체내(生體內) 중금속(重金屬)의 축적억제(蓄積抑制)에 미치는 영향

  • 한찬규;이남형;노정해;성기승;채찬희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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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제23차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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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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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돼지고기 섭취가 카드뮴(Cd)에 중독된 흰쥐의 카드뮴 배설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CdCl_2$를 카드뮴 기준으로 AIN-76 purified diet에 다섯 수준(0, 25, 50, 100, 250 ppm)으로 혼합한 Cd 중독식이를 8주 동안 급여하여 임상적인 중독을 유발시킨 다음 다시 7주 동안 단백질 급원인 카제인을 돼지고기로 대체시킨 해독식이를 7주간 급여하여 돼지고기에 의한 해독효과를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8주 동안 Cd 중독 실험식이를 급여한 결과, 카드뮴 중독과 관련한 성장지연, 카드뮴의 표적장기인 신장무게의 증가와 헤마토크릿치(Ht)와 헤모글로빈 함량(Hb)이 감소하였다. 병리조직학적 검사 결과 육안병변에서 뚜렷한 임상적인 관찰 예가 나타났다. 카드뮴 급여를 중단하고 해독 실험 사료 급여 후 흰쥐의 체중은 급속하게 회복되었다. 즉 돼지고기 급여구의 흰쥐는 카제인 급여구의 흰쥐에 비해 평균체중이 약간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카드뮴 중독 시 Hb 함량과 Ht치는 카드뮴 농도에 상관하였으나 해독시에 모든 처리군에서 Hb 함량과 Ht치는 정상 범위의 수준으로 증가하여 처리군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간, 신장, 정소의 무게는 카드뮴 투여에 따라 점차로 낮아졌지만 체중에 따른 간의 비율과 신장의 비율은 카드뮴 투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100g 당 간의 무게는 250ppm 카드뮴 중독 후 해독 실험사료 급여시 돼지고기를 섭취한 처리군에서 가장 높았다. 카드뮴 섭취량이 높을수록 간과 신장에서의 축적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고 신장에서의 축적 농도가 간에서 보다 약 2배 정도 높았다. 해독 시에는 간과 신장중의 카드뮴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간에서의 Cd 제거 속도가 신장에서 보다 빠른 것으로 보여졌다. 카제인 섭취 군보다 돼지고기 섭취군에서 카드뮴의 축적이 더 낮았고 특히 신장에서의 카드뮴 축적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서 카드뮴 뿐만 아니라 카드뮴과 돼지고기 섭취여부의 교호작용($Cd^{***}$, $Cd{\times}Pork^{***}$) 등이 나타났다. 카드뮴 중독시에 metallothionein(MT)는 Cd의 섭취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해독 시의 결과를 보면 MT합성은 돼지고기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카드뮴의 해독과 관련하여 단백질 급원으로서 카제인을 돼지고기로 대체한 실험식이를 급여하였을 때 돼지고기 첨가군의 성장률이 높았고 Ht치 역시 정상범위로 회복되었다. 신장조직의 병리조직학적 검사 결과 Cd 50ppm 투여군에서부터 돼지고기 첨가군이 돼지고기 무첨가군에 비해 Cd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의미하는 세뇨관의 호염성이 현저하게 감소된 것으로 관찰됨으로서 돼지고기의 Cd 해독능이 유효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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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축적 변이주인 Pseudomonas maltophilia H-8M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Cadmium Accumulating Mutant, Pseudomonas maltophilia H-8M)

  • 류병호;노명훈;정수자;배기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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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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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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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cadmium의 축적균주인 Pseudomonas maltophilia H-8을 MNNG로 처리하여 cadmium축적능이 가장 우수한 변이균주인 Pseudomonas maltophilia H-8M을 얻었고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변이주 Pseudomonas maltophilia H-8M은 카드뮴농도 1,000ppm에서 36시간 배양했을 시 대조구에 비해 약 80%정도의 성장률을 나타내었다. 카드뮴 이외의 중금속의 첨가에 따른 생육상은 $Pb^{2+}$, $Zn^{2+}$, $Hg^{2+}$, $Cu^{2+}$, $Cr^{2+}$, $Co^{2+}$ 등에는 별다른 성장 억제는 없었으나 $Sn^{2+}$에서는 생육억제가 나타났다. 또한 50ppm의 카드뮴을 배지에 첨가 하였을 때 균체내 카드뮴 축적율은 5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축적부위는 세포벽에 80.3%의 축적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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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트의 신장 내 카드뮴 축적에 대한 감두탕(甘豆湯)의 방어 효과 (The Protective Effects of Kamdootang on Accumulation of Cadmium in Rats)

  • 김범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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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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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0-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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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카드뮴의 신장 내 축적에 대한 감두탕 투여의 억제효과를 알아보고자 흰쥐에 1.7 ${\mu}g/g/day$, 3.4 ${\mu}g/g/day$ 및 6.8 ${\mu}g/g/day$의 카드뮴을 투여한 군과 위의 농도별 카드뮴과 감두탕을 혼합투여한 군과의 체중 변화, 신장의 카드뮴 축적량 및 신장조직의 병리학적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과 각 실험군의 체중은 감두탕을 투여하지 않은 군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감두탕을 투여한 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장 중의 카드뮴 축적량은 모든 군에서 1주, 2주는 감두탕을 투여한 군이 감두탕을 투여하지 않은 군보다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4주, 8주에서는 감두탕을 투여하지 않은 군이 감두탕을 투여한 군보다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신장조직의 병리조직학적 관찰 결과, 감두탕을 투여하지 않은 군은 사구체의 출혈성 괴사, 뇨세관의 종창, 상피세포의 탈락 및 뇨세관의 괴사가 관찰되었으나 감두탕을 투여한 군에서는 조직병변이 미약하게 관찰되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감두탕은 저농도의 카드뮴이 생체 내에 투여될 때 흰쥐의 신장 내 축적되는 카드뮴을 어느 정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닭의장풀 내 $Cd^2+$의 분포와 생리적 독성 (The Distribution of $Cd^2+$ and its Physiological Toxicity in Commelina communis L.)

  • 이준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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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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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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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Cd^2+$이 닭의장풀의 엽록소 함유량, 기공 크기, 수분퍼텐셜, 이온 수송에 대한 효과와 기관내의 카드뮴의 축적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3주간 성장한 닭의장풀을 Hoagland용액(${\pm}5mM Cd^2+$)에서 4일 동안 수경배양하였다. 카드뮴은 식물의 뿌리, 줄기 그리고 잎 등 모든 기관에 축적되었다. 뿌리로부터의 거리와 잎의 나이 등이 카드뮴 분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대부분의 $Cd^2+$이 뿌리로부터 가장 인접한 성숙한 첫 번째 잎에 축적되었다. 잎에 $Cd^2+$의 축적은 여러 생리적인 대사의 활성에 감소를 가져왔다. 카드뮴 처리는 70%의 엽록소 함량 감소를 가져왔으며, 엽록소 a/b비도 2로 감소하였다. $Cd^2+$은 또한 20%의 수분퍼텐셜을 감소시켰다. 카드뮴 처리는 여러 광도(100-l,000$\mu$mol $Em^-2s^-1$)에서 광합성 활성을 약 60% 감소시켰으며 기공전도도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Cd^2+$이 닭의장풀의 전반적인 생리적 활성을 감소시키거나 차단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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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투여량에 따른 흰쥐의 무기질 대사 장애와 키토산의 섭취 효과

  • 이연숙;김윤아;김미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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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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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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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카드뮴(Cadmium)은 생물학적 반감기가 길고, 체내 축적이 용이하므로 급성 및 만성 중독증상을 일으키기 쉽다. 키토산(Chitosan)은 금속이온의 선택적인 흡착제로 중금속으로 인한 중독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성 물질로 검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카드뮴의 수준별 투여에 따른 흰쥐의 무기질 대사 장애 정도를 검토하고, 키토산 함유식이를 공급했을 때, 그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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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micomposting에 의한 카드뮴(Cd)의 생물적 농축 (Bioconcentration of Cadmium by Vermicomposting)

  • 박보라;이주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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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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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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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카드뮴(Cd)에 대한 지렁이의 독성한계를 결정하고, 생물적 농축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잠재적 독성 원소가 높은 유기성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vermicomposting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우분에 첨가한 카드뮴 함량은 0 (대조구), 50, 100, 200, 400, 800, 1600 mg/kg의 7수준 이였다. 우분내 카드뮴 함량의 차이에 따른 지렁이의 생존율, 사육종료시의 개체당 평균생체중, 증체율, 난포수, 산자수 및 잔식량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아서, 우분내 카드뮴 함량이 1600mg/kg까지는 지렁이의 생육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생육형질간의 상호관계를 살펴본 결과, 생존율과 난포수간에는 0.1% 수준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실험종료시 평균생체중과 잔식량간에는 5% 수준의 유의한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지렁이 체내의 카드뮴 축적량은 카드뮴 함량 956.8~1116.6 mg/kg범위에서 최대 축적량인 283.8~396.2 mg/kg을 나타낸 후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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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과 수은 폭로시 참게(mitten crab, Eriocheir sinensis) 유생의 사망률과 생물농축 (Death Rate and Bioaccumulation on the Early Development of Mitten Crab by Treatment of Cadmium and Mercury)

  • 이복규;허만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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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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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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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참게(E. sinensis)의 유생 생장에 미치는 기초적인 환경 및 생물학적 정보를 얻기 위해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참게 유생을 카드뮴과 수은의 0.1, 0.2, 0.3 ppm농도에 처리하였다. 참게의 생존율과 카드뮴과 수은의 중금속 농도와 양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그런데 96시간 사육시 카드뮴과 수은의 반수치사농도는 유생 단계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반수치사농도는 카드뮴이 수은보다 높았으므로 수은이 더 치명적이였다. 중금속의 축적은 카드뮴과 수은 모두 메가로파 시기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따라서 참게의 유생의 생육에서 카드뮴과 수은은 참게 유생의 생존에 치명적이며 생물농축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