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친구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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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소년의 문제성 음주에 대한 심리사회적 보호변인과 위험변인의 역할 - 보호변인의 보상효과와 완충효과를 중심으로 - (The Impact of Psychosocial Protective and Risk Factors on Problem Drinking among American Adolescents: Focused on Compensatory and Buffering Effects of Protective Factors)

  • 김영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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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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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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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미국 청소년들의 문제성 음주에 대한 심리사회적 보호변인들과 위험변인들의 영향력을 확인하고, 이들 중 보호변인들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서 개별 보호변인의 보상효과와 완충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자료는 The Monitoring the Future 2002 연구의 10학년 4,362명의 사례를 활용하였으며, 자료 분석방법으로는 위계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는 친구의 영향력, 감각추구성향, 일탈행동경험이 문제성 음주에 대해 유의미한 위험변인으로 기능함을 보여주었다. 보호변인의 경우에는 음주결과에 대한 부정적 기대, 부모와의 유대, 학교에 대한 유대, 친사회적 활동이 직접적으로 문제성 음주의 감소에 영향을 주는 보상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음주결과에 대한 부정적 기대는 친구의 영향력을 완화시켜 문제성 음주를 감소시키는 유의미한 완충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성 음주에 대한 예방적 개입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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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남학생의 과도한 유튜브 이용과 내재화 및 외현화 문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Excessive YouTube Usage of Middle School Boys and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Problems: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정지혜;김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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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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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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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학교 남학생의 유튜브 이용실태와 과도한 유튜브 이용이 그들의 내재화 문제 및 외현화 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확인하고,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남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이용도, 유튜브 중독정도, 내재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 척도, 그리고 부모, 교사, 친구의 지지도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유튜브 중독정도가 높을수록 내재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이 높은 편이었다. 내재화 문제의 경우 부모의 지지는 사회적 위축과 우울 모두에 있어 조절효과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교사의 지지와 친구의 지지는 조절효과가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외현화 문제에 있어서는 교사의 지지가 비행과 공격행동 모두에 있어 조절변인으로 기능하였다. 부모 및 친구의 지지는 오직 비행행동에 대해서만 조절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튜브 중독을 조절하는 사회적 지지의 효과가 부모인지 교사인지에 따라 다른 영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사회적지지 수준이 높다고 하더라도 유튜브 중독이 높은 경우에는 보호효과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는 유튜브중독이 심각해지기 이전에 조기에 개입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Social Distance between Foreign Workers and Koreans : From Foreign Workers' Viewpoint

  • 김석호;김상욱;한지은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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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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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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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문제를 살펴 보기 위하여 그들이 한국인들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사회적 거리감(social distance)을 분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감은 인종 간 상호 관계 연구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어져 왔으며, 특히 사회적응 수준을 드러내는 효과적인 척도로 각광받아왔다. 이 연구는 한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결정요인을 규명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수집된 자료에 대한 다중회귀분석(OLS Regression)을 통하여, 이 연구는 서구 사회에서 다수 인종의 사회적 거리감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판명된 요인들이 한국의 소수 인종인 외국인노동자들에게도적용될수있는가를살펴본다. 구체적으로는 연령, 성, 교육, 종교, 인종과 같은 사회인구학적 변수들과 한국인과의 접촉정도 가사회적 거리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지 분석된다. 둘째, 이 연구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가장 중요한 삶의 공간인 작업장에서의 경험과 관련된 변수들이 사회적 거리감에 대하여 가지는 효과를 탐구한다. 셋째,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의 적용을 통하여, 이 연구는 다중회귀에서 분석된 여러 설명 변수들 간의 복잡한 인과구조를 규명하고, 이들이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효과, 간접효과, 전체효과로 나누어 살펴본다. 다중회귀분석 결과는 집단 간 사회적 거리감은 사회인구학적 변수들, 한국인들과의 접촉, 작업장 내 경험등 다양한 요인들의 복합적인 결과물이라는 점을 확인해 준다. 특히 분석결과는 작업장에서의 경험과 느낌이 한국 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인들에 대한사회적거리감형성에결정적이라는사실을보여주는반면, 기존연구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된 전통적 요인들은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점을 말해준다. 한편,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한 분석결과는 한국인 친구들과의 접촉과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인 노동조건이 사회적 거리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한편 추상적인 노동조건은 사회적 거리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상사에 대한 평가와 직무만족은 노동조건에 의해 유의미한 영향을 받지만, 한국인 친구와의 접촉과는 관련이 없다. 간단히 말해, 상사에 대한 평가와 직무만족은 노동조건이 사회적거리감에 대하여 가지는 효과를 매개한다. 결론적으로, 구조방정식모형의 분석결과는 작업장 관련 변수들간에 복잡한 인과구조가 존재한다는 점과 작업장 내 경험이 한국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형성에 가장 중요하다는점을 확인해 준다.

예비교원의 도움 네트워크에 관한 통계 모형의 경험적 비교: 이항 및 가중 ERGM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Comparison of Statistical Models for Pre-service Teachers' Help Networks using Binary and Valued Exponential Random Graph Models)

  • 김성연;김종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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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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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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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교원의 도움 네트워크에 관한 통계모형을 경험적으로 비교하는 것이다. 특히 이항 및 가중 ERGM 결과를 토대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첫째, 예비교원의 이항 및 가중 도움 네트워크 선택요인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둘째, 예비교원의 이항 및 가중 도움 네트워크 선택요인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다. 이를 위해 예비교원(N=42)의 도움 및 친구 네트워크와 행복감, 그리고 개인특성을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예비교원의 이항 및 가중 도움 네트워크 선택요인간의 공통점은 관계 의존성(호혜성, 전이성), 유사성(전공, 성별), 활동성(유아교육전공, 부정정서), 대중성(유아교육전공), 다중성(친구네트워크) 효과로 나타났다. 둘째, 예비교원의 이항 및 가중 도움 네트워크 선택요인간의 차이점은 활동성(체육교육전공), 대중성(학점, 부정정서) 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대한 또래집단의 영향력 검증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eer Group on Adolescent Prosocial Behavior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Peer Influence Model and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Model-)

  • 김학령;김정화;정익중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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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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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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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청소년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돌봄의 행위인 친사회적 행동에 주목하였다. 또래집단의 영향이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보건복지부의 '아동청소년종합실태조사' 자료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은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으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으로부터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개인특성 요인인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변수를 포함한 모형에서는 공감능력, 자아 존중감,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 그리고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 순으로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이 모두 유효하나 개인특성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개인특성과 또래특성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이 본인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고, 공감능력이 높은 경우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이 본인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대한 또래집단의 영향력은 개인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은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의 긍정발달을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논하였다.

빈곤가정 청소년의 자립준비에 대한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 연구 (Mediator Effect of Empowerment on Readiness for Self-sufficiency of Poor Adolescents)

  • 김희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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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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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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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빈곤가정 청소년들이 빈곤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미래에 빈곤을 탈피하는데 필요한 자립준비를 예측하는 요인들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특히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빈곤가정 청소년과 관련된 요인들이 임파워먼트를 통해 자립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와 직접효과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청소년 240명을 대상으로 빈곤가정 청소년 관련요인(가족관계, 조직참여경험, 교사지지, 문제행동, 사회복지 서비스이용, 친구관계)이 자립준비에 대해 임파워먼트(개인내적, 대인관계, 정치사회)를 통한 간접효과를 갖는지를 경로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가족관계, 친구관계 변수는 개인내적, 대인관계, 정치사회 임파워먼트를 통해 자립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참여경험은 대인관계 임파워먼트와 정치사회 임파워먼트를 통해 그리고 문제행동은 대인관계 임파워먼트를 통한 간접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나 임파워먼트가 빈곤가정 청소년들이 자립을 준비하는데 매개기능을 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빈곤가정 청소년의 자립준비에 임파워먼트가 매개기능을 하고 있음을 밝혀냄으로써 임파워먼트의 매개기능을 이론화하는 데 실증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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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의 자살충동에 미치는 영향 : 부모와 친구에 대한 애착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Academic Stress on Suicidal Impulse in Adolescence : Mediating Roles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

  • 문경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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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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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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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roles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suicidal impulse among Korean adolescents. The 2959 ninth grade students in this study were selected from among 3211 students(excluding missing cases)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n Youth Panel Study. Following Baron & Kenny's(1986) suggestion, the mediator model was employed to analyze parent and peer attachment. Results showed that academic stress ha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dolescent's suicidal impulse. Parent attachment acted as a partial mediator between academic stress and suicidal impulse; that is parent attachment provided a protective mechanism minimizing the direct effects of academic stress. However, peer attachment had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cademic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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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그릿의 매개효과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Aggression in Adolescents: The Mediating Role of Grit)

  • 신명옥;방해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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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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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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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8 아동·청소년 패널(KCYPS)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조사 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 2,590명을 선정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방법은 Baron & Kenny의 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 첫째,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부모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친구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교사지지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공격성을 낮추고 그릿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SNS 유형과 이용강도에 따른 광고 메시지 형태 및 정보원별 수용태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Receptive Attitude of Advertising Message Forms and Information Sources According to SNS' Type and Use Intensity)

  • 김화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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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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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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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SNS의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SNS 유형 및 SNS 이용강도에 따라 어떤 광고 메시지 형태와 정보원이 더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메시지 형태별 실험적 광고물을 개발하고 정보원별 상황을 설정한 내용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통해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메시지 형태별 광고효과는 SNS 유형과 이용강도에 따라 차이를 보여 사실적 메시지는 관심사기반 SNS와 이용강도가 높은 이용자에서 더 크고, 평가적 메시지는 이용강도에 따른 차이 없이 관계기반 SNS 이용자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원별 광고효과는 SNS 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여 친구 및 동료와 SNS로 아는 사람인 경우는 관계기반 SNS 이용자에서 더 크고, 기업인 경우는 관심사 기반 SNS 이용자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SNS 이용강도에 따라서는 차이 없이 친구 및 동료인 경우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실무적 측면에서 SNS를 이용한 광고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바가 있으며, 향후에는 연구대상 SNS와 조사대상자를 보다 다양하게 하는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생의 도박행동: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 및 다집단 분석 (College Students' Gambling Behavior: Mediating Effect of Self-Control and Multiple Group Analysis)

  • 김덕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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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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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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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도박행동과 관련된 선행연구와 문헌고찰을 토대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검정함으로써, 예방적 차원에서 학교 및 지역사회 정신보건 실무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대학생의 도박행동과 관련된 선행요인으로는 인지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그리고 자기통제력을 포함시켰다. 인지적 요인(비합리적 도박신념), 심리적 요인(우울, 불안), 사회적 요인(부모의 감독, 부모의 지지, 친구의 지지)은 외생변수로, 자기통제력과 도박행동(도박경험, 도박수준)은 내생변수로 하여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였다. 또한 성별, 음주, 흡연, 인터넷 사용시간, 스마트폰 사용시간, 친구의 도박행동, 가족의 도박행동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표적모집단은 국내의 대학생이며, 근접 모집단은 1개 광역도시와 4개의 지역도시에 소재한 7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 여 대학생 246명이다. 자료수집은 2016년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SPSS 21.0과 AMO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도박행동을 예측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 자기통제력의 효과가 가장 크고, 예측된 모든 변수들에 대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도박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 개발 시 자기통제력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과 개인의 인지적, 심리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들을 개선시킴으로써 자기통제력을 증진시키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성별을 고려한 접근 및 가족이나 친구를 포함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